전체기사보기
-
-
인천 연수구, ‘2025년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
-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가 장기 미취업 청년들의 자신감 회복과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3월 19일(수) ‘2025년 청년도전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연수구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청년도전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 4억 6천494만 원을 확보했으며, 지역 내 미취업 청년에게 밀착 상담, 사례 관리, 자신감 회복, 진로 탐색, 취업역량 강화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는 18세~39세 청년 108명으로 최근 6개월간 취·창업, 교육, 직업훈련에 참여하지 않은 미취업 청년, 자립 준비 청년, 청소년복지시설 입·퇴소 청년, 북한이탈 청년, 지역특화 청년 등이다.
대상자는 단기(5주), 중기(15주), 장기(25주)과정 중 1개 과정에 참여하며, 이수 유형에 따라 참여수당과 인센티브를 최소 50만 원에서 최대 350만 원까지 지원한다.
참가 희망자는 연중 상시 연수청년자리 누리집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연수구 청년도전지원 사업팀(☎032-749-8980)에 문의하면 된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구직을 포기했던 청년들이 이번 사업으로 자신감을 회복해 다시 취업에 도전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구직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연수구 청년들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개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2025-03-20
-
-
전주 양현고-전북대 영어영문학과, 진로탐색 지원 업무협약 체결
-
-
[교육연합신문=김홍태 기자]
전북 전주 양현고등학교(교장 이원형)가 3월 19일 교육부 지정 자율형 공립고등학교2.0 운영학교인 전북대학교 영어영문학과와 영어 예비교사 파견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기관 간의 연계를 강화하고, 학생들의 영어 실력 향상과 진로 탐색을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의 목표는 지역 인재를 글로벌 인재로 성장시키는 ‘글로컬(Glocal) 인재 양성’의 발판을 마련하는 것이다. 영어 예비교사들이 실생활과 연계된 영어 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효과적으로 영어를 익힐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전주 양현고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교육적 기회를 확대하고, 학생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영어 교육을 제공하게 된다. 특히, 고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춘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운영해 대학 생활과 미래 직업 선택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북대학교 영어영문학과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예비교사들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교육 경험을 쌓을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교육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원형 교장은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국제적인 감각을 갖추고, 영어를 실생활에서 자연스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학생들이 스스로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라고 밝혔다.
-
2025-03-20
-
-
[김홍제의 목요칼럼] 경제와 정치에 대한 실질적 학교 교육 강화
-
-
[교육연합신문=김홍제 칼럼]
현재는 민주국가와 자본주의가 세계를 이끌어 가고 있다. 우리는 그러한 환경에서 숨을 쉬며 살고 있다. 그런데 한국 교육계는 마치 허공에서 살기라도 하는 듯이 경제와 정치를 되도록 학생에게서 멀어지게 하고 국어, 영어, 수학만이 최고의 공부라고 생각하게 하고 있다.
입신양명은 조선시대 많은 사람들의 꿈이었다. 근대국가로 오면서 학력은 국가와 회사에서 원하는 인재를 선발하기 위한 수단으로 작용했다. 봉건사회와 산업사회를 지나서 이제는 세계시민으로서의 민주시민과 경제가 세계를 지배하는 경제 세계화와 자본주의 시대를 살고 있다. 과거와 살아가는 환경이 획기적으로 달라진 것이다. 유교적 출세주의나 산업화 성장주의가 아닌 선진국의 경제와 민주적 공동체를 지닌 환경으로 전환되었다는 뜻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는 자본주의가 대세를 이루고 시대이다. 세계는 보수주의와 민족주의로 돌아서고 있다. 자국의 이익과 자국의 국민의 이익을 강조하고 있다. 살기가 어려워진 결과이다. 자본주의의 핵심은 경제이다. 민주주의의 핵심은 정치에 대한 올바른 국민의 인식이다. 교육 현장에서 경제와 정치에 대한 교육은 수박 겉핥기로 보인다. 대학교육까지 받은 많은 사람들이 경제학과를 나오지 못하면 기본적인 경제 개념조차 희박하다. 경제는 삶의 중요한 기반을 이루고 생활에서는 정치가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 기회비용과 경상수지, 디지털 화폐, 소비자신뢰지수, 유동성, 어닝쇼크, 공매도, ELS, 환차임, 모라토리엄, 매매계약에 대한 것을 많은 예시와 실질적인 토의와 토론으로 배워야 한다.
