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목포도서관(관장 김춘호)은 지난 7월 31일(수) 「노을길 인문학」의 일부인 「김진만 PD 초청 강연 – 여기, 바로 지구에서」 강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 날 강연에서 김진만 PD는 본인이 직접 연출한 「아마존의 눈물」, 「곰」 등의 영상자료를 활용하여 아름답고 다채로운, 그러나 인간에 의해 파괴되고 병들어가는 지구의 모습을 보여주며 생생한 증언으로 그 현장감을 더했다. 참여한 시민들은 자연의 고통을 실감할 수 있었으며, 자신과 환경, 더 나아가 우리 인류와 자연이 조화롭게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강연에 참여했던 한 이용자는 “다큐를 좋아해서 이번 강연을 듣게 되었는데 그 연출자와 직접 만날 수 있어 기뻤다”라며, “환경과 자연이라는 넓은 주제까지 다뤄준 도서관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9월에는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에서 대형 공연 「윤지원의 렉처콘서트-파리의 예술가들」이 열릴 예정이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전라남도교육청목포도서관 독서문화운영팀(☎270-3842)으로 문의하면 된다.
[교육연합신문=신민철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7월 30일(화) 노원구청(구청장 오승록)과 함께 올해 7월부터 12월까지 노원구 관내 초·중학교 10교를 ‘탄소제로 실천학교’로 지정해 운영한다고 전했다.
‘탄소제로 실천학교’는 학교의 탄소 발생 요인, 발생량 등을 분석하고 학교 맞춤형 탄소 저감 방안을 설계·적용함으로써 탄소 발생량을 감축하는 학교이다. 참여 학교는 상명초, 서울계상초, 서울공릉초, 서울동일초, 서울청계초, 서울태릉초, 광운중, 노일중, 월계중, 중평중 등 10개교이다.
서울시교육청은 ‘탄소제로 실천학교’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학교 탄소저감 표준화 모델 개발 및 가이드라인을 구축하고, 이를 일반 학교에 안내해 ‘2050 학교 탄소중립’을 견인할 계획이다.
2023년에 서울시교육청은 ‘IPCC 6차 보고서‘ 내용을 바탕으로 하여 ‘탄소제로실천 선도학교’를 운영한 바 있다.
※ ‘IPCC 6차 보고서 (제6차 유엔 기후변화 보고서)’ - ‘에너지, 자원 사용, 교통량 등’의 수요를 줄임으로써 2050년까지 최대 40~70%의 탄소배출을 저감 할 수 있다고 2022년 3월 발표
‘탄소제로실천 선도학교’는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에서 배출되는 탄소 현황을 분석하고, 학교 맞춤형 탄소저감 프로그램을 적용해 보는 활동을 통해 학교 탄소제로 실천을 준비하기 위한 선도적 역할을 수행했다.
선도학교 운영을 통해, 학교는 면적당 탄소 배출량이 많은 편이며, 탄소배출 중 전기 사용이 48%로 가장 높다는 결과가 나왔다. 또한, 건물 요인(노후화, 연면적, 보유공간 개수 등) 보다 운영 요인(학급 수, 학생 수, 방과후교실 운영 등)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는 결과가 도출됐다.
서울시교육청은 작년 12월, 제28차 유엔기후협약 당사국 회의에서 이 연구 내용을 발표하기도 하였다.
이와 같은 성과를 발전시켜 2024년에는 서울시교육청과 노원구청이 함께 학교 탄소배출량 중 48%를 차지하는 전기 에너지를 관리하고 학교 탄소 저감 방안을 최적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탄소제로 실천학교는 전기 사용량을 전년 대비 10% 감축(교육 및 실천을 통해 5% 감축, 설비를 통해 5% 감축)을 목표로 한다.
탄소 저감 방안으로는 ▲1단계 - 학교에서 배출되는 탄소 데이터(전기)를 수집하여 교육, 시설, 설비 등의 영역에서 탄소 저감 방안을 설계한다 ▲2단계 - 탄소저감 프로그램을 개발해 학생 교육에 적용하고, 학교 전체 수요관리에 대해 컨설팅한다 ▲3단계 - 탄소 배출 감축량과 구성원의 행동변화에 대한 타당도를 검증한다 ▲4단계 - 학교 탄소 저감 가이드라인을 개발하고 서울시 전체 학교에 확산한다.
