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박상도 기자]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이 개최한 ‘제7회 대한민국 학생 오케스트라 페스티벌’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고 8월 19일(월) 밝혔다.
‘제7회 대한민국 학생 오케스트라 페스티벌’은 8월 13일(화)부터 17일(토)까지 함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렸으며 전국 82개 팀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했다.
이번 축제는 학교 부문(초·중·고)과 지역 부문(청소년·일반)으로 나눠 각각 오케스트라부, 윈드오케스트라부, 앙상블부로 나눠 경연하였고, 학생·학부모·교직원이 함께 즐기는 자리였다.
16일(금)에는 학교 부문 초등부 윈드오케스트라 최우수팀인 김해 경운초등학교, 학교 부문 중등부 윈드오케스트라 최우수팀인 안양 신성중학교가 대상 경연을 펼친 결과, 김해 경운초등학교가 대상을 차지해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받았다. 지역 부문 대상은 구미청소년윈드오케스트라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받았다.
박종훈 교육감은 “소통과 협력의 조화를 통해 우리의 마음을 울리는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학생 오케스트라의 지원을 강화해 학교 예술 교육을 활성화하는 데에 이바지할 수 있게 하겠다”라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국내 코로나19 유행이 지속되는 상황을 고려해 8월 19일부터 9월 6일까지 ‘학교 방역 관리 및 특별지원 기간’을 운영한다.
인천시교육청은 특별지원 기간 동안 교육(지원)청-인천시-보건소-학교 간 원스톱 프로세스를 가동해 신속하게 현장 지원에 나선다. 특히, 실시간 유선 상담을 위한 콜센터를 운영하고, 9월 신설 학교와 보건소 역학조사 실시 학교에는 현장 방문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각 학교에서는 개학 일정에 따라 자율 점검 기간을 운영하고, 자율 점검 체크리스트, 가정통신문,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수칙, 감염병 웹진 등을 배포해 학교 자체의 감염병 대응 체계를 강화한다.
인천시교육청은 앞서 2월과 6월 학교 감염병 업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전문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고, 8월 29일에는 설명회를 개최해 새 학기 감염병 확산 방지에 나선다. 또한, 전 기관 방역 운영비 지원, 교육청 방역 물품 비축, 감염병 다수 발생에는 학교 운영비를 추가 지원해 학교의 어려움을 최소화하고, 업무 담당자들의 위기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한 지원을 이어간다.
도성훈 교육감은 “모든 교육구성원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해 전국적으로 모범 사례가 된 코로나19 대응 노하우를 바탕으로 학교 감염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폭염 장기화에 따라 산하 기관에 온열질환 예방활동 강화를 요청하는 등 적극 대응에 나섰다.
전남교육청은 올 여름 폭염이 유난히 장기화하면서 교육 현장에서 다양한 원인으로 온열 질환 발생 우려가 높다고 보고 전라남도와 폭염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점검과 교육을 통한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폭염 상황 속에서 온열질환 예방 3대 기본 수칙인 물, 그늘, 바람(휴식)을 준수하고 무더위 시간대 옥외작업(14~17시) 단축 및 중단을 산하기관에 요청했다.
이와 함께, 근로자 스스로가 자신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예방 가이드를 준수하고 자율점검표에 의한 폭염 대응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작업 전 위험 요인을 사전 점검하고, 이를 통해 필요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행동요령도 안내했다.
강상철 안전복지과장은 “폭염이 끝날 때까지 학교 현장의 3대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지속적으로 확인·점검하는 등 온열질환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 남구 용호2동장학회(회장 정종화)와 남부새마을금고(이사장 김동환)는 지난 8월 14일(수) 용호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성희)에서 ‘2024년 용호2동 장학금 및 장학증서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장학생으로 선발된 관내 고등학생 5명은 용호2동장학회에서 장학금을 전달하고, 또 다른 고등학생 3명은 남부새마을금고에서 장학금을 전달해 총 8명의 고등학생에게 48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고, 복지교육국장, 시·구의원, 장학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학생과 학부모들을 축하했다.
올해로 25회째를 맞는 전달식에서 정종화 회장은 “학생 여러분의 꿈과 희망을 키워나가는 데 용호2동장학회에서 함께 응원하며, 앞으로 더 많은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고, 남부새마을금고 김동환 이사장도 뜻을 함께했다.