세계의 많은 나라들이 정치에서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수업에 정당의 공약을 수업자료로 활용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순수하게 학생을 보호한다는 미명 아래 우리는 그런 수업을 할 수 없다. 한국 정치에 대한 평가는 한국이 이룬 선진국 경제 수준과 동떨어진 꼴찌 근처에서 맴돌고 있다. 이러한 결과는 교육에서 정치에 접근하지 못하게 한 탓도 있을 것이다. 위험하다고 칼을 사용하지 못하게 하면 성장해서도 요리를 제대로 할 수 없다. 경제와 정치는 우리 일상과 밀접한 영역이다. 기준금리, 물가, 부동산, 환율, 무역에 따른 사회변화를 알아야 한다. 친환경 에너지와 ESG경영도 경제와 연관이 있다. 정치에 따라 새로운 사회 변화도 이루어진다.
우수한 몇 명의 결정만으로 국가 경제를 만들어가는 시대를 벗어나야 한다. 정치도 정치인 몇 명이 이끌어 가는 것이 아니어야 한다. 국민이 주권의식을 가지고 경제대국, 민주국가를 올바르게 세워가려면 우선 교육에서 그 국민에게 올바르고 실질적인 경제교육과 정치교육이 실현되어야 한다.
한국은 경제 대국이자 민주주의를 가장 빠른 시간에 보여 준 모범적인 혁신 국가이다. 대내외적으로 위기가 오고 있다. 경제에 대한 굳건한 국민 의식과 교양, 정치에 대한 올바른 판단과 주체성을 지닌 국민이 더욱 필요한 시대이다. 교육은 현실에서 유리될 수 없다.
▣ 김홍제
◇ 충청남도교육청 중등교육과장
-
2025-03-20
-
-
영광교육지원청,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진행
-
-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정병국)은 영광군청, 영광경찰서, 영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영광청년회의소, 영광군정신건강복지센터, 영광여성의전화와 함께 3월 20일(목) 영광우체국 사거리 일대에서 학교폭력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신학기를 맞아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협력해 등굣길 학생들에게 학교폭력 예방 홍보 기념품을 나눠주며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안전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관계자들은 ‘친구들과 친하게 지내자’,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 등 구호와 격려문구 등을 외치며 학생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이끌었다.
캠페인을 지켜본 한 학부모는 “여러 매체에서 학교폭력이 심각하다고 해서 혹시라도 아이가 괴롭힘을 당하면 어쩌나 걱정이 많았는데, 교육지원청뿐만 아니라 군청, 경찰서, 지역사회가 관심을 갖고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놓인다.”라고 전했다.
정병국 교육장은 “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그 의미가 크며, 앞으로도 영광교육지원청은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며, 학교 및 가정에서도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
2025-03-20
-
-
부산교육청, 무상운영 대상 확대로 초1~3학년 학생 누구나 늘봄 참여
-
-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이 2025학년도 개학한 관내 모든 초등학교(303교)에서 ‘늘봄학교’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3월 18일 밝혔다.
늘봄학교는 기존 초등 돌봄교실과 방과후학교를 통합·개선한 단일체제로, 정규수업 전·후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해 학생의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종합 교육 프로그램이다. ‘보살핌 늘봄’과 ‘학습형 늘봄’으로 구성되며, 이를 통해 맞춤형 돌봄 및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올해부터 늘봄학교 무상 운영 대상을 초등학교 1학년에서 3학년까지 확대했다. ▲학교 내 늘봄 ▲지역 늘봄 ▲늘봄전용학교 등 세 가지 방식으로 늘봄학교를 운영해 희망하는 초등 1~3학년 학생을 전원 수용한다.
‘학교 내 늘봄’은 부산의 모든 초등학교에서 운영되며, 희망하는 초등 1~3학년 학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보살핌 늘봄은 정규수업 전 ‘아침늘봄’, 수업 후 ‘오후늘봄’, ‘저녁늘봄’을 운영해 오후 8시까지 안전한 보살핌 서비스를 제공한다. 학습형 늘봄은 학생과 학부모의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설·운영하며, 이 중 10시간은 무상으로 제공해 학부모의 양육 부담과 사교육비 경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부산교육청은 지역사회와 연계한 ▲지역 늘봄도 내실화한다. 지역 보살핌 늘봄은 ‘우리동네자람터’ 10기관을 포함한 총 14개 기관을 통해 초과 수요를 해소하고, 지역사회 돌봄 기능을 강화한다. 지역 학습형 늘봄은 16개 대학, 13개 지역 기관, 26개 교육청 직속 기관과 협력해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질 높은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24시간 긴급보살핌늘봄센터’ 30개소를 운영해 긴급하게 보살핌이 필요한 3세~초3 아동에게 안전한 늘봄 서비스를 제공해 보다 촘촘한 늘봄을 실현한다.
