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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재학의 교육칼럼] 자기 자신을 넘어서는 인재육성 교육으로
    [교육연합신문=전재학 칼럼]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석학으로 미국의 아이비리그인 다트머스 대학교의 최초 동양인 총장을 역임하고 세계은행 총재까지 봉직한 김용 교수는 높은 지명도를 가진 학자였다. 그런데 그가 성공을 거둔 배경은 다소 특이하다 할 수 있다. 무엇일까? 그는 어려서부터 어머니의 철저한 가정교육 아래 “세계를 향한 너의 꿈은 무엇인가?”를 슬로건으로 내세워 공부에 임했으며 결국 자기 자신을 넘어서 ‘보다 나은 세계’를 만든 이타적인 지식인이었다. 세계의 유명 대학들은 진리와 정의의 전당인 캠퍼스 곳곳에 ‘세계를 이롭게 하는 이타적인 인간 육성’을 교육비전으로 내세우고 있다. 필자가 수년 전에 우연한 기회에 방문했던 미국 텍사스 주립대학교(미국 전 대통령 부시의 모교)의 본부인 오스틴 캠퍼스는 대학 건물에 이 목표를 세기고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의 전당 모습을 보여 주었다. 당시 필자는 공무원 임용 시험에 높은 합격률을 성과로 내세우는 국내 명문대학들과는 달리 미국 내 최고 수준의 대학은 아니지만 당당하게 자신을 넘어서는 이타적 인재를 육성하는 교육에 크게 감동했다. 우리는 예로부터 ‘배워서 남 주자’를 실천하는 이타적인 행동주의자, 정의로운 인간이 되기를 꿈꾸던 학창시절을 간직하고 있다. 필자를 비롯한 베이비부버 세대들은 이를 교육의 목표이자 개인적 삶의 지향점으로 삼았다. 이는 필자가 교육자의 길로 입문한 계기였다. 재직 중에도 이런 의식으로 학생교육에 우선하였으며 학생들의 진로⋅진학지도에도 단골메뉴였다.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던 경제 구루 고(故) 김우중 회장을 모델로 소개하곤 했다. 당시 이타적인 인재로의 성장을 응원하고 격려했던 것과 제자들이 현재 다수의 세계적인 다국적 기업이나 금융기관에 근무하며 세상에 기여하는 것은 그들이 감히 자기를 넘어선 교육의 힘이라 믿는다. 필자는 평생 동안 중등교육에 헌신한 자신을 냉정하게 평가하고자 한다. 그럴 때마다 과거 학생들이 필자가 짐작하는 것보다 더 위대하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현재 사회의 곳곳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며 당당하게 살아가는 그들이 놀랍기만 하다. 이는 필자가 무엇보다 먼저 강조했던 자기 자신을 넘어서서 국가와 세계를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드는 이타적인 인간이 되도록 교육한 것에 대한 보상이란 생각에 더욱 학생들에게 고마움을 간직하고 있다. 일전에 한국 마이크로소프트와 아마존의 이사가 된 제자들이 필자에게 수시로 분에 넘치는 예의와 행동을 보여 주어 지난 삶에 강한 자긍심을 심어주었다. 그들은 말하기를 “제가 자신을 넘어서는 생각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만큼 저는 그동안 밤잠을 줄여가며 공부했습니다. 이것이 타인과 회사의 인정을 받는 비결인 것 같습니다. 그러한 삶을 살도록 선생님이 저희들에게 동기부여를 하셨습니다.”라고 비슷한 취지로 고백했다. 이 고백은 아직도 필자 자신에게도 유효하다. 지금도 새벽 시간에 심혈을 기울여 작성하는 모든 글은 공동체와 국가를 위한 목적을 우선한다. 그 배경에는 가톨릭 신앙으로 인간에 대한 사랑과 존엄사상을 담고 있다. 이는 필자부터 주어진 여건에서나마 이타적인 인간으로 세상을 보다 나은 곳으로 만드는데 일조하고자 하는 신념을 실천하는 것이다. 비록 그것이 다소 버겁다고 느껴질지라도 솔선수범의 자세를 잃지 않고, 공부에 게을리 하지 않는 것이며, 특히 이 나라의 희망인 청소년을 비롯한 젊은이들을 온 마음으로 응원하고 격려하기를 주저하지 않는 행동의 원동력이기도 하다. 교육자는 늘 십대의 청소년이 이기적이고 뻔하다는 생각에서 벗어나야 한다. 그들은 기후변화와 인종차별과 도시 빈곤, 사회적인 사안들을 제법 어른스러운 방식으로 생각하고 다루며 실제로 행동으로 실천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단지 자신만을 생각하는 것을 넘어서는 단적인 예이다. 이들이 기후위기 대처와 생태⋅환경 보존에 나설 때 진심어린 격려와 응원, 칭찬과 지지를 보내야 한다. 우리는 그들이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며, 세계시민으로 살아가도록 교육해야 한다. 그들이 자신들만의 고유한 욕구와 바람과 필요를 넘어설 수 있도록 하는 것은 교육의 위대한 힘에 달려 있다고 믿는다. ▣ 인곡(仁谷) 전재학 ◇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 ◇ 前인천산곡남중학교 교장 ◇ 前제물포고, 인천세원고 교감 ◇ [수능교과서 영어영역] 공동저자 ◇ 학습지 [노스트라다무스] 집필진 ◇ [월간교육평론], [교육과사색] 전문위원 및 교육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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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7
  • 경남교육청, 학생안전체험원 섬으로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 운영
    [교육연합신문=박상도 기자] 경상남도교육청학생안전체험원(원장 이정수)은 5월 27일(월), 28(화)일 한산도 한산초, 5월 30일(목), 31일(금) 욕지도 원량초 학생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섬지역으로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안전체험차량은 차량을 통해 소규모 및 취약지역의 공립 유치원과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안전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차량 내・외부를 활용해 안전벨트 체험, 지진 체험, 화재대피 체험, 소화기 사용 체험 등을 실시했다.