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장관철 기자]
영산성지고등학교(교장 신호래)는 7월 9일(화) 영광교육지원청 고광진 교육장이 방문해 학교의 교육 현황으로 운영사항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인성중심 특성화고인 영산성지고 학생들과 교직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했다.
영광교육지원청 교육장의 영산성지고 방문은 교육의 형식과 틀에서 벗어나 인성중심 대안교육의 중심으로 학교에서 진행하는 자기성정 프로젝트, 특성화 수업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전반적이 이야기와 주요 사업 지원 현황 등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학교 내외 이곳 저곳을 둘러보며 학생들의 교육환경을 살펴보며 영산성지고등학교 현안 사업을 청취하고 학생, 학부모들과 소통하며 학생 교육과 작은 학교 발전에 대한 의견을 경청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져 더욱 큰 힘이 됐다.
영산성지고등학교 신호래 교장은 “영광교육지원청 교육장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교육장의 관심과 지원은 학교의 발전과 학생들의 성장에 큰 힘이 될 것이다"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영광교육지원청 고광진 교육장은“ 학생들이 미래에 대한 원대한 꿈을 갖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하기 위해서 학생 교육에 최선을 다해주는 모든 교직원들과 학부모님들께 감사하고 영산성지고등학교 학생들을 위해 학교, 학부모, 지역민, 교육지원청 모두가 함께 손잡고 노력하며 학교를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목포도서관(관장 김춘호)은 7월 9일(화) 호텔 현대 바이 라한 목포에서 열린 2024년 초등 비경쟁 독서토론한마당 「어울림 독서한마당」이 참가 학생들의 큰 호응 속에서 마무리했다.
전라남도교육청목포도서관 올해의 한 책으로 선정된 「열세 살의 걷기 클럽」(사계절, 2023)을 읽고 참석한 7개 학교의 학생들은 처음 만나는 친구들과 레크리에이션 시간을 가진 후, 자신만의 소감, 기억에 남는 장면, 책에서 느낀 감정들을 나누며 승패를 정하지 않는 ‘비경쟁 독서토론’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주제 도서의 저자 ‘김혜정 작가와의 만남’이 같은 장소에서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작가를 직접 만난다는 사실에 크게 기뻐했으며,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학생들과 작가가 활발히 소통하는 시간까지 가져 학생들에게 소중한 추억이 됐다.
행사에 참가한 학생은 “처음 보는 친구들과 이야기하고, 재밌게 읽은 책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좋았다.”라며, “작가님이 질문에 답해주시는 모습이 신기했고, 사인도 받아서 하루가 특별하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한편, 7월 31일 (수)저녁에는 전라남도교육청목포도서관에서 「남극의 눈물」, 「아마존의 눈물」의 제작자이자 유명 작가인 김진만 PD 초청 강연이 열릴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독서문화운영팀(☎061-270-3842)으로 문의하면 된다.
[교육연합신문=김두수 기자]
전라남도보성교육지원청(교육장 권순용)은 7월 9일(화) ‘2024. 학교 환경교육 담당자 역량강화 연수’를 보성주암호생태관에서 실시했다.
본 연수는 보성 관내 교사들의 환경교육 우수 사례를 나누고, 보성주암호생태관을 통하여 우리지역의 아름다운 자연 환경과 환경자원에 대해서 학습하고 보성의 환경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 토론해보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실시했다.
초등학교와 중학교의 우수 사례를 선정해 학교급에 맞는 환경교육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을 해보고, 보성주암호생태관의 허경희 교육부장을 강사로 초빙해 주암호습지를 탐방하고, 살아있는 생태환경을 학습하는 열띤 활동이 이루어졌다.
연수에 참여한 겸백초등학교의 박병현 선생님은 “산과 바다 들을 품고있는 보성의 자연환경에 대해서 새로운 시각을 갖는 계기가 되었고, 학교에 돌아가서 어서 빨리 학생들에게 우리 지역 환경에 대한 아름다움을 안내하고 느낄 수 있게 해주고 싶다. 특히 관내 환경기관과 이렇게 협업을 통해서 전문적인 지식을 얻을 수 있어서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라고 했다.