[교육연합신문=고기정 기자]
신나는 여름방학이 끝나고 무거운 마음으로 맞이하는 개학날, 전남 나주북초등학교(교장 김현)에서는 학생들을 위한 특별한 물총놀이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즐겁고 활기찬 개학을 맞이할 수 있도록 교사들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것이다.
개학날 아침, 학교 운동장은 이미 물총놀이를 위한 준비가 완료돼 있었다. 학교장의 간단한 2학기 당부의 말과 함께 학생들은 각자 준비된 물총을 받고, 팀별로 나누어 신나는 물총놀이를 시작했다. 교사들도 학생들과 함께 물총놀이에 참여해 더욱 즐거운 시간을 만들었다.
물총놀이에 참여한 김OO학생은 "개학이 조금 긴장되기도 했는데, 물총놀이 덕분에 정말 즐거운 개학날이 되었어요. 선생님들께서 준비해주셔서 감사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주도적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한 박OO 교사는 "학생들이 즐겁게 개학을 맞이할 수 있도록 준비한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즐겁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기획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물총놀이 행사는 교사들이 학생들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선물로, 학생들에게 잊지 못할 개학날의 추억을 선사했다. 앞으로도 나주북초등학교는 학생들의 행복한 학교 생활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기획할 예정이다.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관장 이재길)은 ‘책과 함께하는 독서인문기행’ 4탄으로 김중미 작가의 장편소설 ‘모두 깜언’을 함께 읽고, 쓰는 ‘SNS 함께 책 읽기 8기’를 운영한다고 8월 20일 밝혔다.
인천을 대표하는 김중미 작가의 ‘모두 깜언’은 강화도를 배경으로 농촌 공동체의 따뜻한 모습과 다문화 가정 문제 등을 담아낸 소설이다. 8기 프로그램은 9월 3일부터 9월 13일까지 8일 동안 네이버 밴드에서 진행한다.
소설 ‘모두 깜언’의 일정 분량을 정해 함께 읽고, 단상, 서평, 낭독, 그림 등 다양한 방법으로 써보며 생각하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독서전문가의 독서 코칭도 함께 이뤄진다. 오는 10월 8일에는 김중미 작가와 함께 ‘모두 깜언’ 소설 속 배경지인 강화도 삼흥리 산문 마을을 탐방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8월 20일부터 29일까지 북구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고, 자세한 사항은 독서문화과(☎032-363-5013)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북구도서관 관계자는 “‘모두 깜언’을 함께 읽고 쓰며 서로 소통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인천 배경의 작품을 함께 읽걷쓰하면서 우리 지역에 대해 더욱 알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예술감독 다비트 라일란트, 대표이사 최정숙)는 ‘스트라빈스키, 페트루슈카’를 8월 31일(토)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 올린다.
‘러시아 혁명’ 이후 고국을 떠난 라흐마니노프와 스트라빈스키, 이들이 러시아를 등지기 전 탈고한 작품을 살펴보며 시대의 이념에 부응하지 않은 이들의 음악관을 들여다본다.
공연의 포문은 스트라빈스키의 초기 작품 ‘불꽃놀이’로 연다. 스타 작곡가로의 서막을 열게 해준 작품이자 발레 뤼스의 창시자였던 세르게이 디아길레프와 인연을 맺어준 작품이다. 잘 알려진 ‘불새’, ‘봄의 제전’과 달리 26살 청년 스트라빈스키의 대담한 화성 진행과 화려한 리듬의 전조가 두드러진다.
이어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번을 선보인다. ‘로맨스’와 ‘발라드’로 대표되는 작품이자 1975년 히트곡 ‘올 바이 마이셀프(All by Myself)’에 차용될 만큼 강력한 대중성을 지닌 작품이다. 협연 무대에 오르는 알렉산더 코르산티아는 비교적 늦은 나이인 30세에 루빈스타인 콩쿠르(1995년)를 우승하며 ‘늦깎이 피아니스트’로 등장했다. 조지아 출신으로 40세에 비로소 이 곡을 협연한 그는 러시안적인 해석법으로 접근하지 않는다. 그는 “라흐마니노프는 쇼팽에게 많은 영향을 받았고, 이 곡의 핵심은 쇼팽만큼이나 세련됐다”며 그만의 라흐마니노프를 들려줄 예정이다.