이에 더해, 기존 학교와 분리된 독립된 제2의 학교인 ▲늘봄전용학교를 확대 운영한다. 교육청은 작년 9월, 전국 최초로 개교한 명지늘봄전용학교에 이어 올해 2월, 남부민, 정관, 윤산늘봄전용학교를 개교했다. 올 3월부터 운영한 늘봄전용학교는 인근 초등학교의 정규 수업을 마친 1~3학년 희망 학생들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신도시 및 아파트 밀집 지역의 늘봄 초과 수요 해소뿐만 아니라 소규모학교 및 교육균형발전지역의 프로그램 다양화를 통해 양질의 교육기회를 확대한다.
부산시교육청은 행정지원과 아이들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올해부터 모든 초등학교에 늘봄지원실을 구축하고 늘봄지원실장, 늘봄교무행정실무원 등 전문 인력을 배치해 내실있는 운영을 지원한다. 또한, 안전한 늘봄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안전관리 시스템을 강화한다. 학교 일과 시간 이후에는 대면 인계 및 동행 귀가를 원칙으로 하며, 마지막 학생 귀가 시까지 최소 2명 이상의 인력을 배치해 귀가 안전을 관리한다. 그 외에도 입출입통제시스템, 보살핌 늘봄교실 입퇴실 알림서비스, 비상벨 설치, 순찰신문고 신청을 의무화하고 CCTV 설치를 확대하며, 올해 상반기 내 모든 초등학교에서 귀가 알림 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이다.
김경자 유초등보육정책관은 “부산 늘봄학교는 지난해 3월 모든 초등학교에서 전면 시행한 후 96%의 만족도를 보여왔다”며, “올해 무상 운영을 확대하고 정책을 현장에 안착시켜 학무보가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도록 늘봄학교 운영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
2025-03-20
-
-
전남교육청함평도서관, 진로탐색 연극교실 운영
-
-
[교육연합신문=홍석범 기자]
전라남도교육청함평도서관(관장 류정임)은 학생들이 자신의 삶과 진로를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5년 진로탐색 연극교실」을 운영한다.
「2025년 진로탐색 연극교실」은 자유학기제와 연계하여 함평손불중과 나산실용예술중 1학년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연극교실은 학생들이 전반적인 연극 구성 과정인 기획, 시나리오 작성, 소품 구성, 무대 표현 등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연극 분야의 다양한 직업군을 발견하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류정임 관장은 “연극교실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들의 미래 직업에 대해 고민하며 진로 탐색에 도움이 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전라남도교육청함평도서관은 2025년 자유학기제 진로연계 프로그램으로 도서관 사서의 업무를 체험해보는 사서직업체험도 운영하고 있다. 서직업체험은 진로체험 전산망‘꿈길’을 통해 접수 받고 있다.
자유학기제 진로연계 프로그램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전라남도교육청함평도서관(☎061-322-0515)로 문의하면 된다.
-
2025-03-20
-
-
청주시청-교육지원청 연계 '청주형마을교육회 및 협력학교' 간담회 개최
-
-
[교육연합신문=유기성 기자]
충청북도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박종원)과 청주시(시장 이범석)는 2025년 '청주형 마을교육회 및 협력학교' 사업에 시작을 위한 첫 단추인 마을교육회와 협력교사의 간담회를 3월 19일 개최했다.
'청주형마을교육회 및 협력학교' 사업은 청주의 각 마을의 주민들과 마을교육활동가, 인근 학교가 함께 협력하는 사업으로서 올해 11개 마을에서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
마을교육회에 참여하는 구성원은 협력학교 교사, 주민자치회, 직능단체, 마을교육활동가, 지역기관 담당자 등으로 이루어져 마을의 문제와 필요를 함께 고민하며 마을이 건강하고 안전하며 즐거운 교육의 장이 되도록 하는 사업으로서 올해 4년 차에 접어들었다.
우수사례로서 봉명사랑마을교육회(대표 하정자)의 경우 봉명동 학생들의 다문화 방과후 프로그램, 우범지대(놀이터·공터)에서의 세대공감 놀이, 마을 축제로 화합의 문화 조성 등의 마을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오송읍마을교육회(대표 연성일)는 만수초와 연합해 숲 놀이 활동, 승마체험, 생태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기획, 추진해 학생의 몸과 마음을 조화롭게 교육하는 시너지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협력학교 담당자와 마을교육회 대표와의 만남으로 각 마을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간담회를 통해 올해 공동 비젼을 논의하고 연간 일정을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주교육지원청 박종원 교육장은 “올해 새롭게 구성된 봉명동, 우암동, 복대 2동을 포함한 11개의 마을에서 이루어지는 마을교육회가 협력학교와 연합하여 마을의 학생들에게 더욱 풍성한 교육적 지원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시청과 함께 다양한 각도의 관심과 노력으로 함께 하겠다.”라고 말했다.
