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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과학교육원, 경남학생창의력챔피언대회 성황리 개최
    [교육연합신문=박상도 기자] 경남과학교육원(원장 김정희)은 6월 1일(토) 오전 '2024. 경남학생창의력챔피언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학생창의력챔피언대회는 학생들이 팀을 이뤄 주어진 과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의사소통 능력, 협동 능력, 창의력 등 창의적 핵심역량을 함양시키는 창의인재 육성을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초등학교 20팀(102명), 중학교 17팀(97명) 등 37팀에서 199명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이날 오전 8시 10분 대강당에서 등록과 함께 참가확인서를 확인한 후 추첨을 통해 순서를 정하고 오전 9시부터 본격적인 대회를 진행했다. 이번 대회의 표현과제는 ‘도전! 모험속으로~(커지GO!, 작아지GO!, 상상하GO!’라는 주제로 팀에서 구상한 공연을 약 15분간 진행했다. 즉석과제는 대회 당일 현장에서 과제를 제시받고 제공한 재료를 이용해 즉석에서 아이디어 회의, 과제수행을 15분간 경연했다. 경남과학교육원은 지난 3월 25일(금)부터 4월 29일(화)까지 대회 신청 및 접수를 받았으며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참가팀은 오는 8월 8일(목)부터 10일(토)까지 전국본선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경남과학교육원 관계자는 “창의성과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발명 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창의력챔피언대회는 학생들의 무한한 창의성을 발휘해 진행했다”면서, “과학과 발명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에게 창의력을 함양시키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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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1
  • 수원 천천초, 학생자치주도 ‘꿈의 무대’가 열리다
    [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경기도 수원 천천초등학교(교장 차순옥) 학생자치회에서는 저마다의 꿈을 스스로 펼치고 함께 미래를 만들어 가는 경기 미래 교육을 기반으로 5월 27일부터 30일(4일간)까지 ‘꿈의 무대’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처음 개관한 샘내 마루관(2024. 4. 22.개관)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점심시간을 이용해 학생자치회에서 주도해 기획·운영했다. 주요 행사 내용으로 학생들의 꿈과 끼를 보여줄 수 있는 창의적이고 재미있는 독창적인 활동에서부터 수준 높은 문화 예술 활동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공연들로 이루어졌다. 공연을 관람하는 천천 학생들은 수준 높은 관람 예절을 보이며, 다른 친구들의 공연을 관람했고 공연하는 학생들 또한 즐겁고 신나는 무대 공연을 보여줌으로써 더 이상 비대면이 아닌 일상의 배움으로 회복을 보여주는 축제의 장에 모두들 함박 웃음을 지었다. 마지막 공연 후에는 학생 자치회의 안전 도우미의 안내로 안전 수칙을 지키며 질서 정연하게 퇴장하는 모습 또한 인상적이었다. 꿈의 무대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영상으로만 보던 꿈의 무대를 신축 체육관인 샘내마루관 무대에 직접 올라 발표해보고 직접 친구들과 언니 오빠들에게 박수도 받아보고 말 그대로 나의 ‘꿈의 무대’가 된 듯했다.”라고 말했다. 차순옥 천천초등학교 교장은 “천천 꿈의 무대를 통해 학교 내 작은 공연 무대공간을 마련하여 학생들의 꿈과 재능을 친구들에게 발표할 기회를 가지게 되어 흐뭇하다.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찾아 함께 즐기고 나눌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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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1
  • 전남교육청, 글로컬 박람회 현장서 온라인 국제교류 수업 공개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가 펼쳐지는 현장에서 전남 학생과 호주 학생의 ‘Hello, e-Friends!(5기)’ 온라인 국제교류 수업을 공개했다. 전남과 호주 간 공생의 교육을 통한 세계시민성 함양을 목표로 운영된 이번 ‘Hello, e-Friends’ 온라인 실시간 화상수업에는 전남과 호주의 초·중·고 1팀씩의 학생이 참여해 현장 교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도교육청은 5월 31일(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여수베네치아호텔&리조트에서 무안초등학교의 사례를 시작으로, 광양제철중학교 그리고 전남외국어고등학교의 수업의 실제를 공개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광양제철중학교와 호주 Hillcrest College는 fmfMicrosoft Teams을 활용해 ‘호주의 동물과 동물의 특색’을 주제로 토의 ‧토론 수업을 진행했다. 화상 화면을 통해 전체 구성원이 토의를 하고, 이후 양국 2명씩으로 구성된 그룹이 화상 소회의실로 들어가 토의 ‧토론 진행 후 그룹별 발표 시간을 가졌다. 화상 수업임에도 양국 학생들의 뜨거운 수업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며 참관자들의 많은 관심을 얻었다. 전남외국어고등학교와 호주 Windsor High School의 공동수업은 ZOOM을 활용해 ‘Teen Culture& Interests’를 주제로 진행됐다. 전남외고 학생과 호주 학생의 발표와 이에 대한 질문과 답변이 진지하게 이어졌고, 전남외고 호주화상교류 동아리 학생 대표의 발표로 마무리됐다. 학생들의 수준 높은 언어 사용 능력으로 수업 몰입도를 높여줌은 물론 온라인교류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여줬다. 무안초등학교의 경우 중국산시대학교부속초등학교와 문화교류수업중심의 수업을 녹화해 이번 교류 현장에서 사례를 공유했다. 'Hello, e-Friends!' 사업은 5년 동안 지속되며, 온라인수업만으로도 세계와 소통하며 다양한 문화교류를 통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발판을 만들었다는 평을 듣는다. 또한, 2013년부터 시작한 호주화상교육은 학생 눈높이에 맞춰 문화수업에서부터 융합수업 및 프로젝트 수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며 세계시민교육으로 성장하는 글로컬 인재 양성에 튼튼한 버팀목이 되어 왔다. 정병국 교육자치과장은 “2013년부터 시작된 호주와의 화상교류가 이제는 현장에 안정적으로 안착된 좋은 사례로 자리잡아가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전남교육청의 한국어교육 기반 국제교류활성화 시범교육청 운영에 따른 교류수업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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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1
