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5-15(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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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우균의 周易산책] 가정의 화목은 성(誠), 부(孚), 애(愛)의 조화로부터-'여자의 일생'(풍화가인괘)
    [교육연합신문=육우균 칼럼] 「대상전」에 풍화가인괘를 보면 ‘불이 바람을 타고 잘 타오르는 모습’이다. 불이 타면 따뜻한 바람이 일듯이, 한솥밥을 먹으며 화목한 집안을 가꾼다는 뜻이다. ‘군자는 이를 본받아 평소의 언행을 정의롭게 한다.’고 되어 있다. 가인(家人)은 가족을 의미한다. 가족에게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사람은 여성이다. 가정의 평화는 결국 여성에 의하여 유지되기 때문이다. 옛 고조선의 가인(집을 지키는 사람)들은 불씨를 꺼뜨리지 않고 잘 간수하는 것이 생활의 중대사였다. 남자가 사냥을 하러 나가면 여자가 집에 남아 불을 지켰다. 정지용의 「향수」에 나오는 이미지가 떠오른다. “질화로에 재가 식어지면(火), 비인 밭에 밤바람 소리(風) 말(馬)을 달리고” 이 시에도 풍(風), 화(火)가 그대로 드러난다. 이러한 전통으로 가정에서 원만한 조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저마다의 본분을 지키고 맡은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야 한다. 이를 일컬어 ‘언행유항(言行有恒)’이라 했다. 결국 퐁화가인괘는 집 안에서 축적된 도덕성이 밖으로 미치게 되었다는 인간 세상의 원리를 밝히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직도 밥상머리 교육이 유지되고, 이것이 있기 때문에 세상읜 윤리가 지속되고 있는 것이다. 언행유항(言行有恒)을 잘 보여주고 있는 문학작품이 있다. 모파상의 『여자의 일생』 이다. 모파상은 19세기 유럽의 자연주의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다. 자연주의 문학은 인간의 삶을 아무런 의도 없는 객관적인 자연 현상처럼 바라보는 문학을 말한다. 『여자의 일생』은 모파상을 프랑스 문학의 스타로 만들어준 대표작이다. 사랑에 대한 환상을 가진 잔느라는 여인이 온갖 삶의 비극을 거치며 그 환상에서 벗어나는 과정을 냉정하게 그리고 있는 작품이다. 여주인공 잔느를 너무 많은 풍파 속으로 밀어넣는 과정을 통해 인간의 환상과 낙관이란 예측할 수 없는 자연 현상 같은 삶 앞에서 얼마나 속수무책일 수밖에 없는지를 보여준다. 또 이렇게 삶의 풍파에 나약하게 흔들리며 살 수밖에 없는 것이 우리 모두의 숙명이란 것도 보여준다. 17살 잔느는 노르망디 지역의 푀플성을 소유한 남작 부부의 외동딸이다. 세상물정을 모르는 순진한 처녀다. 어느날 마을 사제의 소개로 매혹적인 외모의 귀족 청년 줄리앵을 만난다. 곧 사랑에 빠지고 결혼한다. 결혼 후에도 줄리앵은 백작부인과 불륜은 맺고, 시녀인 로잘리도 겁간한다. 그 사건 후 잔느는 그의 아들 폴을 집안에서만 애지중지 키우고 있다. 폴은 그런 잔느의 숨막히는 치마폭 속에서 아는 것도 별로 없는 정신적 유아로 머물게 된다. 청년이 된 폴은 기숙학교에 입학하고 창녀와 사랑에 빠지며 빚을 지고 방탕한 생활을 한다. 폴의 빚 때문에 두 농장까지 저당 잡히게 된다. 홀로 남은 늙고 지친 잔느 앞에 어느날 남편의 사생아를 낳았던 로잘리가 찾아온다. 로잘리는 자신이 잔느의 아버지가 지참금으로 준 토지재산 덕분에 성실한 남편을 만나 평탄하게 아이를 키울 수 있었고 얼마 전 아들을 장가보내고 남편과 사별한 후 혼자 지내고 있었다. 로잘리는 잔느의 집 살림도 하고 돈 관리도 알뜰하게 대신해 준다. 폴에게서 편지가 온다. 내용은 함께 지내던 창녀가 사흘 전에 자신의 딸아이를 낳고 죽어가는데 수중에 돈이 한 푼도 없으니 아이를 맡아 달라는 것이었다. 기차역에서 아이를 받아 온 로잘리는 잔느에게 안겨준다. 죽음 같디 절망적인 삶을 살다가 너무나 오랜만에 생명의 환희를 느낀다. 아이에게 키스하는 잔느를 보며 로잘리는 말한다. “인생이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만큼 그렇게 좋은 것도 그렇게 나쁜 것도 아니랍니다.” 잔느의 삶의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그 어떤 불행한 삶이 건 행복한 삶이 건 해가 뜨는 날도 있고 소나기가 내리는 날도 있다는 것 그렇게 통제할 수 없는 변화무쌍한 자연 현상처럼 흘러가는 게 우리네 삶이라는 생각이 든다. 또한 절망에 빠진 잔느를 구한 것은 신이 아니라 과거의 유부남과 부정을 저질러 사생아까지 낳은 여인(로잘리)이었다. 모파상은 이를 통해 진정한 구원은 하늘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크고 작은 부정을 저지르며 살아갈 수밖에 없는 주변 사람들을 통해 온다고 말해 주는 듯하다. ‘자모(慈母)에 패자(敗子)가 많다’는 우리의 속담이 있다. 이 말은 지나친 자애가 넘치는 어머니의 슬하에서는 도리어 방자하고 버릇없는 자식이 나온다는 말이다. 모파상의 『여자의 일생』에서도 주인공 잔느는 그의 아들 폴에게 치마폭 사랑을 쏟아붓는다. 그것에 아들 폴은 질려 버리고 삐딱한 인생을 살아가게 된다. 훌륭한 부인은 집안을 잘 이끈다고 한다. 그러나 이것도 남편하기 나름이다. 결국 가정의 화목은 부부가 서로 소통하고 사랑하고 서로를 위할 줄 알아야 한다.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이란 말이 흔한 말이지만 그 말처럼 위대한 말도 없다. 공기처럼 흔하지만 되새겨 보아야 할 말이다. 가정이 잘되어야 사회가 잘되고 나라가 잘 된다. 그래서 맹자는 가인의 출발이며 종착지는 성(誠)이라 했다. 풍화가인괘의 효사 중 上9에 “유부위여(有孚威如)”라 했다. 집안을 다스리는 최초의 원칙은 성실함(誠), 마음 속으로부터 우러나오는 진실, 그리고 사랑이라는 말이다. 조화로운 가정 생활을 조성하는 데 있어 이해, 용서 및 의사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풍화가인괘의 효사를 보자. 먼저 지(地)의 자리다. 初9 효사다. 결혼을 하면 3년 동안은 서로의 집안에 대해 배운다. 남남이 만났으니 서로의 집안에 대해 모른다. 무조건 양보하고 배우려 해야 한다. 그래야 집안이 평안하다. 그리고 부부지간도 서로의 법도를 세우며 지내야 한다. 3년 동안 그렇게 하면 된다. 그리고 집안의 여자(부인, 며느리)는 음식을 잘 만드는 일에 열중해야 한다. 음식을 잘 만들면 집안 사람들이 그 음식 곁으로 모이게 된다. 음식은 소통의 기본이다. 거기다 가정의 화목은 덤이 된다. 인(人)의 자리다. 누차에 걸쳐 말하지만 인의 자리는 매우 중요한 자리다. 민중계급에서 지배계급으로 뛰어오를 수도 있어서다. 남편의 집안이 매사에 너무 엄격하면 집안 사람들이 헉헉댄다. 