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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 9월 5일 화려한 막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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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제20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이하 JIMFF)가 9월 5일 제천시 소재 제천예술의전당에서 개막, 엿새간의 일정을 시작했다.
JIMFF는 영화와 음악의 감동을 즐길수 있는 국내유일의 음악제로 개막작은 제임스 로건 감독의 <아바: 더 레전드>, 폐막작은 포푸리카(허레이!)의 <수 분간의 응원을>이 선정됐다.
개막식은 오후 7시 부터 전현무의 사회로 진행됐다. 개막식 전에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는 이장호 조직위원장, 이동준 집행위원장, 김창규 이사장(제천시장), 개막작 <아바: 더 레전드>의 제임스 로건 감독등 150명의 게스트가 레드카펫을 밟았다.
영화감독 강제규·김한민·심형준, 영화배우 박호산·기주봉·백성현·함은정·옥자연·손병호·하영, 가수 김푸름 등이 레드카펫을 밟았고, 박광수·민성욱·배장수·장해랑 등 국내 주요 영화제 집행위원장들도 자리를 함께해 행사를 빛냈다.
12인조 밴드의 오프닝 공연으로 시작된 개막식은 트레일러 영상 상영, 개막 선언, 제천음악영화상 시상, 그동안의 발자취를 둘러보는 '20주년 얼굴들' 상영 순으로 진행됐다.
조직위는 20주년을 기념해 영화 음악을 현장 연주로 듣는 '태극기 휘날리며' 필름 콘서트(6일 오후 7시), 올해 제천음악영화상 수상자인 일본 작곡가 요시마타 료 토크 콘서트(7일 오후 5시) 등도 마련한다.
또한 한국을 비롯해 국제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이와이 슌지 감독(국제장편경쟁 심사위원)의 세 편의 대표작 상영과 더불어 마스터클래스를 진행한다.
올해 JIMFF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올해 멀티플렉스 상영관 대신 대안상영관을 운영한다. 상영관은 제천 예술의 전당, 제천문화회관, 세명대 태양아트홀, 세명대 크리에이티브 큐브, 청풍리조트 컨벤션홀, 제천영상미디어센터 봄, 의림지 자동차 극장까지 총 7개관이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8개 상영관에서 37개국 98편의 영화가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영화와 음악,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패키지 프로그램인 'JIMFF 캠핑 & 뮤직 페스티벌'과 유명 가수들이 공연을 펼치는 '원 썸머 나잇(One Summer Night)'이 9월 6일, 7일 양일간 펼쳐 진다. 또한 지난해에 이어 '레전드 오브 록(Legend of Rock)' 공연이 9월 8일에 진행된다.
9월 6일 '원 썸머 나잇' 공연에는 '김푸름/비비지(VIVIZ)/QWER/이무진/현진영'이 9월 7일에는 'DISH CRIMSON/트리플에스(tripleS)/에이머스(AIMERS)/한승우/김현정/김수철'이, 9월 8일 '레전드 오브 록'에는 '9와 숫자들/브로콜리너마저/김사월/빛과소금'이 출연, 여름밤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제20회 JIMFF는 제천예술의전당, 청풍호반무대, 세명대학교, 청풍리조트, 제천문화회관, 제천시내 일대에서 개최되며, 자세한 정보는 누리집(http://jimff.org)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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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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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제의 목요칼럼] 불법 합성물 딥페이크 범죄에 대한 교육의 책임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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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김홍제 칼럼]
딥페이크 범죄가 떠오르고 있다. 뉴스는 의료대란보다 즉각적이고 요란하다. ‘한국, 딥페이크 음란물 취약국 1위’, ‘딥페이크 성착취물 등장 53%가 한국인’, ‘딥페이크 성범죄 피해자 60%가 미성년자’, ‘가해자도 피해자도 10대’ 이런 기사 제목이 마른 벌판에 들불 퍼지듯 불붙고 있다. 한국이 세계 1위라는 것과 10대가 주축이라는 사실이 놀랍다.
'딥페이크'는 '딥 러닝(deep learning)'과 가짜를 의미하는 '페이크(fake)'를 합쳐 만든 조어다. 딥페이크 기술은 더욱 범위를 넓혀가며 기승을 부릴 것이다. 이를 막는 인공지능 기술이나 법적 대응도 함께 발전하겠지만 한계는 있을 것이다. 문명의 이기가 인간을 해치는 도구가 될 때 그것은 생명을 위협하는 총기류와 같게 된다. 위험을 과소평가하지 말아야 한다.
이러한 사태는 예견된 것이다. 교내방송을 통한 10분 안팎의 예방교육으로 인성교육과 성교육이 해결되리라고 믿는 사람은 없다. 인간다움을 상실하고 상대를 무너뜨려야 하는 상대평가와 경쟁교육 속에서 예견할 수 있는 재앙이다. 인간 존엄성 침해를 ‘장난’이나 ‘호기심 대상’으로 여긴다면 생명에 대한 침해가 되는 날도 멀지 않다. 상대를 인격체로 대한다면 딥페이크는 있을 수 없는 사건이다. 처벌 강화, 예방 교육이라는 원론적 방안은 진정한 대안이 될 수 없다. 이 문제가 인간에 대한 철학적 인식 문제이기 때문이다.
