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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교육지원청, 학교폭력 피해회복 위한 休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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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박상도 기자]
경상남도김해교육지원청(교육장 하정화)은 8월 14일(수) 월아산 자연휴양림인 숲속의 진주에서 학교폭력 피해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치유캠프인 '休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休캠프’는 학교폭력 피해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캠프 활동으로 올해 3년째 진행되며 소통과 공감을 통해 와해된 가족관계 향상 및 심리적 트라우마로부터 회복될 수 있도록 학교폭력 피해 학생 등 20여 명이 참가했다.
한편, 학교폭력의 피해 경험은 생애과정 전반에 부정적 영향을 끼칠 수 있으므로 조기 개입이 중요하며, 정신적 육체적 트라우마에서 벗어나 피해 및 관계 회복을 통한 일상으로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휴캠프 주요 내용으로 가족치료 전문가인 가델하우스 박순조 소장의 ▲‘마음 톡톡 우리 가족’ ▲치유 숲길 걷기 ▲목재 문화 체험 ▲산림 레포츠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하정화 교육장은 "학교폭력으로 인한 정신적 육체적 외상 경험에서 벗어나 휴식을 통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관련 학생과 학부모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공동체에 대한 믿음과 신뢰감 향상을 위해 힘쓸 것을 약속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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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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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유엔PEC 자문위원 워크숍서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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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평화, 교육, 문화의 슬로건을 내건 유엔PEC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김희경)의 제4회 자문위원 워크숍이 8월 17일(토) 오전 11시 화신사이버대학교에서 개최됐다.
이날 워크숍은 특별히 조지현 화신사이버대 부교수의 심폐소생술이 메인 강의로 선정됐다. 골든타임 4분 생명을 지키는 마지노선이다. 심폐소생술 시행 시 생존율과 뇌기능 회복률을 보면 급성심정지 환자에 대한 일반인 심폐소생술 시행률이 29.3%로 상승했고, 이는 2012년 의 6.9%에 비해 10년 동안 4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질병관리청은 생존율과 뇌기능 회복률 향상을 위해 심폐소생술의 적극적인 시행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희경 유엔PEC 이사장은 특별히 폭염에 온열환자와 물놀이 안전사고 등에 대비해 이번 워크숍에 자문위원 조지현 화신사이버대 부교수를 초청해 심폐소생에 관한 모든 것을 교육했다. 심화과정까지 선택 심폐소생자격증까지 자문위원들이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생존사슬은 심정지가 발생한 사람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실행돼야 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의 연결고리다. 심정지가 발생했을 때 생존사슬의 각 요소가 효과적으로 실행되면 심장정지 환자의 생존 가능성이 커진다. 생존 사슬의 첫 단계는 환자를 발견한 목격자가 심장정지 발생을 인지하고 신속히 구조를 요청하는 과정으로부터 시작된다.
둘째 단계는 심장정지 환자에게 목격자가 가능한 한 빨리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는 것이다. 셋째 단계는 충격 필요 리듬을 치료하기 위해 자동제세동기를 사용하는 것이다. 넷째 단계는 관찰되는 심전도 리듬에 따라 제세동, 약물 투여, 전문기도 유지술 등 치료를 하는 전문소생술 단계이다. 다섯째 단계는 자발순환이 회복된 환자에게 원인을 교정하고 목표 체온 유지 치료를 포함한 소생 후 통합치료와 생존자에 대한 재활치료를 하는 것이다. 이 모든 매뉴얼을 빈틈 없이 유엔PEC 자문위원들에게 교육을 실시했다.
자동제세동기는 꼭 필요한 것이지만 교육을 받지 않은 노인들이나 어른들은 사용법을 몰라 사고 시 허둥대는 경우들이 있다. 특히 여성이 사고를 당했을 때 옷을 벗겨야 하는 곤란함 때문에 머뭇거려 아까운 생명을 잃은 경우도 생긴다.