  • 김해 관동초, "우리는 대한민국 최고의 한국119청소년단"
    [교육연합신문=박상도 기자] 경남 김해 관동초등학교(교장 이연미)는 지난 5월 28일 관동초등학교에서 한국119청소년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학교장 이하 교직원 및 김해서부소방서장 등 소방서 관계자들과 119청소년단원, 청소년단 지도교사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국119청소년단 단원 임명장 수여 ▲대표단원 선서 ▲기념촬영 ▲이동식 안전체험버스 체험활동 및 안전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한국119청소년단은 청소년들에게 소방안전에 관한 올바른 지식을 전달하고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성인으로 육성하기 위한 단체로 앞으로 관동초 단원들은 심폐소생술 교육과 여러 가지 안전활동과 안전관련 대회 및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관동초 한국119청소년단은 이선화 교사와 서동욱 교사의 지도하에 불조심 어린이마당 대회에서 4년 연속 전국 대상(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 수상을 기록 중이며 이번에 입단한 단원들에게도 대회 참여의 기회를 부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해 관동초 이연미 교장은 “관동초 한국 119청소년단은 전국 최고의 한국119청소년단으로 다양한 안전 활동 및 캠페인을 실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라며 “한국119청소년단원이 되었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안전한 생활을 실천하며 모두를 위한 안전리더로 거듭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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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1
  • 성산효대학원대학교 박현희 교수, NBN 선정 2024 혁신인물 대상 수상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지난 5월 28일 국회의원회관 제2회의실에서 열린 ‘2024 내외뉴스통신·NBN 선정 혁신인물대상 시상식’에서 성산효대학원대학교 예술융합학과 박현희 교수가 문화예술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내외뉴스통신과 NBN은 창사 12주년을 맞아 NBN선정 '2024 혁신인물대상' 기념식을 겸한 시상식을 개최하고, 정치·경제·사회·문화예술 등 각 분야에서 혁신과 성과를 일궈낸 전문가에게 ‘혁신인물대상’을 수여했다. 박현희 교수는 예술인 직업의 분류체계 연구 및 NFT미술현황분석, 장애예술인의 복지와 비장애예술인과의 포용적 예술, 예술융합적 문화예술교육을 꾸준히 연구해 문화예술의 발전에 힘쓰고 있다는 점을 인정받아 문화예술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박교수는 “이 상은 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하여 더 열심히 매진하라는 뜻으로 생각하고, 제가 지금까지 지나온 길보다 더 나은 길을 후학들이 걸을 수 있도록 발판 마련에 전력을 다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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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1
  • 산청지리산도서관, 최평순 PD 강연 운영
    [교육연합신문=박상도 기자] 경상남도교육청산청지리산도서관(관장 김현자)은 오는 6월 15일(토) 오후 2시 도서관 2층에서 최평순 PD를 초청해 '우리에게 남은 시간'을 주제로 강연을 운영한다. 이번 강연은 기후 위기 시대를 살아가면서도 지구의 위기를 외면하는 이유를 찾아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삶의 태도와 지혜를 얻기 위해 기획했다. 최평순 PD는 환경·생태 전문 PD로 EBS 다큐프라임 <긴팔인간>, <인류세>, <여섯 번째 대멸종>을 연출했고, 2020년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 대상(인류세), 2022년 호주과학영화제 소셜임팩트상(여섯 번째 대멸종)을 수상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꿀벌 실종, 이상 기후, 식량 위기, 쓰레기 섬 등 지구가 직면한 다양한 위기가 인간의 삶을 흔들고 있다. 강연을 통해 지구의 위기를 정면으로 바라보고 지구 위기 시대에 필요한 지혜를 찾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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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1