대안은 인간에 대한 존엄성과 타인에 대한 존중과 배려이다. 학교에서 토론, 행사, 발표, 교육과정을 통하여 인간 존중 세상으로 나아가는 길을 실현해야 한다. 이는 애초에 교육에서 해야 할 가장 중요한 교육덕목이었다. 학교는 ‘인력사무소’ 역할을 그만두어야 한다. 인간적 품위를 지키고 민주적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기본인성과 철학적 기반교육을 학교가 강화해야 한다.
인성의 뿌리가 썩어가고 있는 것이 학교현장의 현실이다. 소수에게 필요한 심화과목은 선택적이어야 한다. 다수에게는 남을 배려하는 인성과 철학적 기반의 독서토론과 체력단련을 위한 운동시간과 집단협력을 위한 다양한 캠프 활동이 필요하다.
이 난국을 해결할 중심은 교육부, 국가교육위원회, 대통령이다. 하지만 이 중심주체는 사회적 합의에 기반한 철학과 비전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단순히 킬러문항을 없애고 입시과목을 이리저리 재배치하는 것이 능사는 아니다. 많은 국민이 한국교육에 진취적 비전이 필요하고 미래사회에 대한 거대한 담론이 필요하다는 것에 공감하고 있다.
‘학교폭력 근절 종합대책’에도 학교폭력 건수는 오히려 증가했다. 타인을 인격체가 아닌 ‘놀이의 대상’으로 보는 것은 학교폭력과 일맥상통한다. 왕따를 하거나 몰래카메라를 설치하는 범죄도 마찬가지다. 모습만 다를 뿐이다. 딥페이크도 놀이가 아니라 심각하고 중대한 범죄임을 분명하게 각인시켜야 한다. 사람은 어떤 상황에도 도구가 될 수 없다. 교육이 인간존중이라는 본래의 길에서 벗어나면 길을 잃게 된다. 적대적 불신관계에서 벗어나 신뢰와 공감으로 행복한 인격공동체를 형성하는 일에 교육 관계자 모두가 책임감을 느끼고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
▣ 김홍제
◇ 충청남도천안교육지원청 중등교육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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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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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 유보통합 모델 구축 위한 영·유아학교 시범운영기관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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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신민철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설세훈)은 9월 4일(화), 영유아 교육․보육 공공성 강화 및 격차 해소를 통한 유보통합 모델 구축을 위해 2024년 (가칭)영·유아학교 시범운영기관을 선정하고 교육청 특색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시범운영기관은 서울시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7개 기관으로 사립유치원, 국공립·민간·가정어린이집 등 다양한 유형의 기관을 포함했다.
특히, 장애영유아 통합 어린이집, 0~2세 전담 어린이집 등이 포함돼, 각 기관의 특성을 반영한 바람직한 유보통합 모델 모색으로 모든 영유아를 위한 행복한 교육․돌봄을 선도할 예정이다.
시범운영기관은 ▶충분한 운영시간 및 일수 보장, ▶교사 대 영유아 수 비율 개선, ▶수요 맞춤 교육․보육 프로그램 강화, ▶교원 역량 강화를 위한 추진 과제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시범운영기관의 성공적인 출범을 위해 2024년 (가칭)영․유아학교 시범운영기관 지정서 전달식이 개최됐다.
지정서 전달식에서는 영유아 교육․보육의 질을 단계적으로 상향하고 확산하는데 서울시교육청과 시범운영기관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하며, 시범운영을 통해 청렴하고 공정한 교육문화 조성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청렴 서약식이 함께 진행됐다.
서울시교육청은 시범운영기관 원장 협의체, 아이행복 현장교사단, 교육과정 및 행·재정 지원 컨설팅단 운영을 통해 내실 있는 영·유아학교 시범운영 기관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서울시 관내 영·유아 교육·보육 기관의 보편적인 질적 개선을 위한 특색사업으로 △지역사회 협력 구축 △영·유아 교사 역량 강화 △교육·돌봄 환경 개선 △영유아 정서·사회·심리 발달 지원 체계 구축 △특수교육 인프라 확대 등을 추진한다.
설세훈 서울시교육감 권한대행은 “영·유아학교 시범사업으로 서울시 교육·보육 기관의 질적 개선 및 바람직한 유보통합 모델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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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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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2024년 학부모기자단 권역별 연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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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유기성 기자]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지난 8월 27일(화)부터 9월 4일(수)까지 도내 학부모기자단을 대상으로 권역별 연수를 실시했다.
10개 교육지원청에서 99명으로 구성된 학부모기자단은 지난 6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충북 각 지역의 교육 현장을 직접 취재하고 소식을 공유해 교육정책에 대한 도민 공감대 확산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이번 권역별 연수는 ▲8월 27일(화) 청주지역 ▲8월 29일(목) 북부(충주, 제천, 단양) ▲9월 3일(화) 남부(보은, 옥천, 영동) ▲9월 4일(수) 중부(진천, 괴산증평, 음성) 순으로 진행됐다.
