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30(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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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어린이신문 창간 프로젝트 3탄, 제1기 부산시 어린이기자단 모집
    [교육연합신문=백성언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6월 부산 어린이신문 'Big(빅)아이 도란도란' 창간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직접 취재하고 기사를 작성하는 '제1기 부산시 어린이기자단(꼬마부산기자단, 꼬부기단)'을 모집한다고 3월 10일 밝혔다. 부산시는 어린이들이 기자단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대한 자부심을 높이고 창의적 글쓰기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제1기 부산시 어린이기자단'의 활동기간은 오는 4월부터 내년(2026년) 2월까지로, 부산의 다양한 행사를 취재하고 기사를 작성해 어린이의 시선에서 바라본 부산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할 예정이다. 부산시는 기자단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기자 키트(기자증, 기자수첩, 모자)를 제공하고, 발대식에서 현직 기자의 기사 작성 및 글쓰기 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전문가의 기사 첨삭 지도(연 1회)를 통해 어린이들의 기사 작성 능력을 향상할 계획이다. 또한, 매월 우수 기사를 선정해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하고 연말 우수기자를 시상하는 등 기자단 활동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한편, 기자단 활동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외부 취재와 행사 참여 시 보호자의 동의가 필수적이다. 또한, 기자단 활동 중 촬영된 사진과 작성 기사는 부산시 홍보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글쓰기를 좋아하는 부산지역 초등학교 4~6학년 재학생이면 누구나 어린이기자단에 신청할 수 있다. 3월 10일부터 3월 27일까지 네이버폼(naver.me/xs3Nw72C)에서 온라인으로 지원하면 된다. ‘내가 자랑하고 싶은 부산’을 주제로 100~300자 내외의 기사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부산시는 신청서를 성실히 작성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무작위 추첨을 통해 기자단 200여 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구·군별 안배를 통해 지역별 균형을 맞추고, 다문화학생 10여 명을 특별 선발해 형평성을 높인다. 4월 첫째 주 중 부산시 누리집 고시공고(www.busan.go.kr/nbgosi)와 개별 연락을 통해 최종 선정자를 발표한다. 박광명 부산시 대변인은 “이번에 모집하는 어린이기자단이 지역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직접 취재와 글쓰기를 경험할 수 있도록 우리시는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며, “부산을 대표하는 어린이기자단으로서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제1기 시 어린이기자단 모집 및 신청 방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시 누리집 고시공고(www.busan.go.kr/nbgosi)를 참고하면 된다.
    • 뉴스종합
    • 종합
    2025-03-10
  • 양주 푸른샘초, 제1회 입학식…총 24학급 개교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경기도 양주 푸른샘초등학교(교장 김경이)는 3월 10일(월), 2025학년도 양주 회천택지개발지구의 첫 번째 신설학교 총 24학급으로 개교했다고 밝혔다. 푸른샘초 교육공동체는 학생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의 시작을 위해 철저한 준비와 세심한 배려로 안정적인 개교를 이끌었다. 이러한 철저한 준비를 통해 개교 당일 시업식과 입학식뿐만 아니라 아침늘봄, 초등1~2학년 맞춤형 프로그램, 초등돌봄교실 등 여러 활동을 차질 없이 운영하며 아이들을 맞이했다. 학부모와 학생들은 철저히 사전 준비된 학교의 모습에 신설학교에 대한 불안감을 떨쳐내고 앞으로 함께 만들어갈 푸른샘초의 모습에 대한 기대감을 가졌다. 학부모들도 개학 후 일주일을 보내며 학교 운영에 대해 더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한 학부모는 “신설학교에 가게 돼 걱정이 있었지만, 선생님들이 반갑게 맞이해 주셔서 아이가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놓인다.”며, “특히, 아침늘봄을 운영해 맞벌이 가정 부모가 출근 전에 안전하게 자녀를 맡기고 갈 수 있어 안심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임정모 교육장은 “안정적인 개교를 위해 노력해 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리며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행복한 학교생활을 이어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푸른샘초 김경이 교장은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의 여러 지원 덕분에 신설학교를 안정적으로 개교해 운영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 학생들이 다양한 교육활동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 교육현장
    • 수도권소식
    2025-03-10
  • [社說] 교실 CCTV 설치, 감시 사회로 가는 위험한 길
    [교육연합신문=사설] 최근 대전 초등학생 살해 사건을 계기로 교실 내 CCTV 설치를 의무화하자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김민전 의원이 발의한 학교안전법 개정안은 초·중등학교 교실, 복도, 계단 등에 CCTV를 설치하도록 하고, 보호자가 자녀의 안전 확인 목적 외에는 열람을 제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하지만 이는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라 감시 사회를 조장하고, 교육의 본질을 훼손하는 위험한 발상이다. 교실은 감시와 통제의 공간이 아니라 교육과 신뢰의 공간이어야 한다. 첫째, 교실 내 CCTV 설치는 학생과 교사 모두를 상시적인 감시 대상으로 만들며, 초상권과 프라이버시권, 표현의 자유를 심각하게 침해한다. 카메라가 모든 순간을 기록하는 환경에서 학생들은 자유로운 사고와 토론이 위축될 수밖에 없고, 교사 또한 창의적이고 유연한 수업이 아니라 감시를 의식한 형식적인 교육을 하게 될 것이다. 이는 학생과 교사의 기본권을 심각하게 침해하며, 교육의 본질적 가치를 훼손하는 행위다. 둘째, CCTV가 교실 내 문제 해결의 만능열쇠가 될 수 없다는 점이다. 