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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2019 대한민국 상생발전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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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김상운 기자]
장성군은 6일 서울 양재동 SETEC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상생발전 대상’에서 상생부문 장년분야 표창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대통령 직속의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서울시가 후원하고 서울산업진흥원(sba)과 한국경제가 주관한 이날 시상식은 지역사회의 상생과 성장에 기여한 우수 지자체를 널리 알리기 위해 제정됐다. 시상을 통해 상생 발전 활성화와 협력 네트워크 구축 기반 마련을 도모한다.
앞선 11월, 대한민국 상생발전 추진위원회(위원장 진승호 국가군형발전위원회 단장)는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정책 방향성과 적절성, 혁신성, 차별성, 미래확장성 등을 심사했다. 그 결과 장성군은 귀농귀촌 인구 증가와 거버넌스를 통한 지역발전을 높이 평가받으며 장년분야(노후를 투자하기 좋은 고장)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장성군은 광주광역시, 전라북도와 인접한데다 도시민 농촌유치사업과 우수 창업농 육성사업, 직거래 장터 확대운영 등 다양한 귀농정책을 펼치고 있다. 이러한 연유로 장성군 귀농귀촌 인구는 최근 3년간 연 평균 1,000명 이상 증가했다.
2010년부터 현재까지 귀농귀촌을 통해 장성군에 유입된 인구는 7,320여 명이며 현재 장성 인구의 15%를 차지하고 있다. 올해에는 귀농귀촌 목표치(210가구)보다 322%를 초과 달성(678가구)했다.
아울러 장성군은 지역주민과 사회단체, 기업, 유관기관 등이 활발하게 협업하며 상생 ‧ 발전을 이뤄가고 있다. 세 번에 걸친 가을태풍을 극복하고 장성 황룡강 노란꽃잔치를 개최해 100만 방문을 달성하는 등 ‘거버넌스’는 장성군의 성공에 큰 원동력이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이번 수상에 대해 “옐로우시티 장성의 귀농귀촌 정책과 거버넌스가 이룩해낸 위대한 쾌거”라고 소감을 밝히며 “장성의 발전이 곧 대한민국의 발전이라는 생각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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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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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남면 마을가꾸기 사업 ‘눈에 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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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김상운 기자]
장성군 남면 주민들이 3일 마을의 자투리땅을 손수 정비하고 소규모 꽃단지를 조성했다.
이날 열린 ‘주민참여 마을가꾸기 사업’은 ‘남면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의 첫 시작을 알리는 활동으로, 남면 주민들과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위원회 회원, 공무원, 한국농어촌공사 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주민들은 마을 입구에 해당되는 남면 월곡리 1153번지 일원의 배수로를 청소하고, 방치되어 있던 공터에 철쭉과 꽃을 심었다.
작업을 마친 뒤 배영식 남면장은 “버려졌던 땅을 남면 주민들과 함께 정비하며 주민간의 화합과 거버넌스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었다”며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의 첫 발을 잘 내딛은 만큼, 성공적인 사업 추진으로 행복한 마을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남면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 선정(2018년)을 통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장성군 남면 분향리 일원에서 오는 2022년까지 전개된다.
기초생활기반, 지역경관개선, 지역역량강화의 3개 분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즈아 감(感)센터, 청량산 푸드교육장, 가즈아 쉼터 조성 등 면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들을 추진할 계획이다.
작년 11월 한국농어촌공사 장성지사와 위탁계약을 체결한 뒤 올해 7월부터 본격적인 사업계획 수립에 들어갔으며, 이후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우수사례 벤치마킹과 지역주민 의견수렴 등을 진행하고 있다. 장성군은 향후 덕성행복마을과 연계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인 사업들도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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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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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2020년 어르신 일자리’ 1,391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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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김상운 기자]
장성군이 지역 어르신들 사회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동절기 소득공백을 완화하기 위해 ‘2020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조기 추진한다.
