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박충열 기자]
삼서초등학교(교장 최덕주)는 삼서온마을학교 활동가들과 함께 9월 5일(목)에 5학년 학생 10명을 대상으로 장성 인근인 함평과 영광 지역 문화유산 탐방을 실시했다.
영광군 불갑면에 위치한 내산서원을 방문하여 조선 중기 문신인 수은 강항 선생의 생애와 업적, 서원의 역할과 구조에 대해 알아보며 우리나라의 역사적 인물과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높였다. 또한 영광산림박물관을 방문하여 우리목재를 이용의 필요성과 순환과정을 알아보며 탄소중립을 실천할수 있는 환경의식 함양의 실천적 의지를 다지는 시간이 됐다.
학교로 돌아오는 길에 함평군에 위치한 김철기념관을 방문하여 독립운동가인 일강 김철 선생의 생애에 대해 알아보고, 중국 상하이에 있어 언제 철거될지 몰라 재현해 놓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를 살펴보며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다졌다.
삼서온마을학교와 연계하여 실시한 이번 체험에서는 박종님마을교육활동가와 장명운 마을학교대표가 동행하여 학생 수준에 맞는 자세하고 친절한 설명을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이해를 도왔다.
5학년 이은율 학생은 “오늘 체험에서 어떤 것이 가장 인상적이었느냐”라는 인솔교사의 질문에 “우리 지역의 역사탐방을 통해 지역 독립운동가 김철 선생님에 대해 알 수 있고 역사에 대해 흥미를 느끼게 되었어요” 라고 말하며 5학년 학생들 모두 재미있는 역사 탐방과 추억을 만들고 즐거워했다.
최덕주 교장은 “이번 체험학습은 지역과 연계하는 교육과정이라 더욱 의미가 있었다”라고 강조하며, “학년 교육과정과 학생 수준에 맞는 체험 중심 역사 교육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