교실을 ‘잠재적 범죄 공간’으로 간주하고 감시를 강화한다고 해서 폭력과 갈등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학생과 교사 간, 학생 간 신뢰가 무너지고 서로를 감시하고 의심하는 분위기가 조성될 것이다. 교육은 신뢰 속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교사가 감시자가 되고, 학생이 언제든지 ‘기록될 수 있는 존재’가 되는 순간, 교실은 더 이상 배움과 성장이 이루어지는 공간이 아니다. 일각에서는 CCTV가 교실 내 폭력과 아동학대를 예방하는 도구가 될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이는 지나치게 단순한 접근이다. 이미 교실 밖 복도, 운동장, 급식실 등 공용 공간에는 CCTV가 설치되어 있고, 교실 내에서도 여러 감시 체계가 작동하고 있다. 문제의 본질은 CCTV가 아니라 신뢰와 소통의 부재, 그리고 교사의 교육권과 학생의 성장 환경이 보장되지 않는 현실이다. CCTV를 설치한다고 해서 교육이 안전해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감시 사회 속에서 교육의 본질이 퇴색될 뿐이다. 따라서 교실 내 CCTV 설치는 결코 해법이 될 수 없다. 학교 내 사각지대에 대한 보완적 대책은 필요하지만, 교실 전체를 감시망으로 만드는 것은 반교육적이다. 신뢰를 바탕으로 한 관계 회복, 교사의 전문성 존중, 학생 간 소통과 공감 능력을 키우는 교육적 접근이 선행되어야 한다. 교육의 문제를 감시와 통제로 해결하려는 시도는 결국 교실을 위축된 공간으로 만들고, 진정한 안전과 교육의 가치를 훼손할 뿐이다. 우리는 감시의 눈으로 가득 찬 교실이 아니라, 학생과 교사가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교실을 만들어야 한다. 교실 내 CCTV 설치는 단순한 기술적 조치가 아니라, 우리 사회가 ‘교육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에 대한 문제다. 감시가 아닌 신뢰를, 통제가 아닌 배려를 중심에 둔 교육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 칼럼·피플
    • 사설
    2025-03-10
  • 파주시진로체험지원센터, 국제스포츠드론과 드론 진로교육 활성화 업무협약
    [교육연합신문=박영미 기자] 경기도 파주시진로체험지원센터(센터장 이유희)는 지난 3월 7일 사회적협동조합 국제스포츠드론(이사장 함영현)과 미래 신산업 분야인 드론을 주제로 한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서는 4차 산업의 드론 산업과 교육관련 ▲미래교육(드론)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초·중·고등학교 진로체험 프로그램에 대한 컨설팅 지원 ▲진로체험활동과 진로탐색활동 전반에 대한 상호협력과 정보 공유 등 다양한 협력 사항이 논의됐다. 파주시진로체험지원센터 이유희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드론을 활용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청소년들이 미래 산업에 대한 이해와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종합
    • 지역네트워크
    2025-03-10
  • 충청대 평생교육융합학부, 3.1절 맞아 신입생 입학식 개최
    [교육연합신문=유기성 기자] 충청대학교(총장 송승호) 평생교육융합학부 신입생 입학식이 지난 3월 1일 오전 10시 30분 충청대학교 F동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신입생 120명이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충청대학교는 (사)스마트경영포럼, (사)청주시파크골프협회 등과 협약을 맺고 교육 영역 확장 및 실무 중심의 프로그램을 강화 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스마트경영포럼 김해수 회장, 청주시파크골프협회 한종수 회장,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 및 세종시사회복지사협회 김부유 회장이 참석해 신입생들을 축하했다. 참석자들은 충청대학교의 성인학습자 교육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충청대학교는 경영, 파크골프, 문화콘텐츠, 사회복지 등 다양한 실무 중심 교육으로 특히 40세 이상의 성인학습자들에게 첫 학기 입학금 및 수업료 전액 지원, 2학기부터는 50% 수업료 지원 혜택을 제공하며 학습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이를 통해 학습자들은 졸업 시까지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송승호 총장은 "100세 시대를 맞아 개인의 발전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겠다."라며, "충청대학교는 지역 경제와 사회적 연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광규 성인학습지원센터장은 "충청대학교의 성인학습자 교육 프로그램은 평생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개인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김부유)는 지난해 충청대학교와 업무협약을 맺고 다양한 업무 교류를 진행해왔다. 이날 행사에서는 협회 소속 김부유 회장, 권혁진 부회장, 김형유 사무처장, 권유나 주임 등이 신입생으로 입학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파크골프학과 1기 신입생으로 참여하며 실무 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충청대학교는 성인학습자들에게 새로운 비전과 삶의 목표를 제시하며, 지역사회 발전의 중요한 역할을 수행 할 것을 약속했다.
    • 뉴스종합
    • 종합
    2025-03-10
  • 전북 이리고, 이차전지 분야 마이스터고 재도전
    [교육연합신문=김홍태 기자] 전북 이리공업고등학교(교장 임대승)는 지난 3월 7일(금)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5 인터배터’에 참여해 이차전지 분야 마이스터고 재도전 의지를 밝혔다. 2025 인터배터리는 이차전지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볼 수 있는 박람회로서 삼성SDI, LG에너지솔루션, SK on 등 글로벌 이차전지 업체를 비롯한 640개 업체가 참여한 국내 최대 규모 배터리 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행사에는 임대승 교장과 문형심 도교육청 창의인재교육과장이 참석해 이리공고의 이차전지 산업 육성 및 인재 양성에 대한 의지를 피력하고, 기업체와의 간담회도 진행했다. 특히, 전북특별자치도에서도 이번 전시회에서 도내 기업 8곳과 함께 참여해 전북의 이차전지 산업 경쟁력을 홍보하고, 이리공업고의 이차전지 분야 마이스터고 지정에 힘을 보탰다. 임대승 교장은 기업체 간담회에서 “2025년 학과 전면 개편을 통해 이차전지 산업 인재 육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라며, “우리 학생들이 이차전지 산업을 이끌어가는 중심에 설 수 있도록 앞으로 업무협약 등 적극적인 협력을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문형심 과장은 “이차전지 산업 핵심 인력을 육성하고자 이리공업고가 4차 산업에 발맞춰 이차전지 분야 마이스터고 전환과정에 있다.”