연수는 현직 언론인을 비롯한 생성형 AI 활용 전문가를 강사로 초청해 ▲학부모기자단 역할과 방향성 ▲취재 시 유의사항 ▲기사작성의 노하우 ▲챗 GPT 활용 방법 등 기자단에게 필요한 연수로 구성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학부모기자는 “평소 학부모기자단 활동을 하면서 충북 도내 다른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뜻깊은 일들을 알 수 있어서 매우 보람되었다. 연수에서 좋은 기사를 쓰기 위해 생성형 AI를 활용한 기사 작성법을 실습하는 시간이 매우 유익했다.”며, “연수 내용을 바탕으로 학교와 지역, 충북교육 현장의 다양한 소식을 알리고 싶다.”고 전했다.
우관문 공보관은 “학부모기자단은 학교생활 속 소중한 순간을 도민들에게 널리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이번 학부모기자단 역량 강화 연수로 앞으로도 충북교육의 주요 정책이나 미담 사례 등을 도민에게 생생하게 잘 전달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연수 시작 전 학부모 기자단은 딥페이크 기술이 학생과 교사들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성범죄에 악용되는 현실에 대한 우려를 표하며, 이를 근절하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결의하며, 자녀들이 안전한 디지털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디지털 리터러시와 윤리 교육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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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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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교육지원청, 특별한 진로 현장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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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서옥란 기자]
광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여선)은 한국창의예술중학교 학생 34명을 대상으로 여수 예울마루에서 특별한 진로 탐색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진로 현장탐방은 단순한 진로체험을 넘어 미술과 음악이라는 두 가지 예술 분야를 융합하여 학생들의 창의성을 자극하고 진로 탐색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학생들은 세계적인 화가 ‘앙리 마티스’의 작품을 감상하며 전문 도슨트의 설명을 통해 작품 속에 담긴 이야기와 작가의 의도를 심층적으로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음악 연주회에서는 미술 작품 관람에서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단순히 음악을 듣는 것을 넘어 미술 작품과 음악이 어떻게 서로 소통하고 영향을 주고받는지를 경험하는 특별한 기회였다.
진로 현장탐방에 참가한 한국창의예술중 학생은 “미술 작품과 음악을 통해 나만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고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는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여선 교육장은 “이번 진로 현장탐방을 통해 학생들이 예술 분야에 대한 흥미를 더욱 키우고,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광양교육지원청에서는 관내 중학교를 대상으로 진로특강, 현장탐방, 직업체험 등 단계별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창의예중에서는 지난 6월 ‘예술 분야 전문직업인 특강’을 진행하였으며, 이번 현장탐방 후 전남도립미술관 직업체험을 지원하여 학생의 적성과 미래를 고려한 진로 설계 역량 강화를 위해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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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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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교류재단-광주비엔날레, 서울과 광주서 ‘거리의 서書’ 전시 동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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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KF(Korea Foundation,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김기환)는 재단법인 광주비엔날레(대표이사 박양우)와 공동으로 KF갤러리(서울 중구 수하동 소재)에서는 오는 9월 6일부터 10월 18일까지,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창조원 복합전시 6관에서는 오는 9월 7일부터 12월 1일까지 ‘거리의 서(書)’ 전시를 동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지난 7월 31일 KF와 광주비엔날레재단이 체결한 업무협약의 첫 번째 협력 사업이다.
양 기관은 올해 한·아세안 대화 관계 수립 30주년을 맞아 ‘한국과 동남아시아’를 핵심어로 선정하고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 KF갤러리에서 개최되는 ‘거리의 서(書), part1’ 전시에서는 한국과 동남아시아 작가 총 8인(팀)의 작품 50여 점이 전시된다.
한국 작가는 △올해의 광주비엔날레 참여 작가 김자이 △2018년 광주비엔날레 참여 작가이자 동시대 생활사에 대한 단상을 그림으로 기록하는 이우성 △2022년 카셀도큐멘타와 2023년 광주비엔날레 참여 작가인 이끼바위쿠르르(고결, 김중원, 조지은)가 참여한다.
동남아시아 작가는 △2023년 말레이시아국립미술관의 설치작품으로 신진작가상을 수상한 말레이시아 작가 줄케플리 자이스(Zulkefli Jais) △태국 작가 메리 파키니(Mary Pakinee) △도쿄필름엑스 대상(2021), 로테르담 국제영화제 타이거상(2015) 등을 수상하며 국제적으로 연출력을 인정받은 태국의 영화감독 짜크라왈 닐탐롱(Jakrawal Nilthamrong) △한-필리핀 수교 75주년을 기념해 초청된 필리핀 작가 아비 펠릭스(Avie Felix)와 아자니 아룸팍(Adjani Arumpac) 작가가 참여해 다채로운 작품을 선보인다.