  •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전국학생의회의장단 기후행동 공동선언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지구 9(구)하기 바로 지금, 나부터!” 개막 4일 차를 맞은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장에는 지속가능한 지구환경을 만들기 위한 미래 세대들의 유의미한 외침이 울려퍼졌다. 이번 박람회 미래교육 콘퍼런스 세션에 참여한 160여명 학생들은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우리의 노력’을 주제로 강연, 토의 및 토론을 펼치고, 미래사회를 이끌어 갈 주인으로서 지속가능한 미래 실천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전국 학생의회 의장단, 제6기 전남학생의회 학생의원, 전남 학생 자치지원단을 비롯해 일본‧중국‧싱가포르‧조지아‧아제르바이잔 등 해외 학생들도 함께해, 지구환경과 국제 평화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 강연에서는 △ 신채은 대전동신과학고 학생의 ‘K-고딩이 환경을 지키는 방법’ △ 이라가라시아이 민족사관고등학교 학생의 ‘숲재생 프로젝트’△ 톰리스 자파리(Tomris Jafarli)의 ‘소셜 미디어가 기후변화에 미치는 영향’ 등 국내외 학생 기후활동가들의 실천사례가 공유됐다. 이어 학생들은 ‘누가 더 세상을 많이 구할까?’를 주제로 기후문제 극복과 국제 평화 실현을 위해 개인, 기업, 국가 중 어떤 역할이 가장 중요한 지 열띤 토론을 벌였다. 학생들은 “지구촌 환경‧평화 문제는 어느 지역, 특정 인종, 한 국가만의 문제가 아니라 범지구적인 이슈다. 지속가능한 미래를 가꿔 나가는 데 개인, 기업, 국가 세 주체가 모두 연대해야 하는 이유다.”고 의견을 모았다. 마지막으로 학생들은 ‘지구 9(구)하기 바로 지금, 나부터!’란 기후행동 공동선언 구호를 외치며 지구환경을 살리기 위한 실천을 다짐했다. 한편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는 6월 2일까지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콘퍼런스, 미래교실, 미래교육 전시, 문화예술교류, 미래교육 축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펼쳐진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kglocaledu.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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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1
  • 진주교육지원청, 소규모 중학교 '4개교 작은학교 어울림 공동교육과정' 운영
    [교육연합신문=박상도 기자] 경남 진주시 금곡중학교(교장 나은주), 명석중학교(교장 송숙정), 지수중학교(교장 조재원), 진서중학교(교장 이상철)는 5월 31일(금) 진주시 문산체육관에서 '작은학교 어울림 체육한마당'을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소규모 학교의 교육 활성화와 새로운 교육 모델 창출을 위해 뜻을 모은 4개교 학교장들의 협의를 통해 구상되고 진주교육지원청의 지원을 받은 '4개교 어울림 공동교육과정'의 일환으로, 4개교(학생 87명, 교사 42명) 연합팀(봄, 여름, 가을, 겨울)을 구성을 통해 '서로 협력하고 정당하게 경쟁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배우고 익히도록 돕는다'는 목표를 각 순서에 모두 반영해 진행했다. 진주교육지원청 이외숙 교육장은 이날 행사장을 방문해 "승부보다 과정이 즐거운 행사"가 되도록 격려했다. 진서중학교의 문수진 학생은 "처음으로 여러 학교가 모여 체육대회를 하게 되어 팀을 구성하고 준비하는 중 계속 마음이 설렜고, 다른 학교의 팀원들과 한마음으로 응원할 때 마치 가족이 된 것 같아 좋았다."라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작은학교 어울림 공동교육과정'은 이날 행사 외에도 작은학교 어울림 학생자치회의, 작은학교 어울림 교직원 연수 등을 개최한 바 있으며, 향후 작은학교 어울림 비경쟁 독서토론 행사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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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1
  • 전남교육청, 환경의 날 맞아 탄소중립 실천주간 ‧ 챌린지 운영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이 세계 환경의 날(6.5)을 맞아 6월 3일부터 7일까지 탄소중립 집중 실천주간과 챌린지, 캠페인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한다. 전남교육청은 이 기간 ‘다회용컵(물병) 사용하기’를 실천 과제로 정해 일회용 플라스틱을 줄이는 실천을 집중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교육공동체를 대상으로 집중 실천주간에 함께 참여하고 기후행동 1.5℃ 앱을 활용해 기후행동 실천을 등록하도록 안내했다. 또, 각종 행사 시 플라스틱 컵, 페트병 생수 등의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품 사용 또는 개인 컵을 지참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이와 함께, 6월 10일부터 7월 7일까지 4주간 교직원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챌린지’를 운영한다. 이번 챌린지는 기존에 학생들이 참여하는 스쿨챌린지와 같이 기후행동 1.5℃ 앱을 통해 진행되며 △ 올바른 분리배출 하기 △ 일회용품 없는 행사, 종이 없는 회의 진행하기 △ 물 받아 쓰고 아껴서 쓰기 등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하고 행할 수 있는 10가지 행동을 실천한다. 세계 환경의 날은 1972년 6월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유엔인간환경회의에서 국제사회가 지구환경보전을 위해 공동 노력할 것을 다짐하며 제정한 날로 매년 6월 5일이다. 박준 미래교육과장은 “우리나라 국민 1인당 연간 플라스틱 소비량이 세계 1위인 현실에서 각자가 매일 사용하는 일회용품을 줄이는 실천 행동이 매우 필요하다.”면서 “탄소중립을 위한 전남교육공동체의 자발적 참여와 실천을 통해 환경보전의 의미를 되새겼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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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1