특히, 노원구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초등학교는 첫 번째, 중학교는 두 번째로 전기사용량이 많은 지역으로 이번 협력사업을 통한 탄소 배출량 감축의 성과가 서울 전역에 확산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서울시교육청, 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정희), 노원구청, 학교는 아래와 같은 역할을 분담해 추진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탄소제로 실천학교 운영으로 전기 에너지 절약과 학교 내 탄소저감을 실천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향후 2050 학교 탄소중립 실현의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유기성 기자]
로봇이 아이들과 상호 작용해 선생님의 역할을 보조해 준다면 어떨까?
아이비테크가 선보인 AI 교육용 스마트 로봇 테미는 그러한 생각을 현실화 시켜주는 결과물이다.
2021년 창업한 로봇 전문 기업 아이비테크(대표 김진우)는 로봇에 적용되는 소프트웨어 개발에 특화된 기술 기업이다. 제작이 쉽지 않은 하드웨어는 자사의 소프트웨어를 가장 최적화해 구현할 수 있는 모델로 기술력을 인정받은 기업으로 이를 기반으로 탄생한 것이 바로 AI 교육용 스마트 로봇 ‘테미’다
자율주행 기반 AI 스마트 로봇 전문 제조기업으로, 교육용 소프트웨어를 탑재한 교육용 AI 스마트 로봇을 학교 등 공공기관 120여 곳에 납품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미래 세대들이 자율주행 AI 로봇을 체험하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들어가는 회사이다.
아이비테크는 Google 생성형 AI를 탑재한 교육용 스마트 로봇을 국내 최초로 론칭했다. 프롬프트 설계를 통해 테미의 생성형 AI는 수요처에서 제공하는 문서(디지털 교과서), URL(교육청, 학교 홈페이지, 교육용 사이트)에서만 정보를 탐색하기에 학생들은 로봇에게 정확한 답변을 받을 수 있다.
기존 생성형 AI의 문제점인 거짓 정보를 진실처럼 대답하는 환각현상과 같은 문제를 해결했으며, 관리, 감독의 부재 시 학생들이 생성형 AI를 통해 부적절한 질문 및 활용을 방지한다. 교육용에 특화된 생성형 AI를 통해 학습 도우미 역할을 수행하며, 코딩 교육, 등교 맞이 등 다양한 콘텐츠를 탑재해 로봇과 학생이 다양한 상호작용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혁신적인 교육 기능
테미는 단순히 교육용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인공지능을 활용해 사용자와 상호작용하며 학습을 보조하는 혁신적인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 로봇은 지정된 위치에서 사람을 식별하고 접근하여 대화를 시작하며, 원격 교육, 영어 대화 연습, 화상 수업 등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한다. 최근에는 AI 기술의 발전에 맞춰 검색 증강 생성(RAG) 기술을 이용한 TemiAI를 도입하여, 대규모 언어 모델(LLM)과 외부 데이터베이스를 결합해 더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답변을 제공하고 있다.
▣ 다양한 활용성
테미는 교육 분야뿐만 아니라 공공기관, 병원, 박물관 등에서도 안내 로봇으로 활용될 수 있다. 사용자가 직접 매핑하여 다양한 시나리오에 맞춰 사용할 수 있어 실사용 환경에 최적화돼 있다.
▣ 기술적 우수성
아이비테크의 테미는 라이더 센서를 활용해 주변 환경을 측정하고, 사용자의 움직임을 따라다니며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 경험을 극대화하고, 교육 현장에서의 활용도를 높였다. 현재 '테미'는 120여 개가 넘는 학교에 도입되어 사용 중이다.
▣ 미래를 향한 비전
아이비테크 김진우 대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로봇 형태의 도구와 서비스 로봇을 개발하여 사람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하고 로봇 기술을 통해 교육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의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을 이루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고 테미를 통해 아이비테크는 로봇 기술의 교육적 활용 가능성을 보여주며, 미래 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AI, RAG와 로봇 기술을 접목한 테미가 앞으로 더 많은 교육 현장, 의료, 금융, 법률, 공공기관 등 여러 분야에서 어떻게 활용될지 기대가 보이고 아이비테크의 테미는 미래 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며, AI와 로봇 기술의 융합을 통해 더 나은 교육 환경을 만들어가고 있다.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7월29일(월)부터 8월2일(금)까지 나주초등학교에서 ‘특수교사를 위한 행동중재 직무연수’를 열고, 장애학생 맞춤형 지원 강화에 나섰다.