동남아시아 파빌리온 전시가 열리는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개최되는 ‘거리의 서(書), part2’에서는 한국 작가 총 7팀의 작품이 전시된다. 그간 KF와 협업해 온 한국의 노재운, 백정기, 서동주, 송성진, 정세인 작가가 참여해 동남아시아의 역사와 동시대 문화를 바라보는 시선과 경험을 담아낸 작품을 선보이며, 이우성, 이끼바위쿠르르 작가가 한국과 동남아시아를 잇는 작품을 관객들에게 소개한다.
김기환 KF 이사장은 “이번 전시가 문화예술을 매개로 한국과 동남아시아 국가 간 상호 문화교류를 강화하고 앞으로의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KF와 광주비엔날레재단 두 기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제교류의 외연도 더욱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거리의 서(書)’ 전시는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전시 및 관련 행사 소식은 KF 누리집과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공식 사회관계망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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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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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가온갤러리 기획전 '아템포(a tempo)'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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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김호섭)은 가온갤러리에서 기획전 ‘아템포(a tempo)’를 9월 12일까지 개최한다.
2024년 가온갤러리 기획 초대전시 ‘아템포’는 다양한 장르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현직 작가 32명의 작품 100여 점을 선보인다. 전시 주제인 ‘a tempo’는 ‘본래의 빠르기로’를 뜻하는 음악 용어로 스치는 생각, 글귀 등 우연성을 겪으며 점점 빠르거나 점점 느리게 그리고 다시 본래의 속도로 돌아오는 창작 과정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학생교육문화회관 관계자는 “각기 다른 템포로 작품을 완성해가는 작가들의 독창적인 시각을 엿볼 수 있는 기회”라며 “회화, 입체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예술적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전시는 8월 31일부터 9월 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하며 월요일은 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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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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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고, 국제교류의 꽃 피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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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2024년 글로컬 전남 국제교류 리더학교로 선정된 구례고등학교(교장 이상원)가 국제교류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 이 학교는 지난 8월 12일부터 15일까지 중국 산시성 양천시 제11중학교와의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 국제교류의 의미를 확장하며, 지역을 넘어 세계로 나아가는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번 교류는 ‘헬로 프렌즈’ 온라인 국제교류와의 연계를 통해 더욱 폭넓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계기가 됐다.
구례고등학교 방문단은 학생 10명과 인솔 교사 4명으로 구성되어 중국 양천시 제11중학교를 방문했다. 이 학교는 2300여 명의 학생이 재학 중인 중고등학교로, 양교 학생들은 이번 방문을 통해 서로의 문화를 깊이 있게 공유할 수 있었다. 한중 양교 학생들은 농구 친선경기를 시작으로 다채로운 문예 공연을 통해 문화적 차이와 공통점을 발견하며 서로를 이해했다. 또한, 양교 학생들은 칠선(漆扇)공예와 전지공예, 서예 체험을 통해 양국의 전통 공예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얻었으며, 중국 학생들과 함께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체험하며 일상을 나눴다. 또한 서로를 위해 준비한 기념품을 교환하며 서로의 문화적 특성을 기념하고, 우정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구례고등학교 방문단은 교류 활동뿐만 아니라 중국의 역사와 문화를 탐방하는 기회도 가졌다. 자금성, 만리장성, 명청시대 평요고성, 왕가대원, 면산 등 중국의 대표적인 역사 유적지를 방문하며 중국의 풍부한 역사와 전통을 생생하게 체험했다. 이러한 역사 탐방을 통해 학생들은 중국의 유구한 역사와 전통문화에 대한 깊은 인상을 받았다.
학교로 돌아온 후 학생들은 국제교류 활동 소감 발표회를 통해 이번 경험을 되돌아보았다. 한 학생은 “중국 친구들과 직접 만나고 교류하면서 중국의 문화, 교육, 역사에 대해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 앞으로 있을 온라인 국제교류도 매우 기대된다”고 말했다. 인솔 교사는 “처음에는 낯선 문화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지만, 중국 문화와 또래 친구들을 만나면서 새로운 도전의 즐거움을 느꼈다. 중국을 다녀온 뒤 관련 내용들을 더 심도 있게 찾아보는 모습에서 경험이 성장으로 이어지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이상원 교장은 “이번 국제교류 프로그램이 학생들에게 글로벌 세계시민으로서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되었다”고 전하며, “앞으로 더 많은 학생들이 이러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해 넓은 세계를 경험하고, 지역과 세계를 연결하는 주역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교류 프로그램은 단순한 국제 방문을 넘어, 학생들에게 글로벌 시대에 필요한 소통 능력과 문화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값진 경험이 되었다. 구례고등학교는 앞으로도 글로컬 교육의 선두주자로서, 더 많은 학생들이 세계와 소통하고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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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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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부산 학력체인지(體仁智) 카카오톡 이모티콘 2차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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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학력개발원(원장 김혜선)은 9월 6일 오후 2시부터 부산시민과 교육공동체 5만 명을 대상으로 ‘부산 학력체인지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무료로 배포한다.
