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유기성 기자]
JROTC연맹(이사장 박진서)은 지난 8월 6일부터 7일까지 국방전직교육원(성남 위례)에서 1박 2일간 진행된 JROTC 담당교사 직무연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연수에는 전국 8개 고등학교에서 총 11명의 JROTC 담당 교사가 참여해 교육의 질을 높이고 직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연수기간 동안 교사들은 JROTC 연맹 운영 관련 심도 있는 논의와 함께 대학 ROTC 및 군 진로 선택에 관한 정보를 교환하며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해외 JROTC 사례를 통해 국제적인 교육 동향을 이해하고 이를 국내 교육에 적용할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도 마련됐다.
연수에서 가장 큰 호응을 얻은 프로그램 중 하나는 고등학생과의 효과적인 의사소통법에 관한 교육이었으며, 최신 기술을 활용한 챗GPT를 통한 리더십 향상 방법이 소개돼 주목을 받았다. 이를 통해 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JROTC 교육의 실질적인 가이드가 제공됐다.
연수 마지막 날에는 남한산성 문화유산 탐방이 진행됐다. 교사들은 조선시대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직접 체험하며 학생들에게 전달할 역사적 지식과 애국심 고취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연수에 참석한 경희고 박천욱 교사는 “JROTC 교육의 방향성과 교사로서의 역할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 학생들에게 더 나은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번 연수를 통해 전국 JROTC 담당 교사들은 교육의 질을 한층 더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와 실천 방안을 얻을 수 있었고, 이를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보다 효과적인 JROTC 교육이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니어 ROTC는 청소년의 바른 인성과 국가관을 확립하고 글로벌 리더십을 기를 수 있도록 학생 자치와 공동체 생활, 지역사회 참여 등의 민주시민교육과 나라사랑교육 활동을 하는 청소년 사회참여 동아리다.
[교육연합신문=나윤재 기자]
부산 동래구진로교육지원센터(센터장 손정우)와 동래구청(구청장 장준용)은 8월 10일과 11일 동래구진로교육지원센터에서 1:1 대입 수시상담 151건, 수험생과 학부모 305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학년도 대입 수시 1:1 컨설팅’을 성황리에 종료했다.
이번 컨설팅은 동래지역 수험생들을 위해 대입 수시상담의 전문성을 갖춘 동래구 관내 고등학교 진학 상담교사 12명을 초빙하고 ‘2025학년도 대입 수시 1:1 컨설팅’을 개최해 수험생들에게 맞춤형 대입 수시 전략을 수립하도록 진행했다.
특히, 의대 정원 확대와 무전공 선발인원이 늘어나는 다양한 변수를 고려해 수도권과 부산권 및 의학 계열 등으로 세분화시킨 구분을 통해 보다 심도 있고 전문적인 상담을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제공했다.
수험생과 학부모는 생활기록부와 모의고사 성적표를 기반으로 한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전형과 대학교, 학과에 대한 정보를 듣는 과정에서 "대입을 준비하는 불안감을 줄일 수 있었다"고 전하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동래구진로교육지원센터 손미래 팀장은 "명문교육 도시 동래구에서 대학 진학을 위한 다양한 정보제공과 상담의 기회를 제공해 명문교육 도시 동래구가 지속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히며, 바쁜 일정과 여름휴가 중에 컨설팅에 참여한 진학 상담교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동래구진로교육지원센터와 동래구청은 강남구청 인터넷수능방송의 후원을 받아 다가오는 10월 31일 교육전문가 이만기 강사를 초빙해 진로진학 특강을 준비한다. 이 외에 동래구진로교육지원센터는 2024 국제 어린이 & 청소년 경제아카데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동래구진로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와 밴드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최근 코로나19 재유행, 백일해 등 호흡기 감염병이 확산됨에 따라, 각급 학교에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철저한 대비책 마련에 나섰다.
먼저, 전남교육청은 모든 학교가 방역물품의 현황을 철저히 파악하고, 충분한 물품을 비축하도록 요청했다. 이에 따라, 학교들은 관련 지침에 따라 방역물품을 확보하고, 예방적 대응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학교 내 감염병 발생에 대한 감시 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증상을 보이는 경우 즉시 의료기관에서 진료받도록 할 것을 강조했다.