전남교육청은 장애학생 위기행동에 대한 즉각적인 중재 체계를 구축해, 보다 나은 교육적 지원을 위해 2021~2023년 우석대학교 위탁 연수를 통해 행동중재 전문교사 45명을 양성했다.
올해는 공주대학교 위탁 과정으로 9명의 행동분석 전문가를 양성하고, 본청 직무연수를 통해 특수교사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와 관련 도내 특수교사 3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직무연수는 우석대학교 방명애 교수의 ‘긍정적 행동지원을 위한 가족 역할’ 주제 강의로 시작된다.
이어 ▲ 단국대학교 전상신 교수의 행동의 기능 평가 ▲ 행동중재 및 연구 윤리 ▲ 홍점숙 센터장의 연구설계 및 자료수집 ▲ 양명희 대표의 바람직한 행동 증가를 위한 중재 전략 등 이론과 사례 중심 교육으로 이뤄진다.
연수에 참석한 한 특수교사는 “장애학생의 위기행동을 보다 깊이 이해하고 구체적인 중재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다.”며, “교실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제 적용할 수 있는 기대감에 마음이 설렌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같은 기간(7.29.~8.2.) 전라남도교육청순천만생태교육원과 함평 전남직업능력개발원에서는 특수교사 30명을 대상으로 직업실기 역량강화를 위한 정리수납전문가 과정의 연수가 이뤄진다. 이어 12일에는 발달장애 학생과 소통하기(플로어 타임)라는 주제로 특수교육지원센터 전담인력(치료사, 운영강사) 대상 연수도 운영될 예정이다.
이지현 중등교육과장은 “방학 중에도 특수교사들이 여름의 무더위보다 더 뜨거운 마음으로 다양한 연수에 참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특수교사의 전문성 신장과 역량강화를 위한 맞춤형 연수 등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이승우 의원(국민의힘, 기장군2)은 7월 31일 ‘제26회 2024 국제로봇올림피아드대회(The International Robot Olympiad, 이하 IRO) 전국예선’이 치러지는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 참석하여 미래 로봇 꿈나무들을 격려했다.
이번 예선전은 초등부 11개 부문, 중·고등부 29개 부문으로 구성돼, 로봇에 관심 있는 전국 초·중·고등학생 총 3천6백명이 대회에 참가, 오는 8월 3일까지 진행된다. 이날 전국예선전에 참석한 이승우 의원은 지난 1월 그리스 아테네를 방문해 2025년 제26회 IRO를 말레이시아 랑카위와 경합 끝에 부산에 유치하는 쾌거를 이룩하는 등 대회 유치에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이 의원은 “내년 1월 개최될 제26회 IRO는 지난 25회 그리스 세계대회보다 더 많은 회원국과 회원이 참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세계 인재들의 부산 방문으로 글로벌허브 도시로서의 부산을 널리 알리고 경제효과를 창출해 명실공히 제2의 수도로서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세계대회 예선전을 계기로 부산에서 로봇 개발과 SW/AI 융복합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유능한 인재가 많이 양성돼 미래산업을 주도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부산시의원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IRO는 국제 규모의 청소년 로봇스포츠 대회로, 1999년부터 시작돼 매년 30개 회원국에서 1,500여 명 이상의 청소년이 참가하고 있다. 지난 25회 그리스 대회는 한국을 비롯해 총 1,430명이 참가했다. 내년 1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릴 제26회 IRO는 3,500여명 이상 참가 예상으로, 국내 및 다양한 국가의 학생 참여가 기대된다.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신흥초등학교(교장 김용주) 6학년 학생들은 7월 19일(금) 나눔장터 활동을 실천했다.
도덕과 교육과정을 연계해 ‘우리가 만드는 도덕수업-재능기부와 나눔을 실천해요’를 재구성해 ‘아나바다 나눔장터’를 열게 됐다.
나눔장터 활동을 통해 봉사의 의미를 다시 한번 더 생각하고, 봉사를 통해 나와 너, 모두가 행복하게 사는 세상을 만든다는 큰 공감을 형성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이었다. 또한, 수익금 전액을 굿네이버스에 기부함으로써 나눔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마음도 키울 수 있었던 자리였다.
