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동광초등학교 병설유치원(원장 손승원)은 9월 28일(토) 삼방초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관내 3개 공립유치원 유아 및 학부모, 보호자, 교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제 3회 김해동광초・어방초, 삼방초 병설유치원 운동회를 실시했다.
김해동광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원장(손승원)의 격려사에 이어 몸 풀기 체조, 응원열전, 산 넘고 물 건너, 원아와 학부모가 함께하는 파도를 넘고, 볼풀 넘기기, 조부모가 참여하는 장수만세 등 15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가족 모두 한마음이 되어 가족사랑과 지역사랑을 느꼈다.
이번 인근 유치원 합동 운동회는 2017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3번째 행사이다. 관내 공립 병설유치원은 대부분 2학급 내외로 구성되어 있어 제한된 원아 수로 각 학급에서 유치원 운동회를 개최함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김해동광초・삼방초, 어방초 원장・원감 및 교직원들이 협동 교육의 기회 제공함과 동시에 소수 학급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인근 유치원 한마음 운동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운동회에 참여한 유아들은 체육활동으로 얻어진 기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가족과 이웃 유치원 친구와 함께 뛰고 달리면서 협동심, 질서의식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운동회에 참가한 원생 부모는 “아이들과 평소에 잘 놀아주지 못했는데 이렇게 함께 뛰고 움직이면서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이 생길 수 있게 되어서 좋아요.”라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목포시는 10월 1일 시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슬로시티 목포” 선포식을 개최했다.행사는 시민문화체육센터 대공연장에서 김종식 목포시장과 김휴환 목포시의회 의장, 손대현 한국슬로시티본부 이사장, 국회의원, 시민 등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슬로시티는 1999년 이탈리아에서 시작된, 지역 고유의 문화와 자연, 전통을 보존하면서 균형과 조화를 통해 시민의 행복을 추구하는 운동으로,목포시는 지난 6월 22일 국제슬로시티연맹 총회에서 세계 253번째, 국내16번째로 인증 받았다.
선포식은 인증 경과보고, 손대현 이사장 축사 및 감사패 전달, 슬로시티 인증서와 인증기 전달, 비전 선포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목포의 생태‧역사‧문화 유산 등을 보존하고 지속 가능한 개발의 토대를 마련하여 “균형과 조화”를 통한 미래의 도시를 만들어나가겠다는, “오래갈 미래의 도시, 슬로시티 목포” 비전을 선포했다.또한 비전을 구체화하기 위한 슬로건으로 “슬로시티 목포 도(島),시(市),락(樂), 행복을 담다”를 발표했다.
슬로건의 의미는 섬과 바다 등 자연생태를 뜻하는 도(島), 근대문화유산 등의 과거와 지속 가능한 미래가 공존하는 도시를 뜻하는 시(市), 예향의 도시를 뜻하는 락(樂)에, 다시 중의적 표현인 ‘도시락’을 통해 슬로시티푸드와 연계한 맛의 도시 의미까지 담아냈다.
시는 비전과 슬로건 달성을 위한 4대 과제로 “균형과 조화의 미래형 도시 조성”, “사람중심, 시민의 행복한 슬로라이프 만들기”, “낭만여행, 목포 슬로투어 상품 개발”, “슬로시티 목포, 시민과 함께 알기” 를 제시했다.
옛 것과 첨단, 자연과 기술의 조화를 통해 “균형과 조화의 미래형 도시”를 조성하고, 사람 중심의 공동체 등 슬로 시민 운동을 통해 “행복한 슬로 라이프”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목포 낭만 도시락 브랜드화, 슬로시티 푸드 등 다양한 슬로상품을 개발하여 “낭만 여행, 목포 슬로투어”를 운영하고, 공무원 및 시민이 함께 슬로시티 철학과 가치를 공유하여 슬로시티 조성을 위한 정책을 개발 하는 등 “슬로시티 목포, 함께 알기”를 진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에 앞서, 시는 “목포시 슬로시티 지원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슬로시티 정책 추진의 행정‧재정적 근거를 마련했다.
김종식 목포시장은 “근대역사문화 자산,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전통문화가 보존된 섬, 남도 맛의 으뜸인 맛의 도시 등 우리시가 보유한 매력과 자원들을 활용하여, 특색있고 차별화된 ‘슬로시티 목포’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목포시는 1일 오후 2시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에서 김종식 시장과 각급 기관단체장, 역대 시민의 상 수상자, 시민 등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7회 목포 시민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시는 뜻 깊은 시민의 날을 시민들과 함께 경축하고, △낭만항구 목포 △맛의 도시 목포 △ 근대역사문화도시 목포 △국제슬로 시티 목포 등 민선 7기 시정성과와 비전을 공유했다.
.'낭만항구 목포에 美치다'라는 주제로 펼쳐진 시립예술단의 식전 축하공연 후 배광언 목포시민의 날 행사추진위원장이 23만 시민을 대표해 시민헌장을 낭독했다.특히, 올 해 시민의 상은 목포문화방송이 수상했다. 목포문화방송은 섬의 날 제정과 제1회 섬의 날 국가기념행사 목포유치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어서 김종식 시장의 기념사와 기관․단체장의 축사, 축하메시지 낭독으로 기념식은 마무리됐다.