라며, “추후 취업 및 교육과정 구성·운영에 많은 도움을 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차전지 기업 관계자는 “이차전지 분야는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분야로서 이차전지 학과를 신설하며 발 빠르게 변화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라며, “인재들이 산업현장에서 일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데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리공업고등학교는 2023년 신산업 분야 글로컬 특성화고로 선정돼 올해 전면 학과 개편을 진행해 ‘배터리융합과’ 신입생을 모집했다. 지난해 (주)동원시스템즈, (주)엔켐 등 국내 이차전지 대기업 등과 업무협약을 맺으며 이차전지 산업분야 마이스터고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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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남교육소식
    • 전북교육소식
    2025-03-10
  • [학교탐방] 부산 광명고등학교 - 배산진수(背山進水) 새로운 비전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 영도구에 위치한 광명고등학교는 1989년 개교해 올해로 개교 37주년을 맞이한 전통 있는 학교다. 지금까지 8,631명의 졸업생을 배출해, 현재도 20학급 363명의 학생들이 재학 중인 활기찬 교육의 장이기도 하다. 학교는 ‘미래 사회를 선도할 선구자 육성’이라는 교육 목표 아래, 품격 있는 학생, 실천하는 교사, 참여하는 학부모라는 경영 목표를 실천하며, 교육공동체가 함께 성장하는 학교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특히, 교훈인 '성실', '탐구', '창조'는 학생들이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서 갖추어야 할 중요한 덕목을 강조하며, 개나리(교화)는 이른 봄에 잎보다 먼저 피며 잎은 꽃이 지자 마자 빽빽이 피어나는 강인한 생명력을 지닌다는 의미가 있으며, 소나무(교목)는 사시사철 푸르름을 자랑하며 온갖 역경의 시련에도 굴하지 않는 강인한 생명력을 상징하며, ‘일송정 푸른 솔은….’에서 처럼 현실의 아픔을 딛고 일어서서 희망찬 미래를 개척하는 선구자의 표상이기도 하다. 앞으로도 ‘배움과 성장, 도전과 창조’가 살아 숨쉬는 학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2024년 9월에 제10대 교장으로 두 번째 내부 승진으로 취임한 소감은? 지금으로부터 35년 전, 이곳 광명고등학교에 처음 부임했을 때가 떠오른다. 당시 학교는 봉래산 중턱에 자리 잡고 있었고, 주변에는 건물도 거의 없었지만, 저는 이곳에서 후학 양성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다짐을 했다. 그리고 지난 세월 동안 학생들과 함께 배우고 성장하며 교직 생활을 이어온 끝에, 오늘과 같은 뜻깊은 순간을 맞이하게 되어 감개무량한 마음이다. 이제 학교장으로서 새로운 책임을 맡게 되면서, 저는 무엇보다 학교 구성원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야 한다는 사명을 깊이 느끼고 있다. 특히, 내부 승진의 강점을 살려 학교의 현실을 빠르게 파악하고, 부족한 시설을 개선하며, 전 교직원 간의 원활한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서로 존중하며 일하고 싶은 학교를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를 위해 저는 학교장으로서 솔선수범하는 봉사자, 학생과 교사의 성장을 돕는 안내자, 학교 발전을 설계하는 기획자, 그리고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는 책임자가 되고자 한다. 또한, 지역 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학생들이 머물고 싶은 학교, 학부모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학교로 만들어 나가겠다. 광명고등학교가 미래를 선도하는 명문 학교로 도약할 수 있도록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 ■ 영도구에는 2개 인문계 남자일반고 중 부산남고(공립)가 명지로 이전해 영도 유일의 남자인문계가 되었는데 구민과 학부모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한 말씀 하신다면? 여러 언론사에서 보도되어 알고 있듯이 70년 전통의 부산남고 학생 모집이 2023년에 종료되고 2025년에는 영도가 아닌 신도시 명지 지역에서 신입생 모집을 하여 사실상 영도구 내 사립인 광명고등학교가 유일의 인문계 남자 고등학교로 우뚝 서게 되었다. 이에 학교장으로서 영도구민들의 교육 기대에 부응하고자 우선, 부산교육청의 많은 예산 지원을 통해 학교 시설 환경을 새롭게 구축하고자 2024년부터 환경개선에 힘쓰고 있으며, 그 결과 ‘지성의 정원’으로 이름 지은 쾌적하고 멋진 정독실을 비롯해 다목적 대강의실, 지능형 과학실, 한울터(1학년 홈베이스), 새싹터(2학년 홈베이스), 열림터(3학년 홈베이스) 등 새로운 시설을 구축했다. 그리고, 미래 인재를 양성할 훌륭한 교사 채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새롭게 입학하는 학생들에게는 꿈과 용기를 갖고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장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또한, 학부모님들에게도 학교 교육 활동에 관심과 참여를 유도 하기 위해 학부모 동아리 활동을 마음껏 할 수 있도록 학부모실 구축은 물론 지역 사회와 학부모님들의 뜨거운 열정과 적극적인 참여 교육활동으로 이루어지는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가족 사랑의 날’ 행사를 운영해 오고 있다. ■ 중요한 시기에 학교장 중책을 맡으셨는데 향후 청사진을 간략히 소개한다면? 2022개정 교육 과정으로 고교학점제가 시행되었으며, 이에 따라 학교에서는 학생들이 선택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개설할 필요성이 대두되어 교육 수요자 중심의 교육 과정을 운영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미래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영어는 물론 일본어 및 중국어 교육 과정을 통해 제2외국어 수업을 강화할 것이며, 사회문제 탐구 및 과학 과제 탐구 활동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합한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고 더 나아가 해외 자매결연 학교와도 교류를 추진하고자 한다. 그리고 미래 사회의 인재로서 꼭 갖추어야 할 인공지능(AI) 정보 교육을 위해 정보 과목과 인공지능 기초 과목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으며, 대학 진학률을 높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규칙을 잘 지키고 예절 바른 사람이 되도록 체험·실천 중심의 인성교육을 통해 고운 품성과 바른 인성을 가지도록 지도할 것이다. ■ 설립자 故이학수 이사장께서 모교 중국 광명중학교를 추억하며 설립한 역사와 전통이 있는 학교인데 현재 2세인 이근우 이사장께서도 재단에 어떤 조력을 하시는지? 