숨통이 조여 온다. 또한 집안이 엄격함이 없이 너무 너그러워도 안 된다. 며느리와 자식이 희희덕거리면 집안 꼴이 남사스럽다. 「사랑이 뭐길래」라는 주말 드라마가 MBC방송에서 인기를 끈 적이 있다. 김수현 작가와 박철 PD 연출로 만들어진 엄격한 현대판 자린고비 이 사장 집안과 평화적이고 민주적인 박 이사 집안이 사돈을 맺으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코믹하게 그린 홈드라마다. 당시 평균 시청률이 59.6%라는 경이적인 기록이었다. 이 사장네(김혜자와 이순재, 그의 아들 최민수)와 박 이사네(김세윤과 윤여정, 그의 딸 하희라)의 서로 다른 생활 양식을 대비시키는 가운데 부모 세대의 전통적 가치관과 자식 세대의 자유분방한 가치관의 조화를 추구한 드라마다. 당시 세대갈등을 해결하는 모태가 된 드라마다. 上9 효사에도 나오듯이 가정을 잘 돌보려면 ‘유부위여(有孚威如)’해야 한다는 교훈을 주는 드라마였다. 천(天)의 자리다. 천하를 다스리는 사람은 집안을 잘 다스린 사람들이다. 『대학』에 나오는 ‘수신체가치국평천하(修身齊家治國平天下)’다. 작은 집안도 분란을 만드는 사람이 어떻게 그보다 큰 나라를 다스릴 것인가. 그런데 조선왕조실록을 보면 꼭 그렇지도 않았던 것 같다. 우리가 훌륭한 왕이라 일컫는 세종이나 정조도 그의 아들을 그렇게 잘 다스리지 못했다. 그래서 上9 효사에 ‘유부위여(有孚威如)’해야 한다고 말하는 것이리라. 즉 집안을 다스리는 최초의 원칙은 성실함(誠), 마음 속으로부터 우러나오는 진실(孚), 그리고 사랑(愛)인 것이다. 이 세 가지가 조화를 이루어야 즉, 풍화가인괘는 아버지의 엄격함과 어머니의 자애로움이 조화를 이루어야 집안을 평화와 행복이 가득하게 만들 수 있다는 평범한 지혜를 우리에게 준다. ▣ 육우균 ◇ 교육연합신문 주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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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3
  • [에듀人포커스] 부산 남구 박수영 국회의원을 만나다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지난 4월 10일 총선에서 가장 이슈가 됐던 지역이 부산 남구였다. 현역 국회의원끼리 대결을 펼친 곳이었고 부산 남구갑, 을이 합구돼 더 큰 관심거리였다. 여론조사, 출구조사의 통계 발표를 뒤엎고 부산에서 가장 많은 표차인 1만 4000여 표차로 승리한 국민의힘 박수영 부산남구 국회의원과 함께 부산 남구의 미래와 여러 가지 이슈들을 가지고 인터뷰하는 시간을 가졌다. ▣ 6월 1일 22대 국회가 시작되었는데 지역 주민들께 하고 싶은 말은? 초선 4년 동안 열심히 했기 때문에 남구 주민들께서 한 번 더 열심히 하라고 선택해 준 것 같다. 4년 더 우리 남구 주민들을 더 섬길 수 있게 되어서 기쁘게 생각하고, 주어진 4년을 8년처럼 아껴서 온몸을 바쳐 두 배 더 열심히 일하겠다. 제가 공약한 대로 남구를 부산 1등 남구로 꼭 만들겠다. ▣ 박 의원의 SNS를 보면 의원께서 자신이 공약한 것들을 실천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인다. 지역주민들과의 제일 큰 공약이 트램, 산업은행 이전, 그리고 유엔문화거리 조성 등이 있다. 어떻게 해나갈 것인가? '국회의원 쫌 만납시다'는 지난 21대 300명 국회의원 중 제가 유일하게 매주 진행해 왔다. 1년이 52주 밖에 안 된다. 제가 21대 국회에서 179회 이렇게 했으니 엄청나게 많이 한 거다. 200회를 코앞에 두고 있다. 이것은 제가 재선 국회의원으로서도 계속해서 운영해 나갈 것이다. 제가 8년 국회의원을 하면 400회가 되어 앞으로 어떤 국회의원도 기록을 깨지 못하게 만들어 놓을 생각이고, 그 과정이 우리 주민들의 민원을 해결해 주는 것도 있지만, 나 스스로도 보람을 느끼고 있기에 앞으로 4년도 빠짐없이 해서 400회를 목표로 열심히 뛰어 보겠다. ▣ '국·쫌·만'이 박 의원의 재선에 큰 도움이 되지 않았나? 그렇다 197회를 진행하면서 해결한 민원이 700건이 넘었다. 민원 하나를 해결하면 그것으로 혜택을 입은 사람이 아무리 적게 잡아도 10명 정도 된다. 100명도 될 수 있지만 평균 10명을 잡는다면 700건이면 7000명이 민원 혜택을 받았기에 그분들이 투표에 참여해 저를 지지하지 않았나 생각한다. 14000표 중 절반인 7000표 정도가 민원 해결로 받은 표가 아닌가 생각한다. ▣ 지역주민들과의 약속 중 트램과 산업은행 이전 그리고 유엔문화거리 조성 등이 산재해 있다. 해결 방안은? 다 큰 부분만 질문한 것 같은데 산업은행 이전 같은 것은 우선 법이 개정돼야 산업은행 본사가 내려올 수 있는데, 국민의힘 의원 수가 삼분의 일밖에 안 되기에 법률 통과가 아주 어렵다. 이것을 나는 투 트랙으로 전략을 세우고 있다. 하나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꼭 우리 당의 동의를 받아서 통과시키고 싶은 법이 있을 것이다. 더불어민주당끼리 통과시켜도 되겠지만, 우선 국민적 합의를 위해서 우리 당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법안이 있을 때 우리가 합의해서 통과시켜 주고, 산업은행법을 통과시켜 달라는 딜을 해 산업은행이전법을 통과시키는 게 큰 목표이고, 두 번째 트랙은 그전에 산업은행 본사를 최소화하고 대부분의 직원들이 부산에서 사실상 근무를 해야 하는 것이다. 즉, 법률상 본사에 몆 명 근무해야 하는 조항은 없다. 3700명 산업은행 직원 중 본사에 한 700명만 근무하고 나머지 3000명이 부산에 와서 근무해도 아무도 말을 못 하는 실정이다. 그렇게까지 극단적으로 되진 않겠지만, 한국성장금융이라든지 한국벤처투자 등 산업은행 자회사들이 우선적으로 부산으로 내려와서 사실상 본사에 준하는 효과를 부산이 보면 된다고 보기에 두 가지 방법으로 갈 것이다. 그리고 트램은 참 어려운 상황이다. 왜냐면 트램이 생기면 레일 위로 차가 못 다닌다는 게 우리 법이다. 그러면 차선 한두 개를 온전히 막아야 하는데 알다시피 우리 남구의 차선이라는 것이 메트로 앞만 빼고 나면 그렇게 넓지가 않다. 사실은 그동안(8년간) 이 방법이라도 개정해 놨다면 즉, 트램 앞쪽으로 승용차가 달릴 수 있도록만 해놨어도 훨씬 빨리 될 텐데, 이거 없이 두 차선, 세 차선을 막아버리면 차량 통행이 안 되는 문제가 있어 상당히 애를 먹고 있다. 여러 가지 방법을 제가 궁리하고 있고 트램 추진위원회도 만들었다. 한국의 트램 전문가 10명이 모였다. 매주 토론을 하면서 방법을 찾아가고 있다. 그리고 유엔 문화거리 조성을 말하셨는데 유엔 참전국 22개 나라의 문화원을 우리 유엔기념공원 근처에다 쭉 줄을 세워 만들려고 한다. 이것 또한 문화원조성 위원회를 만들어서 외교부 대사도 두 분 들어와 있다. 처음부터 22개가 들어서진 않겠지만 각국 정부를 접촉해서 지금 문화원을 하나 하나 일 년에 한두 개라도 들어와서 착착 진행되면 멋진 문화의 성지가 되지 않겠나 예상한다. ▣ 초선 때부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저격수로 알려져 있는데, 이 닉네임이 부담이 되진 않는가? 