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학생안전체험원의 응급처치 교육팀이 참여하여 섬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심폐소생술 교육은 물론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5월 28일(화)에는 한산도 진두항 인근에서 한산초 학생 10명을 대상으로 학년군별 안전체험 활동이 이루어졌고 참여한 김○○ 학생은 “차에 들어가서 안전벨트, 지진, 화재대피 체험을 했는데, 특히 지진체험이 너무 실감나고 재미있었다. 오늘 우리를 위해 와 주신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5월 31일(금)에는 욕지도 욕지면 보건지소 앞 주차장에서 원량초 학생 14명을 대상으로 안전체험교육을 진행했으며 참관한 교직원들은 “먼 곳까지 한달음에 와주시고 또, 알찬 안전체험 교육을 해 주셔서 아이들의 안전의식을 높이는데 큰 도움을 주셨다.”고 인사를 전했다. 안전체험교실에 참여한 한산도 주민 임○○씨는 “살면서 심폐소생술을 배워볼 기회가 전혀 없었는데 오늘 정말 좋은 경험을 했고 이 먼 곳까지 와서 심폐소생술을 가르쳐 주신 것에 대해 너무 감사드리고 다음에 또 오셔서 안전교육을 해 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정수 원장은 "섬 지역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더욱 안전사고에 미리 대비하는 안전체험교육이 필수라고 생각한다. 심폐소생술 교육을 잘 숙지하셔서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하시기를 바란다. 학생들뿐 아니라 지역민들에게도 안전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적극적인 안전체험차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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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7
  • 진주교육지원청, '교육복지안전망-진주시한의사회' 한약지원 업무협약 체결
    [교육연합신문=박상도 기자] 경남진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외숙)은 6월 7일(금) 교육장실에서 진주시한의사회(회장 이창훈)와 저성장학생 한약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학생들의 생애주기에 잘 맞는 성장을 위해 11개 한의원이 참여해 진주 관내 초중학교 저성장학생 120명에게 맞춤 진료와 진맥을 통해 한약을 지원한다. 진주교육지원청 이외숙 교육장은 “우리 이웃의 소중한 자원인 진주시한의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것과 동시에 미래를 꿈꾸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데 소중한 자양분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진주교육지원청과 진주시한의사회는 교육복지안전망을 통해 지속적인 협력과 연계로 학생들의 건강을 지켜 바른 성장을 도우며 ‘아이가 에나 좋은 진주 교육’을 위해 든든한 지원군으로써 함께 발맞추어 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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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7
  •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전남미래교육재단 ‘꿈 실현금’ 기탁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광주·전라남도회(회장 전상철)가 전남미래교육재단(이사장 김대중)에 꿈 실현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꿈 실현금은 일회성 장학금이 아닌,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설계하고 자기주도적으로 장학금을 사용하도록 지원하는 전남형 인재육성 장학 사업이다. 전상철 회장은 “따뜻한 나눔으로 학생들의 소중한 꿈을 성장시키는 데에 자그마한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 또한 우리 전남 미래인재들이 기계설비업에 많이 진출하여, 산업 발전에 큰 인재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길훈 원장은 “이렇게 관심을 갖고 꿈 실현금을 기부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면서, “기부자의 뜻에 따라 학생들이 꿈을 찾고, 실현해 나가는 데 소중히 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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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7
  • 거창교육지원청, 방과후학교 외부강사 간 소통으로 청렴 공감토크
    [교육연합신문=박상도 기자] 경남거창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인수)은 6월 4일(화) '방과후학교 외부 강사 청렴토크'를 실시했다. 이번 청렴 공감 토크는 방과후학교 외부 강사와 거창교육지원청 청렴 담당자, 방과후학교 담당자, 외부 강사 간의 소통을 위해 마련된 다모임으로,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을 공유하고 앞으로 방과후학교 운영을 위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렴 분야에 왜 방과후학교가 들어 있는지, 청렴 정책에 대한 이해의 시간을 시작으로 참석한 방과후학교 외부 강사들의 현장의 어려움과 방과후학교 운영 과정의 궁금증 해소를 위한 질의 응답 시간을 가지며 서로 소통했다. 방과후·늘봄지원센터 정정희 장학사는 격려사에서 “우리 학생들에게 다양한 분야의 특기 적성 신장을 위해 애쓰는 방과후학교 강사에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우리 센터에서도 늘봄학교 도입으로 인해 학교 현장에서 혼란을 최대한 줄일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 청렴하고 안정적인 방과후학교 운영이 실현되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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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7