  • 수학공부의 즐거움 전하는 인천과학예술영재학교 수학동아리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과학예술영재학교(교장 이소현) 세 개의 수학동아리는 특별하다. 일반적으로 교내 수학 동아리는 학생들 간 협업을 통해 수학적인 역량을 키우기 위한 학습 활동을 진행한다. 이에 더해 특별한 것은 매년 지역사회의 초·중학생들을 위한 수학 프로그램을 실천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런 활동을 통해 초·중학생들이 조금 더 수학에 대한 흥미를 가지고 수학적인 사고력,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인천과학예술영재학교의 수학동아리 ‘곰(G.O.M)’, ‘마하(MACH2.1)’, ‘퓨마(PUMA)’는 각각 자체적으로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을 계획해 운영한다. ‘곰(G.O.M)’ 동아리는 개교 때부터 9년째 도서지역 등 인천지역 소외지역을 방문해 수학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작년 교동중학교, 덕적중학교 방문 프로그램에 이어 올해에는 신현중학교를 방문해 중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수학체험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수학동아리 ‘마하(MACH2.1)’는 지난 5월 19일(일)에 인천과학예술영재학교에서 열린 ‘2024 사이언스 버스킹’ 활동에 참여 관내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위한 수학체험활동을 전개했다. 착시현상을 일으키는 여러 가지 입체도형을 직접 만들어 보며 수학적 원리에 관해 설명하고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수학동아리 ‘퓨마(PUMA)’는 지난 5월 25일(토)에 Team Math Challenge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관내 중학생들을 학교로 초대해 팀별 협력을 통해 수학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수학 넌센스 퀴즈 대결, 암호 해결 활동, 협동 수학 문제 풀이 대결, 수학 상식을 테스트하는 골든벨 수학 퀴즈 대결의 4라운드로 운영했다. 인천과학예술영재학교는 지속적으로 학생들이 수학·과학 지식을 쌓아가는 것 못지 않게 ‘지역사회와 함께 더불어 성장하는 학교’, ‘공동체의식 함양과 나눔을 실천하는 학생 양성’을 선도적으로 실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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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1
  •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해양역사문화 체험 ‧ 전시 ‘눈길’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장에는 이순신 장군의 ‘의’(義) 정신을 알리는 다채로운 해양 역사문화 체험을 선보이고 있어, 국내외 참관객들에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정의, 공정, 공생의 가치를 행동으로 보여줬던 이순신 장군과 국가를 위해 목숨 바쳤던 호남 의병의 역사가 ‘지역 중심 공생 교육’을 향한 박람회의 가치와 맞물려 묵직한 울림을 주고 있어서다. 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여수세계엑스포장 인근 엑스포항에는 역사‧문화적으로 의미가 깊은 배 네 척이 참관객들을 맞고 있다. 개막 첫날에는 완도수산고 학생 18명을 실은 청해진호가 엑스포항에 접안했다. 전날 완도항에서 출발한 학생들은 8시간의 여정에서 ‘난중일기 속 의(義) 정신’을 탐구하며 박람회장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이어 해군 제3함대 광주함과 해군작전사령부 독도함이 차례로 엑스포항을 찾았다. 특히 6월 1일 그 위용을 드러낸 독도함은 1만 4,500t급으로 그 길이만도 199m에 달해 박람회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큰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관람객들은 아시아 최대 상륙함인 독도함에 올라, 대한민국 영해를 지키고 있는 해군들의 바다 생활, 함정 등 핵심전력들의 강인한 활동상 등을 살펴본다. 또, 이순신 장군의 흔적을 따라가는 오동도 요트 바닷길 탐방도 인기다. 오동도는 임진왜란 대 이순신 장군이 군사들을 훈련 시키고, 대나무 화살을 만들었던 군사적 요지로 꼽힌다. 1시간 30분여 운행되는 탐방에서는 호남이 없으면 나라가 없다는 ‘약무호남 시무국가’(若無湖南 是無國家)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새겨 볼 수 있다. 이 밖에 조선통신사선은 외교활동을 위한 선박답게 그 화려함을 뽐낸다. 바다를 가르는 전통 돛대와 오색찬란한 궁궐단청은 격조 높던 조선문화의 단면을 보여준다. 박람회 기간 하루 두 차례씩 해양문화유적을 살펴보는 뱃길 탐방 및 선상 박물관 전시가 이뤄진다. 김대중 교육감은 “우리가 이순신 장군을 존경하는 이유는 개인의 영달이 아닌 정의, 공정, 공생의 정신을 연대하는 행동으로 보여줬기 때문이다.”며“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를 통해 이순신과 호남의 의(義) 정신이 더욱 빛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는 6월 2일까지 5일간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콘퍼런스, 미래교실, 미래교육 전시, 문화예술교류, 미래교육 축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펼쳐진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kglocaledu.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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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1
  • 양산교육지원청, 학교 감염병 위기대응 모의훈련 실시
    [교육연합신문=박상도 기자] 경상남도양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종현)은 5월 30일(목) 13시 30분부터 양산교육지원청 2층 대회의실에서 학교, 보건소 관계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 감염병 위기대응 모의 훈련을 실시했다. 매년 교육지원청 주관으로 진행하는 감염병 위기대응 모의 훈련은 학교 감염병 발생 및 확산 시 학교 모든 구성원이 침착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역량을 기르는 데 목적이 있다. 훈련에 앞서 경남권질병대응센터 감염병대응과 이은정 선임연구원은 집단시설에서 발생하는 결핵 역학조사 사례를 통해 학교에서의 예방관리와 효율적인 대응 방안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고 교육부 제작 감염병 위기대응 모의 훈련 동영상 시청을 통해 원활한 훈련 진행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훈련 시나리오는 학교에서 발생하는 결핵, 인플루엔자, 수족구 감염병 의심자 발생 상황을 기반으로 학교 감염병 관리 조직 구성원과 교육지원청, 보건소로 역할을 분담하여 단계별(유증상자 발생→ 환자 발생→ 유행 확산 차단→ 유행 종결→복구) 상황에 맞는 역할과 대처 방안에 대해 토론식 도상 훈련을 실시했다. 특히, 올해는 3단계인 유행 확산 차단 단계의 시나리오를 참여자 간 토론을 통해 직접 작성하고 역할극도 진행하여 모의 훈련 참여자 모두가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박미현 학생건강과장은 “학교 현장은 많은 학생이 함께 생활하는 공간으로 감염병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발생 시 확산을 방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번 모의 훈련이 학교 감염병 예방 관리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교육지원청에서도 방역당국과 함께 적극 지원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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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1