대미는 스트라빈스키의 ‘페트루슈카’가 장식한다. 발레를 원작으로 해 무용을 염두에 둔 화려한 악기군이 이목을 끈다. 음악 그 자체로 훌륭해 오늘날에는 발레 없는 오케스트라 모음곡으로 자주 오른다. 특히 이번 무대에 오르는 뤼도비크 모를로는 ‘음향의 마술사’로 알려져 있다. 그는 감정과 서사를 극대화하는 러시안 레퍼토리의 기존 해석에서 벗어나 새로운 접근을 시도한다. 악보를 해체해 새로운 음향으로 세공하는 그의 작업 방식은 발레를 원작으로 한 이 작품에서 더욱 빛을 발한다. 금관과 현악기가 주고받는 긴밀한 앙상블 기교뿐만 아닌, 다채로운 음향의 향연이 그의 지휘봉에서 새롭게 조율된다.
또한 국립심포니는 클래식 음악의 새로운 감상 지평을 열고자 미술작가와의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포스터 작업에는 마이큐(My Q)가 참여했다. 200곡이 넘는 작품을 발표한 싱어송라이터이자 화가이다. 발레 원작인 ‘페트루슈카’ 속 다채로운 리듬과 선율을 캔버스 색과 선으로 담아내 ‘상상 속 발레리나’를 통한 작품의 ‘자유로움’을 이야기한다.
예매·문의는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홈페이지(www.knso.or.kr)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강화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환)은 지난 8월 13일과 14일 이틀간 강화 지역 초·중학생 29명을 대상으로 백범 김구와 관련된 인천의 길을 탐사하는 ‘갑비고차 탐사: 백범의 길을 읽고 걷고 쓰다’를 운영했다.
‘갑비고차(甲比古次: 강화의 옛 이름) 탐사’는 강화 학생들의 지역 역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역사 탐사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19회째 운영했다.
먼저, 13일에는 ‘강화와 백범의 길’이라는 주제로 ▶강화전쟁박물관 기획전시 ‘강화에서 피어난 독립의 불꽃’ 관람 및 활동 ▶강화산성 남문-김구 방문 고택-합일학교 거리 걷기 ▶장화리 주 진사 가옥 방문 ▶청년 김구의 삶을 그린 영화 ‘대장 김창수’ 관람 ▶‘대장 김창수’ 이원태 영화감독과의 대화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어진 14일에는 ‘인천과 백범의 길’이라는 주제로 인천 중구 일대를 탐사했다. ▶인천감리서 터-청년 김구 역사거리-내리교회 웨슬리 예배당 거리 걷기 ▶‘백범의 길을 걷고 생각 나눔’ 활동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탐사에 참가한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은 “무더운 여름에 탐사를 한다는 게 쉽지 않았지만 광복절 직전에 백범 김구 선생님의 발자취를 걸을 수 있어서 큰 의미가 있었다.”며 “특히 백범을 그린 영화 ‘대장 김창수’의 감독님을 직접 만나 말씀을 듣고 다양한 질문을 할 수 있어서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천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갑비고차 탐사는 강화 지역 초·중·고 선생님과 교육지원청이 19년째 함께 기획하고 운영해 온 뜻깊은 역사 탐사 프로그램”이라며 “학생들이 강화와 인천의 역사를 가슴으로 이해하고 올바른 역사적 안목을 갖춘 미래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학교체육 활성화 유공 교원 27명을 대상으로 8월 5일부터 10일까지 4박 6일간 호주 시드니 선진 교육기관 방문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인천 학교체육 종합 발전 계획’의 하나로, 지난해 체육교육 과정 및 학교스포츠클럽 운영 우수 교사와 전국(소년)체육대회 입상 지도교사들이 참여했다.
