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 김채운 선수
아제르바이잔 수도 바쿠의 MGA(Milli Gimnastika Arenasi) 국제체조경기장에서 제37회 리듬체조 세계선수권대회가 9월 16일부터 진행중이며 대한민국 대표는 개인경기 부문에 김채운 선수(세종대1), 임세은 선수(세종대1), 서고은 선수(문정고3), 김주원 선수(세종고2)가 16일부터 19일까지 경기에 출전했다.
이번 대회에 총61개국 173명의 선수가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으며, 세계선수권대회는 세계체조연맹(FIG)에서 개최되는 대회 중 가장 큰 규모의 대회다. 특히 올해는 내년 토쿄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할 수 있는 대회로 세계적인 선수들이 대거 참여,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 서고은 선수
이번 대회를 통해 총26장의 출전권중 16장이 부여된다. 4일간 볼, 후프, 리본, 곤봉 4개 종목별 예선 경기 진행 후 총24명의 선수가 개인 종합 결선에 진출하게 되며 이 중 16명이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하게 된다. 결선 진출에 도전할 수 있었던 김채운 선수(총점 75.100점)와 서고은 선수(총점 69.450점) 모두 선전을 펼쳤으나 최종 결선 엔트리에 들지는 못했다.
특히 기대주 김채운 선수는 곤봉경기 20.050점으로 개인 최고점을 갱신하고 다른 종목들도 전반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으나 24위 선수와 총점 0.050점의 아주 근소한 차이로 결선 진출에 실패하여 많은 아쉬움을 남겼다. 최근들어 세계적인 선수들과 기량을 겨룰 만큼 실력이 향상되어 결선 진출은 무난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경기 중 작은 실수가 빌미가 되어 발목을 잡는 결과를 초래했다.
▲ 김주원 선수
러시아는 리듬체조 강국의 면모를 보이며 디나 아베리나, 아리나 아베리나 자매가, 리듬체조 강국으로 급부상한 이스라엘의 리노이 아시람과, 니콜 젤릭만, 우크라이나의 블라다 니콜첸코 등의 선수들이 결선에 진출했다. 한편 내년 올림픽 자동출전권 1장을 확보한 일본은 미나가와 카호, 오이와 치사키 선수가 선전을 펼치며 결선에 진출했다.
▲ 임세은 선수
이번 대회 이후에 총 8장의 티켓 확보를 할 수 있는 대회가 내년에 계속 개최되어 아직 기회는 남아 있다. 우리나라 선수들은 각 종목별로 난도 조절, 기술적인 완성도를 높이고, 실수를 줄이는 경기를 펼친다면 출전권 획득에 한발 더 다가설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앞으로 우리 대표 선수들의 행보가 기대된다.
[교육연합신문=김호기 기자]
경남 거제 진목초등학교(교장 곽선열)는 독서문화공동체 운동으로 전개된 대통령기 제39회 국민독서경진대회 거제 예선 독후감 부문 단체 및 개인부에 다수의 작품을 출품했다.
그 결과, 초등 단체 고학년부 최우수, 저학년부 장려를 수상했으며 개인부에서도 과반수이상의 상을 수상하는 등 거제 예선 대회를 휩쓸었다. 평소 도서관 독서교육 프로그램과 학부모, 학생 독서동아리 및 진목그루터기(독서기록장) 활동을 통하여 독서하는 분위기 잘 조성되어 다수의 수상을 할 수 있었다.
9월 20일(금) 새마을문고 거제시지부에서 개최된 시상식에 참가했던 개인부 최우수상(교육장상)을 수상한 학생은 “평소 책읽기를 좋아하는데, 학교에서 독서뿐 아니라 독서기록을 권장하고 있어서 평소에 꾸준히 독후감을 써왔던 것이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 또한 온책읽기를 통해 담임선생님과 학급 친구들이 함께 책을 읽고, 자유롭게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가진 것도 도움이 되었다. 상품으로 문화상품권을 받았는데, 평소 읽고 싶었던 책을 사서 읽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독서를 하고 독후감을 쓰는 습관을 가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곽선열 교장은 “앞으로도 독서와 독후감쓰기 활동 권장하여, 책 속에서 꿈을 찾고 키울 수 있도록 교육할 것이며 이를 통해 진목초 학생들이 바른 인성을 함양한 미래사회의 주역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김호기 기자]
경남 김해동광초등학교(교장 손승원)은 9월 20일(금)부터 21(토)까지 학생자치회 임원 25명을 대상으로 선비문화체험을 통한 리더십 함양 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리더십 캠프는 산청 한국선비문화연구원에서 1박 2일 동안 진행됐다.