개인위생 수칙의 철저한 준수 또한 중요한 과제로 △ 기침 예절 △ 손 씻기 △ 마스크 착용 등의 교육을 실시하고, 학부모에게도 가정통신문을 통해 학교와 가정이 함께 협력해 학생들의 안전을 도모하도록 했다.
아울러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방역 당국과의 긴밀한 협조체계 강화, 실내 공간의 주기적인 환기, 일상 소독 등을 실시하도록 할 예정이다.
박재현 체육건강과장은 “이번 조치는 감염병 예방을 통해 학생들이 안전하게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이를 위해 각급 학교의 적극적인 협조와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글로벌스타트업학교 2기 중·고등학생 52명이 베트남과 싱가포르에서 각각 진행한 ‘2024년도 기업가정신 해외연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8월 16일 밝혔다.
이번 해외연수는 글로벌스타트업학교 2기 중·고등학생들이 글로벌 창업 생태계를 직접 체험하고, 글로벌 기업가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글로벌 스타트업 인재 양성 전문기관인 (재)넥스트챌린지아시아와 함께 기획·진행했다.
참여한 중학생 27명은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에서 빈 대학교(Vin University)와 VTC Online, NIC(National Innovation Center) 등을 방문해 최신 창업 흐름과 기술 동향을 학습하고, 다양한 워크숍과 네트워킹 세션을 통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는 데 필요한 통찰력을 얻었다.
또한, 고등학생 25명은 지난 8월 12일부터 16일까지 싱가포르에서 난양공과대학(NTU), 싱가포르 국립대학(NUS), 싱가포르 매니지먼트대학(SMU), 니안폴리테크닉대학(NP) 등의 명문대 스타트업 센터를 방문했다. 이밖에 현지 창업가들과 만나고, 현지 학생들과 교류하며 글로벌 시민 의식과 디지털 생태계 이해도를 높이는 경험을 쌓았다.
학생들은 현지에서 팀별로 직접 작성한 창업 계획을 구체화해 발표하는 데모데이를 개최해 현지 전문가들에게 피드백을 받기도 했다.
참가 학생은 “기업가정신 해외연수를 통해 실제 창업 현장을 경험하고, 다양한 문화와 환경에서 창의적 사고를 발전시킬 수 있었다.”며 “이론이 아닌 실무를 통해 기업가정신을 배우게 되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생들이 직접 창업 현장을 체험함으로써 글로벌 통찰력을 얻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기회를 지속해서 제공해 모든 학생이 인천을 넘어 세계를 무대로 활약할 수 있는 세계적인 안목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14~16일 서울 일원에서 도내 특수교육 교직원 46명을 대상으로 ‘마음돌봄 연수’를 운영했다.
‘문화예술과 함께 마음 업(UP) 행복 업(UP)’을 주제로 한 이번 연수는 다양한 영역의 체험을 통해 특수교육 현장의 고된 업무에 지친 교원들에게 쉼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연수는 ▲ 스포츠(기아-키움 야구 경기) ▲ 뮤지컬 공연(프랑켄슈타인) ▲ 미술관(리얼뱅크시) 전시 관람 등으로 운영됐다. 이어 팀별로 고궁과 인사동 문화의 거리를 탐방하며,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이해하는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과 스포츠 경기를 통해 스트레스도 해소되고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 새롭게 채운 행복한 기운을 학교에서 긍정적 에너지로 풀어내어 아이들이 행복한 교실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전남교육청은 8일과 14일 두 차례에 걸쳐 보성 일원에서 특수교육(통학차량)실무사 40명을 대상으로‘보성愛 물들茶’ 주제의 마음돌봄 연수를 진행해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이지현 중등교육과장은 “특수교육 교직원이 다른 교직원에 비해 스트레스가 더 많다는 연구 결과들이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수 기회를 제공해 교직원들이 마음 건강을 회복하고 학교 현장에서 행복 바이러스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8월 16일 오전 9시 30분 부산체육고등학교에서 1~3학년 280명을 대상으로 5대 폭력·비행 근절과 예방을 위한 법교육 특강을 했다.