-
2025-03-20
-
-
전남교육청광양도서관, 김헌 교수 초청 강연 성료
-
-
[교육연합신문=서옥란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광양도서관(관장 심상미)은지난 3월 19일(수) 학생과 지역민을 대상으로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김헌 교수를 초청해 '신화의 숲에서 지혜의 길을 찾다'라는 주제로 인문학 강연을 개최했다.
김헌 교수는 이번 강연에서 신화의 개념을 상징과 은유로 풀어낸 뒤, 자신의 목소리를 잃은 에코, 지독한 자기애에 빠진 나르키소스, 탐욕을 다스리지 못해 재앙을 맞은 미노스와 에뤼식톤 등의 이야기를 통해 타인과 조화롭게 공존하는 삶의 지혜를 전달했다.
참가한 지역민은 "그리스 로마 신화가 단순한 옛이야기가 아닌, 오늘날 우리 삶에도 깊은 깨달음을 주는 살아있는 지혜라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강연에서 배운 내용을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해 보고 싶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심상미 관장은 "앞으로도 삶에 깊이를 더하는 강연을 마련하여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겠다. 다가오는 4월 24일(목)에는 박미옥 작가의 '인정받고 싶어서 인정해 드립니다' 강연이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2025-03-20
-
-
카카오임팩트-푸른나무재단, 디지털 시민성 및 윤리교육 대폭 증가
-
-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푸른나무재단(이사장 박길성)이 운영하는 청소년 디지털 시민 교육 ‘사이좋은 디지털 세상(이하 사디세)’가 2025년 1학기 교육 모집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월 20일 밝혔다.
전국 6,200여 개 초등학교 중 20.6%에 달하는 1,276개교에서 10,655학급이 신청해, 선정 학급 대비 약 16: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디지털 시민성 교육에 대한 학교 현장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다. 특히 전국 각 지역에서 고르게 신청이 이루어져 디지털 윤리교육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사디세'는 카카오임팩트와 푸른나무재단이 지난 10년간 공동 추진해온 프로그램으로, 초등학생들이 디지털 환경에서 책임감 있는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현재까지 전국 초등학생 25만 명 이상에게 무료 교육을 제공했으며, 지난해 교육 만족도조사에서 97%가 교육 내용에 대해 긍정적으로 응답했다. 특히 참여 교사의 96.4%가 재참여 의사를 밝혀 교육의 우수성과 현장 적용성을 입증했다.
교육에 참여한 경기지역 초등학교 교사는 "초등학생들도 생성형 인공지능을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시대에 디지털 시민성 교육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특히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면서 AI를 올바르게 활용하기 위해서는 사디세와 같은 체계적인 교육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교육 참여 학생(10세) 중 한 명은 "친구들과 함께하는 활동이 많아서 재미있었고, 디지털 세상에서 지켜야 할 예절과 안전하게 이용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며, "다음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박길성 푸른나무재단 이사장은 "사디세 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은 디지털 환경에서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교육이 얼마나 절실한지 보여준다"며, "올해 사업 10주년을 맞아 청소년은 물론 교사,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디지털 시민성 교육의 생태계를 더욱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디세’의 2025년 1학기 교육은 오는 4월 14일부터 본격 시작된다. 선정된 학급에는 전문 강사가 직접 방문해 학년별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며, 교구재와 워크북 등 풍부한 교육 자료도 무상으로 지원된다. 올해는 10주년을 맞아 온·오프라인 연계 프로그램과 참여형 콘텐츠를 강화해 디지털 시민성 교육의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
2025-03-20
-
-
해남동초, "학교와 가정이 함께 만드는 열린 배움의 장으로 초대합니다!"
-
-
[교육연합신문=김병희 기자]
전남 해남동초등학교(교장 하영일)는 지난 3월 19일(수) 1학기 학부모 대상 공개수업을 실시했다. 이번 공개수업을 통해 학부모들이 학교 교육과정과 자녀들의 학습 환경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이는 학교와 가정이 서로 긴밀히 소통하며 협력하는 교육공동체를 만드는 데 크게 기여했다.
학부모가 최대한 다양한 수업을 참관할 수 있도록 3교시는 1~3학년 담임교사, 4교시는 4~6학년 담임교사, 5교시는 교담/비교과 교사의 수업 공개를 진행했다.
