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 김상운기자]
장성미래농업대학(학장 유두석)을 운영하고 있는 장성군이 농촌진흥청의 전국 농업인대학 운영평가 경진대회에서 전남 1위를 차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군은 작년에 대상을 수상한 바 있어, 2년 연속 수상으로 그 가치를 더했다.
농업인대학 운영평가는 농촌진흥청이 농업인대학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추진 중인 대회다.
올해 농촌진흥청은 1차 서면심사(10월)와 2차 발표심사(11월)를 거쳐 전국의 농업인대학을 평가했다. 장성미래농업대학은 1차 심사에서 전남도 대표(1위)로 선정되었으며, 2차 심사에서는 여성농업인 참여비율과 이수율, 교육생 만족도 및 사후관리, 기술수준 향상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른 점수를 획득했다.
지난 2008년 유두석 장성군수는 농업환경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급변하는 소비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농업인을 양성하기 위해 장성미래농업대학을 출범시켰다. ‘배움이 없으면 농업도 없다’는 슬로건 아래, 현장 중심의 ‘농업인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해 교육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왔다.
올해에는 지역특화사업과 연계해 약용작물학과와 먹거리유통학과를 운영했다. 약용작물학과는 고부가가치를 지닌 웰빙(Well-being) 농산물에 대한 농가의 관심을 반영해 개설했다. 장성군은 약용작물학과 학생들을 힐링약용단지 조성사업 대상자와 연결하고 집중적으로 현장교육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교육생들이 약용작물재배 전문가의 길을 걸을 수 있도록 약용작물 재배면적을 확대하고 안정적인 약초 판로를 확보하기 위해 ㈜씨와이와 계약을 체결했다.
‘먹거리유통학과’는 나날이 높아지는 로컬푸드에 대한 관심을 반영해 군이 올해 처음 신설한 학과다. 생산 - 유통 – 판매로 이어지는 로컬푸드 순환시스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활성화 방안을 교육해 ‘마케팅 전문 농업인’을 양성했다. 장성군이 추진 중인 푸드플랜과 직거래장터 사업의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했다.
한편, 3일 농업인회관에서 열린 장성미래농업대학 12기 졸업식에서는 20대부터 70대에 이르는 다양한 연령층의 졸업생 83명이 함께 학사모를 썼다. 이날로 장성미래농업대학은 개교 이래 총 1,477명의 농업 전문가를 배출하게 됐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부자농촌의 꿈은 ‘공부하는 농업인’으로부터 시작된다는 믿음으로 처음 추진했던 장성미래농업대학이 어느덧 12기 졸업식으로 이어졌다”면서 “불과 10년여 만에 전국 최고의 농업인 교육기관으로 입지를 굳히게 되어 감개무량하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서 유 군수는 “졸업생들이 그동안 익힌 영농지식을 널리 전파해, 농사만 지어도 잘 사는 부자농촌이 될 수 있도록 힘써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김상운기자]
장성군 남면 승가마을에 주민들을 위한 마을회관이 지어졌다. 지난 11월 29일 군은 마을 주민 50여 명과 함께 마을회관 준공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그간 승가마을 주민들은 서로 소통하고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마땅한 장소가 없어 마을회관 건립을 숙원으로 여겨왔다.
이번에 건립된 승가마을회관은 마을 주민들의 사랑방과 경로당 역할을 겸하게 된다. 군은 주민들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에어컨과 공기청정기를 설치했으며, 추후 안마의자와 식기세척기도 지원할 예정이다.
유두석 장성군수는“군이 추진 중인 마을회관 건립사업을 통해 승가마을회관을 준공했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펼쳐 주민편의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 김상운기자]
제1115회 21세기 장성아카데미는 곽금순 환경농업단체연합회 회장을 초청해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만들어가는 먹거리 체계’라는 주제로 강연을 연다.