본교에는 선구자 시비(詩碑)가 세워져 있는데, 선구자 노래는 간도 용정 일대를 무대로 조국 독립 제단에 신명을 바친 선구자를 기리며 추모하는 노래다. 설립자께서는 선구자의 뒤를 잇게 하고 신학문을 깨우쳐 일제와 항쟁 독립을 쟁취하려는 일념으로 애국지사들의 뜻을 모아 백두산의 정기를 지니고 유연히 흐르는 해란강 기슭, 용이 승천하였다는 용두레(龍井)에 터전을 다져 1925년에 광명중학교, 광명고등여학교를 세워 27회 졸업생을 배출했다. 광복 후 광명 동창들은 조국 건설의 역군으로 정부 요직(국회의장, 국무총리, 감사원장 등)에서 진출했으며, 정치, 경제, 군사, 문화, 사회 발전에 이바지했다. 이에 모교 재건에 즈음해 교정에 시비를 세워 후진들에게 그 전통과 얼을 이어받게 하고자 하였다. 現이근우 이사장께서도 초대 이사장과 광명동창들의 건학 이념을 이어받아 미래 사회를 주도할 선구자 양성을 위해 노력한 결과, 그 공로로 2016년 국민 교육 발전 유공 대통령 표창을 수여 받았으며, 2016년부터 사학기관 운영평가 9년 연속 최우수법인 표창을 받았다. ■ 학교는 흥취적 문화와 학구적 문화가 조화를 이뤄야 인성교육이 육성되는데 학교의 자랑거리를 소개한다면? 다른 학교도 여러 체험활동이 있겠지만, 우리 학교의 인성교육을 위한 자랑이라면 과거 극기를 위한 지리산 천왕봉 등반 체험활동 수년간 진행해 오다가 종료한 후 최근에 새롭게 진행한 1학년 학생들의 안동·영주 지역 선비 문화 체험을 통한 인내심과 자율성을 바탕으로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지·덕·체를 겸비한 인재 양성에 도움이 되는 두 번의 교내 춘계·추계 체육축전을 들 수 있다. 특히, 춘계 체육축전은 다양한 종목으로 소외되는 학생이 없이 교사와 함께 참가할 수 있는 흥겨운 전일제 체육축전이라 학생들에게 인기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에는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하고 가족 간 식사 시간을 가지면서 소통과 공감을 통하여 화목한 시간을 갖도록 ‘가족 사랑의 날’을 운영하면서 방과 후 수업, 석식과 야간 자율학습을 하지 않으며, 학기별로 학급 당 1~2명의 우수한 소감문을 선정해 상품권도 지급하고 있다. ■ 영도라는 지역적 특성과 한계점이 있는데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신교장의 특별한 계획이 있다면? 부산 서부의 영도 지역은 경제적으로 열악한 곳으로 과거 산업화 과정에서 해양 산업 중심으로 광역시 내 어촌마을로 형성된 지역이어서 다른 지역과 비교하면 교육 기회가 부족한 실정이다.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먼저 디지털 교육 및 원격 학습의 확대를 계획하고 있으며, 더구나 지역 내 많은 가정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온라인 교육은 중요한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지역 학생들이 학습에 필요한 디지털 기기와 인터넷 접근을 지원하고, 최신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교재와 학습 자료를 제공해 교육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온라인 학습 기반 시설을 구축하고자 한다. 취약계층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방과 후 학습 지원 프로그램, 멘토링 프로그램을 강화해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맞춤형 교육 지원 및 학습 멘토링을 실시하고 있다. 지역 내 대학생 또는 학교 동문 대학생들이 멘토가 되어 학생들에게 학습 지원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면,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매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를 통해 학습 동기를 부여하고, 사회적 연대감을 형성해 공동체 의식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외에도 행복 영도 장학회 및 향토 기업 등과도 다양한 협업의 방안을 모색해 지역 학생들에게 용기를 북돋우고 사회적 연대감을 느끼게 하여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교사와 학부모가 서로 소통해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나아가 바람직한 민주 시민 사회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지도할 것이다. ■ 영도 봉래산을 뒤로하고, 오륙도를 조망하는 배산진수(背山進水)의 멋진 광명고를 자랑한다면? 우리 학교의 자랑이라면 우선, 사립학교 특성상 한 번 채용되면 정년까지 보장되는 신분상 안정성 가질 수 있음에 따라 소속감이 매우 강한 최고의 선생님들로 구성되어 진학지도와 인성교육에 책임감을 느끼고 근무한다는 점이며, 다음으로는 어느 학교보다 넓고 큰 대강당 겸 체육관 시설을 들 수 있다. 이곳에서 2025년 가을에는 부산에서 열리는 전국체전 경기 중 펜싱 경기가 열릴 예정이다. 끝으로는 오륙도와 대마도, 넓고 푸른 태평양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교실과 홈베이스 창문을 통해 펼쳐진 멋진 바다 경관이 있어서 학생들이 크고 넓은 꿈을 가지고 학창 시절을 보낼 수 있다는 것이다. ■ 교과별, 학년별 협의회 등 소통을 통한 협력적인 학교문화를 위해 학교장의 구상은 어떠신지? 학교장으로서 구성원들의 소통과 공감을 위한 협력적 문화 조성을 위해 월 1회 이상 교과 협의회를 하도록 하여 동 교과 교사 간에 협력과 소통의 시간을 갖게 하고 있으며, 학기별로 수업 공개의 주간을 운영해 학부모 및 교사 누구나 수업에 참관해 수업에 대한 의견과 조언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소통 공감의 날’을 정해서 전 직원끼리 평소에는 모일 기회가 없어 하기 힘들었던 이야기 등 서로 간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소통과 공감하는 자리를 만들어 연 2회 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같은 교과 교사들끼리 평소 수업에 관한 기술과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교과별 전문적 학습 공동체를 구성하여 고사 기간 등을 이용해 교외에서 다양한 체험을 하거나 전통문화 유산 탐방 등을 할 수 있도록 예산 지원을 하고 있다. 이 밖에도 급변하는 교육 환경의 변화에 맞춰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교사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 다양한 연수도 실시하고 있으며, 개인별로 연 90시간 정도 이수를 권장하고 있다. ■ 광명고만의 교과 프로그램개발 및 운영, 학생들의 학업 성취 목적을 위한 특별한 계획은? 학생 모두가 한 권 읽기 프로그램에 참여해 독서하도록 권장하며 학급별로 학급 문고를 비치해 도서관에서 책을 대여하지 않고도 쉽고 편안하게 책을 접하면서 독서를 생활화할 수 있도록 하며, 분기별로 아침 시간에 명상의 시간을 운영하면서 바른 인성을 가질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이 밖에도 전일제 ‘진로 체험의 날’을 정하여 학생이 장래 희망하거나 자신이 관심 많은 직업을 선택하도록 하고 전문 직업인 초청을 통해 특강을 듣고 소감문 작성하는 시간을 갖게 하고 있으며, 특히, 사회 곳곳에서 학교 명예를 빛내는 졸업 동문들을 특강 강사로 초빙하는 동문 특강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재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그리고, 5월 청소년의 달에는 평소 자신에게 고마움을 주신 부모님, 은사님 등에게 감사의 편지를 쓰는 시간을 운영해 은혜를 잊지 않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기회를 갖도록 하고 있다. 