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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재학의 교육칼럼] 중구난방(衆口難防)의 미래교육 담론, 이대로 좋은가?
    [교육연합신문=전재학 칼럼] 한때 교육부가 “자, 이제 교육은 앞만 보고 갑니다”라고 선언하자 17개 시⋅도 교육청과 산하 교육기관은 서로 경쟁을 하듯이 모든 정책에 ‘미래’를 붙이기 시작했다. 이제 미래교육 담론이 없이는 낡은 과거 교육을 지지하거나 고수하는 보수분자가 되거나 이른바 ‘라떼’를 선호하는 꼰대의 입지를 벗어나기 어렵게 되었다. 그런데 이것이 왜 문제가 되는 것인가? 그것은 교사와 아이들의 삶이 녹아 있는 과거의 서사를 낡아빠진 폐기물로 간주하고 현재의 삶은 미래를 위해서 버텨야 하는 희생적 가치로 전락했기 때문이다. 미래교육 담론은 미래를 바라보는 시선과 관점이 진정한 교육의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다고 믿는다. 과연 이 말은 사실일까? 이로써 교육 현장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것인가? 각종 미래교육 담론은 듣기 좋은 말처럼 들리고 또 희망적인 메시지를 기대하지만 너무 화려한 개념들을 남발하는 측면이 강한 것도 부정할 수 없다. 실제로 여기에는 우리 교육이 지향할, 아니 지향할 수밖에 없는 시대의 흐름을 반영하고 있다. 예컨대 생태환경교육, 에듀테크, 디지털 리터러시, AI 교육, 디지털 교과서, 세계 민주시민, 창의, 혁신, 공존, 자율, 역량, 상상력, 공감, 비전, 나눔, 배려, 연대, 협력 등등의 말들이 잔칫상을 연상시킨다. 여기서 잠시 현실을 직시해 보자. 만일 사교육 공화국이 되어버린 우리 교육이 근본적인 이유는 제켜놓고 ‘사교육 없는 세상’을 완전하게 실현하겠다고 공개적으로 발언한다면 이는 국민들에게 어떻게 다가올까? 그 내면에 깊은 고민과 숙의된 정책, 또한 공감혁명과 같은 전 국민의 획기적인 의식의 변화를 동반하지도 않으면서 대책 없는 일방적인 공언과 하등 다르지 않다. 미래교육은 유초중등교육 현장에서 각종 합성어, 신조어를 창조하여 위세를 떨치고 있다. 하지만 결론적으로 말해 이 말의 태동을 가져온 교육부와 교육청은 과거와 견줄만한 뛰어난 안목도, 지원할 의지도, 수행할 능력이 존재하는가? 왜냐면 발표하는 모든 정책이 당사자인 교사, 학생, 학부모를 중심에 두지 않고 소위 탁상공론이자, 현상유지에 따른 책무처럼 쏟아내기에만 바쁘다는 의심 때문이다. 한마디로 아니면 말고 하는 식이다. 이제 미래교육이란 추상명사는 교육의 중추인 교사들에게 이해할 수 없는 기이한 것이 되었고 교사는 이를 견뎌내야만 하는 고문이 되었다. 초등교사 서재민은 『미래교육 이전에 내 미래가 더 걱정이다』에서 교사로서의 무력감을 다음과 같이 피력한 바 있다. “2019년 7월, 서울시교육청은 ‘혁신학교’와 ‘미래학교’를 합친 ‘혁신미래학교’라는 새로운 학교 모델을 만드는 정책을 발표했다. 서울시교육청이 제시한 ‘혁신미래학교 4대 중점과제’에서 알 수 있듯이, ‘미래사회를 대비한 교육과정과 학교환경’(미래학교)과 ‘교원의 성장과 협력의 학교문화’(혁신학교)를 한 학교에서 구현하려는 구상이다. 정말 ‘잘 되면 좋겠다’고 먼 곳에서 박수를 쳐주고 싶다” (정철희, 『교사의 고통』, 2024) 이처럼 미래교육 담론은 그야말로 신기하고 오묘한 말들의 조합이 앞선다. 이는 현장 교사들의 삶을 더욱 지치고 어둡게 만든다. 왜냐면 미래교육 담론은 갖가지 통합적 가치들을 마치 교사들의 몸에 맞지도 않는 옷처럼 화려하게 장식하여 학교라는 쇼윈도우를 차지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미래교육 담론은 결코 학교와 미래를 위한 것이라기보다는 교사들의 진정한 변화를 근원적으로 차단하는 공포 조성과 현상 유지의 두 부정적 측면이 매우 강하다. 교육당국은 각종 미래교육 담론을 내세워 교사에게 지나친 강요와 희생을 요구하는 것을 숙고해야 한다. 또한 그 이면에 정책 입안자들의 현상 유지를 위한 아이디어 남발은 없는지도 살펴볼 일이다. 오늘도 학교 현장에 배달되는 각종 공문은 교사의 자발성과 교육의 자율성을 해치지 않는지 세심한 검토와 무엇보다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해야 한다. ‘과유불급’이라 하듯이 좋은 것도 지나치면 없는 것만 못하다. 현재 교육부가 쏟아내는 중구난방의 미래교육 담론은 하나라도 제대로 그리고 확실하게 실행할 수 있기를 바란다. 더 이상 교육 현장을 혼란케 하여 교육개혁 주체인 교사들의 정서적, 심리적 안정성과 자발적 의지를 박탈하는 일은 자제하기를 바란다. ▣ 인곡(仁谷) 전재학 ◇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 ◇ 前인천산곡남중학교 교장 ◇ 前제물포고, 인천세원고 교감 ◇ [수능교과서 영어영역] 공동저자 ◇ 학습지 [노스트라다무스] 집필진 ◇ [월간교육평론], [교육과사색] 전문위원 및 교육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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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09
