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
-
광주 차이나센터, ‘상해 복단대 학생 대표단’ 광주 초청 교류
-
-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광역시 차이나센터(센터장 조경완)는 12월 18일부터 21일까지 중국 3대 명문 대학 중 하나인 중국 상해 복단대학교 학생 대표단을 광주로 초청, 방문 교류 행사를 진행했다.
중국 상해 복단대학교 대학생 및 석박사생과 교수, 상해시 외사판공실 관계자로 구성된 이번 대표단은 방문 기간 동안 전남대학교를 방문하여 한중 청년 교류 및 토론회를 진행하고 K-POP 댄스 체험, 광주광역시청,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및 목포 일대 문화 탐방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문화 이해와 소통의 기회를 가졌다.
특히 이번 방문은 상해 복단대학교 학생들이 처음으로 대표단을 만들어 광주를 방문한 첫 번째 사례여서 그 의의가 크다.
대표단 단장을 맡은 구오이청(상해 복단대 외국어대학 한국어학과) 교수는 “이번 방문 교류를 통해 상해 복단대학교와 광주의 지역 대학들간의 활발한 학생-교수-학술 교류 등 다양한 영역에서 교류의 물꼬가 트이길 바란다”며 “20년 후 중국을 이끌어 갈 미래의 인재들과 내년에도 다시 한번 광주를 방문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중국 상해시에 위치한 복단대학교는 중국인이 최초로 세운 국립 종합 대학으로 북중국에는 북경의 북경대 청화대가, 남중국에는 상해의 복단대 상교대가 있다고 할 정도로 학생수 3만 2,175명, 전임교원수 2,900명 규모의 중국 3대 명문 대학으로 손꼽히고 있다.
-
2019-12-22
-
-
광주대 ‘건강한 크리스마스케이크 만들기’ 성료
-
-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대학교가 지역 어린이와 학부모를 초청해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 행사를 열었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설탕과 생크림으로 만들어진 기존 케이크 대신, 건강식 재료만을 이용해 당 함량을 줄인 케이크를 만들어 건강을 지키자는 취지다.
광주대가 위탁·운영하는 남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학교 센터 체험관에서 보육시설 어린이와 학부모 200여 명을 대상으로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블루베리 요거트 저당 크리스마스케이크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와 학부모들은 요거트와 블루베리 등 건강한 재료를 이용해 겨울왕국 케이크. 산타 케이크 등을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와 함께 ‘당’줄이고 당당하게, 겨울철 식중독 예방 등을 주제로 건강을 위한 이론 교육도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광주대 남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케이크 만들기뿐 아니라, 다양한 저당 교구를 활용해 저당 교육 및 전문 상담 서비스 등을 펼쳐 나가고 있다.
광주대 식품영양학과 서동주 교수는 “건강한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 행사를 통해, 학부모와 어린이가 당류를 줄여야 하는 필요성을 인식하고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4년에 문을 연 광주 남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등 187개소를 대상으로 어린이 급식소의 위생과 안전, 영양 관리, 교육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고 있다.
-
2019-12-22
-
-
호남대, 항저우 세종학당 ‘김장체험’ 행사
-
-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중국 항저우세종학당(학당장 손완이)은 수강생과 절강여유대, 동제대 등 주변 대학 교원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2월 18일과 21일 두차례에 걸쳐 학당 문화체험관에서 12월 한국 전통 문화 행사의 일환으로 김장 체험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치의 역사와 종류 등을 PPT를 통해 배우면서 김장을 직접 체험하며 한국 음식 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였는데, 배추김치만을 담궜던 예전과는 달리 올해는 깍두기, 총각김치, 깻잎김치, 멸치 반찬과 함께 수육을 곁들여 한국 전통음식의 추억을 남겼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절강여유대에 재직 중인 러시아와 미국 원어민 교사들도 참석해 한국 전통 음식을 체험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참가자들은 자신의 SNS를 통해 김장체험 감상을 공유했다.
항저우 세종학당은 매년 12월에 한국 음식문화 체험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매년수강생들과 현지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항저우세종학당은 호남대학교가 2012년 중국에 개설, 한국어와 한국문화의 보급과 함께 한·중 우호협력을 공고히 하는 교육기관으로 크게 성장하고 있다.
-
2019-12-22
-
-
광주광역시 교육청‘2020 주요업무계획 설명회’개최
-
-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광역시교육청이 12월 19일, 20일 양일에 걸쳐 광주교육지원센터 대강당에서 ‘2020 광주교육」주요업무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관내 전체 학교장을 비롯해 교육청 관계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2020년 광주교육 방향과 주요사업을 공유했다.