  • 함평 손불서초, 제주 테마여행
    [교육연합신문=홍석범 기자] 손불서초등학교(교장 조태희)가 전교생을 대상으로 6월 3일부터 6월 5일까지 2박 3일 동안 제주도 일대에서 테마여행을 실시했다. 3년째 진행되는 테마여행은 학생 선호도 조사로 장소와 활동을 선정하고, 학생이 스스로 계획하고 실천하는 주제 중심 프로젝트 체험학습으로 실시됐다. 첫째 날, 「탐나는 인문학」 선상독서인문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제주도의 역사, 문화, 인물 등에 대해 다시 확인하는 기회를 가졌다. 그리고 미디어아트 노형슈퍼마켙에서는 빼앗겼던 색들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잠시 쉼을 가진 뒤, 협재해수욕장을 견학하면서 제주도 자연환경에 대해 감탄하며 사진도 찍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둘째 날, 제주항공우주박물관에서 항공역사관, 천문우주관, 테마관을 관람하면서 우주에 대한 신비를 알고 무한한 상상력을 펼쳤으며 미래 우주시대를 향한 열정과 꿈을 키웠다. 중문관광단지에서는 모두 땀나게 뛰어다니며 미션을 수행하는 런닝맨 체험과 트릭아트 ‘박물관은 살아있다’에서는 각자가 주인공이 되어 직접 보고, 듣고, 만지고, 참여하여 이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작품들을 만들었다, 그리고 아름다운 주상절리를 관찰하며 둘째 날 일정을 마무리했다. 마지막 날, 성산일출봉을 오르며 바닷가의 멋진 풍경을 보고 함께 사진도 찍었다. 메이즈랜드 미로 공원에서는 반 친구들과 협력하여 해녀와 돌하르방의 모습을 하고 있는 미로의 출구를 찾아가며 즐거움과 성취감을 느끼기도 했다. 돌아오는 날에 4학년 학생은 “제주도가 이렇게 생겼는지 몰랐어요. 우리나라가 아닌거 같아요.”라고 말하기도 하고, 또 몇몇 학생들은 “하루만 더 있으면 좋겠어요”라며 아쉬움을 나타내기도 했다. 조태희 교장은 이번 테마여행을 통해 “학생들이 제주도의 자연환경과 문화, 역사를 깊이 있게 알고, 더불어 선생님과 부모님, 친구들의 소중함을 느끼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라며, 손불서초등학교 교육 비전인 ‘삶이 재미있고 배움이 즐거운 행복한 학교’의 주인공으로서 미래 사회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자기주도적인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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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7
  • 하윤수 부산교육감, 현충일 추념식서 헌화·분향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6월 6일 오전 10시 중앙공원 충혼탑에서 박형준 부산시장과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 국가유공자, 유족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헌화와 분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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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7
  • 여수여명학교, 찾아오는 수련활동 실시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여수여명학교(교장 조남준)는 초등학교 5학년부터 전공과 2학년까지 학생 166명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오는 수련활동 프로그램을 5월 21일(월)부터 22일(화)까지 2일간 실시했다. 전라남도학생교육원 백운학생수련장 주관으로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경험하며 생활 전반 적응하는 능력을 향상시키고, 호연지기의 정신 함양과 협동심을 기르는데 목적을 두고 진행됐다. 수련활동은 여수여명학교 강당에서 마술・풍선, 모두 힘을 모아 성탑을 쌓는 카프라, 학생들의 잠재된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장기자랑을 끝으로 학생들의 큰 호응을 받으며 마무리됐다. 장기자랑에 참가했던 전공과 최0학생은 ”카프라가 힘들었지만 성이 완성되니까 뿌듯했어요. 친구들과 함께 공연을 해서 너무 기쁘고 재미있었어요. 다음에 또 했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했다. 조남준 교장은 ”다소 협소한 공간이었지만 이번 수련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협동하고 배려하며 참되고 슬기로운 학생으로 성장하는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생각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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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7
  • 경남교육청, 학교법인 임원·사립학교 사무직원 역량 강화 연수 개최
    [교육연합신문=박상도 기자]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건전한 사학 발전을 도모하고 사학 기관의 공공성을 강화하는 방안으로 6월 5일(수) 도교육청 미래교육원에서 학교법인 임원·사립학교 사무직원 25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사학 기관 업무 담당자의 직무 능력을 강화하고 청렴한 사학 풍토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경남교육청은 ▲학교법인 운영의 이해 ▲사학 기관 운영 감사 지적 사례 ▲청렴 교육 등 사학 특수성을 반영한 사례 중심의 현장 맞춤형 내용으로 구성했다, 아울러 올해 신설·개정된 사학 기관 공공성 강화 방안을 주요 내용으로 안내해 학교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했다. 경남교육청은 매년 하반기 이사장 공동 연수회를 진행했지만, 올해부터는 원활한 소통을 위해 상반기 임원·사무직원 통합 연수를 추가해 연 2회로 늘렸다. 이종부 학교지원과장은 “이번 연수로 업무 담당자의 이해도를 높이고 학교법인의 전문성을 높이는 데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학교법인 운영의 내실화를 위해 다양한 연수를 마련하고 현장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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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7