  • 부산시의회, '2024년 초등학생 의회교실' 참가자 모집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의회(의장 안성민)는 8월 5일(월)부터 8월 7일(수)까지 3일간 본회의장에서 '2024년 초등학생 의회교실'을 개최한다고 7월 8일(월) 밝혔다. 이번 의회교실은 ▲개회(의원선서) ▲의회의 기능‧역할 설명 ▲본회의장 소개 ▲2분자유발언 ▲퀴즈 ▲의장 체험(개의선언) ▲의원과의 만남 ▲홍보관 견학 순으로 진행한다. 참가 학생들은 본회의장 의장석에서 직접 의사봉을 두드려보거나 자유로운 주제로 2분자유발언을 하는 등, 생생한 의정 체험으로 1일 시의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참가자 모집은 7월 22일(월)부터 7월 31일(수)까지 10일간 부산광역시의회 홈페이지(https://council.busan.go.kr)에서 선착순으로 진행해, 모집 대상은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40명 및 학부모 40명으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산광역시의회 안성민 의장은 “미래의 주역인 초등학생이 이번 의회교실을 통해 학교에서 배운 지방자치와 의회민주주의를 직접 체험해 보면서, 민주시민의 자질을 함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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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09
  • 광양교육지원청, 역량중심 공동교육과정 실천 내실화에 박차
    [교육연합신문=서옥란 기자] 전라남도광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계준) 역량중심 공동교육과정 실천 연구회는 7월 5일(금)에 봉강초등학교(교장 조명숙)와 옥룡초등학교(교장 문정식) 1학년 학생 13명을 대상으로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했다. 이번 공동교육과정 운영은 학년 초 구성된 2024. 광양교육지원청 역량중심 공동교육과정 실천 연구회 구성원들의 자발적인 노력으로 근거리 작은학교 간 교육과정 운영의 어려움을 보완하고 학생들의 배움의 장을 확장하여 학습자 주도성을 키우는 교육과정 실현을 위해 추진됐다. 봉강초와 옥룡초 1학년 학생들은 백운산마을학교(옥룡면 소재)에 함께 모여 인절미 만드는 과정을 알아보고 인절미를 만들어 먹어보는 시간, 그리고 자연을 활용한 다양한 놀이 활동으로 다채롭고 즐거운 배움의 시간을 보냈다. 2024. 역량중심 공동교육과정 실천 연구회 회장인 옥룡초 박미자 교감은 “매일 만나는 교실의 친구들 뿐만 아니라 이웃 학교의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서 함께 활동하는 경험은 이날의 배움의 경험을 더욱 의미있게 만들어 주었다. 앞으로도 교육과정의 공동 설계․운영을 통해 작은 학교간 협력과 교육력을 강화하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광양교육지원청 이철영 교육지원과장은 이날 공동교육과정 운영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작은 학교 간 선생님들의 협력과 활발한 소통으로 지역의 특색과 학교의 여건이 함께 고려된 공동교육과정 운영이 운영되길 기대한다. 교육지원청은 광양형 공동교육과정 운영이 내실 있게 정착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역량중심 교육과정 실천 연구회에서는 7월 12일 봉강초․옥룡초․옥룡북초 등 3교가 함께 옥룡학술제에 함께 참여하는 등 공동교육과정 실천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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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09
  • 제주 신창중, 학교로 찾아가는 ‘수학체험전’ 참여
    [교육연합신문=오화영 기자] 제주 신창중학교(교장 한진옥)는 7월 8일(월) 학교 체육관을 방문해 실시된 제주수학체험관의 ‘2024년 학교로 찾아가는 수학체험전’에 참여했다. 이번 수학체험전은 교육과정과 연계해 다양한 수학 탐구 체험의 기회 제공을 위해 제주융합과학연구원에서 지원한 프로그램이다. 주변 교육시설이 많이 부족한 소규모 학교를 찾아가 직접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지면서 체험하는 활동을 제공해 학생들에게 수학적 흥미를 안겨주고 더 나아가 생활과 밀접한 수학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시각을 갖게 했다. 전문 인력과 함께 읍면지역의 교육격차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일회성 사업이 아닌 다양한 프로그램의 지속적 지원을 기대해 본다.