기념식 후 진행된 국제슬로시티 선포식은 인증서 전달, 슬로시티 목포 비전선포, 시민과 함께한 슬로시티 비전선포 퍼포먼스를 통해 시민 자긍심 고취의 장이 됐다.
한편, 목포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대표 김훈)는 500만원 상당의 지역 농수산물을 시민들에게 무료로 배부하여 시민의 날 경축 분위기를 조성했다.
김종식 시장은 “민선7기 목포는 그 어느 때보다 높은 브랜드 가치를 선보이며 서남권 관광거점도시로 힘차게 도약하고 있다. △ 1천만 해양관광도시 △ 미래 경제성장을 위한 먹거리산업 육성 △ 목포만의 매력을 담은 도시재생 △ 어르신의 행복한 노후와 남녀노소 모두가 행복한 목포를 만들어 새롭고 위대한 목포시대를 열어 가겠다.“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주)환경과조경과 (재)환경조경나눔연구원이 주관하고 서울시, 서울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가 함께하는 '2019 서울정원박람회'가 10월 3일부터 9일까지 서울로7017 및 해방촌 일대에서 개최된다. '정원, 도시재생의 씨앗이 되다'를 주제로 총 32개의 동네정원과 다양한 프로그램이 건조한 도시에 녹색 활력을 불어넣는다. 노후공원 재생을 목표로 화려한 쇼가든을 조성한 이전 박람회와 달리 올해는 오래된 골목 구석구석 아날로그 감성을 자극하는 작은 정원이 설치될 예정이다.만리동광장 종합안내소나 해방촌 팝업스토어에선 스탬프북을 나눠준다. 스탬프는 백범광장, 해방촌 등 8개 구역에서 찍을 수 있다. 스탬프 3개를 찍으면 일반 기념품을, 8개를 찍으면 서울정원박람회와 해방촌 상인이 함께 기획·제작한 특별한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기념품은 한정 수량 제공된다.스탬프북에는 해방촌 마을상인이 운영하는 식당, 카페, 상점 등 26개 점포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도 들어있다. 서울시와 24개 해방촌 마을상점은 지역상권 활성화에 뜻을 모아 이번 쿠폰 이벤트를 성사시켰다.만리동광장에서는 3일 개막식, 가을밤의 정원음악회가 진행된다. 4일부터 9일까지 버스킹 공연, 가을로 서울로 음악회, 가족화분만들기, 마술쇼, 천개의 화분 등이 진행된다.관람객과 해방촌 마을주민 모두가 즐거운 정원박람회가 되기 위해선 '동네정원 에티켓'을 지키는 것이 필수다. 동네정원은 전시가 아닌 삶의 공간이기 때문이다. 이에 환경과조경과 서울시는 조경을 전공한 대학생들로 구성된 정원박람회 서포터즈 '그린핑거스'와 함께 해방촌 골목에서 '안티투어리피케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그린핑거스는 골목 곳곳에서 방문객들의 소음을 줄이는 안내활동을 벌일 계획이다.환경과조경은 만리동광장, 서울로7017, 백범광장을 지나 해방촌까지 가든로드가 펼쳐져 방문객들은 지역과 지역을 잇고 도시와 마을을 재생시키는 정원박람회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박람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누리집(http://festival.seoul.go.kr/garden) 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이정화)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학생 및 지역민들의 독서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한 다양한 독서 행사를 마련하여 높은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독서의 달 행사는 체험, 공연, 전시, 독서장려 행사분야, 탐방으로 이용자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학생 및 성인을 대상으로 한‘캘리그라피로 꾸미는 손거울 만들기’체험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에게 캘리그라피 글씨체를 배워보고, 독서 명언 혹은 좋아하는 문구를 써서 손거울로 만들어 참가자들의 큰 인기를 끌었다.
어린이집 및 유치원 원아 436명이 참여한 ‘한글이와 세종대왕’인형극 공연은 한글의 소중함을 일깨워 어린이들에게 교훈과 감동을 선사했다.전시 행사로는 ‘여수시민이 추천하는 도서: 감상평’을 마련하여 2019년 상반기 다독자 및 회관 ‘그림책소풍’동아리 회원들이 작성한 추천도서 감상평을 대형 현수막으로 제작해 눈길을 끌었다.
기타 독서장려 행사로 ‘도서기증 및 교환전’, 전집 대출, 2배로 자료 대출, 자료 연체 해제 행사를 통해 책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했다. 특히 지난 28일(토)은 초등학생 및 학부모 24명과 함께 5.18자유공원 및 국립아시아문화전당으로 떠난 ‘역사가 흐르는 문학기행’탐방은 5.18을 직접 겪은 현직 역사 교사의 생생한 강연 및 주제 도서 퀴즈로 감동과 재미를 주었다.