공개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수업에 참여하는 모습을 직접 참관해 교사와 학생 간의 소통 방식, 수업 진행 방식 등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일부 학급에서는 학부모가 직접 참여하는 수업 활동이 진행되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수업에 참여한 4학년 학생은 “평소 발표를 하지 않는데 부모님이 뒤에서 지켜보시니 손을 들고 발표를 했다. 부끄러웠지만 뿌듯한 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 수업을 참관한 5학년 학부모는 “주제에 대해 생각해 보고 친구들과 토론 후에 발표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주제를 통해 서로의 공감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수업이었던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번 학부모 공개수업을 통해 교육의 주체인 학생, 학부모, 교사가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는 계기가 마련됐다. 앞으로도 해남동초등학교에서는 열린 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
2025-03-20
-
-
서울중부교육지원청, 시립서울청소년센터와 학생 사회봉사 업무협약
-
-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서울특별시중부교육지원청(교육장 강삼구)은 3월 19일(수) 시립서울청소년센터와 '중부교육지원청 관내 학교의 생활교육위원회 선도조치(학교장 조치) 대상학생 사회봉사기관 연계 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서울중부교육지원청이 양질의 사회봉사기관 발굴 및 연계를 통해 안정적 사회봉사 조치이행 지원체계를 구축해,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과 학교 적응력 향상을 지원하는데 목적이 있다.
서울중부교육지원청은 관내 학교에서 기관 연계 요청 시 시립서울청소년센터에 연계해 대상학생이 사회봉사를 이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학교에 공문으로 이행 결과를 안내할 예정이다.
시립서울청소년센터 정진문 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생활교육위원회 사회봉사 선도 조치에 대해 최대 15시간(1일 5시간 기준)을 지원하며, 추후 생활교육 및 자살예방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중부교육지원청 관내 학교를 지원해 원만한 학교공동체 운영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강삼구 교육장은 "사회봉사기관 연계 사업 구축은 학교 담당자의 행정업무 경감 및 해당 학생의 전인적 성장 지원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2025-03-20
-
-
장흥 장평초, 우리 학교 생일 축하해요!
-
-
[교육연합신문=이영순 기자]
장흥 장평초등학교(교장 홍윤비)는 3월 20일(목) 개교기념일을 맞이해 학생자치회가 주관하여 학생 중심의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고 모두가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열었다. 이번 개교기념 행사는 학생들이 학교의 역사와 전통을 되새기고, 학교에 대한 애정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자치회가 직접 기획하고 운영함으로써 학생들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
행사에서는 학생자치회의 주도 아래 개교를 기념하는 ‘교가부르기’ 대회와 ‘우리 학교 발로 알기’ 도전 골든벨이 열렸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들은 사전에 학생자치회를 통해 행사 참가 신청을 했으며, 특히 ‘교가 부르기’는 모든 학생이 참여해 학교 사랑 마음과 자부심을 높였다. 또한 학생들 모두가 심사위원이 되어 수상자를 선발하였고, 수상한 학생들에게는 학생자치회에서 트로피와 간식꽃다발을 증정했다. 행사는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교사들의 협력으로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
행사를 기획한 학생자치회 학생회장은 “교가를 함께 불러 보는 좋은 시간이었고 학교에 대해 더 잘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특히 선배와 후배가 함께 하는 시간이 좋았고,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장평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자치회를 중심으로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는 자율적인 학교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참여하고 성장하는 학교 공동체를 만들어 갈 것으로 기대된다.
홍윤비 교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준비한 개교기념 행사가 학교에 대한 애정을 키우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주체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계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2025-03-20
-
-
YBM, 부산대와 글로벌 인재 양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
-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국내 대표 교육 및 평가 전문그룹 YBM(회장 민선식)은 3월 19일(수) 부산광역시 금정구에 위치한 부산대학교 언어교육원에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목) 밝혔다.
이번 협약은 부산대학교 재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진행됐으며, 협약식에는 현수경 부산대학교 언어교육원 원장과 김희준 YBM 한국TOEIC위원회 본부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 다수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YBM한국TOEIC위원회는 부산대학교 재학생들에게 TOEIC 정기시험 응시료 상시 할인과 TOEIC Speaking 정기시험 응시료 연 1회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부산대학교는 편입학, 졸업 인증, 어학 장학금, 교환학생 선발 등 교내 다양한 프로그램에 TOEIC 및 TOEIC Speaking 시험을 도입해 학생들에게 폭넓은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양 기관은 재학생들의 영어 실력 향상과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방면에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YBM의 김희준 본부장은 “어학 능력은 취업뿐만 아니라 대학 생활에서도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요소인 만큼, 재학생들이 이를 바탕으로 폭넓은 경험을 쌓길 바란다.”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2025-03-20
-
-
전남교육청, “글로컬 전남교육, 자신있게 실현합니다”
-
-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20일(목) 청사 대회의실에서 ‘공생의 가치로 글로컬 전남교육, 자신있게 실현합니다’를 주제로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본청 과장, 직속기관장, 시·군 교육장 및 교육협력관 등 60여 명이 참석해 전남교육의 역점과제를 중심으로 K-에듀 시대를 선도할 2025 전남교육 정책 실현 방안을 논의했다.