  • 완도수산고, 해질녘 바다소리 음악회
    [교육연합신문=김선숙 기자] 완도수산고등학교(교장 황유선)는 지난 6월 4일(화) 교육공동체와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해질녘 바다소리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2학년 전체 학생들이 참여하는 그룹사운드 공연과 함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학부모와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학생자치회가 주최한 이번 음악회는 특히 ‘복면가왕’ 코너가 큰 인기를 끌었다. 학생들은 가림막을 설치한 무대 뒤에서 자신의 노래 실력을 뽐내며 청중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 코너에 깜짝 이벤트로 학부모도 참여하여 교육공동체가 함께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 음악회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학생들이 준비한 공연을 보니 너무 뿌듯하고, 이렇게 멋진 행사를 마련해 준 학생자치회와 학교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학생들은 “열심히 준비한 공연이 성공적으로 끝나 기쁘고, 학부모님들이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더욱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황유선 교장은 “이번 음악회를 통해 학생들의 숨겨진 재능과 끼를 마음껏 발휘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학부모님들과 지역주민들께서 함께 해주셔서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고 하였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고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학교로 거듭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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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7
  • 부산남부교육지원청, 올바른 자녀 이해 돕는다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귀자)은 6월 10일 오후 3시 교육지원청 강당에서 관내 초·중학생 학부모 100여 명을 대상으로 남부기초학력지원센터 상반기 ‘온(溫)나눔’ 학부모 연수를 운영한다. ‘온(溫)나눔’은 학생 맞춤형 성장을 통합 지원하기 위해 교육공동체가 함께 따뜻한(溫) 나눔으로 지도 방안을 모색하고 공유하는 남부기초학력지원센터 운영 프로그램 중 하나다. 부산남부교육지원청은 자녀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긍정적 자녀 양육 태도를 형성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연수를 마련했다. 이날 연수에는 경계선 지능 전문 치료센터 ‘연아혜윰’ 박찬선 대표가 나와 ‘느린 학습자의 이해와 부모 역할’을 주제로 강의한다. 박 대표는 느린 학습자의 특징과 가정에서의 올바른 지도 방안, 느린 학습자를 위한 독서 지도법 등을 알려주고, 학부모들과 소통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박귀자 부산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자녀의 올바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학부모의 올바른 역할을 알리는 다양한 연수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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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7
  • 고흥산업과학고, 김민재군 전남 최초 드론레이싱 국가대표 선발
    [교육연합신문=김종철 기자] 고흥산업과학고(교장 김창근)는 6월 4일, 2024-2025 F9U 드론레이싱 한국 국가대표선발 결과 최종 선발 후보인원 30명 중에서 그동안 대회 출전 포인트 산출결과 최종 5명(포인트 합산: 대한민국 랭킹 4위)을 선발하는 드론레이싱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이번 ‘대한민국 드론레이싱 국가대표 선발’은 드론레이싱 입문 3년만에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선발되는 결과를 얻었으며, 2024. 중국 월드 챔피언십 참가 출전권을 획득했다. 참고로 2016년 두바이에서 개최되었던 세계드론레이싱 총상금이 100만달러(한화 12억원대)였으며, 우승자에게는 25만달러(약 3억원)의 상금이 지급되었을 정도로 매우 인기있는 스포츠로 부상했다. 이번 국가대표로 선발 확정된 김민재군은 드론레이싱 분야 뿐만 아니라 드론기체 분해, 조립 및 코딩드론에서 요구되는 SW 프로그래밍 능력도 뛰어나며, 2021년 드론분야 으뜸인재로 선정되어 고교 재학중 3년간 총 1,500만원(매년 500만원 지급)의 재능개발비가 전라남도/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으로부터 지원받고 있다. 고흥산업과학고에서는 최근 2년간 2023. 세계 드론축구대회 루키리그 준우승, 2023. 전국단위 드론축구대회 우승 3회, 2023. 세계 드론레이싱대회 16강 진출, 2023. 과천 전국드론레이싱대회 등 1위 2회, 2023. 전국드론오래날리기 대회 동상, 최근 2024. 양주시 전국드론경진대회 드론드래그 종목 2위 등 성과를 거양했다. 아울러 기타 재학생들에게도 드론교육과정운영과 더불어 드론관련 국가기술자격 취득을 위한 초경량 비행장치조종자자격, 전기기능사, 전자기기기능사, 드론교관 자격취득 등을 대다수 학생들이 취득해 ’능력으로 승부한다‘ 세계로 미래로 나아가는 글로벌 인재로 거듭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김창근 교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 핵심산업인 드론산업의 중요성을 감안해 이번 사상 첫 드론레이싱 국가대표 선정을 계기로 보다 내실있는 드론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세계로 미래로 도약할 수 있는 창의융합형 기능인재육성에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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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7