하윤수 교육감은 특강을 통해 학생들에게 학교폭력, 교권 침해, 마약, 사이버도박 등 여러 위험으로부터 자신과 주변인을 보호할 방법을 알려줬다.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진도교육지원청(교육장 오미선)은 8월 12일(월)부터 8월 14일(수)까지 2박 3일간, 2024년도 이중언어 캠프를 전라남도교육청국제교육원과 공동으로 운영했다. 이번 이중언어 캠프는, 이중언어 교육에 관심있는 진도군 관내 4-6학년 초등학생 20명의 신청을 받아 실시했다. 이 캠프는 학생들의 언어능력 향상과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이해와 문화를 존중하는 세계시민의 자세를 갖추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캠프는 베트남어·일본어반 2반으로 학생들을 나눠, 각국의 언어로 된 노래와 놀이를 통하여 자연스럽게 언어를 체득할 수 있도록 진행하였으며, 그 나라에 대한 문화·역사에 대한 이해도 함께 학습했다. 또한, 교육과정 내 체험 프로그램으로 여수의 다양한 교육적인 자원(미디어아트 체험, 아쿠아리움 탐방, 공예 활동 등)을 활용하여, 학생들의 꿈과 끼를 찾아보는 활동도 진행하여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공연에 참여한 문○○ 학생은 “이번 이중언어 캠프를 통하여 일본에 대해 더 잘 알게 되었고, 일본어에 대한 관심이 생겨 계속 공부해보고 싶다. 또 2박 3일 동안 여기에서, 다른 학교 친구들과 함께 잠도 자고 여러 가지 체험도 할 수 있어서 정말 즐거웠다. 앞으로도, 서로 연락하며 친하게 지내고 싶다.”라고 말했다.
오미선 교육장은 “우리 사회가 다문화 사회로 급변하는 교육은 이러한 변화를 활용하여 미래사회를 대비하는 인재를 키워야 한다. 이중언어 교육의 필요성도 바로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지닌 학생들이, 서로 함께 활동하며 살아갈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서이다. 우리 진도교육지원청은, 이러한 글로벌 인재를 키우기 위한 이중언어 교육을 포함한 외국어교육과 다문화 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이번 이중언어 캠프와 같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학교에서의 외국어교육과 다문화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심현보)은 교육복지안전망사업의 하나로 지난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백령중·고등학교, 백령청소년문화의집, 백령종합사회복지관 등 학교 및 지역기관과 함께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백령중·고등학생들은 ‘마음 읽기, 마을 담기’ 프로그램에 참여해 자신의 삶과 마음을 동화로 제작하며 자아를 탐색하고, 백령도 특산품을 활용한 음식을 개발해 애향심을 키웠다. 프로그램은 백령청소년문화의집의 협조로 조리시설이 잘 구비된 환경에서 안전하게 진행했다.
초등학생이 참여한 진로프로그램 ‘도전! 우리 동네라면 가게’는 백령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해 백령도만의 특징을 담은 라면을 개발하는 내용으로 운영했다. 학생들은 친구들과 협동해 SWOT 분석, 라면 레시피 개발, 라면 조리 및 시식 등의 활동을 진행하고, 계획서를 완성해 발표하며 진로를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령도 내 학교 및 지역기관 관계자는 “외부 강사 섭외가 어려워 다각적인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데 한계가 있었는데, 이번 기회로 자아 탐색, 진로 등 전문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인천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서 지역 내 학생들의 욕구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학교 및 지역 기관과 꾸준히 소통하고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오양길 기자]
전라남도무안영재교육원(원장 김선치)은 지난 8월 12일(월)부터 14일(수)까지 2박 3일간 재학생 52명(자연영재, 예술영재, 발명영재)을 대상으로 과학·문화·예술 현장체험학습을 성황리에 마쳤다.
본 체험학습은 ‘창의.융합의 날개 달고, 네 꿈을 펼쳐라!’라는 주제로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한 진로 탐색 및 과학예술 분야 체험활동을 통한 창의.융합적 사고 증진 등을 목표로 평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학습 경험을 제공하여 학생들의 배움을 확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했다.