한국 선비문화연구원은 남명 조식의 실천적 선비정신을 연구하며 인성교육과 청렴리더십 교육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곳으로, 남명 조식이 제자들을 직접 양성하였던 산청군 시천면에 위치하고 있다. 학생들은 청렴유적지 탐방, 선비전통놀이체험 등을 통해 자치위원으로서 함양해야 할 바른 인성과 예절 및 리더십을 배웠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4학년 학생은 “선비문화를 배운다고 해서 어려울 것 같았는데 판소리, 궁정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여 쉽게 배울 수 있었다. 항상 백성들을 생각하고, 청렴과 민본을 중시하셨던 남명 조식 선생님을 본받아 올바른 리더십을 발휘하도록 노력해야겠다.”고 말했다.
이번 선비문화연구원에서의 리더십 캠프를 통해 학생자치회 임원들은 자신의 마음가짐을 되살펴보고, 2학기에 자치위원으로서 열심히 활동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교육부가 주최하고 전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주관한 제9회전국상업경진대회가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전남 순천·벌교에서 사흘 동안 성황리에 열렸다.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순천효산고등학교(제1경기장), 순천청암고등학교(제2경기장), 벌교상업고등학교(제3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상업계 고등학교 선수 1,600여 명과 관계자 등 총 6,000여 명이 참가해 사흘 간 열전을 벌였다.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하는 혁신인재 육성 상업교육!’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대회에 시·도를 대표해 출전한 전국 상업계열 특성화고 학생들은 지역과 학교의 명예를 걸고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대회는 경진 10종목과 경연 3종목, 시범 1종목 등 총 14개 종목에 걸쳐 펼쳐졌다. 경진종목은 회계실무, 창업실무, 사무행정, 전자상거래실무, 비즈니스영어, ERP(Enterprise Resource Planning), 금융실무, 취업설계프레젠테이션, 세무실무, 호텔식음료서비스 실무이며, 경연종목은 경제 골든벨, 동아리 엑스포, 동아리 콘테스트이다. 올해 시범 종목은 비즈니스 프로그래밍 1개였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대회 정식종목 13개 중 1위에게 수여되는 대상(교육부장관상)을 2개 수상했다. 대상인 교육부장관상은 순천효산고 회계실무(지도교사 정의민, 2학년 조유진)와 동아리엑스포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회계실무는 전통적으로 상업계고등학교 핵심교과로서 학교에서 가장 우수한 학생들이 참여하는 종목이라는 점에서 전국 1위의 의미가 크다.
순천효산고는 금상 3개, 은상 2개, 동상 5개를 수상해 가장 두드러진 두각을 나타냈다. 나주상
고는 은상 2개, 동상 2개를 수상했고, 목포여상고는 동상 2개를, 순천청암고는 은상 1개, 동상 3개 수상했다. 또, 여수정보과학고는 은상 1개, 동상 3개를 수상했고, 진도실고가 은상 1개를, 한국항만물류고가 동상 3개, 진성여고 동상 3개, 목포중앙고가 동상 1개를 받았다. 이 밖에도 한국세무사회장상 및 매일경제상 등을 수상하는 등 전남은 총 37개 메달을 수확했다.
또한, 전남교육청은 이번 대회와 함께 ‘2019 전남직업교육 취업박람회’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특성화고 학생들에게는 취업에 대한 정보제공과 취업역량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중학생들에게는 직업계고 학과체험을 통해 직업계고에 대한 올바른 인식기회를 제공했다.