학생들의 학업 성취에 도움을 주고자 2025년에 ‘지성의 정원’이라는 이름으로 최신 시설을 갖춘 1인 1좌석의 독서실을 구축해 무학년으로 우수한 학생을 선발해 운영하면서 매일 한 명의 교사가 함께하면서 학습지도와 철저한 학생 관리를 하고 있으며, 고교학점제도 전면 시행에 대비해 학생들이 공강 시간에 독서나 휴식을 하며 보낼 수 있도록 각 학년별로 깨끗하고 쾌적한 최신 시설의 홈베이스를 구축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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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관탐방
    2025-03-10
  • 전남교육청, 생명존중 · 사회정서교육 활성화 ‘주력’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7일 보성에서 ‘학교 생명존중 및 사회정서교육 업무담당자’ 연수를 열고, 안전한 학교 문화 조성에 지혜를 모았다. 최근 학생들의 마음 건강에 대한 우려가 커짐에 따라 올해부터 전국적으로 사회정서교육이 도입됐다. 이번 연수는 사회정서교육이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새롭게 도입되는 ‘한국형 사회정서교육’은 기존의 생명존중 교육 범위를 확대해 학생들이 타인과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공동 목표를 위해 협력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둔다. 각 학교에서는 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해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남교육청은 학교 생명존중 교육 및 사회정서교육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 학생 교육자료 및 교원 연수 자료 제작·보급 ▲ 학부모 대상 ‘행복 더하기’ 영상자료 제공 ▲ 학생 마음 챙김 동아리 30개 내외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정서 안정을 돕고, 생명존중 교육 및 사회정서학습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사회정서교육 현장지원단을 구성해 프로그램 개발, 현장 의견 수렴, 찾아가는 컨설팅도 실시한다.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은 “이번 연수를 통해 사회정서교육이 활성화됨으로써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력이 향상되고, 정서적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교육청은 신학기를 맞아 ‘마음건강 집중관리 주간’을 운영한다. 이 주간에는 학생들의 심리 상태를 점검하고, 전년도 위기 및 관심군 학생을 상담해 정서적 안정을 돕고 학교생활 적응을 집중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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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0
  • 전남교육청, 학생 주도성 높이는 ‘2030교실’ 활성화 논의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8~9일 전라남도교육청순천만생태교육원에서 2030수업연구회 회원 130여명을 대상으로 ‘2030수업연구회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열고, 2030교실 운영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연수는 ‘학생 주도성 키움 수업’과 ‘전남 미래교육 대비 수업’ 두 개의 큰 주제를 기반으로, 수업 성찰 및 실연 등 10시간 실습형으로 운영됐다. 연수 주요 내용은 ▲ 수업 대전환을 선도하는 2030교실 정책 안내 ▲ 미래수업 철학 세우기 ▲ 전남 미래교육 대비 및 학생 주도성 키움 수업 설계 및 실연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미래교실에서 실제 수업을 선보였던 교사가 강사로 참여해, 수업 성찰 및 우수 사례를 중심으로 연수를 진행해 큰 호응을 받았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시작으로 중부권과 서부권 연구회원을 대상으로 전라남도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추가 연수를 이어갈 예정이다. 김병남 유초등교육과장은 “2030수업연구회는 전남 미래교육을 선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교원들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수업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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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0
  • 교육 격차 해소하는 '청주온마을학교'의 새로운 시작!
    [교육연합신문=유기성 기자] 충청북도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박종원)은 3월 10일(월) 청주교육지원청 제1청사 중회의실에서 청주온마을배움터의 일환인 '청주온마을학교'를 첫 시작을 마을교육활동가들과 함께했다. '청주온마을학교'란 마을교육활동가가 주도해 청주 곳곳 마을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 밖 교육활동을 지원하는 민간공모사업이다. 올해 청주교육지원청은 특히 '격차 없는 청주교육'을 실천하고자 지난 2월 공모심사를 통해 청주온마을학교 18개소를 선정했고 교육대상이 희망학생뿐 아니라 다문화, 이주민, 탈북인 자녀, 장애학생, 학교밖학생 등을 모두 수용하는 프로그램으로 기획하도록 했다. 교육활동으로는 독서활동, 몸활동(자전거타기), 창의미술, 역사명소체험, 생태가꾸기와 환경캠페인, 공예품만들기, 한국어배우기, 진로체험, 댄스, 드론자격증 준비 등 학생들이 원하는 내용을 구성하고 다채롭고 질 높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준비하고 있다. 이번 연수에는 집행을 위한 회계교육과 단체별 프로그램 홍보를 위해 직접 홍보물을 제작하는 연수가 이뤄졌고 각 개소의 우수사례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 서로 배울 수 있는 소통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청주교육지원청 박종원 교육장은 “올해 선정된 청주온마을학교 18개의 개소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교육활동에 청주 곳곳의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여 ‘교육격차를 줄이는 청주교육’을 실천하도록 다양한 각도의 관심과 노력으로 함께 하겠다.”라고 했다.