이런 안타까운 일들을 대비해 (주)티에프메디칼에서 만든 수동식심폐소생기(Biota-3)를 워크숍 심폐소생술 교육에 등장시켜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조지현 화신사이버대 부교수는 유아, 성인이 기도가 막혔을 때 응급처치법인 하임리히 요법 등 많은 유익한 교육을 자문위원들에게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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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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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여행] 살아 있는 화산 사쿠라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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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손경희 기고]
비행기로 1시간 10분 거리에 위치한 일본 땅끝마을 가고시마. 닛산 자동차를 빌려, 남쪽 이부스키 코코 노요라도 온천 호텔을 향해 달려갔다. 빗방울은 갈수록 굵어지고 있었고, 어둠이 몰려와 길을 분간하기 힘들었다.
드디어 도착, 유가타로 갈아입고 천연 온천탕에 들어가는데 처마부터 바닥까지 한 줄로 이어진 작은 왕관들. 차곡차곡 쌓여 길게 매달린 독특한 물건이 눈에 띄었다. 빗물이 모여 다 채워지면 아래로 흘러가는 물받이 장치인 셈이다. 우리나라는 처마의 낙숫물이 떨어지는 것에서 끈기, 수적천석을 배우지만 그들은 다 채우면 넘쳐나는 영과후진의 생활철학을 배우는 듯하다.
다음날, 우중의 큐카무라 캠핑장과 검게 펼쳐진 모래, 치린가시마 육계사주를 살펴보았다. 치린가시마는 둘레 약 3km의 무인도로 '인연의 섬'이라 불린다. 간조 때 모래길이 열려 신비한 광경을 연출한다. 태풍이나 날씨로 사라져도 또 생기므로 반드시 이어진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이부스키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천연모래찜질이다. 지면 아래 뜨거운 해수가 흐르는 이부스키의 모래는 항상 열기를 뿜어낸다. 유카타를 입은 채 해안에서 솟아나는 온천의 열로 데워진 검은 모래에 감싸 안기는 독특한 입욕법이다. 팔순 노모는 여름 온천여행이라도 딸과 함께여서 참 행복해하셨다.
가고시마는 우리 역사와 관련이 깊은 곳이기도 하다. 1598년 노량해전, 이순신 장군은 이곳의 번주 시마즈 요시히로의 함대와 전투 중 전사했다. 가고시마는 일장기와 기미가요의 고향이며 수많은 조선 도공을 납치해 간 곳이기도 하다. 1875년 운요호 사건을 일으켜 강화도 조약을 맺게 한 이노우에 요시카, 메이지유신을 이끌고 군권을 장악하고 정한론을 주장하던 사이고 다카모리의 고향이다. 그는 일본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역사적 인물 중 하나. 메이지유신 150주년을 기념하여 NHK는 그를 소재로 한 대하사극 ‘세고돈’을 방영했다. 육군 대장, 근위 도독으로 군권을 장악한 메이지 정부의 실권자, 1등 공신이면서도, 메이지 정부에 반역하다 죽어간 인생 역정에 공감하며, 솔직 담백한 성향이 일본인들에게 사랑받는 이유이다. 2003년 상영된 라스트 사무라이는 세이난 전쟁과 사이고 다카모리를 모티브로 한 것이다.
시로야마 전망대에 오르니 시가지가 한눈에 보였다. 큰 나무들이 공원의 역사를 말해주고, 공기는 청량함을 내뿜는다. 아래쪽에는 사이고 다카모리가 최후를 맞이했던 동굴이 있다. 또한 잘 정리된 시로야마온천 노천탕에서 사꾸라지마 화산이 연기를 내뿜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사쿠라지마는 가고시마 앞바다 4㎞ 지점 화산섬으로 반복 분출하고 있으며, 1914년 대분화로 58명이 숨지고 수백 명이 다친 곳이다. 화산이 쏟아낸 용암으로 만들어진 지형과 산호 등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한 해 130차례 이상 폭발적인 분화가 관측되었고, 화구에서 약 1㎞ 이상 떨어진 곳까지 용암 조각이나 암석 파편이 날아가고 고온의 분출물이 사면을 타고 흘러내리는 현상도 있다.