  • 전남교육청,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장 ‘청렴홍보관’ 눈길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가 지난달 29일 개막해 성황리에 열리고 있는 가운데, 박람회장 내 국제관A동에 마련된 ‘청렴홍보관’에도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 청렴’이라는 주제 아래 다양한 콘텐츠로 꾸며진 청렴홍보관에는 개막 후 4일 동안 2,000여 명의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들이 방문해 ‘청렴’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생각을 나눴다. 특히, 이 청렴홍보관에는 국민권익위원회가 개막 당일인 29일부터 31일까지 함께 참여해 국가적 과제인 청렴 의식 향상 및 실천에 힘을 보탰다. 이곳에는 청렴의 대명사인 다산 정약용 선생을 비롯한 역사 속 청렴 위인과 세계에서 가장 청렴한 나라로 알려진 싱가포르의 청렴 정책을 이해하기 쉽게 구성한 웹툰과 영상 등이 전시돼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청렴 4행시 짓기, 청렴 공감 및 소통 퀴즈, 청렴다짐나무 만들기, 청렴 골든벨 등의 참여형 프로그램에도 많은 학생과 교직원의 발길이 이어졌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청렴홍보관 운영을 통해 공직사회 내에 “글로컬 미래교육 실현도‘청렴’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안된다.”는 인식을 확산시켜,‘청렴 전남교육’의 이미지가 더욱 높아지기를 기대한다. 김재기 감사관은 “전남교육청은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공공기관 청렴도 조사 결과 시도 교육청 가운데 최상위 등급인 종합 2등급을 받았다.”면서 “이번 청렴홍보관 운영을 통해 공직사회의 청렴의식을 더욱 높여 글로컬 미래교육 실현의 든든한 디딤돌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29일 개막한‘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는 6월 2일까지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콘퍼런스, 미래교실, 미래교육 전시, 문화예술교류, 미래교육 축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펼쳐진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kglocaledu.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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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1
  • 이천교육지원청, ‘깊이 있는 수업 현장 포럼’ 개최
    [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은정)은 지난 5월 23일 에덴파라다이스 호텔 에덴볼룸홀에서 초·중·고 교사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깊이 있는 수업 현장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전반기 2024 이천 수업나눔 한마당을 여는 첫 번째 행사로 ‘깊이 있는 수업, 사유하는 학생’의 의미를 탐색하고 현장 적용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주제 발제자로 나선 경기도교육연구원 이은주 연구원은 ‘경기 미래교육을 반영한 교수‧학습 방안 연구’라는 발표문을 통해 경기교육의 3대 원칙에 기반을 둔 탐구수업과 질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교사 교육과정과 깊이 있는 수업의 맥락 찾기 ▲에듀테크는 어떻게 수업에 깊이를 더하는가 ▲학생의 선택과 의미 있는 학습 경험에 대해 등을 주제로 초·중·고 현장 교사들이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이후 이어진 플로어 토론에서는 패널들과 참석자들 사이에 ‘깊이 있는 수업’이 현장에 던지는 새로운 문제의식 및 제안과 실천 방안에 관한 폭넓은 질의응답이 이뤄졌다. 특히 교사 주도성의 의미와 발현 조건을 교사들이 주도적으로 성찰하고 기획해야 한다는 의견에 대해 참석자 대다수가 공감했다. 협력과 공동체성을 확장하기 위한 에듀테크의 올바른 적용과 의미 있는 접목에 대해서도 활발한 질문과 응답이 이어졌다. 이번 포럼에 참석한 한 교사는 “새로운 시대의 요구에 맞는 수업, 학생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수업을 어떻게 꾸려야 하는지 고민이 깊었는데, 이런 자리를 통해 나의 고민이 우리의 고민으로 이어지고 함께 생각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천교육지원청에서는 이번 포럼 이후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6건의 교실 수업을 공개하고 수업자와 참관자가 함께 수업 전반을 통찰할 수 있는 ‘수업 대화’도 운영했다. 이는 평가적 관점이 아닌 연구자적 관점에서 수업을 해석해 보는 시간으로, 교사 간 수업 공개를 활성화하고 교사 전문성을 심화하기 위해 개발한 이천형 수업 협의 모델이다. 앞으로도 이천교육지원청은 의미 있는 수업 사례 발굴 및 확산을 통해 경기 미래교육이 현장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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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1