박람회에서는 매일경제신문사와 연계해 취업잡 콘서트, 공개모의면접, 공무원 및 공공기관 취업희망자를 위한 인사혁신처 담당과장의 면접특강, KB국민은행의 이미지면접 등 다양한 취업지원 관련 행사가 진행됐다. 특히, 특성화고 학과체험에 3,000여 명의 중학생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이현희 도교육청 미래인재과장은 “전국상업경진대회에서 전남의 학생들이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것은 전남 상업계고가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학생들의 취업역량을 높이는 데 주력한 결과라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이어,“이번 대회를 통해 상업계고등학교 학생들의 취업의 질이 높아지고, 중학생들에게 특성화고에 대한 인식개선이 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담양군(군수 최형식)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시행하는 ‘2019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 공모전에서 ‘문화가 익어가는, 담양 해동문화예술촌’으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문체부와 (사)한국건축가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상으로서, 품격 있는 생활공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국민들의 문화적 삶의 질을 향상하고자 지난 2006년 제정됐다.
올해는 전국의 지자체와 공공기관 및 민간 등으로부터 작품 19개를 추천받아,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서류 심사와 현장 심사를 진행했고, 공간 기획 및 실행 과정에서의 문화적 창의성, 지역 주민 및 전문가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참여 정도, 지역적 특성 반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총 6개 작품을 수상작으로 결정했다.
장관상인 거리마당상으로 선정된 담양 해동문화예술촌은 1960년대 전통 주조방식으로 막걸리를 생산하다 2010년 폐업 이후 방치되던 해동주조장을 2016년부터 부지 매입과 문화재생 사업을 통해 재탄생시킨 공간으로, 지역주민들이 문화예술과 자연을 즐길 수 있도록 창의성과 예술성을 가미해 지역 활성화에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해동문화예술촌은 지난 6월 1일 전시 <도시 리듬과 예술적 행동>과 함께 개관한 이후 아카이브 전시관 등 다양한 미술전시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달 31일부터는 두 번째 전시 <꿈>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해동문화예술촌 내 ‘갤러리 아레아’와 ‘상상나래’동으로 운영되는데 회화, 섬유, 판화, 조각, 공예 등 다양한 장르의 시각 미술을 만나볼 수 있으며, 아동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꿈꾸는...’이라는 특별전으로 구성됐다.
(재)담양군문화재단 양초롱 총감독은 “해동문화예술촌은 과거 술도가의 노동과 쉼, 나눔이 있던 추억의 공간이자 군민들의 향수가 머물러 있는 공간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삶 속에서 예술을 지향하며 담양 문화를 선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동문화예술촌은 2019 지역문화대표브랜드 최우수상 수상(상사업비 30백만원), 2019 매니페스토 지역문화부문 ’우수상‘ 수상, 전남마을이야기박람회 사례발표 등 각종 수상을 통해 도시재생의 성공 사례로 인정받고 있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보성교육지원청(교육장 백남근)은 20일(금), 지자체와 교육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교육장-군의원-면장 경청올레’를 실시했다.
이날 경청올레는 북부 4개면 지역에 위치한 겸백초등학교(교장 이승자), 율어초등학교(교장 최금구), 복내초등학교(교장 류정례), 문덕초등학교(교장 한평주)를 대상으로 보성군의회 김경열 의원, 김재철 의원, 겸백면 허호행 면장, 복내면 조태기 면장과 함께 지역 교육 현안에 대한 심도있는 의견 수렴의 장을 마련했다.
겸백면 간이 상수도 식수 음용에 대한 수질검사, 하교 후 돌봄이 필요한 학생의 지자체 지원 방안, 학교 앞 교통안전 표지판 설치의 필요성, 가로수 관리 등 지역과 교육지원청 정책 추진에 대한 허심탄회한 의견이 오가는 시간이 만들어졌다. 특히,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에 따른 지자체 협조, 혁신교육지구 운영에 따른 각종 정산 서류 간소화를 위한 군의회 조례 제정 등을 강구해 줄 것을 요청했다.