곽금순 회장은 상명여자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하고, 경희대학교 NGO대학원에서 시민사회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한살림생활협동조합전국연합회 회장, 생협전국협의회 대표를 역임하였으며, 현재 유기농업기술위원회 위원장,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농수산식품분과 위원장,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자문위원, 환경농업단체연합회 회장을 맡고 있다.
이날 강연에서는 농업과 먹거리를 지켜온 우리나라의 생산과 소비 활동의 사례를 살펴보고, 먹거리의 복지증진에 기여할 지속가능한 선순환 체계인 ‘푸드플랜’의 과제와 방향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매주 목요일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를 모시고 진행되는 장성아카데미는 장성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30분 식전 공연과 함께 90분 특강으로 운영되며 공개 강연으로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광양교육지원청 발명교육센터(센터장 조정자)는 2020학년도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포항공과대학교(POSTEC)에 각각 설치된 ‘지식재산기반 차세대영재기업인 교육원’에 관내 중학생 7명을 합격시키는 쾌거를 이루었다.
지식재산 기반 차세대 영재기업인 교육원이란, 지식재산 역량과 기업가정신을 갖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기업인 육성을 위해 잠재력이 풍부한 만 13~15세 학생을 선발·육성하는 과정이다.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의 지원으로 KAIST와 POSTEC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선발된 학생들은 지식재산 뿐만 아니라 창의적 문제해결 방법‧기업가정신‧커뮤니케이션 방법 등의 교육을 2년간 받게 된다.
KAIST 차세대 영재기업인 교육원의 합격생으로는 최태준(광양용강중 1학년)‧ 김수정(광양용강중 2학년)‧이해민(광양용강중 2학년)‧이은서(광영중 3학년) 학생이며 POSTEC 차세대 영재기업인 교육원에는 정주영(광영중 2학년)‧황주원(광양중 2학년)‧노찬혁(광양제철중 3학년) 학생이다. 이들은 광양발명교육센터를 통해 3년 이상 발명교육을 수료하고, 각종 발명대회에서 입상한 실적이 뚜렷하며, 본인의 특허 출원 및 등록 실적을 다수 가지고 있는 학생들이다. 또한 발명교육을 통해 창의성을 높이고 팀 프로젝트 활동으로 협력할 수 있는 인재들이라 할 수 잇다.
합격자 중 황주원 학생은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광양발명교육센터를 통해 발명을 통해 나의 창의성을 시험하고 도전했던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스쳐간다.”며 “광양발명교육센터에서 활동한 것을 바탕으로 앞으로 2년간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기업인으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을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학생들은 지도한 광양발명교육센터 박성진 선생님은 “발명을 통해 세상에 바꾸고 변화시키는 일에 도전하는 것은 현재 학생들이 할 수 있는 일 중에 가장 가치가 있는 일”이라며 “광양의 발명인재들이 차세대 영재기업인교육원을 통해 글로벌 혁신가로 성장할 날을 기대해 본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조정자 교육장은 “광양시의 지원을 통해 광양발명교육센터는 지역의 핵심인재를 길러내는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발명교육을 통한 창의융합인재 육성으로 한국의 에디슨을 길러낼 수 있도록 더욱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장흥고등학교(교장 김광수)는 11월 26일(화) 장흥군가족센터에서 다문화 가정 자녀를 위한 엄마나라 방문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훈민정음 다문화 동아리 멘토링 활동에 꾸준히 참여한 백OO(장흥초 2) 멘티 학생에게 후원금이 전달되어 엄마의 나라인 베트남 방문 비용의 일부로 사용될 계획이다.
훈민정음 동아리가 추진하고 있는 ‘다문화가정 멘티 학생 엄마나라 보내주기 프로젝트’는 올해 2회째 모국 방문 지원형태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는 다문화가정의 자녀들이 부모님과 함께 엄마 나라를 방문하여 엄마 나라에 대해 바르고 건강한 견해를 가질 수 있도록 돕고 부모와 자녀의 관계 향상을 위한 활동이다.