초선 때는 이재명 대표에 대해서 가장 잘 아는 사람이 저였기에, 저는 경기도에서 6년 동안 싸움 아닌 싸움을 했다. 그래서 이재명 대표의 대장동, 백현동, 정자동 그리고 성남 FC, 마지막 김혜경 씨의 법카까지 7가지를 폭로하게 되어서 이재명 저격수라는 별명을 얻었고 언론의 주목을 받았지만, 사실은 욕설문자, 문자폭탄 등을 받았던 게 사실이다. 재선 후는 그런 역할은 초선의원들이 해줬으면 좋겠고 저는 정책으로 대한민국을 살리는, 어떻게 대한민국이 지금보다 한 발짝이라도 더 나아질 것인가에 초점을 맞추고 정책 중심으로 의정활동을 해나갈 생각이다. ▣ 선거 전 여론조사부터 출구조사까지 상대후보에게 뒤지는 걸로 나오고 이번에 출구조사가 많이 틀렸다. 개선점으로 말하고 싶은 것은? 저는 여의도연구원장을 역임했기 때문에 지금 언론이 진행하는 여론조사는 다음 선거 때부터는 발표를 못하게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언론이 ARS(자동응답장치)로 전화를 걸어 여론조사를 하는데 주로 비용을 아끼기 위해 500샘플을 실행하게 된다. 근데 남구 같은 곳은 17개 동이 있다. 남녀로 나누면 34셀이 생기고 이걸 20대부터 60대까지 6개로 곱하면 거의 200개 넘는 셀이 나오는데 500명을 하게 되면 한 셀에 두 명만 들어가면 충족을 하게 된다. 예를 들어 인구가 가장 많은 용호1동에 20대 여성 또는 70대 남성을 하면 두 명만 들어가면 대표로 끝나게 된다. 그래서 맞지 않고 왜곡되게 된다 우리 26만 정도 되는 남구 127개 동이 있는 데는 1000샘플을 돌려야 된다. 비용을 아끼려 500샘플을 돌려 발표하니 결과치가 맞지 않는 것이다. 제가 첫째 여론조사 기억하겠지만 부산 MBC가 했던 발표가 5% 뒤지는 것으로 나왔다. 결국은 9% 정도로 이겼다. 그 오차가 무려 14%가 나와서 여론조사라 할 수 없다. 출구조사도 마찬가지다. 사전투표율이 31%나 됐다. 하지만 사전투표는 출구조사를 못하게 돼 있다. 근데 그것을 빼고 본투표만 조사했고 본투표 당일도 현장에 가봤더니 어르신들이 6시부터 투표하는데 조사원들은 8시에 나와서 일하고 있다. 투표 끝나고 갔는데 늦게 조사를 하고, 출구조사 통계가 나오니 맞을 수가 없다. 출구조사도 제가 4% 뒤지는 것으로 나왔다. 근데 9%로 이겼으니 이것도 13% 오차가 나니 정확한 조사라 할 수 없다. 다음 선거 때는 분명하게 규제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 각종 언론보도를 통해 장제원 前의원과 함께 부산시장에 하마평이 오르고 있던데 박 의원의 입장은? 부산시장에 나가고 싶은 분들이 많이 있다. 장제원 前의원도 언론보도에 의하면 시장직에 뜻이 있다 하고, 현재 박형준 시장도 당연히 더 하고 싶어하고 하고 싶은 분들이 많은데 저까지 끼어서 시장하겠다고 말하는 것은 도리가 아닌 것 같고, 지금 막 다시 당선된 재선의원으로서 일단은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 언론보도 내용은 저의 입장하고는 다르다. ▣ 부산 남구 지역구가 갑과 을에서 하나로 합구가 됐는데 앞으로 인구 유출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인구가 유출되는 것은 청년들이 부산에서 한 달에 2500명 정도 수도권으로 빠져나가고 있다. 그러다 보니 그다음 단계인 대학부터 수도권으로 가버리는 학생이 생긴다. 해서 자꾸 인구증가율이 떨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저는 가장 중요한 것이 부산은 살만한 곳인데 일자리가 없는 것이 큰 문제다. 그래서 제가 초선 4년 동안에 남구갑에 7개의 기업을 유치했다. 다 괜찮은 기업이다. 삼성중공업, 현대자동차, 중기부창업교육센터, 국립동물병원 등등이다. 이런 기업들을 10개 이상을 남구에 유치할 것이다. 그러면 상당히 지형의 변화가 올 것이다. 남구의 4개 대학 졸업생들은 남구에 살고 싶어할 것이다. 그중에 핵심은 사실 산업은행 이전이다. 워낙 규모가 크고 후광 효과가 큰 기업이기 때문이다. 국제학교를 유치하고 기업을 유치하는 데 총력을 다할 생각이다. ▣ '역사를 잊은 민족은 미래가 없다'고 평소 독립운동가, 한국전 참전용사 등 국가를 위해 싸운 분들에게 후원 늘 아끼지 않고 있는데, 특히 안중근 의사의 여동생 안성녀 여사 서훈에도 앞장서고 묘비 정비 그리고 후손들에게도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있는데 이유는 무엇인가? 제가 보수정당의 국회의원이다. 대한민국을 지키는 일을 하셨던 분들, 순국선열, 참전용사분들, 이런 분들에 대해서는 지금보다 두 배 이상 더 잘해 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중에 한 분이 안중근 의사의 바로 밑 여동생인 안성녀 여사의 묘가 저희 지역구에 있는데 4년 전에는 묘소에 갈 때 길도 없어서 모기한테 물려가면서 숲을 헤치고 가서 겨우 참배를 했던 기억이 난다. 비가 오고 하면 미끄럽고 위험해 지금은 길에 야자수 매트를 깔고 길을 만들었고 묘비를 세우고 했다. 봉분도 축대도 없어 무너질 지경의 묘소를 보고 순국선열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싶어서 남구청에 부탁을 해 손질을 하게 됐고, 이번에 80% 공정이 끝난 상태인데 안정적으로 축대도 잘 쌓았고, 봉분도 많이 올라왔고, 봉분에 태극기 문양까지 넣은 상태이고, 뒤편에 까만 흑석을 붙이게 돼있는데 20% 공정이 남았다. 여기까지 하면 국립묘지가 아니고 비록 용호동 천주교 묘원이긴 하지만 순국선열에 대한 우리들이 지켜야 할 예의는 갖췄지 않나 본다. 다음은 안성녀 여사의 서훈을 받을 수 있게 해야 한다. 서훈에 신경 쓰다 보니 너무 묘소에 신경을 못 쓰게 된 것 같다. 이제는 어디 내놓아도 부끄럽지 않은 묘소가 된 것 같다" ▣ 마지막으로 부산 남구 지역구민들께 전하고 싶은 말씀은? 중앙에서 의정활동을 하기엔 아주 어려운 여건이다. 국민의힘이 108석밖에 안 되기 때문에 표결만 하게 되면 192대 108로 밀릴 수밖에 없는 구조이다. 그렇지만 최선을 다해 일당백의 정신으로 똘똘뭉쳐 싸워나간다면 기회가 주어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중앙에서 의정활동도 열심히 하고 또, 금, 토, 일 주말에 지역구에서 주민들 많이 뵙고 어려운 민원을 하나 하나 해결해 나가겠다. 큰 것 큰 돈 들여 크게 짓는 것도 중요하지만 동네 좁은골목, 막힌 하수구, 가로등 등 이런 가려운 부분들을 긁어주는 것도 매우 중요한 의정활동의 일환이라고 생각한다. 서울과 부산 양쪽에서 최선을 다해 뛰어 보도록 하겠다. 교육연합신문이 에듀인포커스 특별기획으로 저를 선정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교육연합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남구의 발전과 함께하길 기도 드린다.