참가 연수단은 알리안츠 시드니 풋볼 스타디움(Alianz Sydney Football Stadium), 센트럴 파크 스포츠 센터(Centennial Parklands Sports Centre), 토마리 스포츠 콤플렉스(Tomaree Sports Complex) 등 여러 체육 시설을 견학하고, 맥쿼리 대학 스포츠센터(Macquarie University Sports Centre)와 시드니 대학 스포츠 센터(Sydney University Sports Centre)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지역사회와 연계한 학교체육 프로그램 운영, 체육 시설 개방, 학생 선수 육성, 교육 기부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연수단은 호주 교육에서 체육 교육이 차지하는 높은 비중과 체계적인 시스템에 주목했다. 특히, 초·중등 학교에서 주 1회 스포츠데이를 운영하고, 지역사회 시설을 적극 활용하며, 국가 차원에서 체육 기반 시설을 확충하는 등의 노력이 인상적이었다는 평가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에서 호주 체육교육의 선진 사례를 살펴보고, 인천 체육교육 활성화를 위한 정책 사업에 적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교원들의 전문성을 신장하고, 인천 학생들이 즐겁게 체육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교육청은 오는 11월 16일 인하대학교60주년기념관에서 열리는 제4회 인천체육교육축전에서 연수 성과보고회 및 수업 공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무함마드 알코라즈미(Muhammad al-Xorazmity, 이하 ICT 대통령학교)에서 수학·과학 축제인 ‘글로벌 창의융합교육캠프 인 우즈베키스탄’을 지난 8월 13일부터 14일까지 2일간 운영했다.
‘글로벌 창의융합교육캠프 인 우즈베키스탄’은 수학 및 과학교육을 주제로 우즈벡과 인천 학생이 함께 만드는 글로벌 프로젝트로, 인천 학생 30명과 교사 10명으로 구성한 사제동행팀이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개회식, 체험 부스 운영, 교사 연수 순으로 진행했다. 개회식 행사에는 김석봉 인천시교육청 교육역량지원국장, 우즈베키스탄 교육부 차관 보시트 바흐티야로비치(BOSIT BAKHTIYAROVICH), 전문교육진흥원 과장, 우즈벡 타슈켄트 인하대학교 무자파르 잘라로브 총장, 신수봉 부총장 등 양국 관계자들이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양국의 문화를 소개하는 공연에서는 ICT 대통령학교 학생들이 우즈벡 전통문화공연으로 환영하고, 인천 사제동행팀은 사물놀이, 태권도, 아리랑, 강강술래를 결합한 프로젝트 공연으로 화답했다.
체험 부스는 수학 체험, 과학 체험, 수학 놀이터, 과학 놀이터, 한국 전통 놀이 등 5개 영역에서 21개 부스를 운영했다. 가장 대중적인 수학 주제부터 가장 최신의 비주기적 테셀레이션까지 선보인 수학 체험 부스와 교과서 속 과학 원리를 체험할 수 있는 실험부터 첨단 과학 기술을 체험하는 과학부스가 눈길을 끌었다.
전통 놀이 부스에서는 제기차기, 투호 놀이, 공기놀이, 윷놀이, 비석 치기 등을 제공했으며, 체험 부스 마지막 시간에는 현지 수학·과학 교사 50여 명을 대상으로 수학과 과학 체험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운영 방법과 교육 현장에서의 적용 효과에 대한 연수를 진행했다.
마지막으로 우즈벡과 인천 학생들이 서로에 대한 존중과 이해를 바탕으로 깊이 교류할 수 있도록 ‘인천-우즈벡 함께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둘째 날은 체험 부스를 함께 운영한 우즈벡 자원봉사 학생들과 1:1 친구가 되어 함께 걸으며 이번 캠프 후기를 진솔하게 나눴다.
체험 부스를 운영한 학생은 “우즈벡 학생들과 만나 교류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처음에는 언어가 통하지 않아 힘들었지만, 소통하는 방법을 터득하며 수학적 원리를 설명할 수 있었던 점에 스스로에게 놀랐다.”며 “앞으로도 인천과 우즈벡이 교류하며 함께 성장할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교사 연수에 참여한 우즈벡 교사는 “이번 연수를 통해 한국의 수학교육과 과학교육을 처음 접하고, 체험프로그램을 배우면서 우즈벡 교육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 기쁘다.”며 “양국 교사들 간 이번 국제교류가 상호 이해와 협력을 증진시키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캠프를 지원한 전문교육진흥원장은 “수학과 과학을 주제로 한 캠프가 우즈벡 교사와 학생들에게 엄청난 재미와 큰 영향을 미쳤다.”며 인천시교육청에 감사장을 전달하고, “이번 캠프가 양국의 중요한 협력 행사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글로벌 창의융합교육캠프를 통해, 수학과 과학을 바탕으로 문제해결력과 창의력을 키우면서 인천학생과 우즈벡 학생 모두 자신의 길을 찾아 성장하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우즈벡과 인천의 국제교류가 다양하고 지속적인 교육 협력으로 이어지기를 바라고, 더 나은 세상으로 바꾸고 이바지하는 데에 우리 학생들의 경험이 큰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백성언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구덕운동장 재개발사업 추진에 시민 의견을 직접 듣는 의견 수렴 과정을 진행해, 그 결과에 따르겠다고 8월 20일(화)밝혔다.