이번 친정 방문을 하게 된 멘티 학생의 부모님은 “아이가 매월 2-3회 훈민정음 동아리 멘토링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이 고맙고 자랑스러웠다”며 “아이와 함께 친정에 가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되어 감사하고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현정 지도교사는 “친지들을 만나고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는 이번 방문 활동을 통해 멘티 학생이 엄마 나라를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부모님과의 유대감을 높이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장흥고는 장흥군가족센터와 연계하여 학습․정서 멘토링 및 문화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하는 과정에서 다문화가정의 자녀들이 밝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가교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여수부영초등학교(교장 이철영)는 12월 3일 으뜸관에서 5,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다문화 페스티벌을 열었다.
‘다문화 페스티벌’은 여러 나라로 구성된 부스로 운영되는 행사로써, 5·6학년 학생들이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참여했다. 중국·일본·베트남·캄보디아·필리핀의 부스에서 아시아 국가들의 문화를 체험하고, 페이스페인팅·건축물 만들기·화분 만들기 등의 부스에서 세계 각국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여수부영초 학생들은 다문화 페스티벌을 통해 각 부스에서 국가별 의상과 전통 춤, 전통 놀이, 인사말 등을 배우며 타문화에 한층 더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었고, 다양한 문화와 사람들을 이해하고 존중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됐다.
행사에 참여한 6학년 김00 학생은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어서 의미 깊은 날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히면서 “다른 나라와 관련된 행사 중에서 제일 재미있는 프로그램들이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철영 교장은 “다문화라는 단어는 이제 먼 나라의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 안에 함께 자리하고 있다”며 “다문화 페스티벌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다른 나라와 다양한 사람들을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소망을 밝혔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다향고등학교(교장 김선경)는 바리스타를 주제로 한 평생교육을 통하여 학교, 학부모, 학생이 함께하는 소통의 공간을 만들어 그 열기가 뜨겁다.
학부모님들은 커피를 내리며 서로 소통을 하고 입을 모아 다향고등학교라는 곳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었고 선생님들의 학생들을 대하는 자세에 대해 알게 되었으며, 학교가 학부모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지역사회에 활짝 문을 열 정도로 내실 있는 교육과정 운영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알게 됐다.
김선경 교장은 “ 커피로 시작해서 커피로 끝나는 교육이 아닌, 커피를 통한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고 학교 홍보가 될 수 있다.”는 말로써 다향고등학교 평생 교육의 지향점이 무엇인지 분명히 하였다. 누구에게나 열린 이 소통의 장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순천교육지원청 학부모지원센터(교육장 이길훈)는 순천 관내 유·초·중·고 학부모 24명을 대상으로 10월 15일(화) ~ 12월 13일(금) 까지 순천생태문화교육원에서 학부모 아카데미(그림책교육지도사 2급 과정, 50시간)를 운영하고 있다.
전남순천혁신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한 학부모 아카데미(그림책교육지도사 자격 과정)를 통해 2018년에는 21명, 2019년에는 34명의 학부모가 그림책지도사 3급 자격을 취득했다. 자격을 취득한 학부모들은 그림책특공대 학부모 동아리를 결성하여 학교 및 마을 도서관에서 책 읽어주기 활동과 방학 중 학교도서관 활용 책놀이터 학부모 강사로 적극적인 재능기부활동을 진행 중이다.
배움의 열기가 가득한 학부모들의 희망에 의해 2급 과정을 개설하여 (사)한국그림책문화협회 전문강사들의 열정적인 강의로 연수를 진행 중이다.