  • 미래학자 토마스 프레이,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기조 강연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인공지능(AI)과 로봇 등 첨단 기술이 발달하면서 우리의 교육은 물리적 공간뿐 아니라 시스템적인 측면에서도 획기적인 변화가 일어나고, 그에 따른 혼란이 불가피하지만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면서 새로운 기회를 더 많이 만들어내는 지혜가 필요하다.”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리고 있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 넷째 날인 6월 1일 기조 강연에 나선 토마스 프레이 다빈치연구소장이 전남과 전국의 교사, 학생들에게 들려준 강의 요지다. 토마스 프레이 소장은 이날 여수세계박람회장 엑스포홀에서 ‘대학 교육의 미래, 혼란과 기회의 만남’이란 주제의 강의를 통해 “기술의 발달로 미래교육이 빠르게 우리 앞에 다가서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미래와의 대화’ 저자인 토마스 프레이 소장은 구글이 선정한 최고의 미래학자로 알려진 인물이다. 그는 이날 강의에서 인공지능(AI)과 로봇 기술이 이끄는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사회에서 요구되는 우리 교육이 나아갈 방향과 과제, 또 학생과 교사들은 어떻게 미래를 대비해야 하는지에 대해 다양한 사례를 들어가며 설득력 있게 제시했다. 프레이 소장은 “라디오에서 TV, 케이블TV, 컴퓨터와 디지털, 모바일, VR(가상현실)과 AR(증강현실) 등으로 미디어환경이 진화해왔듯, 교육환경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변화는 교육이 어느 한 가지가 아닌 다양한 방식으로 이뤄져야 함을 요구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AI 시대에는 교실 안에서 제공되는 모든 학습 내용이 개인 클라우드에 저장되어 활용되는 스마트 클래스가 구축될 것.”이라면서 “이러한 변화가 ‘혼란’이라는 부정적인 측면을 낳기도 하지만, 전례 없는 기회도 제공할 것이라는 점에서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고 강조했다. 특히, “대학교육도 전통의 방식에서 벗어나 다양한 분야의 학문을 세분화해서 가르치는 교육으로 바뀌게 될 것.”이라면서 “이러한 미래를 주도적으로 만들고 이끌어갈 때 더 나은 세상, 더 업그레이된 삶을 열어갈 수 있다.”는 긍정의 메시지를 전했다. 강의 후에는 객석의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들과 열띤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프레이 소장은 지나친 경쟁이 초래하게 될 부작용을 우려하는 한 고등학생의 질문에 “경쟁을 부정적으로만 볼 필요가 없으며, 경쟁을 당당하게 맞이하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장점과 기술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답했다. “AI 시대 많은 직업이 사라질 것이라는데 어떻게 대비해야 하느냐?”는 또 다른 고등학생의 질문에도 “AI로 없어지는 직업 대신 더 많은 새로운 일자리가 생겨날 것이기 때문에 전혀 두려워할 필요가 없으며, 기회를 잡기 위해 더 노력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한, 프레이 소장은 AI와 로봇 기술의 발달로 인간의 존엄성이 흔들릴 것이라는 우려에 대해 “당장의 해답을 찾기가 어려운 게 사실.”이라면서 “그렇지만 답을 찾기 위한 질문을 끊임없이 던지는 것 자체만으로도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29일 개막한‘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는 6월 2일까지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펼쳐지며, 마지막날인 6월 2일에는 다섯 번째 연사로 탄운셍 싱가포르 국립교육원(NIE) 전 총장이 기조강연을 한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kglocaledu.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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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1
  •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미래특수교육체험관’ 현장 가보니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안경을 쓰고 전자칠판을 바라보자, 교사가 하는 말이 실시간 자막으로 제공된다. 입 마우스를 착용하고 숨을 들여 마시면 왼쪽 버튼이, 날숨에는 오른쪽 버튼이 눌려 학습 활동에 필요한 정보를 얻는다.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의 미래특수교육체험관에는 장애 학생들의 교육 장벽을 허무는 보조공학기기, 수업교재 및 교구가 선을 보였다. 박람회 4일 차, 5500여 명의 장애인‧비장애인 학생, 학부모, 교육 관계자들이 찾아 특수교육의 미래를 살펴봤다. 체험관 중앙으로는 ‘미래특수교육교실’이 마련돼 시각‧청각‧지체 장애 학생별 맞춤형 교육 기자재들이 전시됐다. 박람회 기간 이 교실에서는 국립진주박물관, 제주박물관, 고궁박물관 등과 원격 수업이 진행돼 참관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청각장애 학생들은 특수 안경을 착용하고 교사의 수업을 실시간 자막으로 학습하고, 시각장애 학생들은 화자의 말이 인공지능(AI) 음성으로 변환되는 안경을 활용할 수 있다. 또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 책걸상과 이동이 편리한 의자가 몸이 불편한 학생들의 교실 생활을 돕는다. 무엇보다 인공지능‧가상현실 등 첨단 기술력을 갖춘 맞춤형 보조공학기기들은 장애 학생들이 학습 활동에서 겪는 의사소통의 장벽을 허물어, 차별 없는 교육 기회를 보장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수교실 오른편으로는 장애 학생들의 다양한 진로 활동을 보장할 웨어러블 기기‧AR 직업체험 등이 눈길을 끌었다. 인공지능 보조 공학기를 착용하고 화자를 인식하면, “하얀 옷을 입은 젊은 여자” 등과 같이 즉시 이미지를 분석해 음성으로 말해준다. 또 대화창을 제공해 소비자와 문자로 대화할 수 있는 장애인용 포스기, 손의 움직임이 불편한 이들을 위한 골무 포인터 마우스 등은 장애인들의 직무 활동을 보조한다. 특히 이 체험관에는 비장애인 학생들이 찾아, 웨어러블 기기에 대한 디자인, 무게, 기능의 문제들에서 의미있는 아이디어를 제공해 관계자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전승주 함평영화학교 교사는 “그간의 장애 학생들의 취업이 단순 노동, 3D 직업에 편항되는 경향이 있어 안타까웠다. 