  • 장성 월평초, 국악오케스트라 초청공연
    [교육연합신문=김상운 기자] 월평초등학교(교장 이영란)는 지난, 6월 1일(토) 황룡교 아래 둔치에서 본교 「소리 향기」국악 오케스트라 부서가 개막공연에 초대되어 멋지게 기량을 뽐내었다. 황룡강 뱃나드리 축제는 장성군(황룡면)에서 주최하고 황룡강 뱃나드리축제 추진위원회에서 주관하여 6월 1일부터 6월 2일까지 2일 동안 개최됐다. 개막 공연에서 국악 오케스트라 부서가 아름다운 나라외 2곡을 연주했고 또한 한국전통 무용인 삼고무를 선보였다. 현재「소리 향기」부원들은 우리 국악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학생들의 공연 참여 기회를 확대하여 문화 향유 역량을 키우며, 예술 교육의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본교의 국악 오케스트라 「소리 향기」는 2학년부터 6학년 학생 27명의 부원으로 이루어졌으며, 김재섭 국악 전문 지휘자의 지도로 해금, 가야금, 피리, 대금·소금, 아쟁, 타악기 등의 다양한 악기를 배우고 있다. 악장을 맡고 있는 정예은 학생(6학년)은 뱃나드리축제 공연 무대에서 연주하게 되어서 좋았고, 조금 긴장 했지만 최선을 다해 연주해서 기쁩니다.”라고 말하며 이번 축제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오늘 행사에 참여한 김경자 교감(월평초등학교)은 “제1회 축제에 초청공연으로 참여하게 되어 학생들이 자랑스럽습니다. 학생들이 미래에 예술적 끼를 마음껏 발산하도록 학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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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7
  • 경남교육청, ‘환경의 날’ 학교 생태전환교육 중요성 알린다
    [교육연합신문=박상도 기자]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6월 5일(수)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김해시 해반천 일원(수릉원)에서 ‘녹색생활로 경제를 단단하게, 도민을 행복하게’라는 표어로 ‘제29회 환경의 날’ 행사를 열었다. 제29회 환경의 날 행사는 경남교육청과 경상남도, 김해시가 공동 주최해 사회 환경 단체와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학교 생태전환교육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생태전환교육 체험관 운영, 생태전환교육 카멜레온 체험 버스 운영, 문화 행사 등 다양한 생태전환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체험 부스는 ▲경남교육청의 탄소 중립․생물 다양성 실천하기 ▲자연물 놀이 ▲지구를 지키는 부채 만들기 ▲분리배출 및 멸종 위기 동물 교육 ▲에코 지킴이 손수건 만들기 ▲재활용 교육 및 가죽 열쇠고리(key ring) 만들기 ▲나무를 활용한 새 모형 만들기 ▲양말목 공예 체험 및 손 비누 만들기 ▲도시 하천 살리기 위한 유용한 미생물(EM) 흙공 만들기 ▲커피 찌꺼기를 활용한 친환경 테라리엄* 화분 만들기 등 다양한 주제로 운영했다. *테라리엄(terrarium): 밀폐된 유리그릇이나 아가리가 작은 유리병 따위의 안에서 작은 식물을 재배하는 방법. 또는 그 유리그릇. 생태전환교육 카멜레온 체험 버스에서는 생활 소품을 만드는 목공 체험과 환경홍보 티셔츠를 만드는 체험을 진행했다. 생태전환교육 체험관을 경험한 임호초등학교 학생은 “수업 시간에 선생님께 배운 지속 가능한 지구의 중요성을 다시 깨닫게 되었다. 일상생활 속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어린이가 되겠다”라며 굳은 의지를 드러냈다. 경남교육청은 환경부가 정한 제3회 환경교육주간(6월 5일~11일)에 탄소 중립 및 생물 다양성 교육을 위해 일회용 컵 거절하기, 엘리베이터 거절하기 등 일상생활 속 ‘거절해도 괜찮아’ 홍보 활동을 진행한다. 지난달 30일에는 예술교육원 해봄에서 학생 환경동아리 ‘기후천사단’ 발대식을 열었다. 이번 달 18일에는 경남교육청 3층 공감홀에서 교직원 생태감수성을 높이기 위한 명사 특강을 여는 등 다양한 생태전환교육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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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7
  • 부산시, 어린이집·유치원 대상 '들락날락 영어랑 놀자' 단체수업 운영
    [교육연합신문=백성언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7월부터 부산시 소재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소통중심 놀이형 영어교육 '들락날락 영어랑 놀자' 단체수업(Step1)을 시범 운영한다고 6월 7일(금) 밝혔다. ‘들락날락 영어랑 놀자’ 프로그램은 4~7세 유아와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원어민과 놀이를 통해 영어를 접하며 영어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 친밀도를 높여 일상생활에서 영어를 쉽게 사용하는 환경을 만들고자 추진하는 ‘소통중심 놀이형 어린이 영어교육’이다. 작년 시범사업 이후 올해 4월부터 부산시 전역 33곳의 ‘들락날락’에서 주 2회 16주 과정으로 확대 운영을 시작했다. 현재 700여 명의 어린이들이 1기 수업에 참여하고 있다. 