    • 칼럼·피플
    • 에듀人포커스
    2024-06-03
  • 강남서초교육지원청, 일반직공무원 성장지원 ‘교육행정 더드림 프로젝트’ 추진
    [교육연합신문=신민철 기자] 서울특별시강남서초교육지원청(교육장 정선숙)은 5월 31일(금) 일반직공무원의 성장지원을 위한 ‘2024 교육행정 더드림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서울강남서초교육지원청의 ‘2024 교육행정 더드림 프로젝트’는 미래사회에 대응할 수 있는 기본 역량과 변화대응력 등을 지원하는 시스템 구축을 위해, ▶맞춤 지원, ▶성장지원, ▶소통지원 3가지 테마로 연간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주요 추진 내용으로는 ▶MZ세대 공무원의 공직 적응을 유도하는 월간 프로그램 ‘온보딩(Onboarding)’, ▶관내 학교의 열심히 일하는 행정실 격려와 응원(간식 배송) ‘소확행, 이달의 행정실’, ▶처음 중간관리자가 된 신규 행정실장에게 전하는 선배 공무원의 노하우 공유 ‘신규 행정실장 성장 멘토링’ 등이다. 이를 통해 개인과 조직의 역량을 강화하고, 교육지원청-학교와의 지속적인 소통으로 머무르고 싶은 서울강남서초교육지원청을 만들 계획이다. 정선숙 교육장은 “갈수록 다양화, 전문화되는 교육행정 업무로 인해 업무 고충과 업무 기피 현상이 가중되고 있다. 이러한 현장의 어려움이 ‘2024 교육행정 더드림 프로젝트’를 통해 일반직공무원의 성장 지원 및 역량 강화뿐만 아니라 조직의 유연성과 안정성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협업적 조직문화를 통한 협력기반 가치구현으로 강남서초 미래교육 정책을 흔들림 없이 실행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 뉴스종합
    • 지역네트워크
    2024-06-03
  • 부산 남구, 안중근 의사 여동생 故안성녀 여사 묘소 정비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 남구(구청장 오은택)는 지난 5월 30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안중근 의사의 여동생인 故안성녀 여사의 묘소를 (주)동국씨엠 부산공장의 도움으로 새로 정비했다. 부산 남구청에서는 백운포 천주교 묘원에 있는 故안성녀 여사 묘소정비의 필요성을 느껴 여러 방안을 모색 중 평소 이웃을 위한 봉사를 꾸준히 해 오고 있는 남구 감만동 소재 (주)동국씨엠의 도움을 받기로 했다. 동국씨엠에서는 뜻깊은 사회공헌활동으로 묘지 정비 비용 전액 562만 원을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혀 비석 앞 경사진 부분에 석축을 쌓고 봉분 둘레석을 만들고 잔디를 식재했다. 안 여사는 공적자료 부족으로 독립유공자 서훈을 받지 못해 현충원에 안장되지 못한 채 지난 50년 동안 천주교 묘역에서 영면하고 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비록 독립유공자 서훈을 받지 못한 상황으로 나라 예산으로 묘역을 가꾸어 드릴 수 없는 안타까운 상황이었는데, 뜻 있는 지역 기업의 공헌활동으로 묘소를 가꿀 수 있게 되어 너무 고맙고 다행한 일”이라고 감사함을 전했다. 또한, 故안성녀 여사의 친손자인 권혁우 씨는 “남구에서 매년 여러 행사 때마다 함께해 주셔서 감사한데, 이번에 전체적인 묘소 정비까지 세심하게 신경 써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기부해 주신 (주)동국씨엠에도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 뉴스종합
    • 사회
    2024-06-03
  • 전남교육청-美트로이대학교, 업무협약 체결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미국 트로이대학교(총장 잭 확킨스)과 지난 5월 29일 여수 엑스포기념관 소회의실에서 김대중 교육감을 비롯한 전남교육청 관계자, 미국 트로이대학교 잭 확킨스 총장, 소하일 부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컬 체육교육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국・내외 체육교류 활성화 기반 조성을 위한 물적・인적 상호 협력 기반 조성 △글로컬 체육 교육과정 모델 개발 △학생선수를 포함한 체육인재, 체육교사 역량 강화 연수 프로그램 개발에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협약서 체결 후 전라남도교육청에서는 두 기관의 업무협약이 오랜 시간 동안 굳건하기를 바라는 의미를 담아 [십장생 자개접시]를, 트로이 대학에서는 트로이대학의 열정을 상징하는 [트로이 조각상]을 상호 교환하며 행사장의 분위기를 더했다. 미국 트로이대학교 잭 확킨스 총장은 “베트남 참전용사로서 베트남 전쟁 기간 동안 한국군을 지원하는 업무를 했었다. 그때 당시 한국 군인들과 밥과 김치를 먹었던 시간이 어제일처럼 매우 생생하다.”라며 “분단의 아픔에도 세계적인 강대국으로 성장한 대한민국의 저력을 느낄 수 있었고 앞으로 전라남도교육청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상호 발전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김대중 교육감은 “이번 업무협약은 미래 체육교육의 중요성과 무한한 확장성을 세계와 공유하고 확산시키기 위해 전남교육이 쏘아 올리는 첫 번째 신호탄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우리의 의미 있는 출발에 트로이 대학과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오후에는 전라남도교육청과 트로이대학과의 업무협약에 가교 역할을 한 트로이대학교 구기용 교수의 특강이 운영됐다. '글로컬 시대의 스포츠산업 인재'를 주제로 70여 명의 학생선수와 30여 명의 체육교사를 대상으로 운영된 특강에서 구기용 교수는 “새로운 세상에 도전하는 용기와 대한민국 사람이라는 자긍심을 가져야 한다.”라며, “글로컬 시대가 요구하는 체육인재는 학업과 운동 두 분야에서 성공하기 위해 자신의 시간과 노력을 관리하는 역량을 길러야 한다.”라고 특강에 참석한 학생선수들에게 당부했다. 업무협약 이후 5월 30일에 트로이대학교 방문단은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했다. 민주묘지에 헌화하고 참배하며 트로이 대학교 잭 확킨스 총장은 “자유는 스스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자유는 용감한 사람만이 얻을 수 있는 것이며, 기꺼이 자유에 대한 대가를 치른 희생자들에게 신의 축복을 바란다.”라고 방명록을 작성했다. 체육건강과 박재현 과장은 “트로이 대학은 보건, 스포츠경영으로 특화된 주립대학으로 트로이 대학이 위치한 미국 몽고메리는 흑인 인권 운동인 셀마-몽고메리 행진이 시작된 곳이기도 하다.”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우리 지역과의 역사적 공통점과 두 기관의 강점을 활용해 다양한 체육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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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3