지금의 구덕운동장은 부산의 역사와 시민의 정서를 간직한 부산 최초의 공설운동장(1928년 준공)이나, 1973년 신축 후 50년이 지나 운동장 시설의 역할이 미미한 실정으로 제 기능을 할 수 있는 새로운 공간의 재탄생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그간 부산시는 도시환경 개선과 서부산권 원도심의 활성화를 목표로 서구 주민을 비롯한 시민들의 요청에 따라 구덕운동장 재개발사업 추진을 검토해 왔다. 제대로 된 사업 추진을 위해 ▲국토부 도시재생혁신지구 지정과 함께 ▲주택도시보증공사의 공공기금 출자 및 융자금을 활용하는 방안으로 추진했다. 다만, 신속한 절차 이행과 사업비 조달을 위해서는 불가피하게 주거시설 건립계획이 일부 포함돼야만 했다.
이로 인해 인근 주민들의 반대의견이 있어, 부산시는 앞으로 시민과의 소통을 보다 강화해 구덕운동장 복합개발사업에 시민의 의사를 직접 듣고 반영하는 과정을 거칠 계획이다.
박형준 시장은 “구덕운동장을 탈바꿈시켜 6대 광역시 중 유일하게 부산에만 없는 축구전용 구장과 주민을 위한 공공스포츠시설, 문화복합 공간을 조성해 침체한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 넣으려고 이 사업을 추진해 왔으나, 보다 나은 사업 추진을 위해 서구 주민을 비롯한 시민과 직접 소통해 합리적이고 투명한 의사결정을 하려고 한다”라며, “우리시는 앞으로도 서구와 원도심의 중단없는 발전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용희)은 관내 학생과 교직원들에게 쾌적한 학교 환경을 제공하고자 2024년 하반기 공기질 특별점검을 8월 16일부터 11월 29일까지 실시한다고 8월 19일 밝혔다.
특별점검은 학교보건법 및 학교 환경위생·식품위생 점검기준에 따라 정밀한 측정과 적극적인 관리를 위해 공기질 측정 전문 업체와 일괄 계약해 추진한다.
학교시설 내 공기질 특별점검은 두통, 천식, 알레르기질환 등을 일으킬 수 있는 새학교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 2024년 9월 개교 예정인 인천송빛초등학교를 포함한 신축, 증축, 개축, 개수 학교 16곳을 대상으로 한다. 폼알데하이드와 총휘발성유기화합물 및 개별유기화합물 5종 등 총 7개 항목을 점검하고 기준치를 초과하는 학교에 대해서는 즉시 개선 조치할 예정이다.
또한, 특별점검과 동시에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실내환경 5종, 공기질 12종 등 총 17개 항목의 하반기 정기 점검을 진행한다.
인천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 실내 공기질 점검으로 안전한 학습환경을 조성하고, 교육공동체 구성원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만 18세부터 39세까지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자신감 회복 및 취업을 촉진하는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 중이다.
청년도전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청년들은 △자기소개서 첨삭 △기업분석 △모의면접 △현직 인사담당자 특강 등 실질적으로 취업에 필요한 역량을 향상할 수 있는 질 높은 프로그램을 제공받는 것은 물론, △힐링요가 △퍼스널컬러 진단 △금융특강 △창업특강 등 청년들의 관심사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토크콘서트 △숲 체험 △요트 체험 △전시회 관람 등 청년들의 사회활동 참여의욕을 고취시킬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체험 프로그램을 연계해 지원하고 있다.
도전·도전+(중기, 장기)프로그램이 5주, 15주, 25주로 진행되는 청년도전지원사업은 프로그램 참여 시 50만 원에서 최대 350만 원의 수당을 지원하며, 이수 인센티브와 취업 인센티브도 별도로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청년내일기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032-751-6954~6)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 중구 청년도전지원사업은 중구청과 (주)채움에이치알디가 컨소시엄으로 사업을 진행하며 2023년 11월 개소한 '청년내일기지(영종대로 94, 두림타워 4층)'에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한편, (주)채움에이치알디는 현재 본사 외 6개 지사에서 고용노동부 및 공공기관, 학교 등의 위탁사업인 국민취업지원제도, 채용박람회, 취업교육 컨설팅 등 취업 지원과 고용서비스 사업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사회적 기업으로 인천 중구 청년내일기지(청년공간)를 위탁운영하고 있다.