전라남도보성교육지원청 권순용 교육장은 “학교 현장의 교사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번 역량강화 연수를 통해 현장의 교사의 전문성이 신장되고 학생들은 생태감수성이 증진되길 바란다. 환경교육은 이제 우리가 해야하는 것이 아니라 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 되었다. 우리의 후손이 우리로 인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7월 9일(화) 청사 2층 대회의실에서 ‘공간재구조화 2024~2026년 선정교 사업 설명회’를 갖고 이런 내용의 공간재구조화사업(구 그린스마트스쿨) 추진 계획을 밝혔다.
전남 도내 40년 이상 된 노후 학교 32교의 교사 39동이 최첨단 시설을 갖추고 미래형 교육과정 운영이 지속가능한 학교로 재탄생한다.
계획에 따르면, 전남교육청은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 동안 32개 학교의 교사 39개 동에 대해 3,499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최첨단 시설을 갖춘 미래형 학교로 개축키로 했다.
공간재구조화사업은 기존 ‘그린스마트스쿨’의 명칭을 바꾼 것으로, 40년 이상된 노후 학교시설을 개축해 미래형 교육과정 실현이 가능한 5대 핵심요소(▲ 공간혁신 ▲ 스마트교실 ▲ 그린학교 ▲ 학교복합화 ▲ 안전한 학교)를 갖춘 지속가능한 학교로 탈바꿈하는 사업이다.
사업 대상에 선정된 학교의 학교장과 교감, 행정실장, 담당자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설명회는 공간재구조화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내실 있게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설명회에서는 공간재구조화 사업의 개념과 추진 전략, 사전기획의 이해, 주요 과제 및 기대효과가 상세하게 안내됐다. 특히 이번 설명회는 추후 진행될 사업인 사전기획과 관련된 교육에 더욱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한국교육시설안전원 김경환 과장을 초빙해 ▲ 사전기획 프로세스 ▲ 공간기획의 우수사례 및 재검토 사례 ▲ 사전기획 적정성 검토 안내 등 성공적인 사전기획 사례와 향후 추진될 주요 사업들을 소개했다.
박영수 도교육청 행정국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사전기획이 정책의 효율성과 효과성을 높이는 중요한 과정임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설명회와 연수를 마련해 공간재구조화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고기정 기자]
전라남도나주교육지원청(교육장 변정빈)은 2024년 7월 9일(화) 10:30에 나주교육지원청 교육장실에서 나주청년회의소와 아버지 학부모의 자녀교육 참여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보다 긴밀한 협력 관계를 형성해 ▲아버지 학부모 학교 교육 참여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및 홍보 ▲자녀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아버지 학부모교육 프로그램 운영 ▲그 밖에 학생성장발달에 필요하다고 상호 인정한 사항을 협력하게 된다.
특히 자녀들과 함께하는 떠나는 역사유적지 탐방 프로그램 등 젊은 아빠들이 자녀교육에 적극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나주교육지원청과 협력하여 개발할 예정이다. 이로써 보다 많은 젊은 아빠 학부모가 자녀교육에 많은 관심을 갖고 지역 교육의 성장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한다.
나주교육지원청 변정빈 교육장은 “나주 곳곳에서 젊은 아빠들이 자녀 성장을 위해 다양한 고민을 하고 있다. 나주청년회의소가 나주교육지원청과 함께 그 젊은 아빠들의 열정과 요구를 받아 나주교육의 특별함을 만들었으면 한다.”며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 남구 용호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7월 8일(월)에 개최된 정례회의에서 박미순 前남구의회 의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권재득 주민자치위원장, 김성희 용호2동장을 비롯한 여러 주민자치위원들이 참석했다.