  • 대한빙상경기연맹, 2024 빙상 국가대표 선수단 워크샵 실시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윤홍근·제너시스BBQ 그룹 회장)이 2024 빙상 국가대표 선수단 워크샵을 실시했다. 연맹은 지난 5월 31일(금)부터 6월 2일(일)까지 태릉선수촌에서 2024 스피드스케이팅(이하 “스피드), 쇼트트랙, 피겨스케이팅(이하 ”피겨“) 선수단과 합동으로 2박 3일간 팀워크를 다지는 워크샵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샵에는 2024 빙상 국가대표 선수단 약 70여명이 참석했다. 연맹은 빙상 국가대표 선수단이 원팀(ONE TEAM)으로서 팀워크를 다지고 경기력 강화 등 선수들이 국가대표 선수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다가오는 시즌을 준비할 수 있도록 이번 워크샵을 기획했다. 워크샵이 진행된 첫 날에는 2024/25시즌 국가대표 운영에 대해 소개하는 자리와 유승민 IOC 위원이 강사로서 참여해 팀워크 및 국가대표로서의 사명감 등에 대해 교육하고 선수들과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둘째 날에는 선수로서 지켜야 할 규범, 언론 인터뷰 교육, 심리 특강, 도핑 방지교육 등 국가대표 선수로서 활약하는 동안 경기력, 심리적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였으며, 특히 빙상 선수단 전원이 참여하는 다양한 게임 등을 진행하여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팀워크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 마지막 날에는 도핑 방지교육과 추일승 前 농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선수들의 은퇴 이후의 삶에 대해 강의하고 조언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스피드, 쇼트트랙, 피겨 등 빙상 전 종목 국가대표 선수단이 모여 합동 워크샵을 진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각자 다른 장소에서 훈련을 진행하는 이유로 다른 종목의 빙상 국가대표 선수들을 만날 기회가 흔치 않았던 선수들은 이번 워크샵을 통해 미디어에서만 보던 타 빙상 종목 선수들을 만나게 되어 반갑다며 같은 빙상 선수로써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기를 응원한다는 덕담을 나누었다. 워크샵에 함께 참가한 대한빙상경기연맹 김홍식 상임부회장은 ”이번 워크샵을 통해 선수들이 하나가 될 수 있도록 팀워크를 다지고, 경기력뿐만 아니라 심리, 언론 인터뷰, 인권, 운동선수 이후의 삶 등 다양한 분야에 있어서 큰 도움이 될 수 있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연맹은 선수들이 원팀으로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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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3
  • 부산 남구의회, 2024년 상반기 의회교실 개최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 남구의회(의장 박미순)는 지난 5월 31일 오후 2시 남구의회 2층 본회의장에서 지역주민 25명을 대상으로 '2024년 남구의회 상반기 의회교실'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이해를 돕고 지역 현안에 대한 의원과의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 남구의회교실은 ▲입교식 및 기념 촬영 ▲지방의회의 역할 및 주민조례발안제도 특강 ▲모의 의회 체험 ▲기념품 전달 및 설문지 작성 순으로 진행됐다. 모의의회에서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남구'와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주민이 직접 ‘1분 자유발언’을 하고, ‘의원과의 만남’을 통해 지역 현안에 대해 질의, 답변을 나누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박미순 의장은 "의회교실을 통해 주민들이 지방자치와 의회의 역할을 더 깊이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지역 사회 문제 해결에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주민들과 소통하고 협력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남구의회 의회교실'은 초·중·고 학생만을 대상으로 운영했으나 올해 처음으로 성인을 포함해 대상자를 확대했다. 앞으로도 많은 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남구의회 의회교실' 운영을 활성화해 나갈 예정이다.
    • 뉴스종합
    • 지역네트워크
    2024-06-03
  • 서울교육연구정보원, 고 1·2 진로진학 설명회 개최
    [교육연합신문=신민철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산하 교육연구정보원(원장 신상열) 교육과정진로진학부는 2026년과 2027년 대입을 대비해 고 1·2학년 학생, 학부모, 교사 대상 진로진학 설명회를 개최하고 자료집을 보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6월 15일(토) 14시부터 17시까지 서울고등학교 대강당에서 실시되며, 서울 소재 고등학교 1·2학년 학생,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6월 4일(화) 9시부터 6월 6일(목) 21시까지 서울진로진학정보센터 누리집(www.jinhak.or.kr) 팝업창의 사전신청 QR코드를 통해 선착순 700명의 참가 신청을 받는다. 아울러 설명회에 참여하지 못한 학생, 학부모, 교사를 위해 강의 동영상을 추후 유튜브 채널(서울교육 쌤TV)에 탑재해 공유할 예정이다. 설명회 주제는 ▶쎈(SEN)진학 나침판 활용 방법 안내 ▶교육과정 이해를 통한 진로 연계과목 선택 선택 ▶2026년과 2027년 대입을 위한 정시 지원 전략 ▶입학사정관이 바라보는 학생부종합전형 준비 등 4종으로 서울 소재 대학 책임입학사정관과 서울 대학진학지도지원단 팀장이 강의를 담당하며 대입 변화에 따른 공신력 있는 진로·진학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고등학교 1·2학년 담임교사의 진학지도를 돕기 위해 2026학년도 대입전형시행계획 등 최신 대입자료를 반영한 ‘고 1·2 진학지도 자료집’도 발간해 보급할 예정이다. 자료집은 진학지도 전문성을 갖춘 서울특별시교육청 대학진학지도지원단 소속의 현직 교사들이 집필했다. 이번 자료집은 전년도 대입의 분석과 다양한 진로 희망에 따른 대입전략을 수록해 고등학교 현장에 6월 5일(수)까지 배송하며, 고 1·2학년 담임교사들과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료집은 고 1·2 설명회 당일 참석자에게도 현장에서 제공할 예정이며, 서울특별시교육청 유관기관에 배부하고 서울진로진학정보센터 누리집(www.jinhak.or.kr)에도 탑재할 예정이다. 신상열 서울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장은 “이번 설명회 개최와 자료집 보급이 대입 변화에 따른 공신력 있는 진로·진학 정보를 제공하여 공교육 신뢰도를 제고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 교육현장
    • 수도권소식
    2024-06-03
  • 부산시의회, ‘부산의 식수원 공급체계 다각화 연구’ 정책 연구용역 착수 보고회 개최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부산의 물을 즐기기 위한 연구모임’(이하 ‘부산요수’)이 주최하는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가 6월 3일(월) 10시 30분에 부산시의회 의원회관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부산요수는 부산시의 물관리와 물 이용 다변화 방안을 강구해 정책 방안을 제시하고자 설립된 의원 연구단체이다. 이준호 의원(금정구2, 국민의힘)을 대표로 해 박대근 의원(북구1, 국민의힘), 안재권 의원(연제구1, 국민의힘), 이승우 의원(기장군2, 국민의힘), 이종진 의원(북구3, 국민의힘), 이종환 의원(강서구1, 국민의 힘), 정채숙 의원(비례대표, 국민의 힘), 최영진 의원(사하구1, 국민의 힘) 등 총 8명으로 구성됐다. 낙동강 수질개선은 부산시민의 숙원이나 취수원 다변화를 위한 장기간 다양한 관련 사업에도 가시적 효과가 미미하고, 근래에는 ‘낙동강 유역 맑은 물 공급을 위한 상생협약’이 해지돼 시민의 걱정은 더욱 깊어지고 있다. 더불어 기온이 상승하는 여름철에 녹조가 반복적으로 발생해 건강에 대한 시민의 불안감이 점차로 커져 새로운 수자원의 활용방안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부산요수의 이번 정책연구용역은 ‘부산의 식수원 공급체계 다각화 연구’로 이번 해 9월 중순에 준공 예정으로, 부산요수는 연구에서 제시한 연구 결과를 통해 구체적인 정책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연구용역에서는 ▲낙동강 일원 가용 식수원 발굴 방안 제안 ▲국내외 취수원 다변화 사례 ▲인근지역 주민 갈등 해소방안 ▲맑은 물 확보를 위한 현실적 방향 등을 제안할 계획이다. 이날 열린 착수보고회에서는 연구용역을 진행하는 부산대학교 연구진인 영남대학교 김승현 명예교수가 연구개요 및 구체적인 내용과 함께 향후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이어서 연구단체 소속 의원과 참석자의 질의응답과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으며, 부산대학교 연구진을 비롯해 부산시 환경물 정책실 맑은물 정책과에서도 함께해 부산시 먹는 물 현안 및 해결을 위한 대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준호 부산요수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를 통해 지금까지 추진됐던 낙동강 수질개선 사업을 종합적으로 되짚어 문제점을 확인하고 인근 지역의 주민과 계속되는 갈등을 해결 방안과 함께 부산시민의 염원인 맑은 물을 하루속히 만날 수 있도록 연구를 추진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뉴스종합