이번 설명회는 ‘더불어 살아가는 정의로운 민주시민 육성’을 위한 ‘5대 주요 시책과 3대 역점 과제’를 중심으로 세부사업들이 제시했다. 5대 주요 시책은 ‘△존중과 배려가 넘치는 인간교육 실현 △스스로 익히고 함께 찾는 배움중심교육 강화 △꿈과 적성을 키워가는 진로교육 추진 △차별 없는 보편적 교육복지 확대 △소통과 참여로 신뢰받는 교육행정 구현’이며, 3대 역점 과제는 ‘△학교문화혁신 정착 △청렴한 조직문화 강화 △평화통일교육 활성화’로 선정했다.
특히 새롭게 펼쳐질 2020 광주교육은 ‘기초학력 보장 지원 체제 강화’, ‘교원 수업-평가 역량 강화’, ‘진로․진학 역량 강화’ 등 학생의 성장과 교원의 전문성 신장과 같은 학교현장중심 정책이 강화된다. 또한 ‘학교자치 활성화’, ‘시민과 함께하는 교육협치’를 통해 소통과 참여의 민주적 학교문화혁신을 확산할 방침이다. ‘역사의식 함양 내실화’를 통해 학생들이 의향 광주정신을 함양하도록 하고, ‘사학공공성 강화’를 통해 사립학교와 사립유치원의 공공성을 높인다. ‘창의융합교육 활성화’, ‘학교공간혁신 확대’, ‘학령인구 감소 대응 정책 추진’ 등 다가올 미래사회 변화를 내다보고 미리 준비해 위기를 기회로 바꾸겠다는 계획이다.
장휘국 교육감은 “2020년에는 새로운 10년을 대비해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을 추진할 것이며, 교육문제를 풀기 위해 현장에서 길을 찾고 답을 구하는 현장 중심 정책을 강화할 것이다”며 “2020 광주교육의 성공을 위해 여러 교육주체들이 함께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
2019-12-22
-
-
전남대, 광주의료산업 육성위한 교류세미나 성료
-
-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전남대학교가 지난 12월 18일 광주 라마다호텔에서 ‘혁신형 의료기기 개발 및 광주의료산업 육성을 위한 교류세미나’를 갖고, 의료산업의 새로운 페러다임이 제시되는 대학병원의 개발 및 사용자 중심의 산학병연 협력체계를 도모했다.
전남대 산학협력단, 전남대병원, 전남대의생명연구원, 융합의료기기산업지원센터가 공동 주관한 이날 교류세세미나에는 의료산업 기관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혁신형 의료기기개발 및 광주의료산업 육성 유관기관 정보 공유’를 위한 주제 발표로 이어졌다.
기술개발, 창업, 사업화, 임상마케팅, 인증 지원역량을 펼치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세미나에서는 ▲전남대학교병원 특성화연구사업 준비현황 및 추진사업 소개 ▲융합의료기기산업지원센터 현황 및 발전방향 ▲전남대학교생체의료시험연구센터 소개 ▲차세대 생체 이식용 의료기기의 전망 ▲광주지역 고령친화사업육성 현황 및 발전방향 ▲생체의료소재부품센터 수행사업 현황 ▲마이크로 의료로봇산업 생태계조성 ▲생활지원로봇센터 소개 및 헬스산업 연계 발전방향 ▲한국광기술원 광의료연구센터의 연구현황 및 연구계획 소개 ▲에어케어가전 현황 및 발전방향 등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열렸다.
-
2019-12-22
-
-
광주광역시 서구, 세계보건기구 고령친화도시 가입!!
-
-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 서구가 WHO(세계보건기구) 고령친화도시로 가입돼 지난 19일 서구청 2층 대회의실에서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 가입 선포식을 개최했다.
고령친화도시는 노년의 삶의 질 증진을 위해 각종 건강, 의료, 주거, 참여의 기회 제공 등 노인복지의 꾸준한 실천으로 지역사회에서 지속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안전하고 살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다. 그동안 서구는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지난 3월 ‘광주시 서구 고령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 또, 1,000여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고령친화도 조사를 추진했으며, 이를 토대로 고령친화도시를 위한 8대 영역에 72개 사업을 선정하고 3개년 계획을 수립했다.
건강한 노후생활, 살기편한 환경과 시설, 여가 및 사회활동, 교통수단 편의성, 사회통합, 주거환경 개선, 정보 전달 체계, 평생 취업시대 등 8대 영역을 기반으로 구성된 사업은 주민들이 노후에도 사회나 가정에서 소외되지 않고 꾸준히 지역사회에서 활동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서구는 지역사회통합돌봄사업을 통해 몸이 불편한 노인이 집에서 생활하면서 마을사람들과 어울려 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다중이용시설 보행 장애물 제거사업과 산책로 정비,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등 시설확충에도 힘써오고 있다.