박미순 前의장은 남구의회 의장 재임 기간 동안 용호2동 주민자치위원으로 활동해 협치와 소통을 기반으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동네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감사패를 받은 박미순 前의장은 "지난 2년 동안 남구의회 의정활동과 함께 용호2동을 위해 노력했다"며, "의장 재임 기간은 끝났지만 남은 임기 동안에도 주민자치위원으로서 주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용호2동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7월 9일(화) 목포창의융합교육관 미래교실에서 중등 미래교실 수업자‧김대중 교육감과 대화의 날을 갖고, ‘2030 중등 수업 방향성’을 논의했다.
이날 대화의 자리는 지난 5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에서 수업을 진행한 ‘미래교실수업연구회’ 중등 수업 교사, 지원단 등이 참여해 ‘2030 중등 수업 어떻게 준비할까’를 주제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이날 참석자들은 2030 수업에서 인공지능‧챗 GPT 등을 활용한 디지털 기술의 역할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임슬건 부영여자고등학교 수학교사는 “2030 교실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교사와 학생이 ‘수업의 주인’이 되는 것이다. 인공지능과 같은 디지털 기술이 주도하는 수업이 아니라, AI를 도구로서 능동적이고 적절하게 활용해 자기주도 역량을 키우는 수업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참석자들은 “교사들의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을 기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학습 분석을 통한 개별 맞춤형 교육이 일반 교실에서 현실화할 수 있도록 교원 역량 강화 프로그램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제한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교사들의 수업 나눔문화가 개선돼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참석자들은 교실의 문을 열고, 다양한 의견을 공유해 수업 모델의 발전적 방향을 찾아가자는 데 의견을 함께했다. 이와 함께 교사들은 △ 학생 주도성을 키우는 공동교육과정 운영 △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국내외 교류 및 협업 수업 강화 △ 수업 연구 중심의 전문적학습공동체 활성화 △ 에듀테크 사용 구독료 지원 △ 2030 교실 네트워크‧플랫폼‧디바이스 구축 등을 향후 과제로 꼽았다.
김대중 전남교육감은 “미래교육하면 디지털, AI를 떠올리는데 전남 교사들이 제안한 미래 수업은 이를 뛰어넘어 전남교육의 경쟁력을 확실하게 보여줬다.”라고 격려하면서, “미래교육은 200년 전 정약용 선생이 다산초당에서 가르친 내용 그대로다. 지역의 인재들을 세계적 인재로 키워나가기 위해서는 자연‧지역‧기술과 공생하는 실천적 교육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교사의 전문성이 중요한 만큼, 지혜와 역량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경기도 안성 문기초등학교(교장 정재구)는 학부모회 주관으로 캘리그래피 연수를 진행해 학부모들에게 새로운 취미와 자기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7월 11일까지 총 4회로 계획됐으며, 현재까지 3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학부모들은 연수를 통해 캘리그래피를 배우며 마음의 여유를 찾고, 손글씨의 아름다움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큰 만족감을 표현했다. 참여한 학부모들은 “캘리그래피를 배우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신만의 작품을 만드는 즐거움을 느꼈다.”라며, “일상에서 벗어나 스스로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서 매우 만족스럽다.”라고 말했다. 또한, 캘리그래피를 통해 새로운 도전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다고 덧붙였다.
정재구 교장은 “학부모님들이 연수를 통해 새로운 취미를 발견하고,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이 연수가 학부모님들께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연수를 마친 후, 학부모들은 2학기에 있을 학교 진로 체험 행사에서 재능기부 형식으로 학생들에게 캘리그래피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교 내에서 교육의 순환이 이루어져, 학생들이 학부모님들로부터 직접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생길 것이다.