정책협의회 1부에서는 ▲ 전남 수업 대전환을 선도하는 ‘2030교실’ ▲ 교육행정데이터통합관리시스템에 대한 주제 발표와 토의가 진행됐다. 2부에서는 2025년 직속기관 및 교육지원청별 역점과제를 공유하는 분임 토의를 가진 후, 글로컬 전남교육 실현을 위한 전체 협의가 이어졌다.
직속기관들은 ‘공생의 가치’와 ‘글로컬 교육’을 반영한 역점사업들을 제안했으며, 교육지원청은 지역의 현안과 특색을 반영한 전남교육 역점과제 실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정책협의회에는 김정희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장과 박현숙 부위원장을 비롯한 교육위원회 의원들이 참석해 K-에듀를 선도할 전남교육 실현에 힘을 실어줬다.
김정희 교육위원장은 “2025년 전남교육의 주요 정책 방향 논의가 우리 학생들을 전남의 인재로 성장시키는 성과로 이어지기 바란다”며 “전남도의회는 전남교육을 함께 고민하고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공생의 가치를 실현하는 글로컬 전남교육 정책을 실현하는 데 교육공동체가 더욱 힘을 모아야 한다”며, “K-에듀를 선도할 전남교육을 현장에서 자신 있게 실현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2025-03-20
-
-
경기교육청, 교육시설 하자관리체계 강화한다
-
-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교육시설의 하자관리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근거 기반의 점검을 통해 교육시설 안전에 대한 신뢰성을 높인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3월 18일(화) 남부청사에서 ‘하자관리 지도점검단’ 운영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2월 20일 체결한 임태희 경기도교육감과 양정식 경기도건축사회장 간의 업무협약(MOU)에 따른 후속 조치로, 지도점검단의 역할과 운영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날 경기도건축사회 소속 전문가 50명을 하자관리 지도점검단 위원으로 위촉하고, 수여식을 함께 진행했다.
점검단은 앞으로 경기도내 25개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교육시설통합정보망(KEIIS)을 활용한 하자 관리 실태를 점검하며, 하자 데이터 입력·관리 확인, 개선사항 지원 등의 역할도 수행한다.
또한, 부실공사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심의자료를 작성·검토해 부실방지위원회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역할도 이행한다. 이를 통해 부실공사 검토 과정의 전문성을 높이고, 객관적인 자료를 근거로 신뢰성 있는 판단이 이뤄지도록 할 예정이다.
경기도교육청은 경기도건축사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부실공사 예방과 시설물 유지관리의 선진화를 달성할 방침이다.
한편, 경기교육청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25개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하자관리 지도점검을 시행한다. 올해 말에는 두 기관의 협력 성과를 공유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
2025-03-20
-
-
보성교육지원청, 늘봄학교 권역별(보성읍·벌교읍) 공동교육과정 운영
-
-
[교육연합신문=김두수 기자]
보성교육지원청(교육장 권순용)은 늘봄학교 인프라 부족문제 해결을 위해, 학교 안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모두가 원하는 다양하고 창의적인 맞춤형 수업(영재큐브, 웹툰교실)을 확대 운영하고자 권역별(보성읍, 벌교읍)늘봄학교 공동교육과정을 도입해 교육 활성화에 나섰다.
읍지역(보성초, 보성남초, 벌교초) 이외 13개 초등학교가 전학년 대상 돌봄을 운영하고 있는 학생수 40명 이하 소규모학교로 권역별 거점늘봄센터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늘봄학교에도 공동교육과정 도입을 위한 학교장 대상으로 6일 사전설명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학교 밖 배움터 환경을 조성해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서비스가 제공되어야 한다는 의견에 공감해 2개권역(보성읍, 벌교읍)으로 운영 후 모니터링과 만족도 평가단계를 거쳐 2학기는 권역을 좀 더 세분화해 강사가 찾아가는 방법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늘봄학교 권역별 공동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학생 이동에 따른 차량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임차버스를 활용해 차량 지원이 가능하도록 했다.
학교지원팀에서는 우수한 강사와 프로그램 운영에 한계가 있는 열악한 지역여건을 고려해 학생·학부모·지역민 모두가 원하는 다양하고 창의적인 프로그램 요구에 저학년 성장과 발달에 맞는 재미있는 프로그램 제공과 고학년 대상 사교육과 차별화되고 경쟁력 있는 미래역량함양, 진로탐색 등 양질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됐다.
권순용 교육장은“보성지역에 적합한 늘봄학교 모델 지원을 약속하였으며, 가정에서도 아이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늘봄 환경 조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5-03-20
-
-
디자인아트페어 2025, ‘예술을 선물하다’ 주제로 4월 8일 개막
-
-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예술을 감상하고, 소장하고, 선물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디자인아트페어 2025(DAF2025)’가 오는 4월 8일부터 16일까지 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된다고 마이아트예술기획연구소(대표 주형근)이 3월 20일 밝혔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하는 디자인아트페어는 ‘예술을 선물하다’라는 주제 아래 작품을 단순히 감상하는 것을 넘어 직접 소장하고 선물하는 새로운 예술 경험을 제안한다.