김용주 교장은 “학년마다 고유의 교육과정을 자율적으로 재구성해 학생들이 다양한 활동을 몸소 체험하고 있다. 아나바다 나눔장터는 바른 인성을 기르고 올바른 기부문화 조성에 이바지하는 활동이라 생각하며, 이러한 활동이 인성교육중점하교이자 결대로자람학교인 인천신흥초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고 생각한다.”라며, “다양한 체험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바른 인성을 키워나가는 교육활동을 하는 학생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투명한 유리 돔 형태로 설계된 독일 연방의회 의사당은 국민이 곧 하늘이며, 국민과 눈높이에서 소통하고자 하는 의회의 굳은 다짐을 오롯이 느낄 수 있었다. 폐쇄된 구조인 우리나라의 국회의사당과 비교되는 모습으로, 국가와 국민의 관계가 어떠해야 하는지 강한 메시지로 다가왔다.
홀로코스트 메모리얼의 2,771개 추모비의 폭, 넓이, 기울기가 모두 제각각으로 솟아 마치 하나의 예술작품처럼 보였다. 이곳에 기대어 쉬고 햇빛을 즐기며, 잔인했던 시절의 역사를 기리는 ‘일상적 추모’가 가슴에 깊이 남았다.
이는 전라남도교육청이 지난 7월22일(월)부터 8월2일(금)까지 독일, 폴란드, 체코 3개국에서 진행한 ‘전남 의(義) 평화, 인권, 통일 역사 글로벌 탐방’ 참가 학생들의 기록이다. 이번 탐방은 민주‧인권‧평화의 상징인 김대중 전 대통령 탄생 100주년을 맞아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전남학생의회 학생 및 전남역사탐방대회 수상자 총 22명이 함께했다.
‘평화, 인권 교육 현장에 물들다.’를 주제로 진행한 이번 탐방은 독일 베를린‧포츠담‧뉘른베르크, 폴란드 아우슈비츠 수용소, 체코 프라하 바츨라프 광장 등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이뤄졌다.
전남의 학생들은 책, 영상 속 기록으로만 접했던 역사적인 장소를 탐방하며, 오늘날 누리고 있는 민주‧인권‧평화의 가치가 지난 이들의 아픔과 희생의 결과물이라는 것을 몸소 배웠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사회를 올바르게 작동시키는 ‘의’(義)를 향한 외침은 국경, 민족, 인종을 뛰어넘는 보편적인 가치라는 사실을 되새겼다.
탐방에 참여한 한 학생은 “아픔의 현장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만난 폭우, ‘프라하의 봄’을 기리는 추모 정원의 풍경을 보면서 ‘전남 의(義) 정신’의 가치를 다시 한번 정립해 보았다. 이번에 경험하고 생각한 많은 것들이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탐방 이후에는 김대중 정신을 전남 의(義) 정신에 비추어 토론하고, 미래 세대의 역할과 책임을 논하는 조별 프로젝트 활동을 펼쳤다. 또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학생자치 콘퍼런스 후속 활동으로, 프라하 스트라호프 수도원에서‘지구 구하기 바로 지금, 나로부터’ 기후행동 실천 운동도 전개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우리 전남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신 도의회 의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탐방을 계기로 우리 전남의 학생들이 평화와 공존의 가치를 바르게 인식하고 실천하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학생들은 전남도청과 연계한 ‘김대중 탄생 100주년 기념행사’에서 이번 글로벌 탐방에서 얻은 값진 경험을 전남의 학생들과 공유하는 등 다양한 후속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7월 31일 학교 현장의 계약 업무 부담을 줄이고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계약 담당자 50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개정된 법령과 유의 사항을 안내함으로써 계약담당자의 업무 전문성과 청렴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주 내용은 ▶최근 지방계약법규 개정사항 ▶계약업무 유의사항 ▶지역업체 우선구매 ▶공공구매제도 ▶학교시설공사 유의사항 ▶다수물품 구매계약관리 등이다.