학부모회는 “연수를 마친 후 학생들에게 캘리그래피를 가르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면 매우 보람 있는 일이 될 것이다.”라며, “우리의 배움이 학생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캘리그래피 연수는 학부모와 학생들 모두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며, 학교 전체의 교육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경기도 안성 문기초등학교(교장 정재구)에서는 ‘1~6학년 꿈·끼 진로 체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7월 1일부터 5일까지 ‘문기 갓 탤런트’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활동은 학년별로 진행되는 거리 공연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장점과 흥미를 발견하며 능동적인 학교문화를 조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마련됐다.
'문기 갓 탤런트'는 학생자치회와 방송동아리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운영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꿈과 재능을 탐구하고 미래 진로에 대한 계획을 세우는 데 큰 도움을 얻었다.
다양한 장르의 노래, 춤, 태권도, 악기 연주 등이 이어지는 동안 학생들의 열정과 창의성이 학교 공간을 가득 채웠다.
한 학생은 “처음에는 무대가 떨렸지만, 친구들의 응원 덕분에 자신감을 얻고 더 열심히 할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공연을 관람한 학생들도 노래를 따라 부르고 환호하며 즐겼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문화 예술적 소양을 함양하고 또래 관계를 개선하는 긍정적인 경험을 했다.
정재구 교장은 “문기 갓 탤런트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재능을 발견하고, 진로를 계획하는 데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음에 큰 기쁨을 느낀다.”라며 “이번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더 큰 꿈을 향해 성장해나가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 남구(구청장 오은택)는 2024년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 문화를 확산·정착시키고 국가보훈대상자와 국가유공자 예우를 증진한 공을 인정받아 7월 10일 국가보훈부장관 감사패를 수상했다.
그동안 부산 남구는 한국전쟁에서 생명을 바친 유엔군 전몰장병들이 잠들어 있는 보훈의 가치를 담은 세계적인 상징 공간 UN기념공원 일원을 'UN평화문화특구'로 지정해 세계평화와 자유 수호의 성지로 특화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3년 11월 11일 턴투워드부산 행사에 한국인보다 한국을 더 사랑한 부산의 은인 리처드위트컴 장군 조형물을 평화공원에 건립되도록 기념사업을 적극 지원했으며, 참전국의 희생과 공헌에 기억과 감사를 표명하는 유엔참전국 국기거리를 연중 상시 운영하고 있다.
전몰 용사들의 사연을 사진과 함께 게재한 부산남구신문 특별호(NEVER FORGET YOU ALL)를 발행해 역사적인 사실을 기록하고 유엔군 참전용사들에게 추모와 감사의 의미를 전하고 있어, 특히 2023년에는 정전협정 70주년 기념으로 6·25전쟁 10인의 영웅, 참전용사 기고문 등 다양한 이야기를 게재해 참전국 참전용사와 유족들에게 발송하는 등 영웅을 기억하는 우리나라의 보훈 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고자 노력했다.
또한, UN평화문화특구의 자유·평화·화합의 정체성을 연계한 UN평화축제를 개최해 지역주민과 함께 즐기는 보훈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특히 2023년은 정전협정 70주년을 기념해 ‘남구, 세계를 품다! 희망을 품다!(Namgu, Hug World with Hope)’를 주제로 평화의 가치(Hug), 평화의 조화(Harmony), 평화의 공유(With) 3가지 차별화된 콘텐츠로 신·구세대의 공감 및 통합을 유도하고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6만 2000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등 역대 최고의 호평을 받았다.
아울러 국가보훈대상자의 공훈과 나라사랑 정신을 선양하고 예우하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2022년 10월 관련 조례를 개정해 ‘남구보훈명예수당’을 신설해 2023년부터 매월 3만원씩 지급하고 있으며, 지난해 8월 조례를 또 한 번 개정해 2024년부터는 남구에 거주하고 보훈청에 등록되어 있는 국가유공자 및 선순위 유족이라면 모두 수당을 받을 수 있도록 사망한 참전유공자의 배우자, 보훈보상 대상자 등 대상을 확대해 보훈 사각지대를 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앞으로도 평화의 가치와 메시지를 보존하고, 미래세대가 영웅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함은 물론,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다시금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살뜰히 살펴, 국가유공자에게 예우를 다하고자 노력하는 남구가 되겠다.”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미래교육재단(원장 이길훈)이 10일(수)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꿈 실현 기부 나눔 선포식’을 열었다.