김경열 의원은 ‘교육공동체의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에 감사하며, 교육가족의 일원으로 보성의 아이들이 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밑거름이 되도록 하겠다’면서 ‘지자체와 협조하여 변화와 혁신을 두려워하지 않고 작지만 강한 학교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 ’고 밝혔다.
보성교육지원청은 교육공동체의 각종 건의 및 논의 사항을 다각도로 검토하여 정책에 반영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도 적극적인 소통으로 현장 중심의 교육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해남동초등학교(교장 김천옥)의 5학년 4개 학급(3,4,5,7반)이 9월 17일~18일 전라남도학생교육문화회관의 문화예술 체험학습에 참여했다.
문화예술 체험학습은 초·중등 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선택적 체험학습을 진행하며, 수준 높은 문화예술 공연관람 등을 즐길 수 있는 문화의 장이다. 퓨전난타, 라이브밴드, 리듬요가, 드론 등 9가지의 평소 접하기 어렵던 공연을 관람하며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했다.
또한, 모두가 함께하는 탈춤놀이를 체험하며 우리가락의 흥겨움과 춤선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었고, 수준 높은 오페라공연을 청강하기도 했다. 이어진 흡연예방교육에서는 흡연의 위험성을 알려주며, 학생들이 흡연에 대한 경각심을 느끼도록 했다.
행사에 참여했던 김재희(5학년) 학생은 “다양한 체험학습을 하면서 나의 진로에 대하여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흡연예방교육을 통해 흡연의 안 좋은 점에 대해 많은 점을 알게 되었으며, 무엇보다도 친구들과 함께 1박 2일을 보낼 수 있었던 즐거운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본 행사를 주관한 장원준 선생님은 “본교 학생들이 처음으로 참여해보는 프로그램이었는데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학생들이 자신의 행동을 학생들이 지구 환경에 관심을 가지도록 하고 싶었는데 푸르미 이동환경 교실 덕분에 보다 깊은 체험을 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환경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문화예술 체험학습의 알찬 체험활동은 학생들의 전인적인 성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남동초등학교는 앞으로도 의미 있는 경험을 쌓을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연합신문=김상운 기자]
장성중앙초(강대영교장)는 지난 18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19학년도 2학기 학교교육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일정은 오전 10시를 시작으로 오후 5시까지 학교교육설명회·학부모 특강·급식 공개·수업 공개·상담이 하루에 이루어져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배움과 가르침이 행복한 혁신 장성교육을 위해 이번 9월 1일자 장성교육지원청 교육장님으로 취임하신 최미숙교육장님께서 학부모와 함께하는 교육을 위해 학교교육설명회에 방문하여 삶이 행복한 학생과 학부모가 되도록 적극 지원하시겠다는 말씀과 함께 현장의 민원을 청취했다.
현장에 계신 학부모는 “교육장님께 교육적 목소리를 직접 전할 수 있어 좋았지만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갖는 자리가 자주 있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또 ‘자녀의 성교육 및 효과적인 대화’를 주제로 전남과학대 겸임교수로 재직 중인 김현미교수의 특강이 이어졌다. 이번 특강은 성을 주제로 자녀의 성문화와 가치관, 그리고 효과적인 대화 방법 등을 알기 쉽고 재미있게 안내하여 열띤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특강에 참석한 이○○ 학부모회장은 "부모라면 누구나 내 아이를 잘 키워보겠다는 마음이 간절하지만 성문제 앞에서는 늘 아이들 앞에서 대화 단절로 무릎을 꿇었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 어떻게 대화를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알게 되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자녀와의 바람직한 대화를 통해 우리 아이의 올바른 인격형성에 최선을 다해야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특강이 끝나고 ‘급식공개의 날’을 가져 학부모들이 맛있는 점심 식사시간을 가져 학생들의 급식 상황을 참관했다.