특히, 장애인생산품 등 공공구매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공기관의 책무성을 강조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지역 소상공인 상생 활성화를 위해 인천소상공인연합회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3년도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 밖에 권한 남용, 부당 행위 등 다양한 갑질 및 감사 지적 사례와 청탁 방지 교육을 통해 일선 현장에서 간과할 수 있는 상황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계약담당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청렴 의식을 고취하여 청렴하고 투명한 인천교육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김세연 학생기자]
한국발명진흥회(회장 황철주)는 7월 31일(수) ‘2024 미국 실리콘밸리 국제발명페스티벌’에서 대한민국 발명품들이 대상 1, 금상 8개, 은상 6개, 동상 4개 및 특별상 12개 등 총 31개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본 전시회는 미국에서 개최되는 최대 규모의 발명분야 국제전시회로서 올해는 20개국에서 250여 점의 발명품이 출품됐으며, 7월 26일(금)부터 7월 28일(일)까지 미국 실리콘밸리 산타클라라 컨벤션센터에서 3일간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에서 한국 참가단은 13개 사가 참가했으며, 18점의 발명품을 출품해 대상 1, 금상 8개, 은상 6개, 동상 4개 및 특별상 12개 등 총 31개의 상을 수상했다.
이를 통해, 본 전시회에서 대한민국 발명품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월드씨엔에스는 본 전시회에 ‘멀티 카메라를 이용한 이동경로 추적기술이 적용된 영상감시장치’가 적용된 제품으로 현지 심사위원의 극찬을 받으며 전시회 최고 발명품에게 수여되는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금상 및 대만발명협회 특별상을 수상한 주식회사 슈올즈의 ‘GPS 장치가 구비된 자가발전 진동 기능성 신발’은 차별성 있는 아이디어를 인정받았으며, 전주대학교 옥타홀딩스는 현지 벤처기업과 향후 미국 진출을 위한 협업 논의를 진행하며 우리나라 강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유태수 한국발명진흥회 상근부회장 직무대행은 “이번 한국 발명품의 우수한 수상으로 향후 미국시장 진출뿐만 아니라 국내시장 홍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국내 우수 특허 기술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고기정 기자]
전라남도나주교육지원청(교육장 변정빈)은 7월 29일(월)부터 8월 16일(금)까지 3주간 관내 24개 지역아동센터 초‧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감성 프로그램 “원예 체험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나주교육지원청은 매년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감을 자극하는 특색 프로그램을 개설‧운영하고 있으며, 1~2월 겨울방학에는 디저트 요리 프로그램을 진행하였고 7~8월 여름방학에는 원예 체험을 운영 중이다.
원예 체험 교실의 주요 활동은 2명의 전문강사와 학생들이 함께 코케다마, 스투키 테라리움, 행운목 만들기 체험을 하고, 식물에 대한 유용한 지식과 반려식물이 주는 이로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으로 이루어진다.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교육청에서 매년 체험 위주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해 주셔서 감사하며, 이번 과정은 학생들이 직접 원예 작품을 만들어보고 식물 키우기의 꿀팁 및 장점 등 다양한 정보를 알게 되어 더 알찬 교육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변정빈 교육장은 “늘봄학교 운영으로 지역 내 돌봄 기관들의 우려가 많은 상황 속에서 우리 청은 지역아동센터와 상생 협력하여 학교와 지역이 함께하는 탄탄한 늘봄교육이 이뤄지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 동래구청소년수련관(관장 허일수)은 청소년창의과학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7월 27일부터 28일까지 2024년 제6기 청소년창의과학사업 ‘장영실창의과학 아카데미’를 운영했다.
2024년 제6기 청소년창의과학사업 ‘장영실 창의과학 아카데미’는 조선시대 천문학의 황금기를 열었던 장영실을 본받아 우주·천문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해 수준 높은 과학 교육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청소년의 지적 호기심을 유발해, 미래 우주 시대를 준비하는 지적 인력 양성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특히, 학교 교육과정에서 수행하기 어려운 특성화 프로그램을 활용해 학교 교육과정에서 수행하기 어려운 심화 과정의 주제 탐구를 통해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과학 체험 교육 기회를 제공했다.
동래구청소년수련관 허일수 관장은 “청소년이 우주·과학 분야에 대한 심화 탐구 활동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미래지향적인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우주·과학 분야와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해당 분야에 대한 청소년의 지속적인 관심을 이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2024년 제6기 청소년창의과학사업 ‘장영실 창의과학 아카데미’는 총 3회기로 구성됐으며, 지난 7월 27일을 시작으로 3달에 걸쳐 천문·우주 캠프, 4차·신산업 캠프, 천문·과학시설 탐방 캠프가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연합신문=윤성문 기자]
전라남도신안교육지원청(교육장 민방기)은 8월 1일(목) 신안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에서 관내 특수교육실무사 및 특수교육대상자 보호자를 대상으로 장애인 인권 및 행동중재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다양한 교육 환경에서 학습하는 장애 학생들을 보다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장애인 인권의 중요성과 행동을 이해하는 데에 초점을 맞추었다.