하지만 이처럼 의사소통을 지원해주는 특수기술들은 학생들의 교육받을 권리와 다양한 진로를 실현해 나가는 데 획기적인 변화를 줄 것이다.”며 기대감을 표했다. 이밖에도 전남특수교육의 역사를 살펴보는 전시, 점자도서관, 보행 보조로봇, AR 직업 및 면접 체험, 교육 훈련 및 취업 상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한편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는 6월 2일까지 5일간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콘퍼런스, 미래교실, 미래교육 전시, 문화예술교류, 미래교육 축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펼쳐진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kglocaledu.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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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1
  • 순천-김천교육지원청, 영・호남 교육 교류 실시
    [교육연합신문=양만열 기자] 전라남도순천교육지원청(교육장 허동균)은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김천교육지원청 교육가족과 함께 미래교육을 위한 영호남 상생 협력 김천-순천 교육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김천-순천교육지원청 직원과 교장단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변화하는 미래교육에 대응하기 위한 2024 대한민국 글로컬미래교육박람회에서 실시 된 다양한 교육포럼과 컨버런스, 미래수업 등을 함께 둘러보고, 양 기관의 우수 교육정책 공유와 교육 교류 증진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특히, 세계 곳곳의 수업 모습을 볼수 있는 국제교육관에 마련된 모로코 부스를 방문하여 △카라반&모두를 위한 코딩△움직이는 미래교실△디지털 교육여행 등 이동식 멀티미디어 교실을 체험하고, 22개국 참여국의 다양한 교육 철학과 학습 지도 방법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허동균 순천교육장은 “지역을 넘어 세계로 향하는 ‘K-에듀’의 시작을 김천교육지원청과 함께하여 매우 기쁘다. 함께 협력하고 내실있는 교육 교류을 통해 인구와 교육의 변화에 맞춰 미래교육을 그려 나가자.”고 밝혔다. 공현주 김천교육장은 “순천과 전남 교육이 지향하는 실제 미래수업을 보는 기회가 정말 소중하다. 영호남 교육의 장점을 반영하여 미래 역량을 키우는 행복한 김천교육 실현에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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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1
  • 전남초등교과교육연구회, 2차 수업나눔 글로컬 미래교실에서 성료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2024. 초등 전남교과교육연구회(회장 김병남)의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와 함께 하는 초등교과교육연구회 2차 수업 나눔」이 지난 5월 29일부터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장 국제관 A동 3층 미래교실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 「공생의 교육, 지속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설계된 2030 미래교실에서 사흘간 유·초 15개 주제로 공개된 미래수업은 5백여 명의 초등교과교육연구회원 및 현장 참관자가 참석하여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의 주목을 받았다. 미래교실 첫 번째 공개수업은 초등 과학과 「줄기의 구조와 기능 알아보기」로 수업 초반에 AI 클래스팅을 통해 학습을 진단하고, 전개 단계에서 뤼튼 AI를 활용한 개별질문과 피드백으로 오개념을 교정하여 성취기준에 도달하는 수업이었다. 수업지원단 남평초 나인국 교감은 “개별학습과 모둠활동이 섞여 맞춤형 개념지도가 어려운 과학과 수업에서 AI를 활용한 진단-개념-성취도 평가가 이루어질 수 있는 수업모델을 제시하려고 했다.”고 말했다. 실과는 「AI를 활용한 분리수거 및 재활용 실천하기」를 주제로 수업 과정에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적용하여 호응이 높았다. 특히 과제해결을 위해 학생들의 성향과 교우관계를 분석한 AI 모둠 구성 프로그램을 가상으로 제시하여 관심을 끌었다. 또한 화상으로 연결된 영어권 전문가의 인터뷰가 AI 자동번역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전달되고, AI 카메라가 장착된 분리수거 순찰 햄스터 로봇이 교실 중앙에서 실제 분리수거하는 모습은 학생뿐만 아니라 참관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쌍봉초 추국현 교사는 “생태전환 교육은 가장 기본이면서도 세계적인 소양이며 여기에 디지털 활용이 자유로운 미래세대에게 필요한 수업을 설계하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신기초 조선미 수석교사와 여수한려초 김희엽 교사가 공개한 국어과는 공동교육과정의 한 형태로 두 학년의 「핵심질문 만들고 작가와의 만남」을 수업을 시도했다. 디지털 감정카드로 마음을 진단하며 시작한 이 날 수업은 평범한 아이들의 밝고 건강한 이야기를 만드는 진형민 작가와 원격으로 만난 두 학교 학생들이 서로를 공감하고 응원하는 감성 수업으로 많은 교사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번 전남초등교과교육연구회 미래수업은 교과별로 특색있고 창의적인 AI기반 디지털 활용 아이디어가 돋보였다는 평을 받았다. 무엇보다 디지털 기술과 접목이 어려울 듯한 교과에서 시도한 수업활동들이 이후 현장의 다양한 사례들로 이어질 것을 기대하고 있다. 김병남 회장(전라남도교육청 유초등인사팀장)은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에서 공개된 미래수업은 미래의 전남교육 특성을 반영한 개별맞춤형 수업, 공동교육과정을 기반으로 고민하였다.”며, “미래수업을 참관한 교사들이 학교 현장에서 다양한 상상과 도전으로 역량있는 수업 사례를 만들기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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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1