비지트센터에서 어린이들이 안전 모자를 써야 하는 이유와 화산토에서 재배하는 커다란 무를 만날 수 있다. 용암해안공원, 100미터 길이의 족욕탕을 지나 373미터 높이에 위치한 유노히라 화산 전망대에 도착한다. 가고시마의 전경과 바다가 한눈에 들어온다. 1km의 산책로를 따라 걸으면, 금방이라도 폭발할 것 같은 느낌이다.
연두빛 스타벅스건물을 지나 이소 정원이라 불리는 센칸엔 정원을 찾았다. 나무와 돌이 꾸며놓은 자연경관의 한 축을 형성하는 것. 창을 액자로 만들어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을 방 안으로 가져온 ON Site view인 셈이다.
에도시대 사쓰마의 영주 시마즈미쓰히사가 1658년에 건축한 정원으로 화산재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독특한 시설이 많다. 제11대 번주는 근대식 공업시설인 슈세이칸을 설치, 근대화를 위한 부국강병 정책을 추진하고, 사이고 다카모리를 발탁하기도 했다. 그는 이곳에 제철용 반사로, 기계공장 등 각종 근대 산업시설을 지었다. 1865년 만들어진 슈세이 칸 유적들은 2015년 ‘메이지 일본의 산업혁명 유산’의 일부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중앙정부와 독자적으로 13세부터 34세에 이르기까지 인재를 파견하여 문물을 익히려 한 그들의 자세에서 시의 적절이라는 단어를 떠올려 본다.
내려오는 길에 가고시마 미술관, 근대문화관을 찾았다. 지역예술가들의 작품이 검은빛과 회색 위주다. 화산재의 영향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미술관 전시를 둘러보고 커피를 마시는데 매시간 정각이 되면 창 밖 조형물 뚜껑이 열리고 인형들이 나와 춤을 추는 모습이 아기자기하다.
가고시마 관광버스들에 그려진 메이지 유신의 인물들. 가고시마 중앙역에 있는 ‘젊은 사쓰마의 군상’은 1864년 영국으로 2년간 선진문물을 배워와 사쓰마의 발전에 큰 역할을 한 17명의 모습을 형상화한 작품이다. 인재를 등용하는 안목이 필요하고, 판단이 서면 과감하게 실천하는 자세도 필요하다.
▣ 손경희
◇ 인천 아라고등학교 교장
◇ 前인천 작전여고, 인천 청라고 교감
◇ 前인천광역시교육청 정책기획조정관
◇ 前인천서부교육지원청 장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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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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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하동초, 하동윈드오케스트라 제7회 대한민국 학생오케스트라 페스티벌서 금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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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박상도 기자]
경상남도 하동군 하동초등학교(교장 제용구) 해피하모니 하동윈드오케스트라는 8월 15일(목) 함양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7회 대한민국 학생오케스트라 페스티벌 윈드오케스트라 지역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이번 학생오케스트라 페스티벌 윈드오케스트라 지역부문에서는 총 9팀이 참여한 가운데, 하동윈드오케스트라의 단원 54명은 행진곡 ‘Breeze on a Sun-lit Path(Kurisu Ken′ ichi곡)’와 자유곡 ‘In All Its Glory(James Swearingen곡)’를 연주하며, 그동안 연습한 노력의 결실을 아름다운 하모니로 표현함으로써 관객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하동초등학교 관악부는 1995년에 창단돼 해마다 지역의 다양한 행사에서 연주해 왔으며 정기연주회를 8회 개최했고, 대한민국 관악경연대회, 대한민국 학생오케스트라 페스티벌에 참가해 금상 외 다수 입상하는 등 활발한 연주 활동을 펼치며 지역의 문화예술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해피하모니 하동윈드오케스트라는 하동초등학교가 주축이 돼 하동 관내의 초, 중, 고 5개의 학교 학생들로 이루어진 거점 오케스트라로서 오케스트라 활동을 희망하는 학생, 졸업한 선배들과 함께 연주하며 하모니를 이루는 청소년 오케스트라이다.