장성군은 지난해보다 한 달 앞당겨 2020년 1월부터 노인일자리 지원사업을 시작하며, 이에 12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군은 이 사업에 총 47억여 원을 투입하여 총 1,391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군은 일하기를 희망하는 어르신들이 누락 없이 일자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난해 예산에 5억6천여만 원을 증액했다. 특히 올해는 어르신들의 사회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기존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에게만 제공했던 공익형일자리뿐만 아니라 만65세 이상 일반인이 참여할 수 있는 사회서비스형일자리와 만60세 이상 일반인도 참여 가능한 시장형일자리를 추가로 제공한다.
참여 대상 확대와 함께 사업기간도 늘어난다. 기존 9~10개월이던 사업기간이 11개월로 늘어나 일자리 지속성 또한 한층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사업은 △공익활동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시골할머니장터형 등 4개 유형 의 12개 단위 사업으로 운영된다. 군은 사업 추진 시 공급과잉 및 사업누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난달 사업수행에 필요한 수요조사를 수행했으며,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세부사업별 사업량을 배분했다.
참여 희망자는 이달 13일까지 신청서 등 제반서류를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사업 참여자로 확정될 경우 공익형 참여자는 월 30시간 참여로 월 27만원의 활동비를 지급받고, 사회서비스형은 월 60~66시간 근무로 월 54~59만원, 시장형은 월 30시간 근무로 월 40만원을 지급 받는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장성군은 다양한 실버복지 정책을 펼쳐 ‘실버복지1번지’로 불리고 있다”면서 “어르신에게 맞는 일자리를 창출하는 게 최고의 어르신 복지라고 본다. 일하기를 희망하는 어르신들이 모두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 실버복지 체감도를 더욱 높여 가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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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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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위기 학교, 광주동부교육지원청에 적극 지원 요청으로 문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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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12월 6일과 7일 2일간 학교폭력 위기 상황 직전으로 어려움에 처한 학교현장의 지원 요구에 적극적으로 효율적인 프로그램을 학교와 협의하며 지원했다.
사안은 관내 모 초등학교 2학년 교실에서 발생했다. 학급 또래들 간 어울리는 과정에서 사소한 다툼이 학부모들 간 감정싸움으로 번지기 직전의 상황에 처한 것이다.
해당 학교는 동부교육지원청 민주시민교육과에 도움을 요청했다. 해당 과에서는 즉시, 과장을 비롯한 생활교육팀 장학사, 전문상담사 등이 학급 위기 상황에 대한 지원을 위한 긴급회의를 실시했다. 그 결과 해당 학급 학생들에게는 저학년 학생들에게서 흔히 나타나는 장난과 폭력의 불명확한 경계를 세울 수 있는 도란도란 프로그램을 제공했고, 학부모의 이해와 협력을 이끄는 학부모 교육을 제안하고, 전문강사 인력을 추천했다. 이에 학교는 학교 생활교육위원회를 통해 지원청 제안을 검토한 후, 최종적으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6일(금)에는 2시간 동안 교실 민주주의를 주제로 학습연구년 중인 교사 안미영을 강사로 해당 학급에 지원하여 ‘나, 너, 함께 존중하는 우리’라는 주제로 학생들과 마음 공감하기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학부모가 함께 해야 학교폭력 예방 등 생활교육이 효과가 있다는 철학으로 7일(토)에는 2시간 동안 해당 학급 학부모를 대상으로 ‘나의 자녀에서 우리의 자녀로, 학부모 공동체 세우기’를 주제로 학부모 교육을 실시했다.
수업에 참여한 한 학생은 “장난이라도 친구 기분을 나쁘게 하면 폭력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았고, 앞으로는 친구가 싫다고 하면 장난을 멈추겠다.“고 말했다. 학부모 교육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애들 싸움이 어른 싸움 된다는 말이 남 일처럼 느끼고 있었는데 자칫 우리에게도 실제로 일어날 뻔한 상황이었지만, 교육청과 학교에서 이렇게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신 덕에 모두 함께 우리 반 모든 자녀를 키운다는 것에 대해 깊게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뿌듯해 했다.