    • 사회
    2024-06-03
  • 서울남부교육지원청, 장애인 직업교육 통합 솔루션 제공
    [교육연합신문=신민철 기자] 서울특별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문수)은 5월 30일(목)에 장애인 ‘사서 보조’ 직업 교육 및 취업 시 활용할 수 있는 사서 보조 업무에 대한 A~Z (기본~활용)까지를 다룬 맞춤형 길라잡이 교재를 제작·배포했다. 서울남부교육지원청 관내에는 서울시 전체 장애인 39만 1859명 중 11.4%인 4만 4789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는 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 11개의 교육지원청 중 강서양천교육지원청, 서부교육지원청에 이어 3번째로 높은 비율이다. 이에 2023년부터 교육지원청 중 유일하게 자체 예산을 확보해 장애인을 위한 직업교육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매년 직종별(2023년 환경미화, 2024년 사서 보조)로 다양한 길라잡이를 연구 개발하고 있다. 서울남부교육지원청은 교육지원청 최초로 사회적 기업 한국장애인심리지원센터, 서울특별시교육청 영등포평생학습관·고척도서관과 협업해 지난 4월부터 ‘더 북 리더’ 개발을 위한 연구에 착수했다. 이후 교육자료의 전문성 및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근로 현장과 장애인 교육 전문 기관을 직접 찾아가 10여 회의 자문을 구하는 등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현장 맞춤형 길라잡이를 개발했다. 이번 길라잡이는 장애인 근로자가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인 ‘직장 에티켓, 도서관 이해, 작업도구’ 등과 장애인을 고용·관리하고 있는 학교, 도서관, 평생학습관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인 ‘직장 성희롱 예방, 근로계약’등을 함께 담았다. 6월 중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136교 및 도서관·평생학습관 21개, 본청 3개 과에 배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하반기에는 장애인 직업교육 시 자료 접근성 향상을 위해 수화를 포함한 ‘길라잡이 영상북’을 추가로 제작할 계획이다. 한편, 서울남부교육지원청은 올해 4월부터 장애인 ‘사서 보조’ 직업교육을 추진해, 이중 수료자 7명을 장애인근로복지공단과 협업해 인력풀에 등록했으며, 5월 현재까지 취업을 희망하는 장애인 2명을 ‘학교 도서관’ 에 취업 연계하는 등 장애인 직업교육 통합 솔루션을 제공 중이다. 하반기에도 남부교육지원청은 장애인 근로자의 취업 확대에 더욱 노력할 예정이다. 이문수 교육장은 “우리 교육지원청은 길라잡이 배포뿐만 아니라 장애인 직업교육과 함께 취업 연계도 병행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이 삶의 주체자로서 스스로 삶의 방향을 결정하고, 우리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뉴스종합
    • 지역네트워크
    2024-06-03
  • 전남교육청, 진로교육박람회 개최 성료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초․중․고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지난 5월 29일부터 3일 간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진로교육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같은 기간 같은 장소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와 연계해 진행되면서 참여학생과 학부모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여수세계박람회장 엑스포디지털갤러리에 차려진 진로교육박람회 부스에는 행사 기간 매일 4만여 명의 학생과 학부모가 찾았으며, 적절한 진행 및 안전요원 배치로 안전한 환경 속에서 학생들의 진로․직업 체험활동이 활발하게 이뤄졌다. 진로교육박람회에 참여한 학생들의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프로그램 별로 80%가 넘는 응답자들이 ‘매우만족’과 ‘만족’의견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운영 부스 선생님들이 친절하고 재미있었어요.”“내년에도 또 오고 싶어요.” 등의 응답도 많이 나왔다. 김은섭 전남도교육청 진로교육과장은 “현장에서 부스 운영에 애써 주신 부스 운영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학생들이 자기 주도적인 진로 역량을 키워 갈 수 있도록 촘촘한 준비로 내년도 진로교육박람회를 더 의미있게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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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교육소식
    2024-06-03
  • 전남교육청, ‘전국 발명 꿈나무들의 도전’ 글로컬 박람회장서 빛났다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과 목포MBC가 주최하고 전남발명교육연구회에서 주관한 ‘2024 창의도전페스티벌’이 6월 1일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축제는 예선 심사를 거쳐 참가한 전국 초등학생 48팀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메타버스 체험과 공연을 즐기는 축제로 진행됐다. 특히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방송통신발전기금을 지원받아 제작 중인 전라남도 특화 메타버스 콘텐츠들이 아이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목포MBC 메타휴먼 세아(SE:A)와 홀로그램 체험 공간에서 만나 함께 사진을 찍어 소중한 추억을 남겼고, 메타버스 퍼포먼스 공연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미래와 창조가 탐험하는 글로컬 미래교육 ON!’을 주제로 코딩 로봇과 롤링볼 장치를 활용하고, 스마트 큐브 메타버스 플랫폼 윌드(WILLLD) 안에서도 공개 미션 과제를 수행했다. 2시간 30분 동안 대회장은 아이들의 뜨거운 열정으로 가득 채워졌다. 이번 페스티벌에 참여한 전국 발명 꿈나무들의 도전기는 미니 다큐멘터리로 제작돼, 목포MBC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김대중 교육감은 “이번 기회를 통해 청소년들의 다양한 상상들이 연결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면서 “창의와 도전을 하는 자랑스러운 청소년들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4 창의도전페스티벌’의 뜨거운 열기는 목포MBC 유튜브 채널(youtube.com/live/cf7sTiuFzXU)에서 다시 만날 수 있다.