회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생 및 학부모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독서 행사를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며 “깊어가는 가을에 책 한권씩 읽어보는 마음의 여유를 갖길 바란다.”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강진교육지원청(교육장 윤채현)은 지난 1일, 전문적학습공동체 활성화의 주춧돌이 될 세 번째 리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4월 6일과 7월 16일에 실시한 리더 워크숍에서 논의한 네 가지 주요 질문과 교원의 자발성 증진에 대해 토론한 내용을 토대로 학교별로 실천한 전문적학습공동체 운영 사례를 톺아보았다. 톺아보기는 샅샅이 더듬어 뒤지면서 찾아본다는 의미로 성공과 실패 경험을 톺아보면서 전문적학습공동체 운영이‘지속가능한 학교 문화’가 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워크숍은 담당 장학사가 강진교육지원청의 교육지원과와 행정지원과가 함께하는‘강진교육마중물 전문적학습공동체’운영 사례 발표로 시작됐다.
교사에서 장학사로 전직하여 맡은 첫 임무가 우리 청 전문적학습공동체를 만드는 일이었고 그 과정에서 겪은‘좌충우돌 전학공 꾸리기’이야기를 공유했다. 학교 밖과 달리 학교 안 전문적학습공동체는 매년 구성원이 바뀌는 학교 상황에 비추어봤을 때 담당 장학사가 겪은 내용은 참가자들의 공감을 얻기에 충분했다.
이번 워크숍에 참가한 한 선생님은 장석웅 교육감이 강조하는“혁신을 제안하기는 쉽다. 그러나 실행하기는 매우 어렵다. 그러나 이것이 하나의 문화로 정착되기까지는 더 어렵다.”라는 말을 인용하며, 지속가능한 전문적학습공동체가 되도록 학교 구성원을 믿고 기다려달라고 말했다.
강진교육지원청에서는 총 4번의 전문적학습공동체 리더 워크숍을 기획한 바 있으며, 네 번째 워크숍은 11월에 (가칭)전문적학습공동체 성과 공유 톡!톡!톡!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보성교육지원청(교육장 백남근)은 1일 보성영재교육원에서 초·중학교 학생 7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 19회 보성 학생 판소리 경연 대회」를 가졌다.
19년째 이어지는 판소리 경연대회는 모두가 소중한 혁신보성교육의 특색활동인, 「3보향의 얼 계승교육」의 일환으로 이루어졌으며, 개인부문 20명, 단체부문 11팀 50명으로 총70명의 초·중학생이 판소리 다섯마당 중 한 대목을 준비하여 경연에 임했다.
보성교육지원청은 특색교육활동 지원을 위한 3보향 관련 교수·학습자료 개발, 지역 내 다원과의 MOU체결을 통한 다도체험·다도캠프, 의인 관련 현장체험학습, 학교별 방과후학교 판소리부와 보성예술영재교육원의 예술 영재 육성 등 다양한 교육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실시한 경연 대회는 평소에 관심 갖고 닦아왔던 소리 실력을 맘껏 발휘해 보는 자리를 마련해 줌으로써 보성인 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보성 소리의 맥을 이어가는 기회로 삼고자 19년 째 대회를 추진햇다.
경연대회에 참여한 보성복내중 1학년 성제이 학생은 ‘보성 소리를 사랑하는 마음을 다지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그 동안 쌓아온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꾸준히 소리공부를 하여 국창이 되어 보성소리의 맥을 이어가고 싶다 .’고 소감을 밝혔다. 백남근 교육장은 ‘3보향의 얼 계승교육을 통하여 학생들에게 보성인으로써의 자긍심을 기르고 다양한 교수·학습 지도자료 개발 및 제공에 힘써 교육공동체 모두가 지역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김상운 기자]
장성중앙초(강대영교장)는 지난 27일 5·6학년 학생 172명을 대상으로 본교 강당(제봉관)에서 장성공공도서관에서 후원하는 ‘학교로 찾아가는 작가(백혜영)와의 만남’ 행사를 열었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은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은 경험은 있으나 책을 직접 쓴 작가를 만날 기회가 적은 학생들에게 매우 의미 있고 기억에 남는 경험이 됐다.
백혜영 작가가 쓴 ‘우리말 모으기 대작전 말모이’라는 책은 일제 강점기 시절 조상들께서 우리말을 지키기 위해 비밀리에 펼친 운동을 배경으로 한 동화책이다. ‘말모이’란 우리말을 모은다는 의미이며 이 말모이 작전은 우리말사전을 만들기 위해 시작된 운동이다.
백혜영 작가는 이번 강연에서 현재 우리가 우리말을 쓸 수 있게 된 과정과 우리말의 소중함, 그리고 지금 우리가 쓰고 있는 여러 외래어 및 비속어 등을 비판하는 내용으로 중간중간 우리말 퀴즈를 곁들여가며 강연을 마쳐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작가와의 만남 행사에 참여한 5학년 김OO 학생은“평소에 우리말을 아무 생각 없이 줄여 쓰면서 편하다고만 생각했는데 앞으로는 줄임말을 쓰는 습관을 고쳐야겠다.”며 참여 소감을 밝혔고, 6학년 박OO 학생은 “친구들이 비속어를 자주 쓰는 것을 보고 따라 하게 되었는데 이제는 나부터 예쁜 우리말을 쓰는 습관을 들여야겠다.”고 말했다.
독서교육을 담당하는 김OO 선생님은“책을 읽고 난 후에 그 책을 쓴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아이들이 독서에 대한 입체적인 경험을 할 수 있었고 무엇보다 우리말에 대한 역사적 배경을 자세히 알게 되어 경각심을 일깨울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혀 작가와의 만남 행사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실시되기를 희망했다.