학력개발원은 부산 학력체인지(體仁智)의 성공적인 현장 안착과 부산형 학력 신장 프로젝트 학력체인지를 지속적으로 알리기 위해 지난 5월에 이어 행사를 진행한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의 캐릭터인‘션’을 활용해 16종으로 구성한 이모티콘은 교육청이 실시하는 학력체인지 프로젝트인 ▲기초학력보장지원 ▲부산형 학업성취도평가(BEST) ▲부산학력향상지원시스템(BASS) ▲부산형 인터넷 강의 ▲위캔두 주말·계절학교 ▲인성영수캠프 등의 키워드를 연계해 제작했다.이모티콘은 9월 6일 오후 2시부터 카카오톡에서 ‘부산광역시교육청학력개발원’ 채널을 추가하면 내려받을 수 있다. 부산학력개발원은 선착순 5만 명에게 이모티콘을 제공한다.
김혜선 학력개발원장은 “부산 학력체인지의 성공을 위해서는 교육공동체의 지속적인 관심이 가장 중요하다”며“부산 학력체인지를 통한 학력신장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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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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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신월고, 기부 라면 전달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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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김호기 기자]
경남 창원신월고등학교(교장 강은경)는 지난 8월 26일 창원시 기초푸드뱅크에 라면 400개를 기부했다.
이날 전달식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서 학생들이 모금사업을 기획하고 모금함을 제작하고, 직접 기부까지 실천한 행사라 그 의미가 깊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창원신월고 강은경 교장은 "우리 학생들의 작은 날갯짓이 널리 퍼져서 창원 전역의 모든 학교가 동참하는 나눔 비타민의 나비효과가 되길 바라면서 동참할 수 있어서 정말 기뻤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창원신월고등학교에서 기부한 라면은 창원시 기초푸드뱅크로 전달되며 창원시 내 긴급지원대상자, 차상위계층, 기초생활수급자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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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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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생명과학고, 학교기업 ‘에코팜 카페’ 문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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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용호 기자]
전남생명과학고등학교(교장 정태원)는 9월 4일(수) 학교기업 에코팜 카페 오픈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본교 교직원들과 학생들이 참여해 학교내에 설립된 학교기업 에코팜 카페의 오픈을 축하했다.
학교기업 에코팜 카페는 학생들이 직접 현장에서 재배·수확·판매까지 하며, 6차 산업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습의 효율성을 높이고, 전문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카페 내에서 학생들은 자신의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현실화시킬 수 있는 창업 기반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본교 학생 심○○은 “에코팜 카페가 생겨서 기쁘고 친구들과 이곳에서 꿈을 펼칠 수 있어서 좋아요.”라고 말했다. 학교기업 에코팜은 몇 년 전까지 학교 생산물 판매장으로 활용되던 유통센터 건물을 리모델링했다. 연면적 242.4㎡ 크기의 이 판매장은 학교 정문에서 150m 거리에 위치해 있다.
정태원 교장은 “이번 학교기업 카페 오픈이 교직원들과 학생들에게 학교복지를 높이고 실질적인 경험과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라며 “학교와 지역 사회의 상생을 위한 중요한 플랫폼으로도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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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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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경상남도-전문 상담 기관, ‘학생 정신 건강 지원 체계 강화’ 한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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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박상도 기자]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8월 29일(목) 학생의 정신 건강을 지원하는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 경남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윤석희), 경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이현옥)와 연합 공동 연수회를 열었다.
연수회에는 경상남도의회 박남용 의원, 배경환 민주시민교육과장, 경상남도와 시군별 교육지원청 학생상담지원시설인 위(Wee) 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실무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경상남도의회 박남용 의원은 “학생들의 정신 건강은 우리 교육의 중요한 과제이며, 최근 다양한 사회적 환경 속에서 그 중요성이 주목받고 있다”라며, “신속한 위기 개입을 위해 지역별 관계망을 강화하고 협력해 경남 학생의 정신 건강을 위한 더욱 견고한 체계가 마련되기를 바란다”라고 축사를 통해 언급했다.
연수회에서는 거제교육지원청 원인선 행정지원과장이 ‘마음을 열어 아이들의 지지대가 될 결심’을 주제로 거제시 학교 응급 심리 지원 사례를 발표했다. 이어 김해시정신건강복지센터 이은미 팀장이 김해시 아동·청소년 위기 사례 통합 관리와 협업 사례를 발표하고 기관 간 협업,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토론 시간에는 시군별 기관 협력 방안을 놓고 시군별 각 기관 간 정기 협의 주기, 위기 사안 협력 방안, 지역별 정책 발굴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소통했다.