서울대학교 멘토링 프로그램에서는 ▲캠퍼스 투어 ▲초중고대 연계 학습방법 및 진로 설계 등 명문대생과 밀착 멘토링을 통하여 생생한 대학 탐방 기회 제공 및 학과에 대한 이해를 넓힘과 더불어 학습 동기를 부여했다.
또한, 롯데월드에서는 ▲다양한 놀이기구의 과학적 원리 탐구 ▲공간 디자인, 시각 미술 등 문화예술 탐구 등 창의융합적 체험 기회를 가졌고, 국립과천과학관에서는 ▲과학 런닝맨 ▲조별 협동 및 리더십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의 부스 체험 및 미션 활동을 하며 과학기술의 원리를 깨닫고, 문제 해결 및 의사결정능력을 기를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체험학습에 참가한 무안초등학교 학생은 “서울대학교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과목별 학습법과 나의 진로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 수 있었고, 롯데월드와 과천과학관 체험을 통해 과학의 원리와 예술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며 밝게 웃었다.
김선치 교육장은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무안의 학생들이 영재성을 발휘하며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해 나가기를 바라고, 더 나아가 협력하는 활동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이타성을 길러 미래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 남구(구청장 오은택)는 `2024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공모사업에 남구도서관이 3년 연속 선정됐다고 지난 8월 13일(화) 밝혔다.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하는 이 사업은 정보취약계층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독서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함으로써 도서관 이용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책 읽기의 즐거움을 알아가게 하는 사업이다.
남구도서관과 아시아공동체학교가 함께 협력 운영하는 이번 사업은 다문화 청소년 15명을 대상으로 8월 20일부터 10월 29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총 10회 진행돼, 프로그램 내용으로는 도서관 이용 교육, 문화탐방 프로그램, 독서지도 교육으로 구성돼 있다.
오은택 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정보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 및 정보·문화 격차 해소에 기여하도록 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문의: 남구도서관 어린이자료실 051-607-6576)
[교육연합신문=김병희 기자]
전라남도해남교육지원청(교육장 이자영)은 8월 12일(월)~14일(수) 2박3일 동안 해남영재교육원 학생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대학교 일원에서 『2024. 해남영재교육원 진로 진학 멘토링』을 운영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서울대학교 투어 △국립과천과학관 관람 △진로 진학 멘토링 △과학 분야별 프로젝트 수업(밀도탑과 바늘구멍 사진기, 보안과 암호의 이해, 건축과 지진의 이해, 코딩을 통한 발전기의 이해 등 학생들의 다양한 프로그램 체험이 함께 이루어져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서울대학교에서 진행된 진로 멘토링은 자기 이해를 바탕으로 직업 월드컵을 통한 나의 진로 찾기, 목표 설정과 만다라트 실습 그리고 진학 멘토링은 학습 방법과 습관, 멘토별 공부법, 내게 맞는 공부법 및 전략을 계획 해 보는 활동으로 학생들의 진로와 진학을 고민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체험학습에 참여한 한 학생은 “서울대학교에서 이루어진 진로 진학 멘토링을 통해 좋아하고 잘 할 수 있는 나의 진로를 알아보고 목표를 설정하는 시간이 되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이자영 교육장은 “이번 진로 진학 멘토링과 과학분야의 프로젝트 실습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진로 탐색의 기회를 갖게 되어 자신의 미래 비전을 설정하는 계기가 되었으리라 기대한다. 이를 통해 아이들과 함께 ‘꽃이 되고 바람이 되는 으뜸 해남교육’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안덕근 기자]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며, 국가지식재산위원회,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24년 대한민국 학생 창의력 챔피언대회'가 8월 8일(목)부터 10일(토)까지 대전컨벤션센터(DCC) 제2전시장에서 개최됐다.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 대회는 청소년들이 팀을 이루어 지도교사와 함께 주어진 3개 과제(표현과제, 즉석과제, 제작과제)를 해결하는 대회이며, 대회에 참가하는 학생들이 문제 해결과정을 통해 핵심역량을 향상하고, 창의성과 아이디어가 뛰어난 발명인재를 발굴·시상해 학생 발명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참가대상은 대한민국 국적의 초‧중등교육법 제 2조에 해당하는 학교의 재학생 및 청소년 4~6인으로 구성된 팀이며 지도교사는 필수이다.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 대회는 예선 대회와 본선대회로 구성돼 있다.