기부‧나눔 문화를 확산해 19만 전남 학생들의 꿈 실현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전남미래교육재단이 주관하고, 전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후원했다.
이 자리에는 김대중 전남미래교육재단 이사장, 김태균 전라남도의회의장, 김정희 전남도의회교육위원장을 비롯해 ‘꿈 실현금’ 기부자, 꿈 실현 인생학교 1~4기 참여 학생 및 학부모 등 700여 명이 함께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문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기부‧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를 축하 영상으로 전했다.
행사는 ▲ 여수 관내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트로트 신동 한수정 양의 식전 공연 ▲ 장학금을 통한 꿈 실현 이야기를 담은 순천 효산고 학생들의 연극 ▲ 기부 나눔 릴레이 ▲ 퇴직 교직원 교육 재능 기부 기탁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 꿈 실현 인생학교 1기~4기 참여 학생 및 순천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꿈’ 응원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김대중 이사장은 “기부‧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전남 학생들의 꿈 실현을 응원하고, 자기 주도 역량을 키워나가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미래교육재단은‘학교와 지역의 미래를 잇는 글로컬 교육 플랫폼’이라는 비전 아래 장학금 용어를 ‘꿈 실현금’으로 바꾸고 ▲ 꿈 실현 인생학교 ▲ 퇴직교직원 교육지원 봉사센터 ▲ 전남학생 공공외교스쿨 등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10일(수)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교육감을 비롯한 고위공직자, 각급 학교장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라이브’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청렴하고 공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고위직에서부터 솔선수범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는 △ 갑질과 이해충돌 에피소드를 엮은 연극 상연 △ 다양한 사례를 통해 알아보는 청탁금지법 특강이 이뤄져 교육 참석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김대중 교육감은 “오늘 교육을 통해 청렴하고 지혜로운 리더십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전남교육에 ‘청렴’의 가치가 자연스레 확산해, ‘청렴한 전남교육’을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경기도 시흥 은계유치원(원장 장현증)은 7월 4일(목) 학부모를 대상으로 '미래세대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올해 교육공동체가 협의해 유치원 자율과제 주제로 ‘유아의 디지털 창의 역량을 기르기 위한 디지털 놀이 환경 만들기’를 선정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중이다.
디지털 교육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연령별 코딩 로봇 구입, 무선 인터넷망 구축, 교사들의 디지털 놀이 역량 증진 연수를 실시했다. 그리고 이날 학부모를 대상으로 디지털 리터러시 연수를 실시했다.
1부에서는 김낙흥(중앙대학교 교수)이 ‘자녀를 위한 부모의 디지털 미디어 문해력’을 강의해 학부모들의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을 강화하고 가정에서 디지털 기기를 활용해 실시할 수 있는 놀이를 소개했다.
2부에서는 렌쥴리 아카데미에서 ‘AI 코딩 씨앗 심기’를 실시해 학부모들은 코딩 로봇이 자녀의 성장에 주는 영향을 알아보고, 자녀 교육에 활용하는 방법을 체험했다. 이를 통해 은계유치원은 학부모들이 자녀가 성장하는데 필요한 디지털 역량의 중요성을 이해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장현증 원장은 “은계유치원은 미래 교육에 주목하고 학부모들과 소통하며 더 나은 교육 환경을 만들어가고 있다. 미래를 준비하는 아이들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학부모의 협력과 지원을 당부했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학부모는 “우리 아이들이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준비되고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든다. 학부모로서 이런 선도적인 교육 방향을 응원한다.”라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11일(목)부터 일주일 간 도내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여름철 재난‧안전사고 집중 안전 점검에 나선다.