점심식사 후 자녀가 공부하는 교실에 가서 수업 참관을 하며 수업에도 직접 참여하는 등 자녀의 공부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수업을 참관한 6학년 현○○ 어머니는 “아이들이 일주일간 준비한 '걸어서 세계 속으로' 프로젝트 공개수업을 보니, 우리가 예전에 겪었던 주입식교육이 아닌 생생한 경험으로 느낄 수 있는 수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옆 반 부스체험도 같이 할 수 있어서 우리 자녀의 활동 뿐 아니라 학급 전체, 6학년 전체가 수업을 어떻게 준비하고 배우고 있는지 볼 수 있었습니다. 기존의 뒤에서 참관자로서 보기만 하는 공개수업이 아닌 학부모도 참여할 수 있는 수업이어서 참 즐거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수업참관 후 마지막 일정으로 자녀의 학교생활을 담임선생님과 상담하며 자녀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 맞벌이 부부로 시간을 내기가 어려운 학부모통해 학부모님은 자녀의 학교생활에 대해 피상적으로만 알고 있던 것을 담임선생님과의 대화를 통해 더 자세히 알 수 있게 되었고 앞으로 가정에서의 부모역할이 중요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강대영 교장은 “학부모님들이 바람직한 대화법을 통해 학생들의 건전한 성문화 인식과 올바른 성장을 하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학부모가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더 많이 만들어 학생들이 올바른 인성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여 더 행복한 학교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삼호서중학교(교장 김용심)는 9월 20일 중국 산시성 제15중학교(학생 22명, 교원 2명)와 교육 교류를 추진했다.
이 교류 행사는 전라남도청과 중국 산시성 간의 우호 교류 협약에 따라 청소년의 국제적 리더십 함양과 파트너십 구축을 위해 2016년부터 중학생 상호 교류 방문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양국 학교 간 상호 이해를 바탕으로 공동 수업 활동 참여 및 한국의 음식문화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中國 산시성 교류단은 삼호서중학교를 방문해 학교 소개와 학생회 주관 환영 행사에 참여한 후, 미술(자기만의 디자인을 통한 머그잔 만들기), 체육(킨볼 변형게임), 과학(들숨과 날숨), 영어(짝과 함께 영어로 길 찾아가기) 수업 등 공동으로 수업에 참여하였으며, 한국의 고유한 음식 문화 체험을 위해 점심 급식으로 비빔밥, 한우야채불고기, 팽이감자된장국, 떡을 먹으며 우리 문화에 대해 이해하고, 학생들과 같이 교류하는 흥미로운 시간을 보냈다.
교류행사를 함께 주관한 3학년 이룡우 학생회장은 “국제적으로도 가까운 중국 학생들을 만나 서로 인사하고, 우리나라의 케이팝 문화를 소개하면서 국적만 다르지 생각하고, 느끼는 것은 비슷하다는 것을 느꼈고, 중국의 문화를 이해하고 세계시민으로서 넓은 안목을 갖게 되어 국제적 리더십이 함양되었고 양국 간의 파트너십이 구축되는 좋은 계기가 된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담당 교사(김상헌)도 “이번 교류행사를 통해 우리학교 학생들이 자랑스럽고 학교구성원 모두 한마음으로 뭉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남 장흥장평중학교(교장 김인순)에서는 올 한해 동안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이하여 ‘국민이 지킨 나라, 우리가 이끌어갈 나라’ 프로젝트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지난 5월에 ‘서울·천안 일대 독립운동 유적지를 찾아 떠나는 2박 3일 주제체험학습’을 실시했다.
학생들이 사전 수업으로 탐방지의 독립운동 역사를 탐구하고, 체험학습 현장에서는 모둠별로 나누어 각자 직접 유적지를 체험했다. 돌아와서 사후학습을 통해 각자의 경험과 느낌을 나누어 체험학습을 정리했다.
8월에는 나주에서 열린 ‘길이 길이 흥할 땅, 장흥 역사 알기’ 장흥의 동학농민혁명과 독립운동 특별전에 참여해 장흥의 삶과 독립운동의 흔적을 확인했다.