    • 뉴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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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0
  • 국제교류문화진흥원 청소년문화단, 경복궁서 외국인 관광객 대상 문화해설 봉사활동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지난 3월 8일(토)과 9일(일) 국제교류문화진흥원 산하 청소년문화단이 경복궁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전통과 역사를 알리는 문화해설 봉사활동을 펼쳤다. 청소년문화단은 청소년국가유산지킴이로서 한국의 문화유산을 보호하고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으며, 2010년부터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경복궁 5번 출구에서 외국인 관광객에게 경복궁을 알리는 봉사활동을 해 오고 있으며, 이번 주말도 그 사명을 충실히 수행했다. 다수의 외국인 개별 여행객(FIT)이 경복궁 5번 출구에서 청소년들을 만났다. 청소년 단원들은 유창한 영어와 중국어 실력으로 경복궁의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상세히 설명하며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특히, 단원들은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것을 넘어 외국인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한국 문화에 대한 흥미와 감동을 이끌어냈다. 해설에 참여한 외국인들은 "한국 방문 중 이런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청소년들의 뛰어난 외국어 실력과 해박한 지식에 감탄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이렇게 열정적으로 봉사하는 청소년들을 보니 한국의 미래가 밝아 보인다"며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이번 활동에는 다양한 학교에서 온 중·고등학생들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3월 8일(토)에는 임승택(인천 동산중 2), 배서진(인천사리울중 3), 오준성(신송중 3), 윤예주(성덕여중 2), 최원우(문일중 2), 도하윤(인천해원중 3) 학생이 참여했다. 3월 9일(일)에는 김태연(개운중 3), 김규빈(인천사리울중 2), 김민재(상현중 3), 박주아(채드윅외국인학교), 김나원(백양고 1), 바시현(부평여중 1), 강문현(봉영여중 3), 김민지(청심국제중 3), 정여원(인천이음중 2), 박수빈(한영중 3), 송유진(명일중 3), 김태은(광양중 3), 김도현(영도중 3), 최민영(미송중 1), 이서윤(한영외고 1) 학생이 활동에 참여하며 경복궁 곳곳에서 봉사의 손길을 더했다. 이번 활동은 단순히 외국인을 위한 해설에 그치지 않고, 봉사활동에 나선 청소년들의 열정과 헌신을 보여주는 자리였다. 대부분의 한국 중·고등학생들이 학원이나 공부로 바쁜 주말을 보내는 현실 속에서, 이들 청소년문화단 단원들은 자발적으로 시간을 내어 한국의 문화를 알리고자 노력했다. 경복궁을 방문한 많은 한국인들도 이들의 모습을 보고 감탄과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 관람객은 “주말에도 쉬지 않고 봉사활동을 하는 학생들을 보니 정말 대견하다”며, “이 학생들이야말로 한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진정한 리더”라고 말했다. 청소년문화단의 이러한 활동은 단순히 봉사의 차원을 넘어, 학생들에게도 중요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들은 봉사를 통해 타인을 돕는 기쁨뿐만 아니라, 자신의 문화유산에 대한 자부심과 글로벌 시민으로서의 책임감을 키워가고 있다. 또한, 외국인들과의 교류를 통해 더 넓은 시각과 열린 마음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되고 있다. 봉사활동은 학생들에게 단순한 의무가 아니라, 자신과 사회를 성장시키는 중요한 과정이다. 이번 경복궁 해설 활동처럼 자신의 시간과 노력을 들여 타인을 돕는 경험은 학생들에게 평생 잊지 못할 가치 있는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 앞으로도 이러한 활동이 지속되기를 바라며, 학생들이 보여준 따뜻한 마음과 노력은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다시금 일깨워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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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소년국가유산지킴이 기자단
    2025-03-10
  • 목포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 해외 인재 유학생을 위한 정서지원 프로그램 운영
    [교육연합신문=이승민 기자] 목포교육지원청(교육장 정덕원) 학교지원센터는 목포여자상업고등학교(이하 목포여상)에 입학한 해외 인재 유학사업 학생들을 위한 정서지원 프로그램을 선제적으로 지원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전라남도교육청의 2025학년도 해외 인재 사전교육을 수료한 유학생 29명(몽골, 쿠바, 러시아)이 참여하고 있으며, 학교 적응과 관계 형성을 위해 심리상담 전문가와 학교지원센터 담당자들이 함께 운영에 참여한다. 유학생들의 안정적인 학교생활 정착을 위해 ▲학교 동아리 연계 또래 멘토링, ▲신학기 관계 증진을 위한 어울림 집단 프로그램, ▲교사와 학생 1:1 샘-품 지원단, ▲학교폭력 예방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교육청과 학교와 연계하여 운영된다. 목포여상 유학생 담당 교사는 "해외 우수 인재들이 학업과 학교생활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맞춤형 정서 지원을 통해 관계성 강화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목포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관내 학생들과 해외 유학생들의 정서 위기 상황을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학생들의 심리 치유와 정서적 안정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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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0
  • LED전광판 케이시스, '나라장터엑스포2025'서 이목 집중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의 조달 LED전광판 대표 기업인 주식회사 케이시스(대표 천병민)가 3월 5일부터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5'에 참가했다. 부산지역의 중견기업인 케이시스는 3년 연속 조달청 LED전광판 납품, 계약, 구축건수 1위를 달성하는 조달 LED전광판 전문기업으로 굳건히 자리잡고 있다. 이번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5에는 총 648개사 1102 부스가 참가해 역대급 최고의 규모로 개최됐다.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CO2에 부스를 설치한 (주)케이시스는 초대형 LED 전광판부터 커브드 LED전광판, LED배너등 다양한 라인업을 전시했다. 케이시스 부스에서는 하나의 정형적인 이미지 및 텍스트 송출뿐만 아닌 화려하고 생동감 있는 영상 콘텐츠를 통해 직접 관람객이 LED전광판 효과를 경험할 수 있도록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 케이시스는 국내 생산 LED전광판의 공정 전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SMT장비를 배치해 케이시스의 기술력을 보여줬다. 현재 케이시스는 LED 미디어 부서를 통해 맞춤형 콘텐츠 및 미디어아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천병민 케이시스 대표는 "이번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5에 케이시스가 부스 중 가장 크고 볼거리가 많도록 만들었다. 더 열심히 해서 전광판 계약건수 1위를 수성하겠다. 보다 나은 질 좋은 전광판을 개발해 소비자 만족도에서도 1위를 지키는 기업으로 자리잡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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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0