페스티벌에 참여한 악장 6학년 김OO 학생은 “모두가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아서 무척 기쁘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또한, 경연을 참관한 한 학부모는 “연주를 들으면서 방학임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연습하던 아이들의 모습이 떠올라 가슴이 뭉클했고, 열심히 노력한 아이들이 정말 자랑스럽고 기특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제용구 교장은 "앞으로도 하동초 교육가족 일동은 학생들의 꿈과 끼를 신장시키는 교육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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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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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학생 자치 메타버스’ 공간서 경남고교학생회장단 지도력 연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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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박상도 기자]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8월 16일(금), 17일(토) 이틀간 경남교육청의 ‘학생 자치 메타버스(확장 가상 세계)’ 공간에서 도내 모든 고등학교 학생회장단을 대상으로 ‘경남고교학생회장단 지도력 연수’를 개최했다.
경남교육청은 도내 모든 고등학교의 학생회장, 부회장 등 학생회 구성원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평일·주말 중 하루를 선택해 연수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학생 자치 메타버스’는 학생의회를 확장해 학생 자치 공모전, 열린 교육감실, 여름방학 수상 안전 교육 자료 등을 연결해 하나로 만든 공간이다.
특히 경남교육청이 경상남도선거관리위원회와 연계해 개발한 ‘선거 참여 대작전’ 게임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기간 학생 5,000명 이상이 접속해 선거권에 대해 배울 정도로 반응이 뜨거웠다.
다년간 스마트 단말기 아이북과 빅데이터·인공지능 플랫폼 아이톡톡을 활용해 학생들의 디지털 역량을 길러온 결과 학생들이 온라인에서 교육 정보 기술(에듀테크) 도구로 소통·협업할 수 있게 되면서 예산 절감과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실천에도 이바지했다.
이날 연수는 2024학년도 경남학생의회 김광회(거제고등학교 3학년) 의장의 ‘학생 자치활동의 중요성’에 대한 연설로 시작됐다.
이어 ▲사진으로 우리 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포토 보이스’ 기법 특강 ▲굿네이버스 경남지부의 활동 안내 ▲사회공헌 교육자 연합체 운영 사례 등 학생 자치 역량 강화를 돕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또 디지털 역량이 뛰어난 경상디지털교육자연합회(G-DEAL) 소속 교원들, 학생 자치활동에 전문성을 갖고 있는 실무 지원단 전담반 위원들을 강사로 위촉해 ‘학생 자치 인공지능(AI) 도움 도구’ 등으로 학생들의 생생한 경험과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박병준(창원용호고등학교, G-DEAL 총괄 지도자) 교사는 디지털 대전환, 기후 위기, 인구구조 변화 등 사회구조적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 중 ‘자립과 공존’이라는 경남교육의 가치를 예시로 들었다.
박병준 교사는 “디지털 기술의 발전이 개인의 역량을 증가시켜 자립을 돕고 궁극적으로 연대를 통한 공공의 가치를 실현해야 한다”라며, 고교학생회장단 지역협의체 활동의 방향성을 역설했다.
참여지원위원회 황다현 학생의원(용남고등학교 1학년)은 “시공간의 제약을 뛰어넘어 다양한 생각을 가진 학생들과 교류할 수 있었고, 학교로 돌아가면 오늘 이야기했던 아이디어를 구체화해 학생 자치 우수 사례 공모전에 지원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배경환 민주시민교육과장은 “경남고교학생회장단 지도력 연수에서 학생들이 제안한 안건들을 경남의 교육정책에 잘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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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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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신지 명사십리의 모래조각, 포토존으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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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김선숙 기자]
고운 모래, 깨끗한 바다로 남해안 최고의 여름 피서지로 꼽히는 완도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에 모래조각 작품이 완성돼 눈길을 끌고 있다.