    • 교육현장
    • 제주교육소식
    2024-07-09
  • 화순교육지원청 Wee센터, 「찾아가는 상담 놀이터」
    [교육연합신문=노영식 기자] 화순교육지원청(교육장 조영래) Wee센터는 작은 학교를 방문하여 지원하는「찾아가는 상담 놀이터」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상담 접근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정서적 안정감과 재미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9일은 도곡초등학교를 방문해 “오늘의 포춘쿠키”, “친구사랑 조명등 만들기”, “나의 MBTI 유형은?”, “희망처방약”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수 있도록 마련하였고, 17은 동복중학교에서 진행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 김00은 “여러가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하고 느끼고 함께 할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다.또 방문해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준희 센터장은“학생들에게 필요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연구하여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소통하는 시간이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화순Wee센터는 학생들의 심리·정서적 치유를 위한 전문상담기관으로 프로그램 및 상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화순교육지원청 홈페이지 (http://www.hsed.or.kr/)와 Wee센터 전화 370-7190로 확인 할 수 있으며 다양한 연수를 통해 지역사회와 좀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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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09
  • 하윤수 부산교육감, 학력체인지 시범학교 중간성과의 날 참석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7월 8일 오후 2시 동래구 사직초등학교에서 교사, 교육청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24 학력체인지 시범학교 중간성과 발표의 날’에 참석했다. 이날 중간성과의 날은 기초학력 지원강사제를 활용한 협력 수업 공개, ‘학력체인지의 성공적인 학교 정착을 위한 방향’ 주제 학력체인지 토크로 진행했다. 이어 하윤수 교육감은 ‘학력체인지 프로젝트’에 대해 교육공동체의 질문에 답변하며, 운영 방향과 개선 과제를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학력체인지 토크는 시범학교 수업 참관을 통해 현재 상황을 점검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했다”며 “제안해 주신 고견들은 아이들의 꿈을 실현하는 ‘희망 부산교육’의 든든한 주춧돌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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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09
  • 광양여중, “찾아가는 통일퀴즈 원정대” 개최
    [교육연합신문=서옥란 기자] 광양여자중학교(교장 전형권)는 지난 7월 8일(월) 광양여중 대강당에서 전교생 371명과 교직원이 참가한 가운데 “찾아가는 통일퀴즈 원정대” 를 개최했다. “찾아가는 통일퀴즈 원정대” 는 광양시 민주평화통일자문협의회(회장 남00)에서 청소년들이 한반도의 평화통일과 관련된 현장 소통·공감형 퀴즈를 풀며 올바른 역사관을 정립하고, 통일의 필요성과 평화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개최하는 행사이다. 이날 행사는 개회식에 이어 본행사인 ‘학교 명물 콘테스트’, ‘통일 유퀴즈’, ‘평화통일 고요 속의 외침’, ‘장기 자랑과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경쟁 형식의 진행이 아닌 참여와 소통 위주의 흥미진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결승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1학년 강00 학생은 “통일퀴즈 원정대를 통해 멀게만 느껴졌던 통일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되었다. 앞으로 통일 관련 행사나 동아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 라고 말했다. 이 행사를 추진한 도덕과 배00 교사는 “이번 통일퀴즈 원정대가 우리 학생들에게 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이를 계기로 학생들의 올바른 통일관과 통일 감수성을 함양하기 위한 소통과 공감의 통일교육을 실천하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학교측에서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통일에 대한 관심과 올바른 인식을 갖는 좋은 기회가 됐다” 며 “미래의 통일 주역인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자기 역할을 찾아 평화를 실천하고 평화의 확산에 기여하는 통일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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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09
  • 거제교육지원청, 청렴 전문적 학습공동체 토론회 개최