  • 전남교육청, 도의회·학부모회·교원단체 등에 감사의 서한문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정부의 급격한 교사 정원 감축 기조로 인한 전남교육 현장의 심각한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적극 협조해준 도의회, 학부모회, 교원단체 등 교육공동체에 서한문을 보내 깊은 감사를 표했다. 학령인구 급감으로 인한 교육부의 대규모 교사 정원 감축은 소규모학교가 많은 전남에서는 교육을 포기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여질 만큼 심각한 상황으로 치달았다. 특히, 3학급 중학교에 배정하는 교과교사 수가 6명으로 줄어 기본 교과교육은 물론 특색 교육활동, 학생생활교육 등 교육과정 운영에도 큰 어려움이 발생했다. 이에 도의회의 전남 교원정원 감축 반대 촉구 건의문 의결, 학부모회연합회의 정원 감축 반대 서명 운동, 교원단체의 유관기관 연대 정원 감축 대안 마련 요구 등 교육공동체가 ‘동주공제(同舟共濟) 동심만리(同心萬里)’의 정신으로 정부의 정책 변화와 반영을 촉구하는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그 결과 교육부가 중등 신규교사 및 한시적 정원외 기간제 교사 임용 인원을 확대 승인함으로써, 학생들의 교육 여건을 개선하고 학습권을 보장할 수 있는 여지를 마련할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전남교육청은 대규모 교원 정원 감축으로 악화된 소규모학교의 원활한 교육과정 운영 지원과 소인수학급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전남형 기초정원제’를 추진했다. ‘전남형 기초정원제’는 기간제교사 임용조차 어려운 도서에 위치한 학교에 최소한의 정규교원을 배치하는 정원배정 모델이다. 전남에서 선제적으로 추진한 이 제도는 향후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등을 통해 정부에 소규모학교 기초정원제 도입 촉구로 이어질 전망이다. 김대중 교육감은 교육공동체에 보낸 서한문을 통해 “전남교육 위기 극복은 교육청과 교육공동체가 힘을 합쳐야 가능한 일이다. 도의회, 학부모회, 교원단체 등의 감동스러울 정도의 적극적인 협력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모든 교육 구성원들과 함께 전남교육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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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0
  • 이참과 함께 떠나는 특별한 국가유산 도보여행 2차 "서울의 역사 속으로!"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글로벌관광객1억명시대범국민추진위원회 이참 대표와 함께하는 특별한 국가유산 도보여행이 지난 3월 8일(토) 성황리에 개최됐다. 34명의 참가자들은 이참 대표와 함께 경복궁을 시작으로 청와대, 북촌한옥마을, 조계사를 거치며 서울의 역사와 문화를 만끽했다. 오후 1시, 경복궁에서 시작된 이번 도보여행은 광화문, 영제교, 근정전, 사정전, 경회루, 강녕전, 교태전, 자경전, 향원정, 건청궁 등 경복궁 곳곳을 탐방하며 우리 문화유산의 아름다움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참가자들은 평소 쉽게 접할 수 없었던 경복궁의 숨겨진 이야기들을 이참 대표의 해설을 통해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 이후 참가자들은 청와대, 삼청동, 북촌한옥마을, 백인제가, 조계사를 차례로 방문하며 서울의 과거와 현재를 잇는 다양한 문화유산을 경험했다. 특히, 북촌한옥마을에서는 근대 한옥촌을 만든 정세권과 한옥 마을의 특성 및 백인제 가옥에서는 일제 강점기 한옥의 변천상을 엿볼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조계사에서 청송사 범상 스님의 불교 이야기로 도보여행을 마무리했다. 글로벌관광객1억명시대범국민추진위원회는 3월 도보여행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4월에도 다채로운 역사 문화 탐방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4월 10일 담양 소쇄원 탐방을 통해 500년 역사를 간직한 소쇄원에서 선비정신과 자연의 조화를 느끼며 새로운 시선을 열어갈 예정이다. 또한 4월 26일~27일에는 보성 1박 2일 탐방이 준비돼 있다. 보성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잊혀진 선비문화를 되살리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으로 열화정에서 한시를 짓고, 판소리를 감상하며, 묘목을 심고 다도체험을 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글로벌관광객1억명시대범국민추진위원회 유정희 사무총장은 "이번 도보여행과 4월에 준비된 탐방 프로그램들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를 느끼고, 한국의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유산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국내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참가 예약은 글로벌관광객1억명시대범국민추진위원회 홈페이지(www.gt100m.kr) 또는 사무국(02-3210-326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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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0
  • 전남교육청, ‘전라남도 민관산학 교육협력위’ 담당자 협의회 개최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10일 (월)강진 케이스테이호텔에서 ‘2025 전라남도 민관산학 교육협력위원회 업무담당자 협의회’를 가졌다. 이번 협의회는‘지역과 세계가 공생하는 글로컬 전남교육’의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전라남도 민관산학 교육협력위원회의 운영 내실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에서는 ▲ 2025년 위원회 운영 계획 안내 ▲ 지역 위원회 운영사례 공유 ▲ 제2기 위원회 구성을 위한 담당자 의견 수렴 ▲민관산학 교육협력위원회 발전 방안 논의 등이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시군별 위원회 우수 운영 사례를 공유하며, 지역 특성을 반영한 교육협력 모델의 확산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에듀콘서트’운영과 지역 교육여건을 고려한 안건 발굴 등이 대표적인 우수사례로 소개됐다. 심치숙 교육자치과장은“민관산학 교육협력위원회는 지역사회와 함께 미래 교육을 만들어가는 중요한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공생의 교육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전라남도 민관산학 교육협력위원회는 지방자치단체, 학부모, 대학, 기업 등으로 구성된 협치기구로 전라남도교육청과 22개 교육지원청을 중심으로 2023년 7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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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0
  • '숨쉬는 동천학교' 초청강연회, 미래창조평생교육원서 개최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물부족 국가인 우리나라는 바다와 강을 최대한 살려 물부족현상을 극복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부산에서 동천을 살리는 데 앞장서는 시민단체가 있다. '숨쉬는 동천학교'(대표 이용희)다. 동천을 살리기 위해 십여 년이 넘게 열정을 쏟고 있다. 지난 2월 8일 정광우 이호 기술단 회장 초청 강연회를 시작으로, 지난 3월 8일(토) 오전 11시 부산 서면 미래창조평생교육원에서 하윤수 前부산시교육감을 초청해 '부산시민 모두가 환경지킴이가 되자'라는 주제로 초청강연회가 열렸다. 하윤수 前부산시교육감은 재임시절 법조계와 함께한 딥페이크 불법동영상, 마약, 인터넷도박, 학교폭력 등의 예방교육에 일타강사로 유명하다. 이날은 동천에 관해 해박한 많은 지식을 쏟아내 참석한 이들로부터 박수 갈채를 받았다. 퇴임 후 부산광역시 교육정책고문으로 위촉된 하윤수 前교육감은 연일 봉사활동을 통해 그동안의 감사한 마음을 부산시민들에게 보답하고 있다. 하윤수 前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물은 힘의 원천이다. 부산의 힘은 낙동강이다. 하지만 이것을 잘 활용을 못하고 있다. 옛날에는 동천에 고기도 살았고 멱도 감았다. 원위치 시키는 데는 많은 시간과 자금이 필요하지만 시민들의 환경을 지키겠다는 마음이 우선돼야 한다. 자연은 그때나 지금이나 우리 곁에서 숨쉬고 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강과 바다는 점점 생기를 잃어가고 있다. 개발과 편리함을 쫓으며 정작 가장 소중한 자연이 보내는 신호를 외면해 온 것이다. '부산시민 모두가 환경 지킴이가 되자'라는 주제로 강연했지만 환경보호가 결코 거창한 일이 아니라고 본다. 숨쉬는 동천학교 이용희 박사는 여기에 많은 것을 쏟아부었다. 여기 오신 많은 분들이 동천 살리기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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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0