    • 교육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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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3
  • 한국조지메이슨大, ‘제4회 소셜임팩트 디지털아트 경연대회’ 시상식 진행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George Mason University Korea)가 '제4회 소셜임팩트 디지털아트 경연대회' 시상식을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글로벌 라운지에서 진행했다고 6월 3일(월) 밝혔다.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가 주최하는 ‘소셜임팩트 디지털아트 경연대회’는 (주)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 이하 엔씨(NC))와 게임문화재단이 후원하는 대회로, 우리 사회가 직면한 다양한 문제와 해결방안을 컴퓨터 게임과 디지털 미디어로 표현해, 사회 문제에 대한 대중적 인식 제고와 해결책 모색을 목표로 2021년부터 매년 개최됐다. 시상식에는 로버트 매츠(Robert Matz)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대표, 샤넌 데이비스(Shannon Davis)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교무처장 겸 산학단장, 이재군 엔씨(NC) 팀장이 참석했다. 올해 참가팀 수는 8개국에서 지원한 363팀으로 전년 대비 4배 이상 증가했다. 출품된 대학부 193개, 중ᐧ고등부 170개 작품 중 69개의 작품만이 1차 심사를 통과해 서울 시민청에 전시됐다. 이후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컴퓨터게임디자인학과 교수진과 외부 전문가 심사위원이 진행한 2차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이 선정됐다. 출품작은 기후 위기, 젠더 갈등, 독도 문제 등 다양한 사회 문제를 애니메이션, 웹툰, 컴퓨터 게임, 영상, 일러스트레이션과 같은 디지털아트로 표현됐다. 대학부 1등은 배재대학교 김예빈 학생의 ‘역지사지’, 2등은 예원예술대학교 조우진 학생의 ‘그래도 내일로’, 3등은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이채연 학생의 ‘37°131°’에게 돌아갔다. 대학부 1등에 오른 배재대학교 김예빈 학생은 “1등은 생각지 못했는데 큰 상을 받게 돼 정말 기쁘고 뿌듯하다”라며, “소셜임팩트 디지털아트 경연대회에 출품한 작품들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사회 문제에 관심을 가져줬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중ᐧ고등부 1등은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 신서연 학생의 ‘러스티드’, 2등은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 강민하 학생의 ‘그 애’, 3등은 수완고등학교 김은미 학생의 ‘트라우마’에게 돌아갔다. 중ᐧ고등부 1등에 오른 신서연 학생은 “상류층과 하류층의 분쟁을 담고 있는 애니메이션으로 1등을 거머쥐게 되어 영광이다. 작품을 만들며 고생도 많이 했지만, 그보다 더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다”라며, “많은 분들이 작품을 통해 빈부 격차와 이에 따른 부조리함을 다시 생각해 보시고, 다른 사회 문제에도 관심을 가져줬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전시회 현장에서 시민 투표를 통해 선정된 인기상은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이채연 학생의 ‘37°131°’, 심지은 학생의 ‘Colors’와 호남대학교 박경이 학생의 ‘Click MY LOVE, PLEASE.’에 돌아갔다. 매츠 대표는 “엔씨(NC)의 후원을 통해 제4회 소셜임팩트 디지털아트 경연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며, “매년 참여하는 학생들의 열정에 감탄하게 된다. 앞으로도 소셜임팩트 디지털아트 경연대회를 통해 글로벌 사회 문제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고 대응책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학생들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군 팀장은 “엔씨(NC)는 우리 사회가 직면한 다양한 문제와 해결방안을 디지털아트로 풀어내는 의미 있는 경연대회를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매년 놀라운 아이디어를 볼 수 있어 즐거움과 뿌듯함을 동시에 느낀다”며, “앞으로도 엔씨(NC)는 게임의 선한 영향력에 집중하고 투자와 후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글로벌교육
    • 글로벌뉴스
    2024-06-03
  • 부산교육청, 6월 4일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 실시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은 오는 6월 4일 부산지역 122개 고등학교와 27개 지정 학원에서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를 실시한다고 6월 3일 밝혔다. 이번 모의평가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치러진다. 부산에서는 재학생 2만 1,553명, 졸업생과 검정고시 출신자 3,973명 등 모두 2만 5,526명이 응시한다. 이번 모의평가는 오는 11월 14일 치를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유형에 대한 학생들의 적응력 향상을 위한 것이다. 시험의 성격, 출제 영역, 문항 수 등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과 동일하게 출제한다. 또 전년도 수능의 체제를 그대로 유지하여 실시한다. 1교시 국어영역과 2교시 수학영역은 ‘공통과목+선택과목’ 구조로 실시하며, 공통과목 점수를 활용한 선택과목 점수 조정 절차를 거친 후 표준점수와 등급을 산출한다. 4교시 탐구영역은 계열 구분 없이 최대 2과목을 선택해 응시할 수 있다. 시험 당일 현장 응시가 어려운 수험생은 평가원 온라인 응시 사이트(http://icsat.kice.re.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응시하면 된다. 온라인 응시 사이트의 답안 제출 마감은 6월 5일 오후 9시까지이며, 답안을 입력한 후 제출을 완료하면 성적표를 제공한다. 이번 모의평가의 성적은 오는 7월 2일에 수험생에게 통지한다. 황서운 부산시교육청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모의평가는 졸업생도 치르는 시험으로써 전국 단위에서 자신의 위치를 객관적으로 확인하고, 새로운 문제 유형과 수준에 적응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같은 날 고등학교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부산광역시교육청 주관 2024학년도 6월 전국연합학력평가도 치러진다. 부산지역 고등학교 2학년 113교 2만 2326명과 1학년 110교 2만 1116명이 응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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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3
  • 광영고, 학부모와의 소통·나눔의 자리 마련
    [교육연합신문=서옥란 기자] 광영고등학교(교장 민연옥)에서 학교와 학부모 간의 소통의 문화 정착을 통해 학교와 자녀 교육에 대한 관심을 제고시키기 위해 ‘2024. 학부모 클래스’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5월 29일 광영고등학교 진로진학상담부장 김성중은 학교 내 시설을 활용한 소통과 나눔 교육을 통하여 학부모와 학교의 유대관계 강화 및 학교의 개방성, 신뢰도를 높이며, 학교와 지역사회 및 학생 가정과의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유지하기 위하여 ‘2024. 학부모 클래스’를 운영했다. 광영고등학교 2층 진로실에서 운영된 이 프로그램은 방과후 19:00부터 21:00까지 2시간 동안 임규리 강사를 초청하여 자개 모빌 만들기를 실시하였다. 참여한 학부모들은 자개 모빌을 만들며 문화교육을 체험하였으며, 학교와 학부모, 학부모간의 소통의 시간을 통하여 자녀와 학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서로간의 유대관계를 강화하는 시간을 보냈다. 광영고등학교에서는 학교, 학부모, 운영위원회 및 지역 사회와의 협력적인 관계를 통하여 학생들의 진로와 진학에 대한 교육을 강화하기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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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3
  • 서울교육청, "노(No) 갑질" 위한 ‘서울교육 갑질근절 콘텐츠 공모전’ 개최