  • 2024 전남교육희망포럼, 학생수당 공공성 · 사용처 분석 등 논의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과 전남교육정책연구소는 5월 31일(금) 오후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가 열리는 여수세계박람회장 컨퍼런스홀에서 2024 전남교육 희망포럼을 열고 이런 내용의 학생교육수당 지급 2개월 동안의 정책 만족도와 사용처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김이수 연구위원의 ‘전남학생교육수당의 공공성에 관한 인식 연구’가 큰 주목을 받았다. 연구는 학생교육수당을 수령한 학부모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4월 17일부터 같은 달 30일까지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분석에 기초했다. 학부모 1만 1,305명과 학생 3,847명이 응답한 설문 결과 분석에서 학생교육수당제도에 만족한다는 학부모의 의견이 62.0%였으며, 불만족 의견은 14.9%에 불과했다. 학생의 경우, 만족 80.9%, 불만족 19.1%으로 높은 정책 만족도를 보였다. 지난 3월과 4월 학생수당 사용 관련 도교육청 자료를 받아 학생수당 사용처를 분석한 결과 업종별로는 예체능계학원(1,108백만원)이 가장 많았고 서점(446백만원), 스포츠용품점(334백만원), 아동 및 유아복점(294백만원), 문방구점(283백만원), 안경점(180백만원)의 순서를 보였다. 지출액을 중심으로 놓고 보더라도 학생수당이 주로 직접적인 교육활동이나 교육복지 관련된 영역에 집중적으로 사용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진로적성․체험활동(11억 7,600만 원)이 사용처의 37.04%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교육활동(7억 8,400만 원), 체육용품(3억 5,500만 원), 아동복(3억 3,400만 원), 안경점(1억 8,000만 원) 등이 뒤따르고 있기 때문이다. 김이수 연구위원은 “비록 3월과 4월 두 달 간의 만족도와 사용처를 분석한 결과지만 전남학생교육수당 정책 만족도가 높고 사용처가 서점이나 진로적성․체험활동 관련 업종에 집중되고 있는 점은 전남학생교육수당이 교육활동과 교육복지 관련 영역에서 적절하게 사용되는 경향을 잘 보여주고 있다.”고 진단했다. 포럼을 주관한 전남교육정책연구소 고윤혁 소장은 “전남학생교육수당이 전남지역소멸을 극복하고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지급이 필수적이다.”고 지적했다. 특히, “학생수당의 교육적 공공성이 실증적으로 잘 드러나고 있지만, 지방교육 당국만의 재정투자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지자체와 협력 더 나가서는 입법화 등을 통해 국가가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포럼은 경기대학교 하봉운 교수의 기조발제를 필두로 이동수 전남도교육청 학령인구정책팀장과 김이수 전남교육정책연구소 연구위원의 발표가 이어졌다. 전남대학교 황정하 교수, 전남연구원 김대성 사회문화연구실장, 경북도교육청연구원 박효진 교육연구사의 지정토론이 뒤따랐다. 교육재정 분야의 권위자인 하봉운 교수는 “전남학생교육수당과 교육의 공공성”이란 기조발제에서 전남학생교육수당이 교육격차를 해소하는 공공재의 차원으로 접근했다. 하 교수는 전남학생교육수당이 지역교육뿐만 아니라 지역소멸을 막기 위해 책임을 다하려는 지극히 보편타당하고 적극적인 정책적 노력임을 강조했다. 한편, 이날 포럼 실황 녹화본은 동영상 제작이 마무리되는 대로 유튜브 전남교육TV와 전남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TV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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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1
  • 화순교육지원청-사가현교육위원회 콘퍼런스 개최
    [교육연합신문=노영식 기자] 전라남도화순교육지원청(교육장 조영래)은 2024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장에서 일본 교육을 주제로 일본 사가현 교육위원회와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콘퍼런스 환영사에서 “사가현은 우리 전라남도교육청과 오랜 우호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인구 감소, 도농간 교육격차, 지역 학령인구 유출 등 당면한 교육 현안이 유사한 점이 많다. 전남교육청이 작은 학교 문제 해결을 위해 공동 교육과정 운영을 모색하고 있는 점은 사가현에서도 배워갈 만한 좋은 방안이 되리라 생각한다. 이번 콘퍼런스가 서로의 지혜를 모으는 뜻깊은 자리가 될거라 기대한다.”며 전남교육청과 사가현교육위원회가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상호 발전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연사로 나선 가무라 나오키 사가현 교육위원회 부교육감은 사가현의 아리타야키(도자기)와 열기구 축제 등 사가현의 명물들을 소개를 시작으로 사가현이 당면하고 있는 교육 현안인 학생수 감소, 교원 결원, 교육 격차 등을 해결하기 위해 교육위원회와 학교에서 하고 있는 노력들을 소개하였다. 더불어, 지역사회에서 학생들을 사가현의 미래를 짊어질 인재로 길러내기 위해 함께 실현해 나가고 있다는 것을 강조했다. 특히, 유일무이하고 자랑스러운 학교 만들기를 통해 각 학교 각자의 매력을 만들고 연마해 나가는 사례에 대해 참석자들은 큰 관심을 보였다. 이어진 패널 토론에서는 교사 전문성 향상 지원 방안, 고교-대학 연계 교육활동, 등교거부 학생에 대한 교육적 지원 등 유사한 교육 현안에 대해 전남과 사가현이 각각 어떻게 대응을 해나가고 있는지 상호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영래 교육장은 “교육위원회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다양한 주체들이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을 교육시키는데 뜻을 모아 함께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콘퍼런스를 통해 상호 발전하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고, 2학기에는 화순 초등학생 20여명이 일본 사가현을 방문하여 교류 활동을 이어감으로써 사가현과 교류를 이어가겠다.”며 지속적인 글로컬 교육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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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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