함께 배우고 나누는 장애인 인권 연수는 특수교육대상학생에 대한 지원인력의 역할 및 책무성을 높이고, 올바른 양육 관점과 교육지원에 대한 정보 제공을 통해 보호자의 역량을 높일 수 있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또한 학부모와 실무사 간 소통 기회의 장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만족도가 높았다.
이날 연수에 참여한 중학교 특수교육실무사는 “특수교육대상자의 행동중재 방법에 대해 실질적인 접근법을 배울 수 있어 교육현장에서의 적용이 더욱 수월해질 것 같다. 다양한 사례를 통해 현장 상황에 맞는 중재 전략을 알게 되어 매우 유익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한 학부모는 “이번 연수에서 자녀의 행동 문제를 이해하고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알게 되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민방기 교육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실무자와 학부모가 협력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모든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이 보다 나은 교육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광석)은 8월 1일(목)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을지연습 사전 직원교육을 실시했다.
을지연습은 국가 비상 상황에 대비해 매년 민간·공무원·군경·소방 등 관련 기관이 합동으로 추진하는 훈련으로, 올해는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전국에서 동시 실시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동영상을 시청하고, 을지연습 실시 배경·목적, 공무원 비상소집 훈련, 전시 직제편성 훈련, 학교 재배치 훈련, 예비소산지 이동훈련, 민방공 대피훈련 등 올해 을지연습 주요 내용과 훈련 시 유의 사항을 전달했다.
인천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전 직원이 훈련 절차와 행동 요령을 숙지함으로써 내실 있고 실질적인 연습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백성언 기자]
부산시는 한국관광공사, 부산관광공사와 함께 7월부터 10월까지 4개월간 ‘2024 별바다부산 나이트 페스타(이하 나이트 페스타)’를 부산 전 지역에서 개최, 국내 최고 야간관광도시라는 명성에 걸맞은 다채로운 야간 프로그램을 통해 부산만의 밤 매력을 다양한 형태로 선보인다.
국비 사업으로 시작돼 이제 부산의 시그니처 야간관광 콘텐츠로 자리매김한 나이트 페스타는 국제관광도시사업과 야간관광특화도시사업의 전략적 연계를 통해 부산 야간관광 활성화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 중이다. 나이트 페스타의 대표 콘텐츠인 ‘2024 별바다 부산 나이트 뮤직 캠크닉(이하 나이트 뮤직 캠크닉)’은 작년 큰 호응에 힘입어 한층 강화된 프로그램으로 오는 8월 9일부터 3주간 다대포 해변공원에서 음악과 어우러진 피크닉으로 낭만 가득한 한여름 밤을 선물할 예정이다.
나이트 페스타는 그동안 부산의 대표 야간관광 콘텐츠로 알려진 M드론라이트쇼, 불꽃축제 등 화려한 야간경관보다 중소규모의 ‘참여·체험형 야간관광’을 지향하는 트렌디한 프로그램들로 구성해 부산 야간관광의 스펙트럼을 확대하고 있다.
기획 단계부터 관광 콘텐츠화에 오히려 유리한 스토리와 감성이 있는 용두산공원, 수영강, 다대포 등을 전략적 대상지로 선정했다. 여기에 2030 MZ세대의 감성에 맞춘 ‘힙한’ 트렌드를 가미, 지난 2년간 나이트 뮤직 캠크닉, MZ 인기캐릭터 컬래버 야간 팝업스토어, 주막 콘셉트 나이트마켓 등 참여·체험형 야간관광 콘텐츠를 성공적으로 운영해 ‘야간관광 콘텐츠’의 힘을 증명했다.
나이트 뮤직 캠크닉은 MZ세대에서 유행하는 캠크닉(캠핑과 피크닉의 합성어)을 야간 콘텐츠에 반영한 음악과 어우러진 도심 속 캠핑 콘셉트의 감성 피크닉이다. 개최 장소인 다대포 해수욕장은 세계 3대 석양 명소인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 견줄 만하다는 뜻으로 일부 누리꾼들이 지어준 ‘다대키나발루’라는 별명을 가진 부산의 대표 선셋 명소이자 핫플레이스로 부상 중인 휴양지이다. 긴 모래사장이 장관인 다대포는 동부산의 화려한 도심형 바다 야경과는 상반된 한적한 매력에 감성 충전 가능한 ‘힐링’에 제격이다.