경상남도 보육정책과, 보건행정과, 경남청소년상담복지센터, 경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향후 위기 개입 역할 분담, 응급심리지원단 구성과 교육 자료 제작 등 기관 간 유기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역별로 정기 협의회를 열고 생명 존중 캠페인, 실무자 연수 등을 공동으로 개최해 사업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경남교육청 배경환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이번 연수회는 경상남도, 전문 기관과 함께 실질적인 위기 개입 체계를 강화하고 정책을 개발하기 위해 실무자들이 함께한 첫 시간”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아이들의 심리·정서적 지원을 위해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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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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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북면중, 전교생 두 눈으로 백두산 천지를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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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노영식 기자]
화순북면중학교(교장 최광희)는 9월 3일(화)부터 7일(토)까지 전교생이 참여한 백두산 수학여행을 진행 중이며, 9월 4일(수) 백두산 서파로 등반해 천지를 감상하는 특별한 경험을 했다.
이번 수학여행은 학생들이 백두산의 자연환경을 직접 체험하고, 교과에서 배운 내용을 실제로 적용해보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서파 등반을 통해 학생들은 백두산 정상에 안전하게 도착했으며, 운 좋게 맑은 날씨 덕분에 천지를 뚜렷하게 감상할 수 있었다. 구름에 가려 천지를 보지 못할 경우가 많지만, 화순북면중학교 학생들은 두 눈으로 천지의 웅장함을 확인하는 특별한 순간을 맞이했다.
특히, 화순북면중학교는 '황새와 참새들'이라는 스포츠 동아리를 운영 중이며, 이 동아리는 매달 1회 내 고장의 명산을 등반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백두산 등반도 동아리 활동의 일환으로 계획되었으며, 학생들은 그동안 쌓아온 등반 경험을 바탕으로 안전하게 서파 코스를 완주했다.
2학년 손재환 학생은 "천지를 직접 보니 정말 놀라웠어요. 친구들과 함께 등반하며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실제로 체험해볼 수 있어서 의미 있는 시간이었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최광희 교장은 "학생들이 백두산 천지를 직접 본 것은 매우 특별한 경험이었을 것입니다. 이번 수학여행을 통해 교과에서 배운 지식과 실제 경험을 연결하는 소중한 기회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라며, "향후에도 '황새와 참새들' 동아리 활동을 통해 매달 산행을 이어갈 계획이며, 학생들에게 자연을 경험하며 체력과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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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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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중문고, 신나는 서핑으로 자연과 교감하며 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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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김경용 기자]
제주 서귀포시 중문고등학교(교장 백운주) '행복 찾는 소년'들은 9월 2일(월) 색달해변에서 해양스포츠 서핑으로 자연과 교감하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문고는 황인호 교사의 지도로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 환경 조성과 학생의 특성·소질 적합성을 발굴하기 위해 체험위주의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런 활동을 통해 즐거운 학교생활에 활력소가 되고 의료관광과와 연계한 개인의 진로 정체성을 찾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김종식 학생부장은 “2022 교육과정은 학생 자신의 건강과 행복을 목표로 나침판을 들고 자기주도적으로 모험하는 과정으로 개정됐다”며 “이런 의미에서 중문고는 학생들이 주어진 환경을 활용하고 능동적으로 대처하며 자신의 삶을 개척해 나갈 수 있는 조력자 역할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색달해변은 천혜의 서핑장소로 적합해 전문적인 서핑 동호인이 많이 찾는 곳이다. 학생들이 좋은 자연·인력풀을 갖춘 공간에서 서핑을 배우며 신나게 환경감수성을 배울 수 있다는 것이 매력적이다.
중문고는 월요일 해양스포츠 외에도 화요일 미술, 목요일 뮤지컬, 금요일 클린 올레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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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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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삼서초, 삼서온마을학교와 연계하여 김철기념관, 내산서원, 산림박물관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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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박충열 기자]
삼서초등학교(교장 최덕주)는 삼서온마을학교 활동가들과 함께 9월 5일(목)에 5학년 학생 10명을 대상으로 장성 인근인 함평과 영광 지역 문화유산 탐방을 실시했다.
영광군 불갑면에 위치한 내산서원을 방문하여 조선 중기 문신인 수은 강항 선생의 생애와 업적, 서원의 역할과 구조에 대해 알아보며 우리나라의 역사적 인물과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높였다. 또한 영광산림박물관을 방문하여 우리목재를 이용의 필요성과 순환과정을 알아보며 탄소중립을 실천할수 있는 환경의식 함양의 실천적 의지를 다지는 시간이 됐다.
학교로 돌아오는 길에 함평군에 위치한 김철기념관을 방문하여 독립운동가인 일강 김철 선생의 생애에 대해 알아보고, 중국 상하이에 있어 언제 철거될지 몰라 재현해 놓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를 살펴보며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다졌다.
삼서온마을학교와 연계하여 실시한 이번 체험에서는 박종님마을교육활동가와 장명운 마을학교대표가 동행하여 학생 수준에 맞는 자세하고 친절한 설명을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이해를 도왔다.
5학년 이은율 학생은 “오늘 체험에서 어떤 것이 가장 인상적이었느냐”라는 인솔교사의 질문에 “우리 지역의 역사탐방을 통해 지역 독립운동가 김철 선생님에 대해 알 수 있고 역사에 대해 흥미를 느끼게 되었어요” 라고 말하며 5학년 학생들 모두 재미있는 역사 탐방과 추억을 만들고 즐거워했다.