도교육청과 학교‧교육지원청이 합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점검은 여름철 학교 안팎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호우·태풍, 물놀이 안전사고, 폭염·감염병․식중독 등 부서별 8개 주요 분야를 정리해 ‘한눈에 보는 여름철 주요 재난·안전사고 예방 요령’을 알기 쉽게 안내한다.
이번 집중 안전 점검 기간에 △ 학교는 학생·교직원·학부모 대상 △ 교육지원청은 유·초·중학교 대상 △ 도교육청은 고·특수학교 대상으로 각각 면밀한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안전과 관련한 학교 의견 수렴도 함께 진행한다. 점검을 통해 발견된 미비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보완 조치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올해부터 ‘안전사고 ZERO화’를 목표로, 예방에 중점을 두고 체계적으로 안전 관련 정책을 추진 중이다. 각 학교에서는 ‘365일 안전한 학교만들기’를 통해 일상 및 교육활동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자율점검을 생활화하고 있다.
강상철 안전복지과장은 “안전교육 및 안전점검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며, “전남의 학생 및 교직원이 여름철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더 세밀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진도교육지원청(교육장 오미선)은 7월 8(월) ~ 9일(화) 2일 간 「조도중학교 교육공동체를 위한 학교로 찾아가는 문화예술 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진도교육지원청은 7월 들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접하기 어려운 섬지역 학생들과 주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문화예술 체험교실」을 운영하여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조도중학교에서는 학생·학부모·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장원석 판화 작가를 초빙하여 실크스크린 작품을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하였다. 8일 저녁에는 학부모, 9일에는 조도중학교 학생과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실크스크린’을 주제로 ‘나만의 에코백 만들기’를 실시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 학생은 “학교 수업에서 접하기 어려운 실크스크린 활동을 작가님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 작가님 지도 아래, 평소보다 훨씬 더 만든 결과가 좋았던 것 같다. 내가 디자인한 에코백을 잘 사용해서 환경을 살리는 실천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프로그램을 운영을 지원한 주○○ 미술교사는 “학생·학부모·교직원들이 모두 만족해 뿌듯했다. 문화적으로 소외된 지역을 위한 이러한 지원이 지자체와 교육청으로부터 더 많아져서, 학생들이 겪는 문화적 갈증을 해결해주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오미선 교육장은 “먼저 조도까지 오셔서 이틀 간 실크스크린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해주신 장원석 판화가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지역의 학생·학부모·교직원 등 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하여, 문화예술의 감수성이 섬 전체에 퍼져나가는 하루였던 것 같다. 문화예술이 접하기 어려운 지역, 특히 섬과 벽지의 작은 학교들을 위한 찾아가는 문화예술 프로그램 확대로 학생들과 주민들의 예술적 안목과 감수성을 신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백성언 기자]
박형준 부산시장은 7월 9일(화) 오후 2시 10분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일본입헌민주당 한일우호의원연맹 의원들을 만나, 부산-일본 간 상호 교류 및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면담에는 ▲나카가와 마사하루(中川正春) ▲와타나베 슈(渡辺周) ▲아베 토모코(阿部知子) 등 의원 10명과 ▲오스카 츠요시(大塚 剛) 주부산일본 총영사가 참석했다.
이번 일본 입헌민주당 한일우호의원연맹의 부산 방문은 부산과 일본의 교류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음에 따라, 두 지역 간 교류·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이번 방문은 일본 입헌민주당 한일우호의원연맹 설립(’23.3.) 이후 첫 부산 방문이기도 하다.
박형준 시장은 먼저 “한국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일본 의회의 의원들과 이런 뜻깊은 만남을 가지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바쁘신 중에 부산을 찾아줘 감사하다”라고 환영 인사를 전했다.