부산시는 '들락날락' 중 단체수업이 가능한 21곳의 '들락날락'에서 58곳의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신청을 받아 7월부터 16주 과정(주 1회)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참여 비용은 무료다. 수업 내용은 스토리텔링·메이커 수업과 파닉스 수업 등으로 아이들이 소통과 놀이를 통해 좀 더 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은 오는 6월 11일 오전 10시부터 14일 오후 6시까지 단체수업을 시행하는 인근 들락날락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번 수업은 시범 사업으로 총 58개의 수업만 개설돼 조기 마감될 수도 있다. 단체수업이 가능한 ‘들락날락’ 현황과 신청 방법은 ‘들락날락’ 누리집-소식-알림마당(busan.go.kr/bschild/article/list.nm?menuCd=4)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한편, 부산시는 올해 단체수업 시범운영을 통해 사업 운영에 필요한 여러 가지 상황들을 파악해 내년부터 점차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남정은 부산시 청년산학정책관은 “우리시는 세계 중심 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부산의 미래인 아이들이 세계적 역량을 갖춘 인재로 자랄 수 있도록 더욱 내실 있는 영어정책들을 개발하고 보급하는데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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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7
  • 동국씨엠 부산공장, 안성녀 여사 묘역 환경정화 활동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 남구 감만1동 소재 동국씨엠 부산공장(공장장 주장한)은 지난 5월 30일 안성녀 여사 묘소 재정비에 소요되는 전액을 기부한데 이어 지난 5일 안성녀 여사 묘소 인근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동국씨엠 부산공장 직원들로 구성된 ‘나눔지기 봉사단’ 중 15명이 참여해 안성녀 여사 묘소에 가는길 입구부터 인근 묘소들까지 제초작업을 하며 오전 내내 구슬땀을 흘렸다. 기부에서 봉사활동까지 함께한 동국씨엠 부산공장 류재화 부장은 “동국씨엠이라는 이름으로 하는 첫 봉사활동을 의미 있는 곳에 뜻있는 동료들과 함께 하게 되어 보람된다. 앞으로도 나눔지기 봉사단이 필요한 일이 있다면 적극 임할 생각이다.”고 말했다. 부산 남구 오은택 구청장은 “묘소 정비부터 환경 정화까지 뜻깊은 활동에 앞장서 주신 동국씨엠 부산공장 임직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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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7
  • 서울교육청, ‘서울형 급식실 환기시설 개선 가이드라인’ 발표
    [교육연합신문=정지효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학교 급식실 조리종사원의 건강권 확보를 위해 2023년 급식실 환기시설 개선 시범사업(41교)을 토대로 ‘서울형 급식실 환기시설 개선 가이드라인’을 마련, 6월 3일(월) 공개했다. 이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단체급식시설 환기에 관한 기술지침’에 부합하는 급식실 환기시설 개선을 위해, 기존 학교 급식실에 적용 시 발생하는 문제점을 파악․분석하고 기술지침의 내용을 보완․반영한 것이다. 가이드라인에서는 환기 기본 개념, 서울형 급식실 환기시설 추진방향, 환기설비 설치 기준 등 급식실 환기를 개선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가이드라인은 6월 3일부터 서울시교육청 누리집(교육시설안전과 부서업무방)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가이드라인의 주요 특징은 후드 면풍속 및 급기량 증가 등 기술지침을 서울학교의 급식실에 적용 시 덕트 크기 증가에 따른 천장고 저하로 작업 어려움, 냉난방기 기류 방해 및 급기량 증가로 인한 에너지 손실, 덕트 풍속 증가로 인한 소음 발생 등의 문제가 예상돼, 기존 덕트 사이즈는 유지하면서 풍량을 증가할 수 있는 방안 등을 강구했다. 서울형 급식실 환기시설 개선 주요 3대 추진방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동시 사용률을 감안한 미사용 후드 차단 학교 급식실 조리기구는 전체를 동시에 사용하지 않으므로, 사용하지 않는 조리기구를 자동댐퍼(댐퍼:덕트 내에 설치해 송풍량을 조절하는 공기조절판) 닫힘(close) 변동해 사용풍량 증가 효과 구현하는 방안 ② 조리종사원 반대 방향 기류 유도를 위한 흄 방지기 조리기구 설치(흄 방지기는 조리흄을 조리기구로부터 후드까지 강제 이송하여 조리종사원 호흡영역에 직접 닿지 않도록 포집하는 기구) ③ 후드 기준 세분화 (후드 필터 25%) 후드 면적 대비 필터 면적 최적 비율 확인, (사이드패널 500mm) 포집도 분석에 따른 사이드패널 최적 길이 확인 특히 흄 방지기 설치는 서울시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시범사업으로 검토한 방식으로 기술지침을 준용하기 어려운 기존 학교 급식실 환기시설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에 마련한 가이드라인을 2024년 6월부터 학교 현장에 적용하며, 교육부 추진계획에 따라 2027년까지, 총 1002교에 대해 약 3400억 원 예산을 편성해 연차별로 급식실 환기시설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급식실 화재에 대한 초기 대응강화 및 화재 취약시설 피해 예방을 위해 급식실 환기시설 개선 시 상업용(급식실) 자동주방소화장치를 병행 설치해 급식실 화재 사고 선제 조치를 통한 안전 강화에도 더욱 힘쓸 계획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조리종사원의 건강을 보호하는 것은 곧 학생들의 건강을 지키는 일과 직결된다”며 “이번 서울형 급식실 환기시설 개선 가이드라인을 토대로 학교 급식실 환기시설을 개선하고 조리종사원의 안전하고 쾌적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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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7