[교육연합신문=박상도 기자]
경남교육청낙동강학생교원 진산분원(원장 김철근)은 일선학교에 한걸음 더 다가가는 대안교육을 목표로 '찾아가는' 회복탄탄 프로그램을 참여학교 대상(6개 학교)으로 운영했다고 8월 19일(월) 밝혔다.
회복탄탄 프로그램은 일선학교의 Wee클래스(꿈키움교실)과 연계해 교육환경 변화를 통한 스트레스 해소 및 회복적 탄력성 향상을 필요로 하는 학생 또는 대안교육에 관심이 많은 학생, 학교생활에 적응의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대상으로 한 치유의 프로그램이다.
여름방학 이후 개학한 학생들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낙동강학생교육원 진산분원이 준비한 '찾아가는 양궁 교실'은 올림픽 기간과 맞물려 아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냈다.
활의 유래, 활의 구조, 우리나라 양궁의 역사 등을 실습을 통해 배우면서 대한민국이 양궁에 강한 이유를 알 수 있었다. 아이들이 활시위를 집중해서 당기고 목표에 조준하는 연습을 통해 집중력 및 인내심을 기를 수 있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OO 학생은 "개학 이후 너무 더워서 무기력했던 학교생활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을 얻었다”고 했고, 박OO 학생은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국가 대표 선수들의 감동을 학교에서도 느낄 수 있어서 무척 흥미로운 활동이었다. 다음에도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 프로그램을 신청한 명서중학교 정득수 교장은 “개학 이후에 아이들의 스트레스를 건강하게 해결할 수 있어서 매우 귀중한 기회였다. 직접 찾아오는 프로그램을 통해 Wee스쿨의 교육과정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고, 학교와 Wee스쿨 사이의 유기적인 협력의 장을 통해 일선학교의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하고 싶다.”고 의견을 밝혔다.
진산분원 담당자는 "한 여름 더위를 한 방에 날리는 활 시위를 통해 아이들의 스트레스가 더위와 함께 날아가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으며, 이후에도 Wee스쿨이 다양한 방법으로 일선학교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기를 기대해 본다."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양정청소년수련관(관장 박용하)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지난 8월 9일(금) 청소년들과 함께 연제구 거제건강생활지원센터를 방문하게 됐다.
2월에 이어 청소년들의 인바디 측정 및 BMI를 알아보며 성장기에 예방적으로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성장기 어린이들을 위한 건강 놀이터로 실내에서 간단한 운동을 해보며 신체능력을 향상 및 운동에 흥미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 청소년은 “원래 나의 취미가 친구들과 자전거 타기인데 요즘 날씨가 너무 더워서 밖에 못 나가고 있다. 이렇게 친구들과 실내에서 시원하게 운동을 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성장을 위해 청소년 생활지원 및 돌봄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인천세계시민학교 학생 26명, 교사 4명을 대상으로 지난 8월 12일부터 17일까지 4박 6일간 태국 방콕에서 인천세계로배움학교 ‘세계시민 프로젝트형 국제교류’를 실시했다.
인천세계로배움학교 ‘세계시민 프로젝트형 국제교류’는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와 연계한 세계시민성 함양 프로젝트 활동을 주제로, 태국 쭐라롱껀 대학교 학생들과 함께하는 학술문화교류 및 연합캠페인 활동을 위해 마련했다.
참여 학생과 교사들은 사전교육을 갖고 기후위기 등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주제로 팀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이번 태국 방콕에서는 교류학교들과 학술발표 및 캠페인 활동을 통해 세계 문제 해결 방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인천세계시민학교 학생들은 트리암 우돔 슥사 학교와 사트리 시 수리요타이 학교를 찾아 기후위기 및 책임 있는 소비, 평화를 주제로 하는 학술포럼, 수업 및 문화교류, 캠페인 활동에 참여했다.
또한,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UNESCAP), 유네스코, 동남아교육장관기구(SEAMEO) 등 국제기구를 탐방하고 특강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 밖에 쭐라롱껀대학교 세계시민교육 동아리 학생 30여 명과 함께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주제로 세계시민교육 워크숍 및 연합캠페인을 캠퍼스 내에서 진행했다.