  • 대전도안고, 충남대 법률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교육연합신문=우현호 기자] 대전도안고등학교(교장 권기원)는 충남대학교 법률센터(센터장 손종학)와 지난 3월 5일 충남대학교 법률센터 리걸클리닉실에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법 진로 교육 및 학생·교원 인권 보호 프로그램 진행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 체결을 계기로 법 진로 교육, 학생 및 교직원의 인권 보호를 위한 법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법조 분야 인재 양성 등에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충남대학교 손종학 법률센터장은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공헌 및 공동 발전을 실현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학생들의 법진로 탐색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교사와 학생 모두 편안한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법 교육 및 상담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대전도안고 권기원 교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공동 발전을 도모하고 충남대학교 법률전문가들과 함께 우리 학교 학생과 교직원이 다양하고 유익한 교육활동을 수행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법률가의 꿈을 지닌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달성하는 데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게 된 것 같다.”며, “창의적 미래 융합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25학년도에 IB(인터내셔날 바칼로레아) 탐색학교 운영과 국제교류를 활성화하고 창의인재성장학교와 교과교실제학교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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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0
  • 장흥교육지원청, 2025학년도 수업 대전환과 평가 공정성 강화 추진
    [교육연합신문=이영순 기자] 장흥교육지원청(교육장 정행중)이 3월 7일(금), ‘2025학년도 전남 수업 대전환 및 1학기 학생평가 공정성 강화 협의회’를 열어 교육 변화에 발맞춘 수업 혁신과 공정한 평가 운영 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협의회는 2022 개정 교육과정 도입에 따라 교사와 학생의 협력적 주도성을 높이고, 성취기준 기반 학업 성적 평가의 객관성과 신뢰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중학교 기초학력 보장 지원을 통해 책임교육을 실현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협의는 크게 세 부분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순서에서는 ‘2025 전남수업 기본 계획’이 소개되며, 수업혁신 실천 방안과 전문적학습공동체 운영 계획이 공유된다. 두 번째 순서에서는 학생평가의 공정성 강화를 위한 2025학년도 전라남도 학업성적관리 시행지침이 안내되고, 평가 관련 주요 민원 사례와 선행학습 유발 관행 근절 방안이 논의된다. 마지막 순서에서는 기초학력 보장법 및 맞춤형 학습 지원 정책이 안내됐다. 장흥교육지원청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학업성적 평가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한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성취평가제 도입을 포함한 교원 연수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학생 맞춤형 학습 지원을 강화해 모든 학생이 자신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정행중 교육장은 “미래 교육 변화에 발맞춘 수업 혁신과 평가 공정성 강화는 필수적인 과제”라며 “교사와 학생이 함께 성장하는 교육 환경을 조성해 공정하고 신뢰받는 평가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학교 현장에서 교사들이 학생 맞춤형 수업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앞으로도 장흥교육지원청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을 돕는 교육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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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0
  • 대금의 아버지 이생강 명인, 대금산조 공개행사 개최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2025년 국가무형유산 대금산조 공개 행사 ‘전통 관악기 연주 84주년, 죽향(竹香)’이 오는 3월 15일(토)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민속극장 풍류(국가무형유산 전수교육관)에서 열린다. 국가무형유산의 보전과 진흥을 위해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진흥원이 지원하는 국가무형유산 공개 행사의 일환인 이번 공연에서 대금산조 보유자 죽향 이생강(89) 명인이 대금산조의 진수를 선사한다. 무대는 대금산조 전승 교육사 이광훈 외 이수자 및 전수자들이 이생강류 대금산조 합주로 문을 연다. 대금산조는 우리 국악 중 기악 독주 음악의 하나로 예부터 전해온 남도소리의 시나위와 판소리의 방대한 가락을 장단에 실어 자유롭게 변화를 주어 연주하는 곡이다. 진양조로 시작해 중모리, 중중모리에 이어 자진모리로 점차 빠르게 몰아가는 장단 구성으로 연주자의 기량에 따라 악곡을 전개한다. 이생강류 대금산조는 전반적으로 다른 유파보다 높은 청으로 연주하여 맑고 밝은 느낌을 주며, 새 울음소리의 묘사 등 특유한 연주 기법으로 대자연의 생동과 희로애락을 풍부한 음의 구사를 통해 묘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다음 무대에서는 한국무용가 이재섭이 권명화류 소고춤을 선보인다. 권명화류 소고춤은 영남 지방의 특색이 잘 표현돼 있다. 자진모리로 시작해 굿거리-자진모리-굿거리로 끝나며, 영남 춤의 덧배기 춤사위가 잘 입혀져 있다. 다음으로 이생강 명인이 ‘팔도강산 아리랑’을 대금으로 연주한다. 각 지방의 아리랑을 엮어 짜임새 있게 대금 소리로 표현할 예정이다. 운치 있는 대금 소리와 이생강 명인의 농익은 연주를 통해 팔도강산 아리랑의 참멋을 느낄 수 있다. 이 밖에 김지은·조정근의 북춤, 이관웅의 김일구류 아쟁산조 연주, 이생강 명인의 소금 연주 ‘강원풍류’, 국가무형유산 승무 전승 교육사 김묘선의 ‘승무‘도 무대를 수놓는다. 마지막은 이생강 명인이 본인의 ‘이생강류 대금산조’를 연주해 본연의 힘차고 빠르면서도 맑은 음색을 관객들에게 들려준다. 특히 온갖 새 울음소리로 묘사되는 부분은 단연 으뜸으로 꼽히는데, 관객들로서는 무대 가까이에서 ‘이생강류 대금산조’의 참멋을 느낄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생강 명인은 이번 공연의 의의에 대해 “삶 속에서 가무악을 향유하고 계승·발전시켜온 선조들의 뜻과 지혜를 보듬어 현재를 살아가는 후손에게 국악 속에 담긴 민족혼을 일깨워주고 싶다.”라고 밝혔다. 공연은 전석 무료 초대이며, 행사 영상은 추후 유튜브 채널 ‘죽향 대금 3대 TV’를 통해 공개된다. 공연 관련 자세한 내용은 (사)죽향대금산조원형보존회(02-762-524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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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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