최덕주 교장은 “이번 체험학습은 지역과 연계하는 교육과정이라 더욱 의미가 있었다”라고 강조하며, “학년 교육과정과 학생 수준에 맞는 체험 중심 역사 교육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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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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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교육지원청, '인공지능(AI) 시대 창의 융합 인재 키우기'에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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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박상도 기자]
경상남도사천교육지원청(교육장 송숙경)은 9월 4일(수) 사천시립도서관에서 관내 교원, 학부모 100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시대 창의 융합 인재 키우기' 연수를 개최했다.
유아의 창의성 교육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연수는 미래 사회의 주역이 될 유아들에게 꼭 필요한 창의·융합적 역량을 함양시키기 위한 연수이다.
또한, 교사와 학부모가 유아의 잠재된 창의성을 발견하고 이를 바탕으로 창의·융합적 문제해결 능력을 길러주는 교육 방법을 이해하면서 실천을 다짐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강사 카툰경영연구소 최윤규 대표는 미래 사회는 AI를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한 시대라는 것을 강조하면서, 미래를 살아갈 유아들이 AI를 잘 활용하려면 각자에게 내재 되어 있는 창의성과 잠재력을 스스로 표현해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줘야 한다고 피력했다.
또한, 이를 위해서는 유아기부터 어떤 사물을 깊이 있게 살펴보고, 다르게 생각하고, 질문하고, 탐구하는 시간과 기회를 많이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송숙경 교육장은 "유아가 놀이를 통해 자기의 생각을 표현하고, 구성하며, 배움이 일어날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것이 곧 올바른 교육의 시작이다"는 점을 언급하면서 유아 교육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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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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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초, 특색교육 에코리더 프로젝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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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노영식 기자]
화순초등학교(교장 윤영섭)는 9월 3일(화)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무등산 국립공원만연탐방지원센터에서 에코리더 환경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생태 환경의 중요성을 알고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에코리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까지 무등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 소속 환경교육 강사와 함께 진행된 교육은 학생들이 무등산 생태계와 자연 보전의 가치를 몸소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특히 직접 무등산 생태길을 걷는 경험을 통하여 생태계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마음 깊이 느낄 수 있었다.
무등산국립공원 환경교육 강사는 "무등산은 다양한 생물들이 서식하는 생태적 보고이다. 이번 교육을 통해 화순초 학생들이 소중한 자연이 다음 세대에도 지속될 수 있도록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3학년 김OO 학생은 "무등산에 이렇게 많은 동식물이 살고 있는 줄 몰랐다. 우리가 이곳을 지켜야 한다는 걸 알게 되었고, 앞으로는 쓰레기를 버리지 않고 자연을 보호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윤영섭 교장은 "에코리더 프로젝트의 목적은 학생들이 자연과 환경에 대한 책임감을 기르고, 미래 세대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깨닫는 것이다. 무등산의 생태 환경을 체험하며 배운 이번 교육은 학생들이 자연 보호의 중요성을 몸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에코리더 프로젝트를 통해 환경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지고,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전하며 지속적인 환경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무등산 국립공원에서의 환경교육은 학생들이 에코리더로서 자연을 사랑하고 지켜나가는 첫걸음이 되었다. 화순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연 보호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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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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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학생 정신건강 위기"…통합적 일원화된 조례 제정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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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시의회가 학생 정신건강에 대한 종합적·체계적 지원을 위한 조례 제정에 나섰다. 교육위원회는 지난 9월 3일, 정채숙 의원이 발의한 '부산광역시교육청 학생 정신건강 증진에 관한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학생 정신건강에 대한 교육청의 지원사업이 추진되고 있지만,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 문제가 중요하게 대두됨에 따라 별도의 조례를 통해 통합적이고 일원화된 지원체계 마련이 필요하다는 취지다. 부산시교육청은 「학교보건법」 및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 조례’, ‘학교상담 활성화 및 지원 조례’ 등에 따라 심리․정서적 위기학생을 대상으로 상담 지원, 진료․치료비 지원 및 정신건강전문가 학교방문 사업 등을 추진 중이다.
올해 5월,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실태조사’ 결과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소아․청소년의 정신장애 ‘평생 유발률’은 16.1%(소아 14.3%, 청소년 18.0%), ‘현재 유병률’은 7.1%(소아 4.7%, 청소년 9.5%)로 나타났다. 즉, 전체 아동․청소년의 7.1%가 현재 전문가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상태라는 것이다.
※ 자료: 보건복지부 보도자료(2024.5.2.), ‘2022년 정신건강실태조사(소아․청소년)’ 결과 발표
▽평생 유발률: 조사를 실시한 현재와 과거에 어느 한 시점이라도 정신장애 진단을 충족한 경우를 의미 ▽현재 유병률: 조사 시점에 증상 지속기간을 포함해 장애진단 기준을 충족한 경우를 의미 부산지역의 심리·정서적 위기학생 규모 또한 심각한 수준이다.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는 최근 수개월 동안 정서, 인지, 행동특성을 알아보는 선별검사로, 학교 내에서 실시하는 ‘1차 검사’를 통해 관심군 학생을 선별해 ‘2차 검사’에서 심층평가를 거치는 2단계의 검사로 진행이 된다.