강의를 진행 중인 김소연 이사는 “그림책 연수를 통해 공동체가 함께 키우기를 실천하고 있는 학부모들의 열정적인 모습이 한권의 아름다운 그림책 같다.”며 남은 연수일까지 학부모 역량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연수에 참가한 외서초 학부모 이영순은 “어렵게만 생각했던 그림책 지도에 흥미를 느끼면서 좀 더 깊이 있게 배우고 싶어서 2급 자격과정에 도전하게 되었다면서 이렇게 좋은 기회를 주고 역량을 강화시켜 주신 순천교육지원청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순천교육지원청 학부모지원센터에서는 학부모 역량강화와 학교참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부모 참여와 만족도가 높으며, 자발적인 학부모 네트워크 동아리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길훈)은 12월 3일부터 2020년 1월말까지 자유학년제 안정적 정착 및 감성교육 활성화를 위한 학교 밖 문화·예술·체육 「갤러리청 특별전」을 개최했다.
이번 ‘갤러리청 특별전’은 순천관내 초·중·고 학생들의 독창적인「미술작품」과 순천교육청의「2019년 중점 추진 내용」등을 중심으로「63점의 작품」을 학사운영 취약시기에 자유학년제 준비차원에서 실시됐다.
이길훈 교육장은 인사말에서 “꽃을 보듯 아이들의 마음이 담겨있는 감수성 작업실을 꼼꼼히 열어봐야 한다.”며, 아이들에게 문제 해결력을 길러주기 위해서는 머리의 힘만이 아닌, 마음의 힘까지도 길러주는 감성수업이 교육과정 속에서 꽃을 피울 수 있도록 아이키움 최적 함께하는 순천교육청이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문화·예술·체육 순천교육청 갤러리 특별전 개최와 관련하여 순천풍덕중 진로교사는 “발상의 전환이 삶을 공부하는 책이 되고, 향기를 만들어 내는 사람 책이 된다.”며, 순천교육청 이길훈교육장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순천교육청 업무담당자는 “예쁘지 않은 것을 예쁘게 봐주는 것도 사람이다.”며, 아이키움 최적 함께하는 순천교육이 예술적 감수성을 지닌 순천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장흥교육지원청(교육장 왕명석)은 2일 오전 대회의실에서 청 전직원 60여명을 대상으로 ‘남북관계 발전과 통일노력’을 주제로 공공부문 통일 교육을 실시했다.
송원대학교 국방경찰학과 학과장 박갑룡 교수를 초빙하여 한반도 정세, 남북한 통일정책 등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우리의 통일방안과 노력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왕명석 교육장은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돌볼 수 있는 작은 정책들부터 차근차근 개발되고 시행되어야 할 것이며, 보여주기 식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말고 실제적이고 현실적인 자세로 접근하여 북한 주민이 공감할 수 있도록 정책을 펼쳐야 할 것이다’고 밝혔다. 또한 ‘통일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의지와 준비는 무엇보다 중요하다. 통일은 저절로 오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만들어 가는 것이다’고 덧붙였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 정재철)에서는 지난 11월 30일 8개 마을학교 운영자 및 활동가, 학생, 학부모 등 200여 명이 한 자리에 모여 성과 나눔의 날을 가졌다.
너나들이 마을학교팀 장구 공연 식전 행사에 이어, 백금표 월선농어촌인성마을학교 대표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마을학교 이야기 동영상 상영, 청망청망꿈나무나르샤마을학교에서 준비한 해금과 모듬북 공연이 진행됐다.
각 마을학교 부스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전체 참가자들이 모여 레크레이션으로 성과 나눔의 날이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마을학교 학생은 “무안지역 전체 8개 마을학교 친구들이 한 자리여 모여 제기차기, 전래놀이와 볏짚으로 새끼줄 꼬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 좋았다”고 했다.
한 학부모는 무안지역 마을학교가 활발하게 활동하는 모습이 뜻깊었고 학교 밖 마을도 학교가 될 수 있음을 알게 됐다“며, ”마을교육공동체가 지역민들에게 더 널리 알려지고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재철 교육장은 “올해는 마을학교를 심는 씨앗 단계”로 “내년에는 학부모를 비롯한 지역민, 학교 뿐 만이 아닌 마을공동체가 협력하여 아이들과 학교, 마을이 더 나아가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무안마을교육공동체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신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재흥) 특수교육지원센터는 2019년 12월 2일(월)에 특수교육대상자가 소속된 관내 완전통합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2019.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찾아가는 마술공연·인형극」을 개최했다.