    [교육연합신문=정지효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서울교육 갑질근절 콘텐츠 공모전’을 5월 27일(월)부터 6월 28일(금)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서울시교육청의 2024년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한 갑질 근절 의지를 다지고자 올해 처음으로 마련됐다. 공모전은 웹만화 부문과 숏폼 2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직장 내에서 벌어질 수 있는 갑질(관행화된 불공정한 문화) 근절 필요성에 대한 경험·생각, 경각심을 주는 메시지 등을 주제로 한 작품을 공모한다. 웹만화 부문은 1컷 이내로 제작해야 하며 규격은 1920*1080px, 파일 형식은 jpg·png 등 이미지 파일, 해상도 300dpi 이상으로 순수 창작물이어야 한다. 숏폼 부문은 직접 기획·제작한 60초 이내 분량의 세로형 숏폼 영상을 AVI, MOV, MP4 등의 형식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 대상은 서울교육에 관심 있는 학생, 학부모, 서울시민, 교직원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응모방법은 서울시교육청 감사관 이메일(cleangamsa@sen.go.kr)로 작품과 함께 공모 참가신청서와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과 관련해 자세한 사항과 제출서식 등은 서울시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품작은 자체 심사를 거쳐 총 6개작(부문별 3개 작품)이 선정되며, 결과는 7월 22일(월)에 발표할 예정이다. 최우수상(부문별 1작)은 100만 원, 우수상(부문별 2작)은 50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부상으로 수여된다. 특히, 선정작 중 웹만화는 서울시교육청 전 직원에게 배포해 배경화면, 화면보호기로 활용하고, 숏폼 영상은 감사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해 각종 연수 시 영상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서울특별시교육청의 갑질 근절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밝히고, 학생·학부모·시민 그리고 교직원의 자발적인 공모전 참여를 통한 상호존중 공감대 형성과 함께 더 청렴한 서울교육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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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3
  • 전남외고-캐나다 BCCA, RCA 학생 방한 국제교류 활동 및 프로젝트 활동 참여를 통한 문화 교류
    [교육연합신문=고기정 기자] 전남외국어고등학교(하순용)는 5월 28일부터 3일 동안, 전남외고 유네스코학교 동아리 학생들과 캐나다 RCA, BCCA 학교 학생들 간 만남의 장을 마련하여 국제교류 활동을 진행했다. 교류 기간동안 교내 체육대회를 함께 관람하며 전교생이 열정적으로 경기에 임하는 스포츠 경기를 보고 즐기며, 유네스코 동아리 학생들과 함께하는 쿠킹 클래스, 한국전통공예 체험, 프로젝트 수업을 진행하며 다양한 활동을 즐겼다. 전남외고 학교 정규수업에도 함께 참여하며, 영어와 전공어 수업을 들으며 학급 친구들과도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등 문화 교류의 시간을 이어나갔다. 30일에는 전라남도교육청 주관 글로컬미래교육박람회 ‘글로컬 프렌드십 프로젝트’에 참가하여 잊지 못할 경험과 추억을 쌓으며 시간을 함께했다. 2학년 오00 학생은 “어렸을 때 캐나다 랭리에 살았던 적이 있는데, 그 곳에 사는 친구들을 만나니 오래 전 친구를 만난 느낌이였고 나중에 다시 꼭 보자는 약속을 하며 작별 인사를 했다.”는 소감을 전했다. 캐나다 인솔 교사(Peck Lim)은 “ 우리 학생들이 한국에서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캐나다에 오게될 때 학생들이 BCCA(British Columbia Christian Academy)도 꼭 방문했으면 한다.”라는 말을 남겼다. 전남외고 학생들은 내년 2월에도 캐나다 RCA(Regent Christian Academy) 학교를 방문하는 국제교류문화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미국, 호주, 캐나다, 인도, 일본, 중국 학교와의 국제교류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가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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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3
  • 부산서동도서관, "이젠 은행에서도 읽고 싶은 책 빌려보세요!"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서동도서관(관장 최인경)은 오는 6월 4일부터 부산은행 금사공단지점 365코너에 ‘북드림(BOOK DREAM) 스마트도서관’을 구축해 운영한다. ‘북드림(BOOK DREAM) 스마트도서관’은 도서관 운영시간과 상관없이 비치된 도서를 이용할 수 있는 무인 도서 대출·반납 서비스이다. 이번 사업은 도서관 접근성 개선으로 도서관 접근 서비스를 확대하고 이용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서동도서관과 부산은행이 업무협약을 체결해 실시한다. 서동도서관은 인근 주민들의 이용이 많고 접근이 용이한 부산은행 금사공단지점에 스마트도서관을 설치했다. 분기별로 베스트셀러, 어린이·청소년 신간도서 등 280여 권을 적재해 사용자들의 지적수요를 채워줄 예정이다. 스마트도서관은 공공도서관 책이음 회원증 소지자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신규가입은 서동도서관을 방문하거나 모바일 어플(B PASS)을 통해 가입하면 된다. 1인당 최대 2권의 도서를 15일간 대출할 수 있으며, 이용시간은 오전 7시부터 24시까지이다. 자세한 내용은 서동도서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최인경 서동도서관장은 “이번 사업은 지역 공동체의 지식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독서문화를 확산시키는 중요한 계기”라며 “앞으로도 교육청 소속 공공도서관으로서 양질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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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3
  • 신안 하의초, 놀이·환경·역사를 배우는 꿈두레 대장정 첫 번째 이야기
    [교육연합신문=윤성문 기자] 전남 신안 하의초등학교(교장 신숙녀)는 지난 5월 27일(월)부터 30일(목)까지 3박 4일 동안 놀이·환경·역사를 배우는 꿈두레 대장정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은 3~6학년을 대상으로 하여 서울 일대의 다양한 학습을 체험하게 됐다. 첫 번째 테마는 ‘놀이’로서 롯데장학재단(장혜선 이사장)에서 지원을 받아 롯데월드타워 서울 스카이 전망대 체험과 롯데월드에서 즐기는 다양한 놀이기구 체험을 진행했다. 전 일정의 체험 가운데 가장 만족도가 높은 시간이었다. 하의초등학교는 섬 지역이라 도시의 교통수단, 놀이 공간 등을 체험할 기회가 부족한 편인데 이번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고속철도 탑승 체험과 다양한 놀이 체험을 할 수 있었다. 목포역에서 SRT를 타고 이동했는데 기차역도 처음이고 고속철도도 처음 타본 학생들이 많아서 학생들에게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4학년 이○○ 학생은 “처음으로 고속철도를 타봤는데 기차가 커서 놀랐고, 흔들림 없이 편하게 이동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처음 체험 장소는 롯데월드타워 내의 ‘신격호 기념관’이었는데 고(故)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의 도전 정신과 ‘모든 교육은 발전과 희망의 시작’이라는 롯데장학재단 설립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이었다. 그곳에는 롯데그룹의 역사와 발전, 롯데월드타워 모형 등이 전시돼 있었는데 롯데월드타워 사업의 추진의 과정을 통하여 학생들이 더 큰 꿈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이 됐다. 다음 장소로 세계 6위이자 국내에서 가장 높은 건물인 롯데월드타워의 꼭대기에 위치한 서울스카이 전망대에 올랐는데 높이 555m, 123층에서 내려다보는 서울을 풍광을 보며 학생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처음으로 바라보는 노을 지는 서울의 모습이 시골에서는 보지 못하는 참으로 신기한 모습이었다. 5학년 최○○ 학생은 “서울 스카이를 올라갈 때 엘리베이터 안에서 바라보는 모습이 너무 신기했고 순식간에 117층까지 올라가는 게 놀라웠어요. 그리고 서울의 모습이 너무 멋졌어요.”라며 소감을 밝혔다. 마지막 장소는 학생들의 만족도가 가장 좋았던 ‘롯데월드’였는데 이곳은 자이로드롭, 자이로스윙, 신밧드의 모험, 파라오의 분노 등의 긴장감이 넘치는 놀이 기구들이 있었다. 학생들이 자이로드롭을 타면서 소리를 지르며 하늘을 나는 모습이 학교에서는 쉽게 경험해 보기 어려운 스릴 넘치는 모습이었다. 5학년 이○○ 학생은 “자이로드롭이 높이 있어서 너무 무서웠는데 그래도 도전에 성공해서 뿌듯했어요.”라며 소감을 밝혔다. 신숙녀 교장은 “학생들이 학교라는 공간을 떠나서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도 해소하고 마음껏 놀 수 있는 시간이 된 것 같아 뿌듯하다. 학교 안에서도 학생들이 더욱 행복하고 즐거운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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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3
  • 부산북부교육지원청, 유아·놀이 중심 수업 실천 역량 키운다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범규)은 6월 4일부터 26일까지 온·오프라인을 활용해 관내 공·사립 유치원 신규·저경력 교사, 희망 교원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 유아·놀이 중심 수업 실천을 위한 교사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관내 교사들의 유아·놀이 중심 교육과정 실천력을 제고하고, 현장 적응력과 직무 전문성을 신장하기 위한 것이다. 부산북부교육지원청은 현장 교사들의 관심과 요구를 적극 반영한 4개 과정으로 연수를 운영한다. 연수는 유초이음교육을 위한 초등학교 1학년 교육과정의 이해, 유아 문해력 증진을 위한 그림책으로 펼쳐낸 유아 한글 놀이, 에듀테크를 이용한 블렌디드 놀이 등으로 구성했다. 부산북부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유치원 교원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유아·놀이 중심 수업 등 교육과정 운영에 나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김범규 북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교사들의 유아·놀이 중심 수업 실천 역량을 높이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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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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