서구청 관계자는 “고령친화도시 가입은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도시가 완성됐다는 의미가 아니라 그런 도시를 만들기 위한 새로운 출발을 의미한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어르신들의 권익 보호와 소득보장, 건강한 노후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
2019-12-22
-
-
광주광역시 서구, 가로환경미화원 넉넉한 이웃사랑 나눔 실천
-
-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쾌적한 거리조성을 위하여 묵묵히 일하고 있는 이들의 이웃사랑 실천이 주위를 더욱 훈훈하게 하고 있다.
광주 서구 가로환경미화원 상조회(회장 김우식)가 19일 연말 송년회와 함께 불우이웃돕기 성금 150여만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서구 가로환경미화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모금액과 길거리 청소시의 낙전을 모아 마련됐다.
김우식 상조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용기를 잃지 않고 밝게 생활하기를 바란다.”며 “우리의 작은 나눔 실천이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구청 관계자는 “환경미화원들의 숨은 노고 덕분에 우리 서구가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다.”며, “기탁받은 성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서구 가로환경미화원은 총 56명으로, 매일 새벽 6시에 출근해 오후 4시까지 대로변을 중심으로 쓰레기를 치우는 등 쾌적한 환경유지를 위해 묵묵히 청소업무에 매진하고 있다.
-
2019-12-22
-
-
광주광역시 서구, 비상대비업무 자치구 평가 최우수구 선정
-
-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 서구가 광주광역시 주관 2019년 비상대비업무 자치구 평가 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에서 서구는 정부합동평가, 을지태극연습, 비상대비 분야 등 총 3개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동안 서구는 을지태극연습 기간 포괄적 안보 태세 확립을 위한 국가위기대응연습을 시작으로 재난 문제 해결형 도상연습을 통해 재난 매뉴얼의 실효성을 검증하고 범국가적 복합 재난 발생 상황에 대비해왔다.
전시대비연습으로는 구청장 주관 전시현안과제토의를 여러 유관 기관과 함께 실전적으로 진행했으며, 전시직제 편성 훈련, 전쟁 수행기구 창설 훈련 등 전시 전환 절차 훈련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아울러, 중점관리대상자원 확인의 날 행사와 자원 조사를 통해 전시 국가의 모든 가용자원을 신속히 동원하여 군사 작전을 지원하고, 정부 기능을 유지하여 주민 생활의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비상대비 자원 관리 태세도 구축했다.
특히, 서구는 20여개 유관기관이 참여하고 600여명의 훈련 인원이 동원된 국가정보원과 광주광역시 공동 주관 2019 광주 세계 수영 선수권 대회 경기 시설(염주종합체육관) 대테러종합훈련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평가관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서구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비상대비업무 개선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여 주민들의 생명을 지키고 재산을 보호하는데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2019-12-22
-
-
목포 문태고, 성탄절 기념 사제동행 몰래산타 프로젝트 대성공
-
-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문태고등학교(교장 김승만)는 12월 21일 토요일 저녁 1, 2학년 재학생으로 결성된 무지개봉사단 몰래산타팀이 오는 성탄절을 맞아 전남 목포시 용당2동 일대 아이들에게 행복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 사제동행 몰래산타 프로젝트에 나섰다고 밝혔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문태고등학교 몰래산타 프로젝트는 지난 2016년부터 사제동행으로 행해져 오고 있으며, 문태고의 산타클로스인 이명주 선생님과 나눔과 배려의 미덕이 우수한 학생들이 의기투합하여 진행해오고 있는 우리 학교만의 이색 나눔 프로젝트이다.”라고 말했다.
문태고등학교 몰래산타팀은 11월 중순부터 프로젝트 기획에 나섰고, 목포시자원봉사센터의 협조로 방문하게 될 가구 선정, 성탄절 율동 준비 등 철저한 업무 분담과 노력으로 행사 당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소박한 희망을 전했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몰래산타팀 1학년 류나연 학생은 “어렸을 때 성탄절 하면 산타클로스의 선물을 떠올렸었다. 그런데 시간이 흘러 내가 산타클로스가 되어 아이들에게 선물을 전하니 기분이 묘하면서도 되게 뿌듯했다.”라며, “나도 아직 학생이지만, 나보다 어리면서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무언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라고 말했다.
또한, 지난 10년간 몰래산타를 운영 및 지도해오고 있는 이명주 교사는 “아이들은 언제나 희망찬 꿈을 꾸고 행복해야 한다.”라며, “성탄절과 연말연시가 다가오는 이 시기에 우리 학생들이 내 이웃을 살필 줄 아는 착한 인성을 지닌 학생으로 성장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김승만 교장은 “어느덧 2019년 기해년도 막바지를 향해 간다. 오는 성탄절을 축복하며, 연말연시 우리 주변 이웃들을 더 살피고 보살피는 데 우리 문태도 관심과 힘을 보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2019-12-22
-
-
장성 공설운동장 건립 ‘순항 중’
-
-
[교육연합신문=김상운 기자]
장성군이 의욕적으로 추진 중인 장성공설운동장 건립이 순항을 거듭하고 있다. 19일 군에 따르면 현재 건축물 내 전기배선작업을 끝마쳤으며, 본부석과 화장실 골조, 광역상수도 이설 및 관로 매설 작업 등이 마무리 됐다. 또 주경기장 관람석과 보조경기장의 토공도 끝냈으며, 배수로와 구조물 조성 작업도 완료됐다.