모래조각 작품은 백사장 중앙과 완도해양치유센터 입구에 ‘인어공주의 성’, 완도해양치유센터 옆 이벤트 광장에는 ‘바다를 품은 마린 보이’가 8월 초 완성돼 포토존으로 자리 잡았다.
작품은 모래 조각가 최지훈 외 2명의 작가가 5일에 걸쳐 만들었으며, 자연 친화적 소재인 모래를 이용하고 작가의 기교가 더해져 비바람에도 끄떡없어 원래의 모습을 고스란히 유지하고 있다.
군은 여름철 피서객뿐만 아니라 해양치유센터 방문객과 맨발 걷기인 ‘어싱’을 즐기는 사람들이 오랫동안 관람할 수 있도록 작품을 10월 중순까지 전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피서객들이 모래조각 작품과 신지 명사십리 바다를 배경으로 멋진 사진과 추억을 담아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지 명사십리에는 국내 최초 해양치유 시설인 완도해양치유센터가 자리하고 있어 16가지의 다양한 해양치유 테라피를 즐길 수 있으며, 18일까지는 해수욕장 일원에서 해양 레저 스포츠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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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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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_위드·교육연합신문, 지리에서 한라까지 ‘도농 간 교류 현장체험학습’ 공동사업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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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오화영 기자]
투_위드(회장 김정길)와 교육연합신문이 8월 12일(월) 교육과 관광 인프라 활성화를 추진하기 위해 업무제휴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투_위드 김정길 회장을 비롯해 운영위원 김홍태, 김주희, 배진용, 최남순 등이 참석하고, 교육연합신문 김병선 사업국장과 오화영 대외협력국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은 현재의 교육환경 중 현장체험학습이 대규모와 소규모로 양극화 돼 단순한 패턴으로 진행되고 있어서 다양성을 갖추고 양질의 교육이 연계된 현장체험학습을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협력을 통해 ▷‘지리에서 한라까지, 지리에서 섬을 담다’라는 테마로 여행과 체험 그리고 힐링을 통해 도농 간의 접점을 찾고, ▷교육과 가치가 함께 실현되는, 그래서 농촌이 소멸하지 않고 지속적 관계 개선을 위한 노력을 진행한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연계를 통한 교육 현장체험학습 시장 확대를 위해 단순한 소규모 개별 시장에서 연합체를 구성한 다양한 학습이 동시에 가능한 시장으로 진출 모색, ▶학교·학년 단위 현장체험학습과 교육 유치를 통해 실내교육과 실외교육의 차별화된 교육콘텐츠를 패키지 프로그램으로 개발해 많은 인원 수용, ▶전문 인력과 민간 현장 주도형 학습의 미래 지향적 방향 설정을 통해 정부 주도 사업 유치, ▶지역 연계 접점의 조기 정착을 통한 다양한 교육콘텐츠 개발 등 교육·관광 기획, 개발 및 공동사업 활성화 협력이다.
투_위드 김정길 회장은 “현재는 소규모로 개별 사업장에서 체험학습이 진행되고 있지만, 하나의 교육 프로젝트 안에서 다양한 소규모 교육이 동시에 일어난다면 대형화와 소규모의 조화를 통한 교육성과의 효율성과 기대치에 부응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교원의 교육은 획일 시 돼 개체로서 자리만 차지하고 시간만 지나기를 기대하는 교원들에게 직접 체험을 통해 교육의 주체적 참여로 앞서간다면 미래지향적 교육방향 제시도 된다”라고 주장했다.
투_위드는 2019년 지역 지식 공유 모임으로 시작해 지역 주민이 자생적으로 만들어 가는 모임이다. 회원들의 경제적 공동체를 구축하기 위해 투_위드 포스(현장교류회)를 통해 농장과 공장의 혁신을 이끌어냈으며, 회원 간 상생하는 프로그램으로 서로의 장점을 살려 신상품 개발을 통해 이익을 나누고, 공유경제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각자의 시장을 공유하는 시스템이다. 또한, 지속적 성장을 위해 외부 환경과 연계한 온오프라인 유통망 구축을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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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