    [교육연합신문=박상도 기자] 경상남도거제교육지원청(교육장 박정민) 청렴 전문적 학습공동체 '뽀빠이 운동부'는 7월 4일(목) 오후, 관내 학교 운동부 운영 담당교사와 관리자(교감) 24명을 초청해 ‘운동부 현장 맞춤형 토론회’를 진행했다. 이날 토론에서는 ‘빠르게 변화하는 수평적 문화 vs 수직적인 운동부 문화, 우리는 어디에?’, ‘무엇이 학교 운동부를 부패 취약 분야로 규정하는가?’, ‘지도교사, 학교관리자, 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가 각자의 자리에서 담당해야 할 역할은 무엇인가?’ 등의 주제로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다. 박정민 교육장은 적극적으로 토론에 참여하며, 학교장으로 근무하던 시절에 겪었던 구체적인 사례들을 예로 들며 운동부 학생, 학부모와의 잦은 소통으로 신뢰를 형성할 것을 당부했다. 이후 박정민 교육장은 ‘힘을 내요, 뽀빠이’라는 이름으로 토론에 참여한 운동부 담당 교사와 학교관리자(교감)들과 식사를 함께하며, 운동부 학생과 학부모, 교육지원청 사이 소통의 징검다리가 되어 부패 없고 청렴한 거제교육지원청의 의지를 전달하고 지켜가기 위한 적극적인 활동 임무를 맡은 뽀빠이들을 격려했다. 한편, 뽀빠이 운동부는 “비리를 뽀개고, 부패를 빠개고, 승부에 이기는 운동부”라는 의미를 담아 교육 부문에서 늘 부패 취약 분야로 손꼽히는 학교 운동부의 청렴도 향상을 위해 조직돼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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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09
  • 제주 대정여고, 1학기 학생 맞춤형 진로진학 프로그램 종료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대정여자고등학교(교장 서자양)는 지난 6월 28일(금), 자공고 2.0 연구학교를 준비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시범적으로 운영해 온 지역연계 학생 맞춤형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종료하면서 여름방학 동안 성과 분석 후 2학기 운영을 준비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창의적 체험활동의 일환으로 전교생 283명을 대상으로 격주 금요일 2시간 동안 진행했고, 1학기 총 운영시간은 12시간이다. 프로그램은 크게 3개의 영역(과제탐구, 꿈끼키움, 특기적성)으로 구분했고, 3월에 프로그램의 내용을 안내하는 설명회를 진행한 후 학생 자율적 선택에 따라 배정했다. 구체적으로 분야를 세분하면 ▶과제탐구반은 관심 주제에 대해 심화 탐구활동을 희망하는 학생들로 구성돼 전체 27팀(98명)으로 경제, 사회문화, 교육, 심리, 언어, 공학, 생명과학, 화학, 간호보건 등으로 주제 선정부터 최고 보고서 작성까지 이뤄진다. ▶꿈끼키움반은 자신의 적성을 보다 확장해 관심 분야에 자격증 취득에 도전하는 반으로 헤어미용, 제과제빵, 양식조리, 컴퓨터활용능력 4개의 과정(42명)이 개설됐다. ▶특기적성반은 자신의 관심에 따른 실기 실습 위주의 활동을 하게 되며, 공예창작, 미술회화, 물리치료, 응급처치, 베트남회화, 애견훈련, CG, 네일아트, 사물놀이 9과정(143명)이 개설됐다.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제주도 소재 4개의 대학과 지역의 협약 기관 등에서 전문 강사 인력풀(34명)을 지원받아 전공 강의 및 체험이 이뤄지고 있고, 학교 교사(34명)와의 팀 티칭으로 진행되고 있다. 또한, 학교 공간 전체를 활용할 뿐 아니라 학교 밖으로 확장한 분야도 있어 학생·학부모 만족도가 매우 높다. 이번 학기를 마치면서 담당교사와 강사 대상 협의회를 거쳐 성과를 분석하고 개선사항을 2학기 교육활동(14시간)에 반영할 계획이다. 대정여고 서자양 교장은 “모두의 꿈을 이루는 행복한 학교로 거듭나기 위해 전 교직원이 머리를 맞대고 더 나은 교육을 위해 무엇을 덜어내고 무엇을 얹을지 고민하겠다”며 “앞으로 교육은 성과가 아니라 성장에 초점을 맞춰 지역사회에서 문제를 찾고 성장하고 지역사회로 환원할 수 있는 글로컬 인재 육성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 교육현장
    • 제주교육소식
    2024-07-09
  • 하윤수 부산교육감, "부모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마련은 저출생 추세 반전 과제"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하윤수 부산광역시 교육감은 7월 9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별관 1층 교육감소통공감실에서 ‘부산어린이집연합회와 함께하는 소통·공감 만난 day!’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0~5세 영유아들에게 차별 없는 양질의 교육·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보통합 정책의 안정적인 현장 정착을 위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열렸다. 특히, 이날 만남은 지난달 27일 교육부 유보통합 실행계획(안) 발표 후 시교육청·어린이집 관계자들이 공식적으로 소통하는 첫 자리로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는 하윤수 교육감, 손정수 정책소통수석비서관, 박선희 유초등교육과 유보통합추진담당 사무관 등 교육청 관계자와 박기남 부산어린이집연합회 회장 등 임원 9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어린이집 지원 방안 마련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연수 강화 ▲유보통합 모델학교 운영 등 원활한 유보통합 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하윤수 교육감은 믿고 맡길 수 있는 질 높은 교육·보육 환경 조성은 저출생 위기를 극복할 핵심 과제라며 유보통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안정적인 정책 추진을 위한 현장의 적극적인 협조도 당부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임원은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유보통합 추진에 애쓰시는 교육청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우리 연합회도 교육청 정책 추진 방향에 발맞춰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하윤수 부산광역시 교육감은, “오늘 ‘교육감 만난day!’