군은 내년 초부터 ▲운동장 및 도로 포장 ▲관람석 설치 ▲수변공원 조성 ▲내부 수장 및 외부 마감과 창호공사 ▲냉온수 배관시설을 완비하는 한편, 상징조형물에 대한 디자인 용역을 실시할 계획이다.
2018년 착공한 장성공설운동장은 황룡강에 인접한 장성읍 기산리 일원에 위치해 있다. 74,911㎡ 규모에 주경기장과 보조경기장, 씨름장, 소공원, 주차창 등이 건축된다. 특히 주경기장은 5,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4층 규모로 지어져, 도민체전을 비롯한 대규모 체육행사를 유치할 수 있다.
부지를 마련하게 된 경위도 흥미롭다. 공설운동장을 지을 만한 마땅한 부지가 없어 고민하던 장성군은 황룡강의 지류인 취암천의 휘어진 물줄기 방향을 수직으로 틀고 물길이 났던 자리를 매립해 공설운동장 부지를 확보했다. 이 지역은 장성문화예술회관과 홍길동 체육관, 수영장 등이 가까워, 공설운동장이 지어지면 스포츠와 문화를 동시에 향유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잡게 될 전망이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그간 장성군민들은 대형 체육대회를 치를 수 있는 시설이 없어 불편을 겪어왔다”면서 “공설운동장이 완공되면 군민화합과 건강증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고품격 체육시설로써, 장성군의 발전상을 널리 알릴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성군은 내년 11월 초순 무렵 공설운동장을 준공할 계획이다.
-
2019-12-22
-
-
‘세계 최장기 사회교육’ 21세기 장성아카데미,1117회로 올해 강연 마무리
-
-
[교육연합신문=김상운 기자]
21세기 장성아카데미(이하 장성아카데미)가 19일, 서경덕 성신여자대학교 교수의 강연을 끝으로 2019년의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세상을 바꾸는 것은 사람이고,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은 교육이다’는 슬로건 아래 1995년 개강한 장성아카데미는 올해까지 1117회, 24년 운영이라는 기록을 남겼다. 지난 3월에는 유럽연합 오피셜월드레코드(EU OWR)로부터 정기적인 사회교육 가운데 세계 최장기 프로그램임을 인증 받은 바 있다.
올해 장성아카데미는 한국사 전문강사 최태성을 시작으로 마음치유학교 혜민스님, 철학자 강신주를 비롯한 각계각층의 저명인사 46명을 초빙해 강연을 개최했다.
특히 시의적절한 강연 프로그램을 마련해 청중의 호응이 높았다. 임시정부수립과 3 ‧ 1운동 100주년을 맞았던 3월에는 역사학자 심용환과 함께 대한민국 100년의 화두를 다뤘으며, 장성 황룡강 노란꽃잔치가 열렸던 10월에는 관련분야 전문가인 이유미 국립수목원장과 이장우 브랜드마케팅그룹 회장에게 견해를 들었다.
또 한국농어촌공사 김인식 사장과 환경농업단체연합회 곽금순 회장을 초청해 장성군의 농업정책에 대한 고견을 청취하고 옐로우시티 장성의 발전방안을 함께 살펴봤다.
장성군은 내년부터 아카데미의 강연 내용을 유튜브 채널에 게시해 보다 많은 이들과 공유한다. 또 ‘나도 장성아카데미 SNS 서포터즈’도 새롭게 운영한다. 참석자가 자신의 SNS와 블로그에 장성아카데미 참여사진, 소감 등을 남기면 최다 참여자를 선정해 지정자리 부여, 강연집 배부 등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세계 최장기 교육프로그램인 21세기 장성아카데미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인문학 강좌”라며 “수준 높은 강연은물론 지역사회의 발전에도 이바지하는 장성아카데미가 될 수 있도록 운영해가겠다”고 말했다.
현재 장성군은 아카데미 강사 30명을 장성군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하고 군의 인적자원으로 적극 활용하고 있다. 또한 매년 장성아카데미 강연집을 발간해 판매수익금 일부를 재단법인 장성장학회에 기탁, 지역인재 양성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강연집은 ‘38가지 생각의 법칙’이라는 표제로 출간됐다.
-
2019-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