디자인아트페어를 주최하는 마이아트예술기획연구소의 주형근 대표는 “디자인아트페어는 단순한 전시를 넘어 예술을 경험하고 나누는 공간”이라며 이번 행사의 의미를 강조했다. 그는 “기존 아트페어가 작품 판매에 초점을 맞췄다면 디자인아트페어는 관람객이 작가와 직접 소통하고 퍼포먼스와 체험을 통해 살아있는 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점에서 차별성을 갖는다”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에는 총 74개 부스, 120명의 작가가 참여하며, 회화, 도자, 섬유, 조각, 디자인, 일러스트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이 전시된다. 특히, 신진 작가들을 위한 팝업 부스를 운영해 새로운 예술가들의 작품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전시는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 전관과 한가람미술관 제7전시실에서 진행된다.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는 ‘예술을 선물하다’를 주제로 한 전시가 열리며, 대형 작품부터 초보 컬렉터들도 부담 없이 소장할 수 있는 소품 작품과 한정판 아트상품도 함께 선보인다. 또한, 참여 작가들이 현장에서 직접 작품을 소개하는 도슨트 투어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한가람미술관 제7전시실에서는 ‘New Trend Art Market’을 주제로 전시가 열린다. 신진 작가 및 트렌디한 브랜드의 개성 있는 작품과 아트 상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공간으로, 보다 캐주얼한 분위기에서 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다.
디자인아트페어 2025에서는 예술가들이 현장에서 작품을 제작하는 라이브 드로잉 & 페인팅을 비롯해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원데이 클래스 및 예술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또한, 전시장 곳곳에서는 즉흥적인 예술 퍼포먼스가 펼쳐져 색다른 예술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찌고세연 프로젝트는 ‘행복 호르몬 여행자의 라이브 페인팅’을 주제로 한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다. 현재 이찌고세연 작가는 알파색채의 공식 앰버서더로, 다양한 컬러 팔레트를 활용해 관람객과 함께 감정의 색을 탐험하는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또한, 페이퍼엔지니어 김수현은 평면의 종이가 입체로 변하는 팝업 엔지니어링 과정을 관객 앞에서 라이브로 진행한다. 미쉐린, 롯데월드, 신세계백화점, 넥슨, 설화수 등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하며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해 온 김수현 작가는 퍼포먼스를 통해 종이 조형의 가능성과 예술적 감각을 현장에서 직접 선보일 예정이다.
이처럼 디자인아트페어 2025는 작품 감상뿐만 아니라 다양한 예술적 퍼포먼스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예술과 관람객 사이의 거리를 좁히는 데 집중하고 있다.
특별 기획전으로 국내 아트 플랫폼 hypeN (하입앤)과 협업해 0원에 만나보는 아트드롭, 작품 위탁 상담소가 전시기간 동안 진행되며, 발달장애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이는 밀알복지재단 브릿지온 아르떼와의 협업 전시도 마련돼 예술의 다양성과 포용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를 기획한 주형근 대표는 “예술은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가장 아름다운 선물이다. 이번 전시를 통해 많은 분들이 예술의 즐거움을 발견하고, 특별한 작품을 직접 소장하며 선물하는 기쁨을 느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
2025-03-20
-
-
전남교육청, 법률‧심리 지원 강화 “교원 보호 체계 내실화”
-
-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교육활동보호센터’의 역할을 한층 더 강화하고, 법률‧심리 상담 지원에 적극 나선다. ‘현장 교사의 행복이, 교육공동체 모두의 행복’이라는 믿음으로,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와 정서적 지원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전남교육청에 설치된 교육활동보호센터는 전담변호사를 비롯해 장학관, 장학사, 상담사 등 9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학교 현장의 교육활동 침해를 예방하고, 교직 스트레스로 어려움을 겪는 교원을 위한 법률상담 및 심리 회복을 지원하고 있다.
센터는 ▲ 교육활동 침해에 대한 교원의 편리한 상담 및 대응체계 확립 ▲ 교육활동 침해 예방 및 보호 자료 제공 ▲ 교육활동 침해 발생 시 신속한 현장 조사 및 대응 ▲ 2차 피해 예방을 통한 교원의 안정적 복무 환경 조성 ▲ 교원의 빠른 학교 현장 복귀 지원 등에 주력한다.