는 0~5세 영유아들에게 차별 없는 양질의 교육과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유보통합 정책에 대한 현장의 소중한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하였다.”라며, “부모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영유아 교육 보육 환경을 마련하는 것은 저출생 추세를 반전시키는 필수 과제이다.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현장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유보통합 사업의 안정적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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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09
  • 강진교육지원청, 커튼콜 교육과정으로 2022 개정 학교자율시간과 공동교육과정 대비
    [교육연합신문=이용호 기자] 전라남도강진교육지원청(교육장 이병삼)이 지난 7월 8일(월) 전문적학습공동체 모임터에서 ‘강진 커튼콜 교육과정’ 개발을 위한 6차 협의회를 진행했다. 강진 커튼콜 교육과정은 작은학교 특색을 개발하기 위해 민·관·학이 협력해 진행하고 있는 ‘커튼콜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개발되는 교육과정이다. 커튼콜 프로젝트는 지역의 역사·문화·환경·세시풍속 등에서 주제를 찾아 교육뮤지컬을 만드는 것으로, 작은학교의 모든 학생들이 뮤지컬에 참여해 공동으로 무대에 올리는 사업이다. 커튼콜 프로젝는 지역 예술단체와 학교, 지자체와 지원청이 함께 협력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예술단체는 지역의 특색을 창작뮤지컬 작품으로 제작하고, 학교는 교육뮤지컬과 연계한 교육과정을 개발하며, 지자체와 지원청은 일체의 행·재정적 지원을 맡는다. 특히, 올해는 작천초, 병영초, 옴천초 세 학교가 함께 프로젝트에 참여해 세 학교 교사로 구성된 지원단이 ‘2022 개정교육과정 학교자율시간 편성 및 운영과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을 연계한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2025년도 학교자율시간 운영을 위한 예시자료를 학교에 안내하는 실행 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병삼 교육장은 “학생 주도성을 강화하는 변혁적 역량 중심의 교육과정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주어지는 교육과정이 아닌 만들어 가는 교육과정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라며, “커튼콜 교육과정이 학교자율시간의 도입과 작은학교의 여건을 고려한 공동교육과정 운영의 길잡이가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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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09
  • 부산해운대도서관, 우리가 몰랐던 부산을 맛보다!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립해운대도서관(관장 권숙향)은 7월 10일부터 8월 6일까지 해운대구 센텀여자고등학교 학생 20여 명을 대상으로 센텀여고 도서실 등지에서 ‘우리가 몰랐던 부산을 만나다-부산을 맛보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도서관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길 위의 인문학’사업의 일환으로 해운대도서관은 2019년부터 6년 동안 참여해 시행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강, 바다, 산이 모두 있는 부산의 지리적 특성을 담은 부산의 음식들의 유래부터 서민음식으로 자리잡기까지의 스토리를 소개하고, 직접 체험하는 시간으로 진행한다. 권숙향 해운대도서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부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인문학적 소양을 쌓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해운대도서관은 지난 6월 ‘우리가 몰랐던 부산을 만나다-부산을 그리다’ 프로그램으로 부산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느끼고 색다르게 경험해 보는 시간을 제공해 참여자들에게 호평을 받은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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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남교육소식
    • 부산교육소식
    2024-07-09