학생들은 사후 교류 활동으로 ‘인천-방콕이 함께 꿈꾸는 지속가능한 세계’를 주제로 함께 책을 발간하고, 오는 10월 29일부터 예정된 ‘세계를 품은 인천교육 한마당’에서 태국과의 학술교류 및 캠페인 활동을 지역사회 시민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교류에 참가한 학생은 “태국 학생들과 학술 포럼을 준비하고 캠페인 활동을 함께하면서 세계 문제 해결에 대해 함께 고민할 수 있어 좋았다.”며, “유네스코와 유엔 아시아 태평양 경제 사회 위원회 특강을 들으며 지속가능한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결심했다.”고 말했다.
함께 참여한 지도교사는 “학생들이 학술 교류를 위해 열심히 발표 준비를 하고 태국 학생들과 함께 캠페인 활동을 하면서 눈에 띄게 성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며 “국제기구에서도 적극적으로 질문하고 탐구하는 모습들이 돋보여 지도한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세계로배움학교를 통해 인천을 품고 세계로 나아가는 세계시민이 더욱 많이 배출되기를 바란다.”며 “평화와 공존의 지구촌 실현을 위해 인천세계시민학교가 국제교류에 선도적 역할을 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 동인천여자중학교(교장 강진숙)는 여름방학을 마치고 개학을 맞이하는 학생들을 위해 학부모회 부모들의 등교 맞이 활동으로 활기찬 아침을 열었다.
무더운 여름 등교하는 학생들을 응원하고 꿈을 지지한다는 학부모들의 우렁찬 환호와 학생들의 열띤 호응으로 여름방학 동안 비어 있던 학교가 북적북적 살아 있는 생동감으로 가득 찼다.
이번 등교 맞이 활동을 통해 학업으로 지치고 어깨가 무거운 학생들을 격려하고 힘내서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응원했다. 3학년 이○○ 학생 어머니는 “우리 아이들에게 혼자가 아님을 알려주고 싶었고 미래에 대한 불안으로 걱정이 많은 아이들에게 괜찮다고 잘하고 있다고 격려해 주고 싶었다. 개학 첫날 모두 씩씩하게 학교 오는 모습을 보니 잘 크고 있는 것 같아 대견스럽다.” 라고, 말하며 동인천여중 학생들의 성실함에 흐뭇해했다.
강진숙 교장은 “자신의 꿈을 향해 힘들지만, 묵묵히 나가는 우리 학생들을 언제나 응원하고 지지하는 어른들이 버팀목처럼 뒤에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었고, 학부모와 함께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해 갈 수 있도록 학교 발전을 위해 힘써서 지역사회 발전에 한 걸음 더 나아가겠다.”라고 교육 의지를 밝혔다.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8월 20일 오전 10시 부산항국제컨벤션센터에서 초등 5학년 영재 교육 대상 학생 120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초등 영재 교육 대상자 상상실현 캠프 개강식’에서 인사말을 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교육청은 여러분이 부산에서 꿈을 키우고 정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여러분 모두가 우리 교육청을 믿고 꿈을 향한 발걸음을 거침없이 내딛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지난 8월 19일(월) 부산 금정고등학교(교장 강병수)의 정원 '산림탄소상쇄의 숲'이 새로운 이름으로 재탄생했다.
학교 정원 네이밍 공모전에서 2학년 한OO 학생의 응모작인 ‘바람쉼터’가 선정돼 2학기 개학일에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
정원 입구의 시멘트 옹벽을 가리는 현판 디자인은 금속 재료를 활용해 산뜻하게 단장했으며, 정원 안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시인들의 시가 적힌 푯말들을 배치해 정원의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강병수 금정고 교장은 '바람쉼터'라는 제목의 시를 직접 지어 바람과 더불어 쉬면서, 자신의 바람을 꿈꿀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 잡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밝혔다. 아울러 새 학기 시작과 함께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이곳에서 휴식을 취하며 새로운 영감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공간기획사 담장너머(댜표 정훈구)가 운영하는 성수동 플리 전시관에서 8월 26일부터 플랫폼 ‘orbit’의 첫 간행물 ‘orbit 01’의 출간 기념 전시회 ‘orbit jum jum jum...’이 시작된다. 본 전시는 서울대학교, 독일 바이마르 바우하우스대학교, 공간기획사 담장너머의 지원을 받아 진행된다.