예선 대회는 '표현과제, 즉석과제' 두 개의 과제로 구성되며, 공지된 표현과제를 일체의 소품 없이 대회 현장에서 비공개로 심사위원들 앞에서 공연으로 표현하고 즉석 과제를 수행해서 경쟁을 벌였다.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 대회는 지도교사는 필수이며, 대한민국 국적의 초‧중등교육법 제2조에 해당하는 학교의 현직교원 중 팀원이 속한 시‧도 학교에 재직 중인 현직 교원이어야 한다.
이번 실시된 대회는 본선 대회로, 지난 6월 1일에 실시된 시・도 예선 대회에서 선정된 49개 팀(초 18팀, 중 16팀, 고 15팀)의 학생들이 참가해 3일간 열띤 경쟁을 벌였다. 본선 대회에서는 총 3가지 과제(표현, 즉석, 제작)를 수행하게 된다.
표현과제는 공지된 문제의 해결 방법을 창작 공연으로 표현하는 과제이고, 제작과제는 과학원리를 이용한 구조물 등을 제작하는 과제이며, 즉석과제는 대회 현장에서 즉석으로 제시된 과제를 제공된 재료, 도구 등을 이용해 순발력을 발휘해 해결하는 과제이다.
이번 대회의 표현과제의 주제는 “가상의 세계를 설정하고, 그 속에서 일어나는 흥미진진한 모험의 여정을 재미있고 유쾌한 이야기로 꾸며” 공연으로 보여주는 것이다. 과제의 해결은 팀원들끼리 함께 아이디어를 모아 독창적인 방법을 찾아내야 하며, 타인의 도움이나 간섭을 받아서는 안 된다. 과제 해결의 시나리오, 무대 배경 및 장치, 소품, 의상, 음악 등은 독창적으로 만들어 창의성을 잘 발휘해야 하며, 해결 과정에서 창의성을 잘 발휘해야 한다.
이 대회에 3년 연속 출전해서 우수상을 받은 학생들의 소감을 들어봤다. 먼저 황현민(세종과학고 1) 학생은 “2박 3일 동안 즉석과제, 제작과제, 표현과제 등 정말 눈코 뜰 새 없는 일정이었지만, 막간을 이용해 사회자님이 내주시는 넌센스 퀴즈나 창챔의 역사를 알 수 있는 퀴즈 등 무엇 하나 버릴 수 없는 대회였다. 이 대회 참여 원동력으로 학교와 기숙사 생활도 잘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홍은진(덕성여고 2) 학생은 “이번 대회는 학업과 대회 연습을 병행하며 준비했기 때문에 연습 시간이 부족해 불안하기도 했지만, 팀원 모두 자신이 맡은 역할에 성실히 수행하였다. 표현 과제에서 공연을 끝내지 못한 실수가 있어 아쉽지만, 이를 발판 삼아 내년에도 참가하여 더 좋은 성과를 내고 싶다”라고 말했다.
대한민국 학생 창의력 챔피언대회를 통해서 배출된 학생들이 문제 해결력을 키우고 창의성과 아이디어가 뛰어난 발명인재로 거듭나서 우리나라의 미래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교육연합신문=노영식 기자]
화순발명교육센터(교육장 조영래)는 8월 14일(수) 2024. 창의융합 미래인재양성 프로젝트 교육에 참여한 화순관내 학생 22명을 대상으로 현장학습 체험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방학 기간(7/29~8/9)을 이용한 집중 프로그램으로 지역의 자랑거리인 화순 8경을 테마로한 융합과정과 그 산출물을 이용하여 골드버그장치를 설계·제작하는 집중탐구과정으로 운영됐다.