강대영 교장은 이번 작가와의 만남 행사가 일시적인 행사로 끝나지 않고 책을 즐겨 읽는 습관을 기르기 위해 정기적인 문학 관련 행사를 열어 학생들로 하여금 풍부한 인문학적 소양을 기를 수 있도록 독려할 것임을 알렸다.
[교유연합신문=조만철 기자]
해남동초등학교(교장 김천옥)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119 소년단’이 교내 활동 및 지역 사회 캠페인 등을 진행하며 안전한 학교,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3월에 결성된 119 소년단은 3~6학년 25명의 학생들이 모여 사회에 모범이 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 9월 11일 학생들이 해남소방서 소방대원들과 함께 해남읍 일대를 돌며 안전 캠페인을 하며 지역사회의 안전의식을 고취시켰다. 학생들은 지역 주민들에게 열감지기, 가스 경보기 등의 주택 안전시설을 간단하게 설명하고 각 가정에 안전시설 구축의 필요성을 전했다.
소년단원은 학교에서는 스쿨패트롤 활동을 통해 학교 폭력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중간놀이 및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순찰을 돌며 안전의 사각지대에서 어려움에 처한 친구들을 찾아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UCC를 만들어 아침방송으로 학생들에게 전달함으로써 학교에서 벌어지기 쉬운 안전사고들을 소개, 예방하고 있다.
단원들은 ‘우리의 안전은 우리가 스스로 지키자’라는 신념하에 매달 한 번씩 모여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지 이야기하고 있다. 소방단원들은 앞으로도 다양한 교내 외 캠페인 및 홍보활동을 통해 안전한 학교,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장흥교육지원청(교육장 왕명석)은 1일 오전 대회의실에서 청 전직원 60여명을 대상으로 왜곡된 성 의식을 개선하고 건전한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한 가정폭력 및 성매매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전라남도청소년성문화센터 대유민 강사를 초빙하여 가정폭력․성매매 피해가 가정과 직장에 미치는 심각성과 대처요령 및 신고․상담 시스템 등을 소개하고 올바른 성문화 정립을 위해서는 학교와 교육기관 등 직장에서 먼저 바뀌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장흥교육지원청은 가정폭력․성매매 예방지침을 담은 ‘2019 직장내 폭력예방 계획’을 수립, 성고충 상담 창구와 심의위원회를 정비하였으며 고충상담원 양성을 위한 전문교육도 계획 중이다.
이 날 왕명석 교육장은 ‘폭력의 통합적 이해를 바탕으로 폭력 예방에 대한 동기부여를 제공함과 동시에 나와 가정, 조직, 사회를 변화시키는 시작점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간 배려와 존중하는 직장분위기 조성에 한발 더 나아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교육연수원(원장 김석수)은 학교혁신 현장 공모연수의 일환으로 ‘맞춤형 계약실무 과정’을 지난 3월 목포·신안·무안·영암 지역을 시작으로 금번 10월 2일 순천·고흥 지역을 끝으로 총 8회에 거쳐 780명에 대한 계약분야 연수를 실시했다.
이 번 연수는 ‘찾아가는 현장 맞춤형 연수’로 지역별 접근성을 고려해 8개 권역으로 나누어 실시하였으며, 강의 분야는 공사·물품·용역계약이다.
강의는 주로 계약 관계 법령의 이해, 계약 기본절차 숙지 및 현장·사례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평소 계약업무 처리에 어려움이 많은 교육기관 담당자들의 전문성과 실무능력을 배양하는데 교육의 주안점을 두었다.
‘맞춤형 계약실무 과정’은 2016년 사례중심 계약실무 주말반(토요일 기수별 4주, 28시간)을 기점으로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는 계약분야 전문 교육과정으로 계약의 흐름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매뉴얼 식으로 진행되어 왔으며 계약 관련 교과목을 집중적으로 들을 수 있어 연수생 사이에서 인기가 매우 많다.
강사는 전라남도교육연수원 김종웅 서기관으로 우리지역 교육계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도 친절하고 꼼꼼한 강의로 소문난‘계약전문가’이다.
한편, 연수생 담양동초등학교 박애란 행정실장은 “현장에서 꼭 필요한 사례 위주의 연수를 통해 교육의 현장적용도를 높이고 계약업무 담당자들의 계약관련 전문지식 습득과 계약 전문성 신장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구례교육지원청(교육장 임윤덕)은 9월 30일 구례 관내 초·중·고 학생 선수 및 운동부 지도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도핑 방지 및 약물 오남용 교육을 실시했다.
이 번 교육은 도핑 예방 및 약물 오남용을 예방하여 학생선수들은 오직 자신의 순수한 신체능력으로 자신의 기량을 발휘하여 승패를 결정지어야 한다는 결과를 중시하기보다는 과정을 중시하는 학생 선수상을 심어주기 위한 교육이다.
연수에 참석한 구례여중 주○○학생은“ 선수들은 어떤 대회에서나 좋은 결과를 거두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하지만 순간의 잘못된 생각이나 의도치 않은 모르는 약물을 복용하여 노력이 물거품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교육이었다.” 고 말했다.