‘차이를 차별하지 않는 우리들’로 실시된 찾아가는 장애이해교육은 장애인식 개선을 통해 장애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학교 현장의 통합교육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실시했다.
유치원과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인형극을 실시하였고,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마술공연을 진행했다. 마술공연과 인형극은 학생의 관심과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었으며 나와 상대방이 다르다는 점을 인정하고 모두가 존중받아야 하는 사람임을 강조하는 공연으로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는 장이 됐다.
마술공연을 관람한 암태초등학교 교사(박○○)는 “학생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고 마술공연이 서로의 다른 점을 이해하고 인정해주는 내용을 강조하면서 재미있게 공연을 풀어나가는 유익한 시간이었고 좋았다” 라고 말했다. 또한 인형극을 관람한 자은초등학교 교사(김○○)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장애이해라는 어려운 개념을 인형극을 통해 잘 나타내 주었고 아이들이 재미있고 흥미로워했다” 라고 말했다.
신안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김철주는 “이번 행사를 통해 나와 다른 타인을 이해하고 배려하느 법을 느끼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신안교육은 차이를 차별하지 않고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허 호)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3일 관내 유, 초, 중, 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자 학부모를 대상으로 장애학생 가족지원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생활원예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탄화코르크 다육원예 만들기’ 원예 활동을 진행하였다. 다양한 식물을 관찰하고 느끼며 원예작품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 장애학생 부모들의 양육 스트레스를 경감시키고, 적절한 쉼과 여유를 제공함으로써 심리·정서적 안정을 도모하여 특수교육에 대한 만족도를 제고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허 호 교육장은 “원예 프로그램을 통해 학부모가 행복을 충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특수교육지원센터를 통해 특수교육대상자 가족들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과 건강한 가족문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앞으로도 방학 중에 다양한 만들기 교실 및 지역사회와 연계한 프로그램 등으로 특수교육대상학생과 그 가족들을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대학교 김혁종 총장이 광주·전남지역대학교 총장협의회 회장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2020년 10월 4일까지이다.
지난 2008년 8월부터 2009년 12월까지 회장을 역임한 김혁종 총장은 다시 회장직을 맡아 총장협의회를 이끌어가게 됐다.
김 총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대학교육의 변화와 혁신을 요구하는 가운데 중요한 책임을 맡게 됐다”면서 “임기 동안 대학교육의 내실화와 경쟁력 제고를 위해 대학들과 현안을 공유하고 상호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지역 발전을 위해 지자체, 지역 내 다양한 혁신 주체와 협력 체제를 구축, 지역발전에도 기여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신임 김 총장은 광주제일고와 성균관대 사범대학 교육학과를 졸업했으며, 美웨스턴 일리노이 대학에서 교육학 석사, 美캔사스 주립대학에서 교육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광주대 기획실장을 거쳐 지난 2003년 5월부터 광주대 총장으로 재직 중이다.
광주·전남지역대학교 총장협의회는 광주대 등 광주·전남지역 21개 대학 총장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대학 업무 전반에 관한 협의 및 연구를 통해 각 대학교 상호 협력 강화와 대학 발전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호남대학교 패션디자인학과는 12월 1일까지 서울 KCDF 갤러리에서 열린 ‘2019 한복전문교육 지원사업 성과 공유 전시’에 참가하여 작품 전시와 평가 발표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 행사는 문화관광부 주최하고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한복진흥센터가 주관한 한복전문교육지원사업으로, 올해 이 사업의 지원을 받은 24개 단체가 참여해 지난 11월 22일부터 성과작품을 전시했다.
패션디자인학과는 간문자 교수의 책임아래 4학년생 중에서 한복 패션분야 진출을 꿈꾸는 6명의 학생을 선발해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한복 교육과 함께 작품을 제작, ‘전통한복과 조각보를 적용한 패션디자인 작품 전시회’를 지난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개최했다.