현장체험학습은 '오감으로 즐기는 화순 8경‘이라는 테마로 지금까지 교실 안에서 배운 내용을 교실 밖에서 직접 체험함으로써 '앎이 삶이 되는 생활 속 발명교육'이 이루어지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방문한 곳은 ▲운주사(제2경) ▲고인돌 유적지(제4경) ▲만연산 철쭉공원(제5경) ▲연둔리 숲정이(제7경) ▲세량지(제8경)로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하여 화순 적벽, 백아산 하늘다리, 이서 규봉암은 제외했다.
현장체험학습에 참여한 학생는 "학교에서 잠시 벗어나 친구들과 프로젝트를 통해 접했던 화순 8경을 직접 경험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2주 동안 열심히 참여한 보람을 느꼈고, 8월 17일 성과발표회에 제출할 자료도 열심히 만들어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8월 17일 성과발표회는 「2024 창의융합 인재양성 프로젝트」를 정리하는 시간으로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학생들의 가족 구성원들이 모여 2주간의 기록을 공유하고, 가족과 함께하는 메이커활동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관장 신순덕)은 오는 9월 6일 오후 7시 30분부터 계양구 소재 카페 ‘매일이 기적’에서 ‘그것이 알고 싶다’ 등 교양 프로그램을 연출한 이동원 PD를 초청해 지역주민 대상 특별 강연을 진행한다.
'이동원 PD와의 만남'은 ‘2024년 책동네산책 프로젝트’ 사업의 하나로 계양구의 지역서점 ‘동네책방 산책’과 협력해 지역사회 읽걷쓰 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한다.
이동원 PD는 ‘학전 그리고 뒷것 김민기’, ‘그것이 알고 싶다’, ‘SBS 스페셜’ 등을 연출했으며 세계 일주 경험을 담은 '조금 다른 지구마을 여행'을 출간한 여행 작가이기도 하며, 최근에는 방송국 PD로서의 삶을 담은 '월급쟁이 이피디의 사생활'을 펴냈다.
'이동원 PD와의 만남'은 계양도서관 누리집(도서관서비스-독서문화행사-온라인신청) 또는 ‘동네책방 산책’(☎032-277-2232)에서 16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고, 관련 문의는 계양도서관 독서문화과(☎032-540-4478)로 하면 된다.
[교육연합신문=고기정 기자]
전라남도나주교육지원청(교육장 변정빈)은 여름방학을 맞아 7월 26일(금)부터 8월 23일(금)까지 나주경찰서, 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등 유관기관이 함께하는 지역사회 연계 여름방학 중 교외 학생생활지도를 진행한다.
방학 중 교외 학생생활지도는 여름방학 기간 동안 학생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방학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놀이시설이 집중 장소를 중심으로 학교폭력예방, 흡연 및 음주 예방, 청소년 유해업소 출입 금지 등의 현장지도를 통해 교외 학교폭력을 예방한다.
변정빈 교육장은“학생들이 여름방학을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학교뿐만 아니라 가정과 지역사회에서도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학교 밖 생활지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백성언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8월 16일부터 23일까지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하기 위한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창의성과 전문성을 통한 적극적인 업무 추진으로 시정 발전에 이바지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반기마다 선발해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고 있다. 선발자에게는 특별승급, 성과급 최고 등급 등 파격적인 인사상의 혜택과 특별휴가, 정책연수 가점 등의 공통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온라인 투표는 시민이 직접 공감해 체감하는 적극행정 사례를 선정해 확산하기 위해 지난 2021년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온라인 투표 결과는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최종심사 총점에 12퍼센트(%)가 반영된다.
투표 결과와 적극행정 주민 모니터링단, 적극행정 청년 서포터즈 평가점수, 적극행정위원회 평가점수를 합산해 오는 9월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최종 선발한다.
선발 과정에 참여하고 싶은 시민은 투표 기간에 누리집 설문조사(www.busan.go.kr/minwon/survey)에서 투표할 수 있으며, 내부 심사를 통과한 적극행정 추진사례 20건 중 10건을 선택하면 된다.