임윤덕 구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교 체육이 결과도 중요하지만 과정에서의 노력을 중요시하고 결과에는 깨끗이 승복하는 과정 중심의 체육 활동이 되도록 지역과 연계한 클럽 스포츠를 육성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례교육지원청은 엘리트 체육 중심을 지양하고 스포츠 클럽 중심 체육으로의 전환을 위해 구례군 체육단체와 연계하여 동아리 중심의 스포츠 대회 및 스포츠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순천공업고등학교(교장 최종열)는 2019년도 제7회 전라남도 지방 공무원 경력경쟁 임용시험에서 토목과 재학생 6명(3학년 권주혁, 김도현, 김민혁, 김태현, 박창우, 이민재)과 토목과 졸업생 1명(박희찬) 등 총 7명이 최종 합격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본 시험은 올 해 시설관련 자격증을 소지한 고졸·초대졸·대졸 신청자 250여명 중 약 5대 1의 경쟁 중에 1,2차 필기시험과 3차 면접 평가를 통해 50명을 최종 선발했다.
본교는 특성화고로서 취업희망자를 대상으로 취업맞춤반, 공무원반, 공채반, 부사관반 등 다양한 관련 취업반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희망과 적성에 맞는 취업을 위한 지원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합격은 특히 ‘매력있는 직업계고(매직) 운영사업’의 예산 지원과 더불어 전공교과 교사들과 일반교과(물리)교사들의 체계적인 운영계획 및 수업지원 노력을 학생들이 긍정적으로 수용해서 만들어낸 공동의 결과물이라고 평가된다.
전년도부터 본교에서 토목과 공무원반을 운영해 온 지대환 선생님은 “학생들이 어린 나이에도 꿈을 이루기 위해 밤낮 가리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을 지켜봐왔고 이러한 노력이 좋은 결과로 나타나게 되어 기쁘다.” 라고 전했다.
합격생 권주혁은 “기대하지 않았던 꿈을 이루게 되어 너무 기쁘다. 힘들고 어려울 때,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함께 노력하자는 지도 선생님의 격려 덕분에 이루어 낼 수 있었다” 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 나주시는 1일 오전 강인규 시장 주재로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북상중인 제18호 태풍 ‘미탁’에 대비한 긴급대책회의를 갖고,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처 계획을 점검·논의했다.
시는 회의를 통해 태풍 예상 진로 분석, 사전조치 및 대처 계획을 점검하고, 이날 오후부터 태풍 대비 비상대응체제에 돌입하기로 했다.
시는 비상대응체계 가동에 따른 태풍 중점대비 사항으로 △기상특보에 따른 전 직원 24시간 비상근무체계 운영 △수확기 농작물 피해 예방을 위한 비닐하우스 등 농업시설 점검 △둔치주차장 주차차량 이동·통제 △각종 공사현장 공사 중지 및 출입통제 △강풍대비 옥외광고물 고정 △응급복구 인력 및 장비 확보 등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1일 오전 11시를 기해 전남 고흥에 호우 경보, 나주시를 비롯한 19개 시·군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나주지역은 3일 새벽 1시경 태풍의 최근접 직접 영향권에 들어,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측된다.
이에 따라 시는 하천저지대, 산사태 우려지역, 급경사지, 저수지, 소규모위험시설 등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안전조치 등 사전 점검을 완료하고, 영산강, 지석천, 만봉천, 문평천 등 주요 하천변 둔치 주차장의 차량 출입을 전면 통제한다고 밝혔다. 또한 주택가, 농경지 침수에 대비한 배수펌프장 조기 가동수위 설정 및 하천배수문에 대한 일제 점검과 배수펌프장 전기·기계 응급 처리반 전문 인력 8명을 배치·운영하기로 했다.
무엇보다 비바람에 취약한 벼, 과실 등 농작물의 조기 수확 및 출하를 농가에 당부하고, 태풍 국민행동요령, 실시간 기상 상황 등을 마을방송, 재난문자, SNS를 통해 지속적으로 전파할 계획이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우리 시는 지난 태풍 때와 마찬가지로 인명피해 전무, 재산 피해 최소화를 위한 예찰활동 강화, 경찰·소방·한전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 철저한 사전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시민들께서도 단 한 건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불필요한 외출 등 태풍 대비에 대한 자발적인 관심과 행동요령을 실천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목포공고가 제 7회 전라남도지방공무원 임용시험 토목, 건축분야에서 추가로 5명 최종합격자(황승재, 조국호, 이순기, 안예영, 임해찬)를 배출했다.
이번 시험은 기존 고졸경력채용시험과 달리 대졸자들과의 경쟁에서 합격한 것으로 의미가 있다. 목포공고는 2018학년도에 7명을, 2019학년도에는 현재 총 16명의 공무원 합격자를 배출했다.
전국 최다 공무원 합격률을 자랑하는 전남지역 대표하는 직업계고교로서 공무원 사관학교로 급부상하고 있는 목포공업고등학교(학교장 김상호)가 또다시 대졸자들과 기술직 경쟁에서 5명의 최종 합격자를 배출하여 대 경사가 났다. 특히, 아직 하반기에 남아있는 시험(10명 지원예정)이 있어서 결과가 주목된다.