  • 영광교육지원청, 교직원 대상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 실시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고광진)은 7월 5일(금)부터 24일(수)까지 총 3회에 걸쳐 전라남도교육청영광도서관에서 관내 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대한적십자사 전문강사를 초청하여 심폐소생술, 심장제세동기 사용법 등 응급조치 교육과 모형 인형 등을 활용한 실습으로 진행한다. 주요 교육 내용은 ▲ 응급환자 보호의 골든타임 ▲ 신속한 응급상황 대처요령 ▲ 올바른 심폐소생술 방법 ▲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방법 ▲ 하임리히법 등에 의한 이론 교육 등이다. 연수에 참석한 ○○○ 교직원은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지할 수 있었고, 교육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서 학생들에게 적절한 조치를 할 수 있게끔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으며, 주저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을 것 같다” 라고 말했다. 고광진 교육장은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늘 힘써주는 교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적절한 대처를 할 수 있는 학교 운영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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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09
  • 부산북부교육지원청, 학부모와 학교운동부 청렴도 향상 나서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범규)은 7월 10일 오후 4시 교육지원청에서 관내 학교운동부 학부모 2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운동부 학부모 청렴·소통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학교운동부 운영에 관한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청렴도 제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부산북부교육지원청은 사례로 알아보는 청렴 Q&A, 사전질의에 대한 답변, 현장 질의응답 등으로 간담회를 운영한다. 이날 학부모들이 제안한 의견은 향후 학교운동부 청렴도 제고를 위한 정책 수립 시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교육지원청은 학부모와 소통하는 이번 간담회가 교육지원청, 학교, 학부모의 청렴 의식을 고취하는 데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부산북부교육지원청 김범규 교육장은 “청렴한 학교 운동부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서는 교육지원청, 학교뿐만 아니라 학부모의 의지와 실천도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현장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청렴하고 투명한 학교운동부 운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북부교육지원청은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단체종목 등 학교운동부 학부모와의 소통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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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09
  • 전남 함평중, 맞춤형 ‘진로인성키움캠프’ 실시
    [교육연합신문=홍석범 기자] 전남 함평중학교(교장 류미영)가 지난 7월 5일(금) 1학기 기말고사 시험 기간에 1학년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맞춤형 진로인성키움캠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프는 책과 사람 포커스교육연구소(대표 김용례) 소속에 전문 강사를 초빙해 학생들이 자신이 타고난 강점과 능력, 4차 산업과 미래의 직업 전망, 나를 리더하라, 고교학점제 시행에 따른 준비와 적성에 맞는 진로를 선택하도록 탐색하며 진행됐다. 특히, 선천성 지문 인적성 검사를 통해 나는 어떤 사람인지 알아보고, 가지고 있는 장점인 주성향과 잠재성향 등을 파악하여 타고난 성향에 적합한 장래 직업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게 됐다. 또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나에게 맞는 미래 유망 직업과 학습유형은 무엇인지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긍정적이고 능동적인 생각을 갖게 했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미래에는 인간의 일자리도 많이 사라질 것이라는데 무엇을 준비하고 어떤 진로를 선택해야 할지 고민이 된다”고 말했다. 김민정 교무행정사는 “미래의 주역이 될 학생들이 예측 불가능한 미래와 마주하고 있다”며 “아이파스 유전자 인적성 검사를 통해 자신을 더 깊이 이해하고, 강점과 약점을 알아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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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09
  • 보성 겸백초, 남다른 풋살 사랑의 비밀