이어서, 박형준 시장은 “부산은 올해 관광 시장 도약과 경쟁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일본의 많은 관광객이 부산을 방문할 수 있도록 의회에서 도움을 주시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나카가와 마사하루(中川正春) 한일우호의원연맹 의장은 “작년에 한국을 방문하고 올해 처음으로 부산을 방문하는 등 양지역 간의 친선과 교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동북아의 번영을 위해 한일 협력은 필수적이며 의원들의 셔틀외교를 활발히 전개됐다. 또한 부산시민들이 일본을 편하게 다녀갈 수 있도록 우리 의회에서도 노력하겠다”라고 화답했다.
마지막으로 박형준 시장은 “한국과 일본은 성장률 저하, 저출산, 지역 격차의 공통 문제점을 가지고 있으며, 이것을 극복하는 것에 우리의 미래가 달려있다”라며, “그 해결방안으로 부산시를 '글로벌 허브도시'로 만들고 일본의 다양한 도시들과 협력을 강화해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이날 접견을 마무리했다.
[교육연합신문=이용호 기자]
전라남도강진교육지원청(교육장 이병삼)은 7월 9일 GIST(광주과학기술원), 국립광주과학관 등에서 ‘창의융합적 사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발걸음’을 주제로 한 「2024. 창의융합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창의융합캠프는 강진교육지원청이 지원하는 [2024. 강진 R&E 창의융합 발표토론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대학 캠퍼스 투어, 과학관 융합프로그램 체험 등을 통해 진로설계 및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번 캠프에는 관내 고등학교 1·2학년, 교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 GIST 입학설명회 △ GIST 캠퍼스 투어 △ 국립광주과학관 견학 △ 융합과학체험활동-전기가 통하는 우리 몸 등의 프로그램 체험을 통하여 이공계 학과 관련 진로 탐색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강진고 안○○ 학생은 “GIST의 입학설명회와 캠퍼스 투어를 통해 이공계 학과에 대한 많은 정보를 얻게 되었고 진학에 대한 큰 자극이 되었다. 또한 R&E 프로그램을 함께했던 친구들과 함께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행복했다.”라고 말했다.
이병삼 교육장은 “AI인공지능 시대도 중심에는 사람이 있다. 강진의 학생들이 창의융합캠프를 통해 진로설계에 대한 많은 경험과 정보를 얻는 시간이 되었길 바라고, 이를 바탕으로 AI를 넘어선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수학 관련 인공지능 에듀테크 기업 하와이컴퍼니㈜(대표 박종화)가 지난 1일, 수학 학습 관리 시스템인 ‘하와이매쓰(HOWHY MATH)’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하와이매쓰’는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수준에 맞춘 1:1 맞춤형 수업 자료를 실시간으로 자동 생성하는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학원, 학교 등 초중고 수학 교습 기관에서 효과적인 수업 진행을 위해 사용할 수 있다.
기존의 수학 문제은행 시스템이 시중에 판매되는 참고서의 유사 문제를 제공하는 것과 달리, ‘하와이매쓰’는 약 144종의 수학 전문 교재와 약 5,000여 종의 시기별, 수준별 평가지를 자체 개발해 디지털로 전환해 제공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또한, 다양한 기관으로부터 인정받은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통해 학습자의 1차 학습 성취도를 분석하고, 진도 보강 학습뿐만 아니라 과거 결손지점을 탐색해 ‘후행학습’을 추천함으로써 효율적인 개인별 2차 보강 학습을 제시한다. 이 외에도 오답 분석, 보강 학습, 맞춤형 학습, 개별 리포트 등 다양한 학습 기능을 제공한다.
하와이컴퍼니 박종화 대표이사는 “1년여간 현장의 수많은 선생님들과 소통하며 불필요한 과정을 과감히 생략하고, 실제 수업 과정에서 꼭 필요한 기능을 탑재한 것이 주요했다. 무엇보다 현장의 개별 수업 시스템을 변화시키지 않으면서도 선생님들이 수업 시간에 하기 어려운 부분을 기술적으로 접근해 해결한 점, 그리고 현장에 맞는 맞춤 콘텐츠 개발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것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원동력이다.”라고 밝혔다.