목포공고는 공무원반을 별도로 운영하여 야간자율학습을 진행해 1차 시험에 대비하게 했고 교감선생님을 비롯한 경력있는 선생님들이 면접관이 되어 진행하는 실전모의면접을 구성하여 최종면접을 대비했다. 단순한 수업과 자습에 그치지 않고 야간자율학습시간에 수시로 공부 방법에 대해 상담하고 학습의 전 과정을 체크하며 관리를 했던 점이 합격의 비결로 전해진다.
목포공고는 올해 5월 대졸자와 경쟁하는 공무원시험에서 2명의 건축직(전남도청) 합격자를 배출하였으며, 6월에는 법원행정직 공무원 전국수석 합격자를 냈다. 최근 3년간 32명의 합격자를 배출하여 전남 특성화고 중 최다 합격자 수를 자랑하고 있다.
목포공업고등학교 윤길원 교감은 “헌신적으로 애써 주신 선생님들께 감사하고, 방과후 수업을 통해 지도하고 계시는 선생님들이 예산이 부족하여 수당을 받지도 못하고 초과근무로 수업에 임하고 있어 미안함을 금할길이 없는데 내고장 인재육성을 위한 지자체의 지원이 아쉽다”는 말씀을 전했다.
목포공고는 현재 공무원, 공기업, 대기업 공채 시험 등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역량강화반’을 만들어 학생들이 공부에 전념할 수 있도록 별도의 면학실을 조성하여 365일 개방하여 운영하고 있다.
강동식 행정실장은 “선생님들의 열성적인 수업과 방과 후 강의를 비롯하여 늦은 시간까지 집중해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준 것이 큰 도움이 되었지만, 지자체의 인재육성자금 지원이 아쉽다”라고 귀뜸을 했다. “특히 물리 담당 이건주 선생님이 독창적으로 교재를 제작하여 지도했던 것이 많은 학생들이 합격할 수 있었던 노하우”라며, 목포공고가 이처럼 공무원 사관학교로 급부상하게 된 것은 건축과 정승원 부장선생님의 제안을 김상호 교장이 받아들여 학교조직을 학과 단위로 재조직하고 학과부장에게 부교장 권한을 부여하여 선생님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학생지도를 할 수 있도록 역할을 준 것이 주효했다는 평이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광양시는 지난 9월 30일(월) 성호2-1차 아파트에서 지역과 마을 협업 돌봄센터 ‘누리마루 돌봄센터’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광양시와 성호2-1차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가 협력해 구축한 이번 돌봄센터는 지난해 호남권에서 유일하게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었으며, 교육부와 행정안전부 등 4개 부처 주관 ‘온종일 돌봄 생태계 구축 선도사업’의 일환이다.
돌봄센터는 학교가 끝난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부모가 퇴근할 때까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로, 그동안 시설 및 지역사회 참여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날 문을 연 ‘누리마루 돌봄센터’는 성호2-1차 아파트에서 경로당의 일부 공간을 무상으로 내어주었으며, 시에서 리모델링하고 예산 지원을 통해 입주자대표회의에서 위탁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누리마루 돌봄센터’는 방과 후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을 오후 7시까지 돌봄교사들의 안전한 보살핌 속에 레크레이션, 오카리나, 푸드아트테라피, 마술 등 매주 1시간씩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아파트 내 돌봄센터 운영으로 안전성과 접근성이 우수하여 맞벌이 가정 부모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내년에 ‘광영동 돌봄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며,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해 연차적으로 돌봄서비스를 확대하여 아이들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돌봄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개소식에 참석한 김명원 부시장은 “앞으로도 초등학생들을 위한 양질의 돌봄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아동의 건전한 성장을 돕고, 맞벌이 부모들이 마음 편히 일할 수 있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다양하게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순천시에서 처음 시도되고 있는 다양한 시책과 정책이 전국적으로 선진행정의 모델이 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남도의 작은 도시 순천이 작지만 강한 도시로의 면모를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행정의 아이콘을 바꾸어낸 ‘정원산업’- 2013년 당시에는 듣기에도 생소한 ‘정원’을 주제로 한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전국적으로 대박을 터트리며 순천을 알리기 시작했다.
지난 7월에는 울산광역시 태화강 십리대숲에 주변에 순천만국가정원의 동생격인 울산태화강국가정원이 제2호 국가정원으로 지정됐다. 경기도 지방정원1호 세미원 또한 5년이내에 국가정원으로 승격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또 제주도를 비롯한 여러 광역시도와 기초자치단체에서도 정원만들기에 바쁘다.
정원산업의 생산유발 효과와 지역경제 파급효과는 4천억원이 넘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듯이 엄청나다. ‘2019 순천방문의 해’를 맞아 순천시에서는 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를 찾는 생태관광객을 중심으로 1천만명 방문 목표를 세우고 있다. ‘정원’은 순천의 ‘백년의 곳간’을 채우는 미래형 산업으로 발전하고 있다.
자치분권시대를 선도하는 전국 최초 민간 개방형 면장제 운영 - 민선7기 순천시에서는 자치분권시대를 맞아 지방행정의 최접점에 위치하고 있는 읍면동장을 민간인에게 개방하는 시책을 도입해 시행중이다.