  • [기관탐방] 교과서박물관 둘러보기 – 교과서전시관①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미래엔교과서박물관(관장 김동래)의 주 전시관이라고 할 수 있는 <교과서전시관>은 모두 열두 개의 코너로 운영되고 있다. 한글 창제와 관련된 내용을 담은 <나랏말쌈관>, 교과서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교과서역사관>, 옛날 교실을 재현한 <추억의 교실>, 전문계 교과서를 소개하고 있는 <전문교과서관>, 특수학교에서 주로 사용되는 <특수교과서관>, 국어 교과서를 주요 소재로 기획·운영되고 있는 <국어교과서관>, 세계 여러 나라의 교과서를 볼 수 있는 <세계교과서관>, 북한의 교과서를 소개하고 있는 <북한교과서관>, 교과서 개발 과정을 한눈에 알 수 있는 <교과서개발관>, 첨단 미래 교육 콘텐츠를 접할 수 있는 <미래교실관>, 각종 교육 관련 자료를 소개하고 있는 <교육유물관> 등이 있다. 이뿐만 아니라 목활자 제조 과정을 소개하는 코너도 한 편에 마련돼 있다. <교과서전시관>에서는 교과서와 관련된 각종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관람과 체험을 통해 교과서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 ◈ 나랏말쌈관 <교과서전시관>의 가장 앞부분에 위치한 코너는 ‘나랏말쌈관’이다. 이곳에 있는 책들은 세종대왕의 한글, 즉 그때는 ‘훈민정음’이라고 했다. 우리 글을 창제할 때 만들어졌던 책들이다. ‘훈민정음’을 적용해 발행된 책으로는 ‘용비어천가’, ‘석보상절’, 그리고 교과서박물관에 소장하고 있는 국보 320호인 ‘월인천강지곡’ 등이 있다. ‘월인천강지곡’은 보물 398호로 지정돼 있다가 2017년에 국보 320호로 승격됐다. ‘훈민정음’은 세계 기록 유산으로 지정돼 있으며, 그 밖에 세계 기록 유산으로 등록된 것은 ‘조선왕조실록’, ‘승정원일기’, ‘직지심체요절’이 있다. ‘용비어천가’는 세종대왕께서 정인지, 권제, 안지를 시켜 짓게 한 것으로, ‘훈민정음’을 반포하기 1년 전인 1445년에 완성됐다. ‘용비어천가’라는 노래 이름은 해동 육룡이 하늘로 올라갔다는 뜻으로, 해동 육룡은 목조(穆祖)·익조(翼祖)·도조(度祖)·환조(桓祖)·태조·태종을 말한다. ‘월인천강지곡’은 1446년 세종대왕의 비인 소헌왕후 심 씨가 세상을 뜨자 세종대왕이 고인의 명복을 빌기 위해 아들 수양대군에게 ‘석가보’를 기초로 ‘석보상절’을 한글로 편찬하게 했다. 이듬해 7월에 ‘석보상절’이 완성되자 ‘석보상절’을 보고 세종대왕이 직접 노랫말을 지은 것이 ‘월인천강지곡’이다. 즉, 추모곡이면서 부처의 공덕을 노래한 찬불가이다. ‘월인천강지곡’의 문헌적 가치는 한글을 창제한 이후 한글이 적용된 가장 오래된 책이고, 최초의 한글 금속 활자로 만들어진 한글 전용 책이라는 것이다. 한글 전용이란 한글이 주가 되고 한자가 보조가 된다는 의미이다. 1991년 우리나라가 유엔에 가입할 당시 이 ‘월인천강지곡’ 영인본과 이를 복각한 금속 활자 판형이 기증돼 지금도 유엔본부에 전시돼 있다. ‘월인천강지곡’이라는 말은 ‘부처가 백억 세계에 모습을 드러내 교화를 베푸는 것이 마치 달이 즈믄 강에 비치는 것과 같다’라는 뜻이다. 그 밖에도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최초로 발행됐던 초등학교 1학년 1학기 교과서인 ‘바둑이와 철수’가 전시돼 있고, 또 교사 취업을 위한 주시경 선생의 ‘친필 이력서’도 함께 전시돼 있다. ◈ 교과서역사관 <교과서역사관>은 고대부터 2009 개정 교육과정기까지 각 시대별로 교과서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코너이다. 이 코너는 너무나 방대해 ‘교과서박물관이 전하는 교과서 이야기’라는 주제로 별도로 편성해 연재할 예정이다. ◈ 전문교과서관 1948년 정부 수립과 함께 창립된 주식회사 미래엔(구. 대한교과서)은 76여 년이 넘는 세월 동안 우리나라의 초·중·고등학교의 교과서를 책임져 왔지만, 창립 이념 중의 하나인 ‘실업교육(實業敎育)’에서 알 수 있듯이 ‘누에치기’, ‘뽕나무 가꾸기’ 등을 시작으로 오랜 세월 동안 전문계(실업계) 교과서 발행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 1945년 해방 이후 초기에는 초등 과정에서 ‘농사짓기’ 교과서를 비롯해 농업 계열 중심의 교과서가 주를 이뤄 발행됐지만, 이후 공업계, 상업계 등의 전문계 고등학교 교과서 등으로 분화된다. 산업화가 이뤄지면서 공업계의 종수가 증가하고 비중도가 높아졌다. 교육과정이 변화되면서 이들 전문 계열 외에도 수산·해운계, 가사·실업계 등의 전문 계열로 확장되고 이후 과학계, 외국어계, 체육계 등의 전공별 계열이 세분화된다. 또, 특성화고등학교, 특수목적고등학교, 마이스터고등학교 등의 다양한 형태로 맞춤형 학사 운영 및 교육과정을 운영했다. 전문계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발전 과정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광복 후의 교수요목을 거쳐 제1차 교육과정에서는 우리나라 최초로 실업계 고등학교 교육과정 시간 배당 기준이 마련됐고, 제2차 교육과정에서는 실업계 고등학교 교육과정이 체제를 갖추게 됐으며, 전문 교과목이 통폐합되고, 학과도 신설되거나 통합이 이뤄졌다. 제3차 교육과정에서는 각 학과의 기능이 강조돼 전문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전문 교과가 세분화되고, 전문 교과의 이수 비율이 50% 이상 상향 조정됐다. 제4차 교육과정에서는 이원화돼 있던 일반계와 실업계 교육과정을 단일 교육과정으로 현재와 같은 체제가 제시됐고, 관련 분야에 종사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 데에 초점이 맞춰졌다. 제5차 교육과정에서는 전문계 고등학교 계열별로 독립된 형태의 교육과정이 제시됐으며, 타 계열의 전문 교과목을 선택할 수 있게 됐고, 새로운 기술 및 지식 내용을 보완해 미래의 산업 사회에 대처할 수 있게 짜였다. 제6차 교육과정은 실업계 각 계열에 관계없이 과목을 선택하도록 하는 개방 체제로 제시됐으며, 이 시기에는 필수가 최저로 축소되고, 학과의 특성에 따라 학교 수준에서 선택할 수 있는 재량이 대폭 확대되고, 실습도 종래의 기초 실습과 전공 실습이 통합됐다. 