    [교육연합신문=김두수 기자] 보성군 겸백초등학교(교장 석종우)가‘학교 스포츠 클럽대회: 여자 풋살’ 종목에서 지역 대표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에 따라 9월에 열리는 전라남도 교육감배 학교 스포츠 클럽 대회에 자동으로 출전하게 된다. 학교 자율 동아리 활동으로 풋살부를 운영하는 겸백초 학생들의 풋살 사랑은 남다르다. 이른 아침, 학생들은 학교에 도착하자마자 교실에 가방을 던져놓고 체육관으로 달려간다. 그리곤 개인별로 리프팅을 하거나, 짝을 이루어 공 주고받기를 하는 등 스스로 체계적인 연습을 한다. 비단 아침뿐만이 아니라 중간 놀이 시간, 점심시간, 하교 후 등 하루를 온통 풋살로 보낸다. 그도 모자라 매주 수요일 오후가 되면, 교직원과 학생들은 풋살을 하기 위해 학교 옆 가람뜰로 향한다. 그리고 함께 풋살 하며 서로의 관계를 돈독히 형성해 나간다. 겸백초의 남다른 풋살 사랑을 이끈 인물이 있으니, 그는 과거에 유소년 축구단 코치로서 맹활약하던 운전직 주무관 최성우다. 최성우 주무관(이하 최 주무관)의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코칭에 여러 교직원의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이 더해져 오늘날 겸백초 학생들의 풋살 사랑으로 이어진 것이다. 하지만 마음만큼 몸이 따라주지 않아 속상한 일부 학생들은 스스로 하교 시간을 늦추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더 가르쳐달라고 요청하기에 이른다. 눈에 띄는 성과가 따르는 것도, 적절한 보상이 따르는 것도 아닌 일에 누가 선뜻 대답할 수 있을까. 그러나 최 주무관은 망설임 없이 학생들에게 필요한 도움을 주기로 결정한다. 그렇게 체육관의 불이 저녁까지 켜진 지 어느덧 넉 달째에 접어든다. 최 주무관이 겸백초에 온 순간부터 이런 의아한 일들은 매우 자연스럽게 이뤄졌으며, 어느새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1학기 학생회장이자 풋살 주전인 6학년 김◯◯ 학생은 “겸백초 학생이라는 것이 자랑스럽고 행복하다. 그리고 거기엔 여러 선생님의 노력이 숨어 있다는 것도 안다.”라며 속 깊은 말을 건넸다. 또한,“9월에 있을 경기가 기다려진다.”고 말해 경기에 대한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석종우 교장은 “모든 교직원이 힘을 합쳐 아낌없이 지원해 주는 아름다운 모습과 더불어 아이들을 위해 헌신하는 최 주무관에게 무척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라며 “겸백초 학생들의 도전과 노력이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만년 꼴찌여도 이 팀 없이는 못 산다는 야구팬들이 있고, 단 1승, 아니 1골이 목표인 어느 축구단이 성장하는 영화도 있다. 그리고 겸백초에는 이 둘의 모습이 모두 있다. 2학기에 있을 대회에서 어떤 결과가 나오든 겸백초 교육공동체는 풋살팀이 있어 하루하루가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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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09
  • 고흥 풍남초, 청소년 실용 통계교육 실시
    [교육연합신문=김종철 기자] 풍남초등학교(교장 양정숙)는 7월 8일(월), 6학년 4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실용 통계교육을 실시했다. 이는 쉽고 재미있는 통계학습 경험을 접하게 함으로써 미래세대 통계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 마련을 목적으로 통계청에서 주관하는 교육을 신청, 선정된 덕분에 진행한 것이다. 통계교육은 대학생 통계교육 지원단이 학교로 찾아오는 프로그램으로 4명의 대학생들이 와서 1대 1로 매칭하여 교육을 운영했다. 1교시는 평균, 비율, 그래프 등의 이론을 함께 익히고, 2교시는 예측, 분석, 해석 등의 통계적 사고를 살폈으며 다음 시간은 통그라미를 활용하여 설문조사를 제작하고 발표하며 통계 분석까지 했다. 마지막은 통계 윷놀이로 게임 속에서 학습한 것을 즐겁게 복습하는 시간이었다. 6학년 조은서 학생은 “통그라미 프로그램에 들어가 설문을 작성하는 것이 쉽게 되어 있어 좋았다. 수학 시간에 배운 그래프 종류 등이 나와서 반가웠고, 활동하면서 내가 공부를 잘하는 느낌도 들었다. 가장 좋았던 것은 통계 윷놀이로 남녀 팀이 아찔하게 경기를 하여 더 흥미가 있었다. 오늘 수업으로 통계가 쉽고 재미있게 느껴졌다.” 라고 소감을 말했다. 체계적인 통계교육 덕분에 통계가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알고, 데이터 처리와 활용을 통한 문제 해결력이 향상되었기에 학생들은 이를 응용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잘 활용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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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09
  • 피겨 요정 신지아 새시즌 프로그램 음악 발표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여자 피겨스케이팅 샛별 신지아(세화여고)가 2024/25시즌 프로그램 음악을 발표했다. 새 시즌 쇼트프로그램은 '아디오스 노니노(Adios Nonino)'를, 프리스케이팅은 '다프니스와 클로에(Daphnis et Chloé)'를 선택했다. '아디오스 노니노'의 안무는 "김연아의 안무가'로 잘 알려진 데이비드 윌슨이 맡았다. 아르헨티나의 작곡가 아스트로 피아졸라의 탱고곡인 '아디오스 노니노'는 격정적이면서도 애상적인 선율이 인상적인 곡으로, 2013/2014시즌 김연아의 마지막 프리스케이팅 음악으로도 유명하다. '다프니스와 클로에' 안무는 캐나다 안무가 로리 니콜이 담당했다. '다프니스와 클로에'는 프랑스의 작곡가 모리스 라벨의 발레곡으로, 목가적인 풍경에서 펼쳐지는 소년 소녀의 모험과 사랑 이야기를 그려낸 곡이다. 