이와 함께 교원의 안정적 교육활동 보장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우선, 신체적·정신적으로 힘들어하는 교원을 대상으로 심리상담을 진행하고, 추가 지원이 필요한 경우 병원 및 전문 상담 기관에 연계한다. 교육활동 침해 심리상담 및 치료 비용과 교직 스트레스 관련 상담 비용은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이처럼 교육활동 침해에 대한 대응체계가 강화되면서 법률상담 건수가 증가하고, 치료비 지원 등 실질적인 현장 지원이 확대되고 있다.
실제 지난해 교육활동보호센터가 전담변호사 5명을 채용해 학교 현장에 법률 지원을 강화한 결과, 법률상담 건수가 900여 건으로 증가했다. 또한, 상담사 직종을 임기제로 전환해 안정적이고 전문적인 상담 활동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상담 치료 지원 인원은 254명으로 전년 대비 약 2.5배 증가했으며, 심리치료비 지원 건수도 1,567건(1억 1,250만 원)으로 전년 대비 약 2.8배 증가했다.
학교 현장에서 어려움을 겪는 교원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도 마련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교원 치유프로그램을 11회 운영해 약 600명의 교원이 참여했으며, 이를 통해 학교 공동체 간 관계 형성에 긍정적인 효과를 보이며, 현장의 호응을 얻었다. 올해도 맞춤형 치유 프로그램을 더욱 내실있게 이어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교육활동보호센터 지원과 관련해, 학교 현장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교육활동 보호 매뉴얼을 수정·보완한다. 또한, 학교장,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위원, 업무 담당자 대상 연수를 강화해 교원들이 공정하고 신뢰받을 수 있는 교육활동 보호 체계를 확립할 계획이다.
김호범 학생생활교육과장은 “교사가 행복해야 우리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다”며, “교육활동 침해 예방과 교원의 보호를 위해 교육활동보호센터의 역할을 강화해 전남의 모든 교원이 안전하고 즐겁게 교육활동에 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2025-03-20
-
-
전남교육청, 학교 응급심리 지원 내실화한다
-
-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20~21일 담양리조트에서 교육지원청 Wee센터 임상심리사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 응급심리지원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교육시설 안전사고에 따른 심리 지원 사업을 수행 중인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의 프로그램으로, 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트라우마 및 응급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존의 전달식 강의에서 벗어나 실습 및 시뮬레이션 중심으로 위기 대응 및 지원에 대한 실질적인 방안을 체득하는 데 중점을 뒀다. 연수에서는 학교 현장에서 발생하는 트라우마 사건에 대한 기본적인 이론과 함께 트라우마 개입 및 심리 안정화 기법 등을 실습하는 내용으로 총 8시간 동안 진행된다.
최근 학교 현장에서 위기 사안 발생이 늘어나면서, 이에 따른 학교현장의 지원 요구도 더욱 커지고 있다.
전남교육청은 현장의 상황을 고려해 교육지원청과 외부 전문가 등을 포함한 53명의 학교 응급심리지원단을 구성·운영하고 있다. 학교 응급심리지원단은 기동성을 강화해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현장에 출동하고, 학교 안정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전남교육청은 정신건강전문가 학교지원사업을 통해 학교의 위기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하게 개입해 전문기관 연계까지 맞춤형으로 지원하고 있다. 또한, 정신건강의학과 치료가 필요한 학생에게는 학생 마음바우처 지원 사업을 통해 치료비를 지원해 학교 현장과 학부모의 호응을 얻고 있다.
김호범 학생생활교육과장은 “우리 학생들의 심리정서 지원을 더욱 강화하여,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2025-03-20
-
-
곡성 석곡초, 학부모 대상 교육과정 설명회 성황
-
-
[교육연합신문=강채구 기자]
전남 곡성 석곡초등학교(교장 김양현)는 3월 20일(목) 학교 에듀테크 교실에서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교육과정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학부모들에게 학교 교육과정을 소개하고 학부모와 학교의 협력을 통한 아이들의 성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양현 교장은 인사말을 통해 “아이들의 성장은 학교만의 노력으로는 이루어질 수 없으며, 지역사회와 가정이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학교 측은 2025학년도 교육과정의 주요 내용과 운영 계획, 학생 평가 방법 등을 상세히 설명했다.
특히, 이번 설명회에서는 학부모 대상 교육도 함께 진행돼 자녀와의 효과적인 소통 방법, 학습 지도 요령, 디지털 시대의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의 중요성 등 다양한 주제가 다뤄졌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신애 학부모는 “평소 궁금했던 학교 교육과정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라며, “특히 자녀의 학습 동기를 높이는 방법과 디지털 기기 사용 지도에 관한 내용이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되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석곡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부모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학교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학부모님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교육과정 운영에 적극 반영하여 학생들이 더 나은 교육환경에서 배움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2025-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