나이트 뮤직 캠크닉은 8월 9일~10일, 16일~17일, 23일~24일 총 6회 진행돼, 매주 △크로스오버 △인디음악 △감성보컬 등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을 만날 수 있다. 행사장 바로 옆 제1잔디광장에서는 한국관광공사 부울지사에서 진행하는 ‘썸머 트래블쇼’가 동시 운영돼 부·울·경 관광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 및 관광두레 주민사업체의 제품 구매와 각종 체험을 통해 한여름 밤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부산관광공사는 "올해 나이트 뮤직 캠크닉은 그동안 저평가된 서부산의 명소 다대포의 매력을 담은 프로그램이 가득하다."며, "이 외에도 나이트 페스타에서는 부산만의 밤 매력을 담은 야간 콘텐츠들을 잇달아 선보일 예정이므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나이트 뮤직 캠크닉의 프로그램과 예약, 나이트 페스타와 관련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 야간관광 전용채널인 인스타그램 ‘별바다부산(@starry_night_busan.kr)’과 부산관광포털 누리집(www.visitbusan.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교육연합신문=강채구 기자]
전라남도곡성교육지원청(교육장 노명숙)이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7월 29일(월)부터 8월 17일(토)까지 관내 초등학생, 중학생 34명을 대상으로 이중언어 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이중언어 캠프는 세계여러나라의 언어와 문화에 대하여 흥미를 높이고, 외국어사용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된 활동으로 외국어체험센터에서는 영어 캠프가, 가족센터에서는 베트남어와 캄보디아어 캠프가 운영된다. 두 캠프 모두 생생하고 효과적인 외국어교육을 위하여 원어민 강사와 내국인 강사의 협력 수업으로 진행된다.
특히 베트남어와 캄보디아어 캠프는 다문화가족 자녀의 장점인 이중언어능력을 강화하고 부모나라 언어에 대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러한 이중언어 캠프는 외국어사용능력 신장과 더불어 점차 증가하고 있는 다문화 학생들의 정체성 확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캠프에 참여한 이00 학생은 “외국어 캠프라고 해서 어려울 것 같았는데 친구들과 팥빙수도 만들고, 물놀이도 해서 즐거웠다”고 말했다. 또 다른 학생은 “엄마랑만 했던 베트남말을 친구들에게도 가르쳐줄 수 있어서 좋았다”며 “방학 때 같이 배운 친구와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에도 나가기로 했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노명숙 교육장은 “다른 나라 언어를 배우는 것은 의사소통능력 향상 뿐만아니라 사고의 유연성과 문화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며“앞으로도 곡성의 학생들이 이중언어 사용능력을 키워 글로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원장 황경주)은 지난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초·중·고 교사 35명을 대상으로 ‘마이크로파이썬으로 하는 문제해결 프로젝트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파이썬 코딩을 처음 접하는 교사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4시간의 온라인 연수와 14시간의 집합 연수로 구성한 1+1 형식의 모듈형으로 진행했다. 학교 현장에서 디지털 기반 프로젝트를 개발해 적용해 본 경험이 있는 교사가 직접 제안한 연수로, 교원의 디지털 기반 SW·AI 융합 프로젝트 역량을 강화해 디지털 기반 문제 해결 수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했다.
연수는 파이썬 언어 기초 학습부터 마이크로파이썬을 활용한 피지컬 컴퓨팅 제작, 융합 프로젝트 수업 설계까지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했다. 특히, 장애인을 위해 눈동자나 목 움직임 등 신체 동작을 감지해 반응하는 피지컬 도구 제작 활동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연수에 참가한 교사는 “프로그래밍 언어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실생활 문제를 해결하는 역량을 키울 수 있었다.”며 “다양한 사례를 통해 배운 내용을 학교 수업에 적용하여 학생들의 디지털 창의력을 높이는 데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교육과학정보원 관계자는 “이번 연수는 교사들이 직접 개발한 코딩 기반 프로젝트 사례를 공유하고 깊이 있게 배우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교사 주도의 교실 현장 변화를 위해 현장 교사들이 개발하고 실천한 사례 중심의 문제 해결 프로젝트 연수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김종철 기자]
전라남도고흥교육지원청(교육장 박경희)은 7월 29일(월)부터 3일간 고흥 지역 장애학생 22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방학 프로그램은 퍼포먼스 미술, 목공예, 요리, 레크리에이션 등으로 구성되어 장애학생들에게 다방면의 체험을 제공했다. 특수교육지원센터는 방학 시기마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장애학생들의 진로교육 및 여가문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퍼포먼스 미술은 그림책‘구름빵’을 활용하여 솜을 이용한 오감놀이 수업이 펼쳐졌고, 목공예 시간에는 실용성을 강조하여 다목적 수납함을 만들었다.