몽환적이면서도 서정적인 선율을 기본으로 해 다양한 색채가 담겨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디오스 노니노'는 매혹적인 탱고 프로그램으로, 주니어 마지막 시즌을 맞아 신지아가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 정하게 된 곡이다. "음악의 박자를 타며 선보이는 탱고의 뉘앙스를 담아낸 포인트 동작들을 주목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프리스케이팅 음악 '다프니스와 클로에'는 안무가 로리 니콜 선생님이 추천해 주신 곡으로, 프로그램에서 쉼없이 변주되는 환상적인 음악에 맞추어 사랑과 모험을 경험하는 클로에를 연기한다. 동작 하나하나마다 담긴 이야기가 있어 모든 이야기를 온전히 관객분들께 전달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신지아는 "이번 시즌이 아마도 저의 마지막 주니어 시즌이 될 텐데, 시니어 무대에 올라가기에 앞서 최대한 많은 성장을 이루겠다는 마음으로 기술 하나하나를 다듬고 있다. 점프뿐만 아니라 스케이팅과 스핀, 연기 모두 한층 더 성숙한 모습을 보여드리는 게 목표"라며 마지막 주니어 시즌에 대한 의지를 전했다. 신지아는 7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 개최되는 2024 ISU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 파견선수 선발전에 출전한다.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에서 여자 싱글 은메달, 단체전 금메달과 더불어 피겨스케이팅 세계 주니어선수권대회에서 3년 연속 은메달을 따낸 신지아는 국내 여자 주니어·시니어를 통틀어 적수가 없을 정도로 훌륭한 기량을 갖추고 있다. 앞으로 그의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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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09
  • 전남청소년미래재단, 도서지역 청소년들의 문화갈증 해소!! 찾아가는 청소년 문화활동 운영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은 전남 도내 청소년들의 문화소외를 해소하고 정서적 건강을 강화하기 위한 찾아가는 청소년문활동 사업을 7월 한달 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문화소외 지역 9개 시·군을 찾아가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첫 번째 활동이 7월 8일(월) 안좌고등학교에서 열렸다. 재단은 안좌고등학교 학생들에게 평소에 경험하기 힘든 코딩, 3d펜, 1인미디어 체험, 드론, 메이크업, ESG환경체험 등 다양한 문화활동을 체험 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으며, 학생들은 문화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진로를 탐색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찾아가는 청소년 문화활동”은 도내 청소년들의 문화 소외를 해소하고 정서적 건강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아 전남도 22개 시·군 모두를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7월 한달 간 9개 시·군을 집중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양미란 원장은 “전남지역은 섬을 비롯해 농·산·어촌 지역이 많아 수도권에 비해 문화활동을 접하기 어려운 여건이지만, 도내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며 더 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도록 재단이 앞장설 것이며, 문화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고 정서적으로 안정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사업은 하반기에도 전남 도내 다양한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하여 풍부한 문화적 경험을 쌓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활동안전팀(061-280-906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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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09
  • 부산서부교육지원청, 교사들의 기초학력 지도 역량 키운다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재한)은 7월 10일 오후 3시 옥천초등학교 연수실에서 관내 초등학교 기초학력 담당 교사, 희망 교사 등 20명을 대상으로 서부기초학력지원센터 ‘맞춤형 학력 UP 프로젝트’ 교사 맞춤형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학생 맞춤형 학습을 지원할 교사들의 기초학력 지도 역량을 키워주기 위한 것이다. 부산서부교육지원청은 이민숙 옥천초 수석교사의 ‘놀이와 함께 한글 문해력 키우기’ 주제 강연으로 연수를 운영한다. 이 교사는 참가자들과 한글 문해를 위한 여러 접근 방법을 살펴보고, 교육과정에서 사용하는 절충식 방법을 중심으로 문해력 향상 지도법에 대해 알려준다. 또한 놀이 중심 한글 학습이 한글 문해력 향상에 끼치는 효과와 수업 시간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문해력 향상 놀이 교구도 소개한다. 부산서부교육지원청 이재한 교육장은 “이번 연수는 교사들의 수업 지도 전문성 강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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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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