플랫폼 orbit은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 디자이너, 작가, 연구자, 큐레이터 등이 함께 꾸리는 전시와 출판을 위한 국제적이고 간학제적인 플랫폼이다. 첫 번째 출판 프로젝트인 ‘orbit 01’은 총 12명의 국내외 작가, 디자이너, 연구자들의 작업을 소개하며, 그들의 경계를 확장해 나가는 모습을 다루고 있다.
해당 출판물의 연계적 성격으로 ‘orbit jum jum jum...’이라는 오프라인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 전시에서는 플랫폼의 성격에 부합하는 작업활동을 선보이는 서울의 로컬 작가들과 출판물에 소개된 작가들의 작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jum jum jum’은 한국어 ‘점 점 점’의 의성어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진적인 변화나 움직임을 나타내는 표현이다. 이와 같은 성격으로, 플랫폼 orbit과 출판사 ‘밤과 호두(bamdoo press, 밤두)’를 통해 본 활동을 다양한 국가에서 점진적으로 키우고 확장해 나가고자 한다. 커뮤니티와 함께 다양한 분야와의 연결을 강화하고, 네트워크를 확장하며, 미래를 위한 궤도를 만들어가고자 한다.
출판 기념 전시회에는 공동기획자 이연수와 리오 우수이(Rio Usui)가 지난 몇 개월간 논의해 큐레이션을 마친 독일, 한국, 일본, 미국, 벨기에, 콜롬비아에서 각자의 ‘궤도’를 확장해나가는 총 15명의 작가와 연구자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해당 전시에 참여하는 예술가들은 사진, 회화, 드로잉, 패션, 미디어 아트, AR, AI 등의 디지털 표현, 오브제 설치, 퍼포먼스, 아카이빙 등을 포함한 광범위한 매체를 아우른다.
참여 작가는 이연수(서울대학교 조소과), 최지예(서울대학교 조소과), 김근욱(서울대학교 산업디자인과 졸업), 김예라(서울대학교 조소과), Dahyun Hwang (독일), Kohei Kawatani (일본), Thi Hong Linh (독일, 홍콩), Makayla Lindsay (미국), Monika Niwelińska (미국, 폴란드), Rina Noguchi (일본), Kat Bawden (미국), Eduardo José Rubio Parra (벨기에, 콜럼비아), Hannes Dünnebier (벨기에, 콜럼비아), Alizée Gazeau (독일), Fabian Reetz (독일), QUESTIONERS (한국)다.
· 오프닝 : 8월 26일, 오후 1시 - 8시
· 전시 기간 : 8월 27일 - 29일, 오후 1시 - 7시
· 전시 장소 : PLLI - 공간 플리 (서울특별시 성동구 아차산로 53, 인스타그램 @plli.kr)
프로젝트에 등장하는 예술가, 연구자, 프로젝트 공간 설립자, 큐레이터 등은 리오 우수이와 이연수가 구축한 단단한 상호 네트워크를 통해 소통됐다.
공동 기획자 이연수는 서울대학교 석사과정에 재학 중이며, 개인 작업 활동 이외에 출판사 밤두를 운영하며 출판을 통해 다양한 작가들의 도록 및 출판물의 북큐레이션을 돕고 있다.
현재 약 16개의 출판물을 출간했다. 최근 마포구 출판문화진흥센터 PLATFORM-P의 입주사로 지내며 다양한 북페어 출점과 오프라인 행사들을 준비하고 있다.
기획자 리오 우수이는 현재 바이마르, 베를린, 시카고, 그리고 도쿄에서 예술가이자 큐레이터로 일하고 있고, 주요 업적으로 바이마르 바우하우스대학과 도쿄예술대학에서 선발된 33명의 예술가, NASA와의 협력으로 진행된 2022년 기획 단체전 ‘Ø Mars (empty set Mars)’를 총괄 기획한 바 있다.
담장너머 정훈구 공동대표는 “플랫폼과 함께한 이들은 각기 다른 분야와 국가에서 경계를 넘나들며 예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하고 있으며, 이번 전시는 그들의 협업과 실험적 시도를 집약한 중요한 무대가 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공간기획사 담장너머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에서 디자인 콘셉트 부분에 선정됐고, 2024년 청년창업사관학교에 선정됐고, 소셜벤처 판정 및 서울시자원봉사센터 파트너사 활동 등을 통해 혁신적이고 사회의 선순환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