장영신 교육장은 “요즘 학교현장이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에 대한 지나친 의존으로 인해 학교폭력에 대한 처벌 중심의 대책은 현장을 바꾸지 못한다는 회의적인 시각까지 존재하는 것이 사실이다”고 말하며 “이번에 위기 직전의 학교현장이 적극적으로 지원청에 도움을 요청하고, 이에 지원청은 함께 고민하며 문제를 해결해 나갔다. 이는 곧, 지원청과 학교가 협력 체제를 구축해 선생님, 학생, 학부모, 지원청 모두가 함께 배우며 성장할 수 있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학교현장에서 일어나는 학교폭력 양상은 어느 하나 같은 사안이 없을 정도로 천차만별이다. 이에 학교현장은 관련 법, 학부모, 학생 사이에서 휘청일 수밖에 없다. 이러한 위기 상황 속에서 이번 사례는 지원청과 학교가 함께 나아가야 하는 하나의 긍정적 방향을 제시했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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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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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학생들, 보훈복지 프로그램 공모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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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전남대학교 학생들이 보훈복지 프로그램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전남대 봉치팀(봉사를 통한 치유)은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 주관한 2019년 제1회 국민참여 보훈복지 프로그램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연극치료 전이기법으로 전쟁에 관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앓고 있는 국가유공자를 치료하는 프로그램을 담은 작품 ‘이제는 아무렇지 않게 말할 수 있어요’로 이같이 수상했다.
봉치팀은 “입원 치료중인 많은 보훈환자들이 노인성 치매 등에 시달리고, 과거에 집착하며 고통받고 있는 사실에 안타까워하다, 연극심리치료에 관한 영상을 보고 이같은 아이디어를 내게 됐다.”고 말했다.
봉치팀은 정혜영, 박유영, 황수미(이상 생활복지학과 4년), 김 봄(경영학과 3년) 학생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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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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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어린이집 유아대상 ‘꾸러기 금연새싹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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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 동구청(청장 임택)이 12월 한 달 간 어린이집 유아들을 대상으로 ‘꾸러기 금연새싹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유아기 때부터 흡연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태도 형성을 위한 이번 프로그램은 금연전문상담사가 어린이집을 방문해 3회에 걸쳐 교재·교구 등을 활용, 유아들 눈높이에 맞춘 교육을 진행한다.
특히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인형, 그림, 모형을 통해 △담배 속 나쁜 물질 이해 △담배가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 △금연 장소 구분하기 등을 배운다. 더불어 아빠·할아버지 등 가족들 중 흡연자에게 담배의 유해성을 전하는 가족건강지킴이로서 역할극도 진행한다.
동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유아들의 간접흡연 피해를 줄이는 한편, 흡연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길러 성장기 흡연진입을 차단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유아들이 간접흡연으로부터 스스로 보호하고 주변 흡연자들에게 인식변화를 꾀하는 가족건강지킴이로서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흡연율 감소를 위한 다양한 금연프로그램을 운영해 건강도시 동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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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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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6개 소통경로당 성과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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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주민들끼리 함께 음식을 만들고 나누니 밥맛도 좋고 사는 재미가 넘칩니다."
김영식 어르신(78)은 '함께하는 나눔밥상' 행사가 있는 날이면 아침부터 마음이 설렌다. 인근 초등학교 학생들이나 어린이집 원아들이 경로당을 찾아오는 '손자랑 오손도손' 세대공감도 손꼽아 기다리는 프로그램이다. 김 어르신은 "노인들끼리 TV를 보거나 무료한 시간을 보낼 때보다 젊은 사람들이 자주 드나드니 경로당에 전에 없던 활기가 생겼다"고 무척 반가워했다.
이 모두가 광주 동구가 올해 4월부터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소통경로당' 사업이 가져온 변화다. 동구는 지난해 말부터 관내 경로당을 대상으로 소통경로당 신청을 받아 삼성경로당(충장동) 등 6개 경로당을 소통경로당으로 지정·운영 중이다.