전국최초 개방형 민간인면장 타이틀의 주인공은 신길호 낙안면장이다. 해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군인의 길을 걸어 온 이력과 경북 포항에서 사회적 기업을 성공적으로 일으켜낸 특이한 이력의 장본인이기도하다
지난 1월 낙안면장에 취임한 후 전국 최초로 ‘면단위 30년 종합발전계획수립’연구용역을 추진중에 있다. 케냐 키틴킬라 지방정부와 교류하며 새마을운동의 현대판인 ‘낙안운동’을 전파하고, 삼일독립(주) 맥주회사 설립, 다문화 가족 소통학교 등 혁신 행정을 추진하고 있다.
신길호 면장에 이은 전국 제2호 개방형면장은 지난 7월에 경북 의성군 안계면에 취임한 안종천면장이다.
안종천면장은 국토연구원과 국무총리실등 근무이력이 있는 엘리트다. ‘청년이 돌아오는 안계면’을 만들어야하는 숙제를 가진 안면장은 현재 4500명의 안계면을 10년 뒤 7000명 수준까지 늘린다는 정확한 단일 목표와 사업까지 확정된 상태로‘일반인 면장’이 청년의 안정적인 정착에 도움을 줄 것으로 경북도는 기대하고 있다.
순천에서 시작한 놀이터의 기적, 전국의 아이들에게 꿈 실어... - ‘엉뚱발뚱, 작전을 시작하지, 시가모노, 올라올라’이 낱말들은 순천시 아이들의 놀이터 이름이다. 순서대로 1,2,3,4호 기적의 놀이터이다.
순천에서는 아이들의 꿈을 실은 놀이터도 평범하지 않다. 최소한 작은 기적 정도는 일어나야 한다. 순천시에서 시작한 기적의 놀이터는 지금 전국각지에서 기적을 일으키고 있다. 공장에서 찍어낸 그네와 미끄럼틀 정글집이 우리나라 성인들이 생각하는 어린이 놀이터의 모습이다. 순천에는 그런 생각을 뒤집어 놓는 기적의 놀이터가 현재 5호까지 지어졌다. 놀이터 준공검사는 아이들이 한다. 시설을 이용하는 수혜자가 시설을 검사해야 한다는 생각이다.
시냇물, 돌, 흙언덕, 토굴, 통나무, 나무 그루터기등 자연을 이용해 아이들의 상상하는 놀이터를 만들어 내는 ‘기적의 놀이터’를 세종특별자치시에서는 ‘모두의 놀이터’로, 용인에서는 ‘상상의 놀이터’로, 김천에서는 ‘놀이 옹달샘’이라는 이름으로 전국으로 퍼져나가고 있다.
행정의 특성상 최초로 바꾸고 시도한다는 것은 편견과 이권을 깨내는 고단한 작업이라고 말한다. 그래서 개혁과 혁신은 필요하다고 말하지만 힘들다고 한다.
허석 순천시장은 “국가정원 제2호가 탄생했지만 앞으로 3호~4호가 탄생하여 전국적인 네트워크 구성과 정원 문화의 전국적인 확산을 기대한다”며, “정원문화 뿐만 아니라 공모직 면장제도나 기적의 놀이터 등 순천시 사례들이 전국적으로 전파 되고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순천시 중앙동에서는 ‘2019 순천푸드앤아트페스티벌’기간 중인 9월 28일 저녁 7시 시민과 관광객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도심활성화를 위한 ‘제4회 중앙동 패션쇼’를 개최했다.
순천 중앙동은 쇼핑, 문화, 상업의 중심지로 순천의 심장이였지만 지금은 신도심 개발과 대형쇼핑몰 입점 등으로 지역상권이 쇠퇴하고 있는 추세로, 원도심 활성화를 꾀하고 패션1번지로의 명성을 되찾고자 매년 패션쇼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중앙동 패션쇼’는 중앙동 원도심상인회와 전남과학대학교 공연예술모델학과, MBC아카데미뷰티스쿨 등의 참여로 추진됐다. 특히 상인회 패션쇼, 한복쇼, 환타지쇼로 꾸며진 패션쇼는 올해 처음으로 시민모델 11명을 선발해 패션모델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에게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좋은 호응을 얻었다.
안석순 중앙동장은 “올해 처음으로 청소년 시민모델을 선발했는데 내년에는 중․장년 모델과 가족모델 등으로 시민모델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다”며 시민들이 관심을 당부했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이색적인 매력이 가득한 2019 순천 푸드앤아트 페스티벌이 ‘더 맛있는 세상, 순천이 예술이야!’라는 주제로 지난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순천 중앙로 일원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올해로 4회째 열린 이번 축제는 축제기간 3일 중 비가 내리거나 활동하기에 다소 무더웠던 날씨였음에도 불구하고 36여만명이 축제장을 다녀갔다. 지역경제 유발 효과는 120억원이다. 날씨와 상관없이 도심 한가운데서 즐기는 길거리 대표 축제로서 확실히 자리매김하였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축제는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는 계기를 마련하고 지역자원을 활용한 「맛과 문화 예술」을 추구했다. 축제장을 테마별로 구분, 다양한 장르의 풍성하고 만족도 높은 프로그램 구성과 관광객을 위한 편의시설 조성으로 축제장을 찾은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만족감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푸드로드에서는 46종의 주전부리 음식부스와 순천권역별 음식존, BBQ존, 글로벌 음식존까지 다채로운 음식을 판매하여 참가자들의 눈과 입을 즐겁게 하였다. 또 순천의 자연을 오롯이 담은 “순천 한상”을 판매하여 순천 음식의 품격을 올렸다.