이번 전시에는 그 작품 중 일부를 엄선해 KCDF갤러리에서 선보였는데, 호남대학교의 작품이 한복진흥센터 행사 홍보글 메인에 등장해 호남대학교의 위상을 과시했다.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광역시교육청지정 Wee스쿨인 ‘기쁨과 희망의 돈보스코학교(이하 돈보스코학교)’(교장 오지용) 학생과 교직원은 2019년 11월 20일부터 22일까지 ‘사랑 나눔 김치 담그기’ 교육활동을 시행했다.
돈보스코학교에서는 땅의 정직함과 노동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기 위해 대안교과 ‘노작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교내 1200㎡의 텃밭을 활용해 학생들이 직접 다양한 작물을 심고 가꾸는 시간으로, 매년 2학기에는 배추를 정성껏 심고 길러 수확해 전교생과 교직원이 함께 김치를 담그며 수확의 기쁨을 느끼고, 직접 담근 김치를 주변 이웃과 함께 나누며 사랑을 실천한다.
올해는 광산구 월곡동 주민센터, 북구 우산동 주민센터, 남구 노틀담 형제의 집, 엠마우스 보호작업장, 광산구 장애인 보호작업장 등과 연계해 무의탁 독거노인, 저소득층 등 우리 지역사회 이웃에게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현재 돈보스코학교에 재학 중인 1학년 한 학생은 “모종을 심을 때만 해도 새싹 같던 배추가 이렇게나 큰 게 놀라웠고, 김장김치를 전달하면서 고맙다고 말씀하시며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했다”고 말했다. 오지용 교장은 “학생들이 직접 심고, 한 학기 동안 정성껏 기른 작물을 수확해 김장김치를 담그는 모든 과정에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학생들 모두 밝은 얼굴로 즐겁게 참여하는 모습을 보면서 체험 교육에 대한 효과를 다시금 확신할 수 있었으며, 학생들이 스스로 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제안하는 일의 중요성을 다시금 느꼈다”고 말했다.
오 교장은 이어 “김장김치 나눔처를 방문해 자신이 직접 담근 김치라고 자랑스럽게 말하며 전달하는 학생들의 표정에서 우러나던 기쁨이야말로 진정한 ‘돈보스코학교가 지향하는 예방교육’의 결과라고 생각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살레시오 창립자 돈보스코 성인의 이름을 따서 명명한 ‘돈보스코학교’는 학교 부적응으로 인하여 학교 이탈 위기에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위탁교육을 수행하는 광주광역시교육청지정Wee스쿨이다. 2010년 개교 이래 현재까지, 인성교육・상담・각종 다양한 체험학습 등 다양한 교육활동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학교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광역시 체육중학교(교장 임수준)가 11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3일간 김천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제15호 꿈나무 전국수영대회에서 금메달 2개를 포함해 메달 5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올렸다.
남자중학부에서 박연수(2년) 선수는 배영 50m에서 27초 99로 금메달을, 100m에서 은메달을 따내는 혁혁한 성과를 올렸다. 또한 여자중학부 김지형(2년) 선수가 평영 50m에서 33초11로 금메달을, 1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했고 남자 중학부에서는 평영 200m에 정현우(1년)선수가 2분 23초 99로 동메달을 획득하는 등 수영부 선수층이 엷은 지역특성을 감안할 때 괄목할 활약을 펼쳤다.