하와이컴퍼니는 지난해 인포뱅크,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파인드어스로, 및 에듀테크 및 콘텐츠 분야 전문 벤처투자회사(VC)인 그랜드벤처스로부터 시드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또한 중소벤처기업부 ‘시드팁스’ 최우수 기업 선정,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초기창업패키지 선정, 에듀테크산업협회 비즈니스 공모전 우수상 수상, 서울창업센터 기술창업경진대회 수상 등 우수한 자체 기술력과 독보적인 사업 모델로 인정받고 있다.
‘하와이매쓰’는 정식 론칭 9일 만에 약 50여 명의 선생님들이 사용 중이며, 올해 9월까지 가입비 면제 및 구독료 2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또한, 올해 8월에는 최초의 B2C 수학 후행학습 플랫폼 ‘하와이클래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교육연합신문=서옥란 기자]
광영고등학교(교장 민연옥)에서 7월 8일(월) 광영고등학교 진로상담교사 김성중과 고교학점제 담당교사 박미진은 일과 직업에 대한 건전한 가치관을 함양하고 생생한 토크로 직업현장 이해를 통해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직업인 초청 진로탐색 토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14개 영역의 전문가(인공지능 전문가, 간호사, 파티시에, 게임 개발자, 경호원, 로봇 과학자, 바리스타, 바이오 융합 전문가, 심리 상담가, 웹툰작가, 응급구조사, 퍼스널 컬러 전문가, 퍼퓸 디자이너, IOT 사물 인터넷 전문가)를 초청하여 참여형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전문가들은 직업에 대해 소개하고, 직업 선택의 계기와 어려움, 극복 방법 등을 진솔하게 이야기했다. 이후 질의응답 시간에 학생들은 '미래 유망 직종', '좋은 대학을 가기 위한 방법', '평균 연봉' 등 다양한 질문을 쏟아내기도 했다. 특히 2학년 박현아 학생은 "이번 기회를 통해 궁금하던 인공지능 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고, 내가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생각해 볼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시의회 교육위원회 정태숙 의원(국민의힘, 남구2)은 7월 10일(수) 제32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을 통해 시민들의 이동 편의성과 대중교통 시스템의 개선 필요성을 강조하며, 시내버스 운영의 대대적인 개선을 촉구했다.
2007년 도입한 준공영제는 연간 2700억 원에 달하는 재정지원으로 세금먹는 하마로 전락했지만 지난 17년간 투입된 혈세 대비 이렇다 할 성과를 못 거두고 있는 실정이라며 부산시를 질타했다.
그동안 시민들은 시내버스 이용불편에 대해 지속적인 불편을 제기해 왔으나, 부산시는 시내버스 특성과 운영상 한계만을 언급하며 적절한 대책없이 돌려막기식 대응만 해왔다는 것이다.
이에 정 의원은 시내버스 특성상 한계는 충분히 이해하지만 부산시가 지난 17년간의 준공영제 운영 노하우를 통해 충분히 개선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지고 있다고 보며, 다양한 운영방법과 수단을 도입할 필요성이 있다고 제언했다.
주요 제언내용으로는 ▲부산의 지형 특성과 좁은 도로 여건을 고려한 ‘타바라’의 확대 운영, ▲개발계획의 시작단계에서부터 시내버스 운영 계획 수립을 통한 선제적 대응, ▲다양해지는 시민들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한 버스총량제 재고와 적정대수 재산정으로 물리적 한계 극복, ▲시내버스 노선개편(안)의 시민의견 적극 반영으로 이용자 중심의 노선개편을 추진할 것을 부산시에 주문했다.
정태숙 의원은 “도시의 성공은 사람들이 얼마나 쉽게 이동할 수 있는가에 달려 있으며, 이를 위해 시민의 발인 시내버스가 시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운행될 수 있도록 부산시에 당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가 반영된 더 나은 대중교통 시스템이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하겠다.”라고 의견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