소통경로당은 회원들만 이용할 수 있는 기존 경로당과는 달리 마을주민 모두에게 경로당을 개방해 참여와 소통, 돌봄공간으로 활용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소통경로당으로 지정되면 함께하는 나눔밥상, 이웃친화교육, 손자랑 오손도손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정기적으로 진행된다. 특히 손자뻘 되는 아이들과 개구리빵 만들기, 송편빚기, 에코백 만들기 등의 체험 위주의 세대공감 프로그램은 어르신들 정서지원은 물론 아동들의 협동의식 함양에 크게 이바지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이 외에도 소통경로당은 통장회의, 공동체교육 등 마을회의 장소로, 5·18광주방문 대학생 숙박제공과 같은 공유공간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동구는 이 같은 성과를 널리 알리고 관내 소통경로당 지정 확대를 위해 지난 12월 4일 동구청 대회의실에서 40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한 가운데 운영 성과발표회를 가졌다. 특히 이날 발표회에서는 프로그램 참여 어린이들의 노래공연과 활동사진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이 직접 성과보고를 발표·공유해 눈길을 끌었다.
임택 동구청장은 “올해 4월부터 본격 추진한 소통경로당이 아이들과 어르신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주민들의 사랑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소통경로당을 중심으로 어르신들이 다양한 활동에 참여해 사회구성원으로서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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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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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새학년 집중준비’ 벌써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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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2019학년도 2학기도 끝나기 전에 2020학년도 새학년 교육과정 준비에 나서 학교 현장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준비된 교육과정으로 학생의 배움과 성장이 일어나는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2019학년도부터 ‘새학년 집중 준비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학교 현장의 반응이 좋고, 효과도 컸다는 평을 들었다.
이에 내년에는 이를 더 내실화해 운영하기로 했다. 뿐만 아니라 그 준비기간을 더 당겨서 효과를 배가시킨다는 게 도교육청의 복안이다. 아직 2019학년도 2학기도 끝나지 않았는데 2020학년도 교육과정 준비에 나선 것이다.
도교육청은 12월 6일(금) 나주 동신대학교 대정3관 투게더홀에서 ‘2020학년도 중학교 수업혁신으로 완성해가는 교육과정’ 연수를 가졌다. 당초 한 학교 당 1명 씩 참석해줄 것으로 요청했으나 2명 참석한 학교가 많아 370명 이상이 홀을 가득 메운 가운데 열띤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연수는 교육과정 운영을 정상화하고 교육활동 중심 학교문화 정착을 위해 필요한 내용으로 꾸려졌다. 교육평론가 이범의 ‘교육정책과 직업세계의 변화’ 특강, 과정중심 학생평가와 새학년 집중 준비기간 운영 우수사례 발표, 공정한 학생평가와 학교생활기록부 작성 및 관리 요령 안내 등이 이어졌다.
도교육청은 자리를 함께 한 중학교 교감, 교무부장, 교육과정부장 등에게 ‘2020학년도 중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 지원 연수’를 통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미래핵심역량을 키워줄 배움중심 수업에 있다.”는 것을 강조했다. 또한, 모든 학교가 새학년 교육계획 및 교육활동 공동수립을 위해 ‘교직원 만남의 날’을 운영함으로써 자율과 협력의 비전을 공유하고 구현해줄 것을 당부했다.
특강에 나선 이범 교육평론가(전 서울시교육청 정책보좌관)은 “고등학교의 다양한 학생 맞춤형 고교학점제는 지속적으로 강화될 것.”이라며, “중학교에서부터 자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기주도적 학습력과 생각을 키우는 힘을 길러주는 다각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은 “방학 전에 내년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다양한 영역의 우수사례와 의미들을 접하고, 정보를 나눔으로써 좀 더 내실 있는 새학년 준비기간 운영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도교육청 위경종 교육과정과장은 “이번 연수에서 보여준 새학년 집중 준비기간 활성화에 보여준 관심과 추진동력이 학생중심 교육과정 편성·운영으로 이어지고, 수업혁신을 완성해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연수에서 수렴된 다양한 의견들을 종합해 2020학년도에 좀 더 실질적인 수업혁신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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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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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만화로 풀어보는 득의지추(得意之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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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글.그림 임오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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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