또한 제4회 순천미식대첩, 제6회 전국음식경연대회 개최, 순천 산사(山寺)음식과 순천한상 전시를 위한 전시관을 설치하여 순천의 맛의 진수를 보여주었다. 특별 프로그램으로 마싯day(칠게day, 고들빼기&국밥day, 구이day)를 운영해 순천 음식 브랜드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지역 예술가가 참여한 70개의 아트마켓에서는 초상화, 핸드메이트 수공예품, 정원소품 등 다양한 작품을 판매하고 아트체험을 해 볼 수 있어, 푸드앤아트 페스티벌의 이름에 걸맞은 맛과 멋을 보여주었다.
한편, 메인무대에서는 역대 축제에서 볼 수 없었던 드러머 리노의 신명나는 드럼연주와 테너 이동명이 만들어낸 감동의 아리랑 콜라보는 비가 오는 날임에도 많은 관중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둘째 날 노라조의 신나는 무대, 셋째날 원조 인기가수 변진섭의 무대는 행사장을 찾은 관중들에게 깊은 공감을 이끌어내며 추억을 소환하는 행복한 시간이 됐다.
세계문화유산-탱고 공연, 플래시몹, 체험교실을 통해 탱고가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하였다. 또 우리 아이 똑똑하게 키우는 총명밥상 요리체험교실 등 운영으로 건강한 먹거리 어떻게 먹을 것인가를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옥천변에 야간조명과 대형스크린을 설치, ‘음식남녀, 식객, 아메리칸 셰프’ 등 음식 관련 영화를 야외 상영하여 낭만이 가득한 가을밤을 관람객들에게 선사했다.
28일 토요일에는 연예인 봉사단‘따사모’(따뜻한 사람들의 모임/대표 : 류시원, 이본)회원 22명이 참여하여 큐브스테이크, 소시지구이, 오징어빵을 직접 만들어 파는 ‘사랑나눔포차’에 많은 관람객이 몰렸다. 만보기를 달고 에어바운스에서 뛰어놀면서 만보기에 표기된 숫자만큼 참가자 이름으로 쌀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하는 기부방방’행사에 많은 어린이들이 참여하여 행사 수익 전액을 관내 소외계층 기부 등 축제 개최 취지에 뜻깊은 의미를 더하게 됐다.
이 외에도 마술공연, VR 체험존, 버블매직, 유로댄스, 거리의 악사, 외서초 오케스트라, 버스킹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여 청소년을 대동한 가족단위 참여율이 매우 높았다. 해외공연팀 및 글로벌부스 참여도 많아 국제적인 축제의 장이 됐다. 한편 150여 부스운영자는(푸드 61개소, 아트 70개소, 체험 18개소, 국제교류 9개소등)재료가 조기에 매진되는 등 전반적으로 매출이 높아 크게 만족하였으며, 향후에도 꼭 참여하겠다는 희망을 밝혔다.
축제장 주변 상가에서는 회가 거듭될 수록 짜임새 있는 구성과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더욱 새로워진 푸드앤아트 페스티벌 덕분에 매출이 늘어 상권활성화에 기여하였다는 평이다.
차 없는 도로 위에서 펼쳐진 순천의 맛과 멋의 향연은 시민 및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무료주차장과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교통 자원봉사를 통해 모두가 한마음으로 축제를 도움으로써 품격을 높였다는 평가다.
순천시 관계자는“이번 축제는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3일간 교통통제에 따른 불편에을 감수하고 행사 추진에 협조하고 참여해주신 시민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보다 뜻깊고 발전된 축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광양시보건소는 지난 9월 28일(토)부터 이틀간 백운산 자연휴양림에서 중년여성 30명을 대상으로 ‘백운산으로 떠나는 마음 쉼 힐링캠프’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백운산 숲속 힐링캠프’는 201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3년을 맞고 있으며, 해를 거듭할수록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차별화된 힐링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캠프는 숲속에서 심리적인 안정과 정신적인 치유의 경험을 나눌 수 있도록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호흡법, 음악 안에서의 쉼 힐링 클래식, 머리를 맑게 하는 명상법, 기 체험, 자가 힐링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매번 대상자를 달리하여 진행했던 힐링캠프가 이번에는 중년 여성들이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스트레스 해소와 재충전을 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제공했다.
캠프에 참여한 한 대상자는 “백운산 힐링캠프를 통해 일상에서 받았던 스트레스가 완화되고 심리적 에너지를 채운 것 같다”며, “좋은 프로그램을 운영해 준 시에 고마움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정선주 건강증진과장은 “일상생활에 지쳐 힐링이 필요하신 분들, 반복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자 하는 분들은 백운산 힐링캠프에 참여하여 힐링의 즐거움을 느껴보시면 좋을 것 같다”며, “앞으로도 시민 건강수준을 향상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시민 건강·행복증진에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