한편, 부산시는 지난 7월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2023년 실적) 지자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뛰어난 우수사례를 제출해 광역 1위에 선정된 바 있다. 올해도 공직 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해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경덕 부산시 기획관은 “적극행정은 일할 맛 나는 공직문화 조성과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필요한 시정 운영의 핵심 동력”이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이 더욱 확산할 수 있도록 시민과 공무원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교육연합신문=이영순 기자]
장흥영재교육원(교육장 정순미)은 2024년 8월 12일(월)부터 14일(수)까지 2박 3일간의 현장체험학습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체험학습에는 영재교육원 학생 53명과 인솔교사 5명이 참여하여, 서울의 다양한 교육적·문화적 명소를 탐방하며 깊이 있는 학습과 체험의 기회를 가졌다.
첫날, 학생들은 서울대학교를 방문해 캠퍼스를 둘러보고 재학생들과의 멘토링 시간을 가졌다. 대학생 선배들은 학업과 진로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을 제공했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은 대학생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자신의 미래를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었다.
둘째 날에는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을 방문했다. 학생들은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들의 희생과 애국정신을 기리며, 역사적 소양을 깊이 있게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전시된 유물과 자료들을 통해 근현대사의 아픔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올바른 역사 인식을 함양할 수 있었다.
마지막 날, 학생들은 경복궁을 탐방하여 조선 시대의 문화와 건축 양식을 직접 체험했다. 경복궁의 주요 건축물과 유물들을 둘러보며 한국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체험학습에 참여한 한 학생은 "서울대학교에서 대학생 선배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제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보는 시간이 되었어요. 서대문형무소에서는 역사의 아픔을 느끼며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을 생각하게 됐어요"라며 소감을 밝혔다.
정순미 교육장은 "이번 현장체험학습은 학생들이 교실을 넘어 실질적으로 배우고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 서울대학교 방문을 통해 학문적 동기를 부여받고, 서대문형무소와 경복궁 탐방을 통해 우리 역사를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러한 경험이 학생들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되리라 믿는다"라고 말했다.
이번 현장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은 학문적 열정과 역사적 소양을 동시에 함양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장흥영재교육원은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학습 기회를 제공하여,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연합신문=강채구 기자]
곡성교육지원청(교육장 노명숙)은 2024년 8월 12일(월)부터 14일(수)까지 곡성영재교육원 자연영역과 발명영역 5학년 학생 13명을 대상으로 서울시립과학관, 코엑스 등지에서 STEAM 체험학습을 운영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교육과정과 연계된 융합형 STEAM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창의성과 문제해결능력을 신장하고, 미래의 리더로서 갖추어야할 리더십과 협동심을 기르는데 목적이 있다.
체험학습의 첫날 학생들은 서울시립과학관 4개의 전시관을 둘러보며 순환과 연결, 생존, 공존에 관련된 전시물 관람과 체험을 통해 과학과 기술정보, 실생활 연계성 등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둘째날과 셋째날에는 세종문화회관, 코엑스에서‘베르사유의 장미’뮤지컬과 특별 공연 및 전시를 관람하여 지역에서 쉽게 접하지 못했던 공연 예술의 새로운 경험을 통해 표현능력과 창의성을 계발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현장체험학습에 참여한 학생들은 “1학기 동안 영재교육원 프로그램을 통해 배웠던 내용들이 실제로 활용되는 모습을 보니 과학이 우리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이해하게 되었다”며 참가 소감을 밝혔다.
노명숙 교육장은 “이번 서울 STEAM체험학습과 같은 과학, 인문, 예술을 융합적으로 이해하는 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융합적 사고력을 키우길 바란다”며“곡성영재교육원 학생들이 미래사회를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창의융합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홍석범 기자]
함평초등학교(교장: 나유리)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으로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함평중학교와 공동으로 「스스로 뚝딱뚝딱 목공예」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월 2회 토요일에 만나 스탠드, 의자, 책꽂이 등 자신이 사용할 가구들을 직접 만들었다.