또한, 학교의 여건, 학생의 요구 등이 반영돼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게 짜였다. 2011년부터 국정도서였던 특수목적고등학교 및 전문계고등학교 145종 교과서가 인정교과서로 전환됐으며,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 특성화고등학교 교육과정은 전문 교과를 공통 과목·기초 과목·실무 과목으로 개편해 국가직무능력표준(NCS)과 연계했다. ◈ 특수교과서관 특수교과서가 제2차 교육과정기에도 존재했지만 특수학교 교육과정이 교육과정상 공식적이고 적극적으로 도입된 것은 제4, 5, 6차 교육과정기라고 볼 수 있다. 제6차 교육과정에 와서 1종 도서, 즉 국정교과서로서 활발하고 체계적으로 개발됐으며 일반 학교에 심신장애 특수학급을 설치해 운영하고, 학생들에게 무상으로 보급하는 맹아, 농아, 지체부자유, 정신지체 등 심신장애 특수학교와 특수 학급용 교과용 도서 개발을 확대했다. 이후 제7차 교육과정 및 2007 개정 교육과정에서는 국민 공통 기본 교육과정과 이료교과, 직업교과로 나눠 발행됐으며, 2009 개정 교육과정과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는 일반 교과서처럼 기본 교육과정과 학년군제가 도입돼 발행됐다. 특수학교 교과서는 일반 교육과정이 아닌 특수학교 교육과정에 의해 개발된 교과서를 의미하며, 확대 교과서는 일반 학생 중에서 저시력자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일반 교과서를 150% 정도 확대해 발행된 교과서를 말한다. 그러므로 엄밀히 따지자면 확대 교과서는 특수학교 교육과정에 의해 만들어진 교과서라고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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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7
  • 부산 장안고·경남고, 자율형 공립고 2.0 본격 운영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은 기장군 부산장안고등학교(교장 김혜선)와 서구 경남고등학교(교장 백영선)가 ‘자율형 공립고 2.0’으로 지정돼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고 6월 5일 밝혔다. ‘자율형 공립고 2.0’은 인구 감소 등 지방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교육 활성화와 교육을 통한 지역 정주 여건 개선에 목표를 두고 ‘교육발전특구’와 연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특히, 농산어촌, 원도심 등의 교육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형태로 운영하며 지역별 여건에 부합하는 특화 교육 모델 창출 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부산교육청은 지난 2월 교육부 공모를 통해 기장군의 ‘부산장안고’와 서부산권 원도심 지역의 ‘경남고’를 대상 학교로 선정했다. 이들 학교는 ‘기업협약형’ 형태로 오는 2029년 2월 말까지 5년간 운영한다. 부산장안고는 오랜 기간 지역 학교에 대한 지원 사업을 추진해 온 ‘한국수력원자력(주) 고리원자력본부’와 협력해 학교 운영에 나선다. 원자력 관련 학교 특화 교육과정 운영, 강사 인력 지원, 학교 프로그램 운영 등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기업과의 연계성을 살린 교육 모델 구현에 나설 계획이다. 경남고는 학교 전통에 기반한 ‘경남중고동문후원회’ 조직과 연계해 리더를 길러내는 토론 중심 교육과정, 고시 외 과목 개설 운영 등 학교 특화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부산교육청은 두 학교에 교당 교육부 특별교부금 1억 원, 자체 대응투자 1억 원 등 연간 2억 원, 총 10억 원의 예산과 교장공모제 운영, 교사 초빙, 교사 행정업무 경감 등을 지원한다. 학생은 광역 60%로 모집하되,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학생들을 모두 배정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교육청은 이들 학교의 안정적인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5일 오후 4시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하윤수 교육감과 학교장, 이광훈 한국수력원자원주식회사 고리원자력본부장, 이종휘 경남중고동문후원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우리 교육청은 내실 있는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을 통해 지역 간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특색있는 교육 모델을 개발해 일반고로 확산시키려 한다”며 “이를 통해 공교육의 수준을 높이고, 유능한 인재들이 부산에 정주하며 지역발전을 이끌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교육청은 올해 9월과 내년 3월 교육부 추가 공모에 나서 총 4교의 자율형 공립고 2.0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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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7
  • 하윤수 부산교육감, 부산학생상담자원봉사자회 연수 격려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6월 6일 오전 11시 30분 어린이대공원 버스킹존에서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부산학생상담자원봉사자회 푸른뜰 연수’에서 인사말을 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학생 상담은 학생들의 심리적 안녕과 자아 발전을 도와주며, 이는 자신감과 성취 의욕을 고취해 학업성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라며, “여러분이 학생을 생각하고 학교를 돕고자 하는 교육적 열의는 많은 이에게 귀감이 될 것이다.”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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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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