요리 시간에는 바람떡 만들기과 떡볶이 밀키트를 만드는 체험으로 많은 학생의 호응을 받았다. 또한 레크리에이션 시간에는 학생들이 하나되어 음악과 함께 신체활동을 즐겼다.
고흥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맞이한 학생들에게 알찬 배움의 시간을 주고자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비록 짧은 기간이지만 학생들에게 이번 방학 프로그램이 즐거운 기억으로 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 남구(구청장 오은택)는 지난 7월 31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2024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지역문화 활성화 분야’ 최우수상을 받았다.
남구는 지난 해 최우수상을 받은 데 이어 2년연속 이룬 쾌거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역문화 활성화 분야 등 7개 분야, 353개의 사례가 제출됐고, 1차 심사에 통과한 186개의 우수사례가 본선에서 경합을 벌였다.
남구는 세계 유일의 UN기념공원을 품은 도시답게, 평화를 테마로 한 ‘UN평화축제’ 및 순수 주민성금으로 건립한 ‘위트컴 장군 기념비’, 피란수도 역사의 의미를 재조명한 ‘우암동 소막마을주택 복원’, 전통을 친환경적으로 계승한 ‘LED 달집’등 역사를 주춧돌삼아 문화 거점을 만들어 간 다양한 사례를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한국 근현대사의 역사적 아픔과 시련을 잊지 않고, 지역 문화로 계승, 발전시켜 세계평화문화의 중심지로서 세계인이 찾는 도시로 만들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교육연합신문=양만열 기자]
순천교육지원청(교육장 허동균)은 8월 1일(목) 순천요리학원에서 관내 조리사 및 조리실무사 40여명을 대상으로 실무중심‘학교급식 관계자 조리실무능력 배양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실무중심 직무연수는 우리 청 역점과제인 지역에서 세계로 향하는 글로컬 교육에 맞게 세계의 다양한 드레싱 및 소스 만들기와 한국식 맛과 세계의 맛이 어우러져 다양한 입맛에 맞는 음식 조리 실습을 실시했다.
특히, △ 아동·청소년의 영양에 맞게 로컬푸드를 활용한 일본식 카레와 영양 가득 홍콩식 2종 만두 만들기 △ GMO 식품 및 학생 선호 요리 실습 △ 비선호 식재료 활용한 영양 음식 만들기 △ 오븐 활용 실습 등 요리 만들기 체험뿐만 아니라 조리과학의 이론을 듣고, 활용해 보는 시간들로 구성했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조리실무사는 “세계 음식 조리와 오븐을 활용해서 만드는 다양한 방법을 익힐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고, 다른 학교의 조리 노하우와 급식 이슈 등 정보를 교류하는 소통의 장이 계속 운영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허동균 교육장은 “학교별 소수 인원으로 학교 특성과 급식실에 맞는 맞춤형 조리 연수를 진행해 조리 능력이 향상되고, 급식 운영에 가장 중요한 급식 관계자 간 화합과 소통이 더욱 돈독해지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학교급식 관계자의 직무 만족도를 높여 급식 만족도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연수 지원 확대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관장 이재길)은 개관 33주년을 맞아 ‘도서관, 나 너 우리’ 에피소드를 8월 1일부터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인천북구도서관에 관련된 추억이나 인상적인 에피소드 등을 주제로 시민들의 다양한 경험을 공유하고 공감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인천북구도서관과 추억이 있는 이용자라면 누구나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제출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응모작은 심사를 거쳐 우수작품 13작품을 선정해 상장과 부상을 지급하며, 선착순 40명에게는 참여자 혜택을 증정한다.
인천북구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에피소드 공모를 통해 도서관에 대한 서로의 추억을 공유하며 그 의미를 되새겨보고, 독서 및 도서관 이용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모 관련 자세한 사항은 북구도서관 누리집(https://lib.ice.go.kr/bukgu)을 참고하거나 마을교육지원과(☎032-363-504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