학생들은 강사의 진행에 따라 자르기, 사포질하기, 나사 박기 등의 과정을 통해 목공의 기초 및 공구 사용법을 익히며 목재를 가공하는 즐거움과 성취감을 느꼈다. 또한 초등학생, 중학생의 공동작업으로 여러 사람이 함께 쉴 수 있는 벤치 만들기를 기획하여, 자르고 색칠하며 순서에 맞게 조립하는 과정을 통해 협업과 배려의 중요성을 몸소 느끼는 시간이 됐다. 함께 만든 벤치는 쉼이 필요한 더 많은 사람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함평교육지원청과 학교에 각각 기증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교육지원청은 처음 방문해봐서 신기해요. 만드는 과정은 어려웠지만 제 이름이 적혀있는 벤치를 선생님들이 잘 사용해주시면 좋겠어요.”라고 뿌듯해했다.
함평교육지원청 박정애교육장은 “더운 날, 가정에서 편히 쉬고 싶은 마음을 참아가며 만든 멋진 벤치를 가지고 여기까지 찾아와주어 감사드린다. 학생들의 따듯한 마음을 기억하며 기증해준 벤치를 잘 사용하겠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교육연합신문=문태석 기자]
여수북초등학교(교장 김연심) 윈드오케스트라(관악오케스트라, 이하 윈드오케스트라)는 지난 8월 10일(토) 대전 국립중앙과학관 사이언스홀에서 개최된 제 48회 대한민국관악경연대회에 참가하여 금상을 수상했다.
해당 대회는 국내 최대규모의 관악경연대회로 제 48회 대회는 그 규모가 예년보다 두 배 이상 확대되어 초·중·고·일반부‧특별부 관악단 60여개 팀이 참가했다. 특히, 초등부 경연에서는 전국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다수의 팀들이 참가하여 높은 수준의 경연의 장이 펼쳐졌다. 여수북초등학교는 농·어촌학교의 부족한 교육여건의 어려움을 딛고 심사위원 평점에서 예년보다 높은 점수의 상위권 점수를 획득,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금상을 수상함으로써 전남권 최고 학생 오케스트라의 명성을 널리 알렸다.
여수북초 윈드오케스트라는 2008년 교육부 작은학교 살리기 프로그램의 일환인 ‘예술꽃 씨앗학교’지원으로 창단된 이후 2024년 현재 전교생 41명의 소규모 학교에서 2학년부터 6학년 20여명의 학생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2023년 겨울에는 전국 우수 학생오케스트라 10여개 팀이 참여하는 교육부 주관 학생예술동아리페스티벌에 광주-전남권에서 유일한 본선 연주팀으로 선정되었으며, 2024년 대한민국관악경연대회에서도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금상을 수상하며 그 연주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오케스트라 유종훈 지도교사는 “단원수의 영향이 큰 윈드오케스트라의 특성상 학생수가 많았다면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을 것이라는 아쉬움이 남는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지도교사와 파트별 강사선생님들, 우리 학생들이 모두 마음을 모아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 20여명의 적은 수로도 50명이 넘는 다른 연주단에도 밀리지 않는 연주의 질 향상을 이루어 냈고, 우리 학교만의 연주가 올 해 전국단위 대회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 적은 단원 수의 부족한 소리를 채우기 위하여 전자피아노를 도입한 것처럼 연주단원 감소에도 학생들이 연주를 계속해 갈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시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연심 교장은 “우리 학교는 작은 학교이지만 1~2학년 피아노 방과후활동, 3학년 이후 오케스트라 활동으로 이어지는 체계적인 예술교육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전국단위 경연대회에 참가하며 학생들의 예술적 안목을 넓혀주고, 2년 연속 수상함에 따라 농·어촌 작은학교의 교육적 성과가 단기간에 머물지 않고 유지‧발전되는 사례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된다. 이런 결과를 이룰 수 있도록 함께 한 마음으로 노력해준 학교구성원과 더불어 지역교육청 및 여수시청, 전라남도 교육청의 지원에 감사드린다.”는 인사를 남겼다. 이와 더불어 학생들이 오케스트라 활동을 통하여 배울 수 있는 목표의식과 이를 공동으로 이뤄나가기 위한 공동체의식, 예술교육의 인성함양 효과까지 여수북초등학교 예술교육의 가치에 대하여 강조하며 음악활동에 관심이 있는 학생 및 학부모님들을 기다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