지난 5월 부산시교육청이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23년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 결과 ‘관심군’ 학생은 2,828명 규모이다. 지난해 기준 ‘자해 및 자살 시도’로 보고된 학생도 무려 583명에 달한다.
※ 자료: 부산시교육청 제출자료(2024.5월)
조례안에서는 ‘정신건강위기학생’을 ‘심리.정서적인 문제로 인해 학교생활 등 일상생활 적응에 어려움이 있어 상담이나 치료 등의 지원이 필요한 학생’으로 정의했으며, 실태조사를 통해 해당 학생을 파악해 매년 ‘학생 정신건강증진계획’을 수립하도록 했다.
관련 사업으로는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교육․상담, △위기학생 조기발견 및 치료 지원, △학부모 및 교직원 교육․연수,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개선 홍보 및 △전문기관과의 연계․협력 사업 등을 포함했다. 정신건강위기학생에 대해서는 검사비 및 치료비를 지원하도록해, 관련 시책에 대한 점검 및 평가를 위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등으로 구성한 ‘학생정신건강증진위원회’를 설치하도록 규정했다.
정채숙 의원은 “본 조례안은 그간 여러 조례에 산재돼 있던 관련 시책 및 지원제도를 일원화, 통합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며, “성인으로서 역할을 확립하는 아동․청소년기에 정신건강과 관련된 문제를 겪는 것은 삶 전반에 걸쳐 오랫동안 어려움을 초래한다는 전문가의 조언을 새겨, 조례 제정을 계기로 마음이 아픈 학생들에 대한 실질적 지원책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본 조례안은 오는 9월 9일 본회의에서 최종 통과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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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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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역 병에서 예비역 부사관(하사) 임관에 도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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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우현호 기자]
국방부에서는 예비역 병에서 부사관(하사)임관 임용 선발 시행전 예비 신청자를 접수하고 있다.
접수 기간은 모발일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10월 1일부터 27일까지이고, 현장 접수(예비군 훈련장 또는 지역 예비군 부대)는 9월 9일부터 10월 27일까지이다.
지원대상은 예비역 병장 3년차부터 만 37세 이하로 지원가능 병과 및 특기는 제한이 없고, 예비 신청 지원자에게는 각 군 실제 선발 시 우선권을 부여한다.
임관자에게는 임명장, 기념품, 계급장을 지급하고, 임관 대상자 교육 수료 시 당해연도 또는 다음연도 병력 동원훈련소집 면제를 해준다.
문의 사항은 국방부 자원동원과 02-748-5224, 육군본부 예비군 조직관리과 042-550-5536, 해군본부 예비군과 042-553-3525, 공군본부 동원과 042-552-3426이며, 접수는 예비군 홈페이지(www.yebigun1.mil.kr) 팝업 홍보문 클릭에서 지원서 접수 이동, 또는 예비군 훈련장, 지역 예비군 중대에서 지원 신청서 작성 후 직접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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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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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교육지원청, ‘찾아가는 독서토론’으로 공동교육과정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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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양만열 기자]
전라남도순천교육지원청(교육장, 허동균)은 9월 2일(월) 황전초 누리홀 강당에서 황전초․승주초․월등초 5학년 학생 14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독서토론 프로그램’을 공동교육과정으로 운영했다.
‘찾아가는 독서‧토론 프로그램’은 작은학교 교육과정 운영의 어려움을 보완하고 학생들의 배움의 장을 확장하여 인근학교 간 공동교육과정으로 운영되며 11월까지 추진 예정이다. 문해력 향상 및 학습자 주도성 신장을 위해 “3GO(읽고, 쓰고, 말하고) 생각의 힘을 길러요!”주제로 계획되었으며, 「꽃들에게 희망을」을 읽고 책속의 주인공을 탐색해 보는 시간, 자기소개 마이드맵 만들기, 생각 나누기, 오감으로 글쓰기 등 다양한 놀이 활동 중심으로 다채롭고 즐거운 배움의 시간으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월등초 김00 학생은 “또래 친구들이 적어서 아쉬운 적이 많았는데 다른 학교 친구들과 함께 수업을 하니 훨씬 재미있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었다”고 말하며 “이런 기회가 앞으로도 많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황전초 박진화 교장은 “매일 만나는 교실의 친구들 뿐만 아니라 이웃 학교의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서 함께 활동하는 경험은 이날의 배움의 경험을 더욱 의미있게 만들어 주었다”면서“ 교육과정의 공동 설계․운영을 통해 작은 학교간 협력과 교육력을 강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허동균 교육장은 “작은학교 간 협력과 활발한 소통으로 지역의 특색과 학교의 여건이 함께 고려된 공동교육과정이 운영되길 기대하며, 공동교육과정 운영이 내실 있게 정착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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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