광주체육중 김지은 수영부 감독은 “올해 마지막 대회지만 선수들 간에 긍정적인 경쟁 효과로 인해 기량이 상향평준화되고 있어 2020년 소년체전도 기대가 되는 매우 긍정적 일이다”며 “국민 건강스포츠인 수영을 더 많은 학생들이 사랑하고 즐길 수 있기를 희망 한다”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광역시 동구청(청장 임택)이 ‘2019 행복한 책마을 조성 시범사업‘ 일환으로 추진 중인 ’책마을 인문산책‘을 오는 7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구청은 지난 8월부터 프로그램 공개모집을 통해 관내 동네책방과 비영리문화단체 등을 선정, 일상에서 책 읽기 확대와 주민의 문화사랑방으로서 책방을 활성화하기 위한 ‘책마을 인문산책’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그동안 지리산 시인 이원규 씨의 북토크를 시작으로 시인, 소설가, 문학평론가 등을 초청해 독자와의 만남을 진행하며 주민들이 다양한 주제의 책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한편 자연스레 책방의 문턱을 낮춰 접근성을 높여왔다.
12월 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4일 저녁7시 독립책방 ‘소년의 서’에서 ‘실격당한 자를 위한 변론’의 저자인 김원영 변호사 초청 강연이 진행된다. 골형성부전증으로 어려서부터 휠체어를 타고 생활해야만 했던 작가는 비장애인과는 확연하게 다른 삶을 경험하고 성장하면서 그 경험과 법률적 지식을 토대로 소위 우리 사회에서 ‘실격당한 사람’으로 낙인찍힌 이들의 삶을 변론하며 누구나 존재만으로 아름다울 수 있음을 이야기한다.
오는 7일 오후 2시에는 ‘소년의 서’에서 황지운 작가가 ‘소수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광주문학읽기’를 주제로, 같은 날 오후 4시부터 ‘책과 생활’에서 김미정 문학평론가가 ‘문학의 재현체계를 질문한다는 것’을 주제로 주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 우리들의 삶과 주변인들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될 이번 인문산책에 많은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의 책방들이 경쟁력 콘텐츠를 바탕으로 책 문화의 거점이자 문화사랑방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동구청 누리집(www.dongdu.kr) 및 구정홍보 앱 ‘두드림’ 새 소식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제주동여자중학교에서 지난 12월 1일(일) 동여중, 아라중 신청 학생을 대상으로 2019 동여중-아라중 연합 독서프로그램‘문학 콘서트’가 진행됐다.
청소년문화연대‘킥킥이’에서 이번 행사를 진행했는데, 이 날 초대작품으로 이경혜 작가의‘어느 날 내가 죽었습니다’을 선정하여 실시했다. 문학콘서트에서 학생들은 낭독공연, 작가 및 주제 특강, 독자퀴즈, 축하 공연 등 다양한 순서로 이어지는 문학콘서트를 통해‘어느 날 내가 죽었습니다’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특히 사회자, 목소리 출연, 독자참여 퀴즈, 음악 감독, 미술 감독, 사전 독자 감상단으로 동여중과 아라중 학생들이 함께 참여해서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학교관계자는“이번 독서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이경혜 작가의 ‘어느 날 내가 죽었습니다’를 새롭고 더 깊이 알게 됐고 ‘문학’에 대해 더 가깝게 느낄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바른 인성으로 꿈을 키우며 미래를 열어가는 행복한 학교’를 이끌어 가는 중문초등학교(교장 김순아)는 12월 2일 전교어린이회 학생들을 중심으로 아침 등교 시간에 맞추어 바른 언어 사용 캠페인을 실시했다.
전교어린이회 학생들은 직접 만든 피켓을 들고 바른 말 실천 표어를 외치면서 바르고 고운 말 사용 실천을 강조하였다.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평소 듣고 싶은 말과 듣기 싫은 말을 조사하여 듣고 싶은 말을 더 많이 하도록 하고, 듣기 싫은 말은 사용하지 않도록 독려했다.
학교관계자는“이번 캠페인을 통해 전교어린이회 학생들이 스스로 건전한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음을 다시 한 번 상기시킬 수 있었다. 욕설과 비방보다는 칭찬과 격려의 말을, 인터넷 언어나 줄임말과 같은 은어보다는 맞춤법에 맞는 언어를 사용하겠다고 다짐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