이어 7월부터는 1학년 자유학년제 주제학습인 ‘마을에서 배우다’ 프로그램의 한 꼭지로 ‘우리동네 항일 역사를 찾아서’ 취재 활동을 하고 신문으로 제작했다. 2개월 동안 마을을 찾아가 독립운동가 후손들의 말씀을 직접 녹취했다. 장평면사무소와 장흥문화원 관계자의 도움을 받아 마을의 항일운동 흔적을 찾아다니며 인터뷰하고 찾았던 내용을 신문으로 엮었다. 9월 17일에는 직접 제작한 신문을 가지고 소감과 의미를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장흥장평중은 전교생이 27명 중 1학년이 9명인 산골 작은 학교이다. 농사일로 한창 바쁠 때인데도 불구하고 취재에 응해달라며 떼를 쓰는 학생들의 청을 마을 주민들은 기꺼이 들어 주었다. 뿐만 아니라 아이들을 맞이하기 위해 상다리가 휘게 음식을 차려 놓고 “어서 오너라 ~ ” 기다리고 있었다.
당시 선조들을 회상하며 당당하고 자랑스런 역사를 말씀하시는 마을 분들의 얼굴에는 자부심이 있었다고 한다.
처음에는 눈만 말똥말똥 땡그렇게 뜨고 기록할지도 모르던 학생 기자들이 몇 차례 마을과 어르신들을 방문하면서 아이들 스스로 무엇을 조사할지, 어디로 찾아갈지, 무엇을 질문할지를 스스로 선택하고 실천하는 마을 기자로 변해 갔다. “그랑께 동네 사람들이 전부 들고 일어나서 항의를 했제...”
“일제강점기 1921년 6월 초순경에 간바리라고 부르는 일본인 뽕밭에서 구례댁(조씨)이 뽕잎을 따다가 총에 맞아 숨진 사건이 있다는데 혹시 아시나요? 그리고 이 사건으로 항의하던 동네사람들 여럿이 끌려가서 감옥을 살았다고 합니다. 이 사건을 이 마을에서는 ‘일본인 간바리의 살인사건’으로 부른다던데 아시는 대로 말씀해 주세요.”
(여기저기서 할머니들이 앞 다투어 말씀 하셨다.) 시집 와서 우리 시엄씨(시어머니)한테 들었는디 뽕 따러 갔는디 일본놈이 죽여 부렀다고 그라 등마. 아니 그랑께 말이시, 뽕잎 좀 땃다고 사람을 죽이먼 쓰것는가. 그 당시 여그마을과 아랫마을에 조 씨들이 많이 살았제. 사람이 죽었으니 동네가 난리가 났제. 그란디 그 당시는 일본놈들 시상이라 일본 의사가 와서 타살이 아니라 뇌출혈, 병으로 죽었다고 거짓말을 했어. 그랑께 동네 사람들이 들고 일어나서 항의를 했제. 그란디 다 잡어가서 징역을 살리고, 온 동네가 망해부렀어. 지금이라도 이것이 명예회복을 하먼 좋것구만.
“이 마을에 부산면 금자리로 넘어가는 금장재가 있고 금을 많이 채취해서 어려운 살림에 도움이 되었다는 금장골이 있다는데 사실인가요? 일제강점기 때 금싸라기를 많이 채취해서 팔았다고 들었어요.”
“아, 알고 있지. 지금은 거의 흔적이 없지만 옛날에는 금장골에 금싸라기를 채취할 때 쓰던 큰 나무 토막들이 많았지. 일본인들도 금싸라기를 가져갔지.
마을 분들의 구술, 당시 판결문을 조사하여 100년 전의 항일 의병 투쟁, 독립운동가 세 분을 만났다
2개월 간 마을 곳곳 어른들의 구술과 역사적 자료를 조사하고 항일운동가 당시 판결문을 찾아 100년 전의 항일 의병 투쟁, 독립운동가 세 분의 역사를 되살리게 좼다.
소감 발표 수업에서, 1학년 문아영 학생은 “우리 고장에는 동학농민혁명 외에는 없는 줄 알았는데, 바로 내 옆 가까운 마을에 의병활동을 했던 분이 계신 줄 몰랐다” 며 만나고 들었던 내용들이 신기하고 마음이 아팠다고 말했다.
1학년 권시온 학생은 “82세의 최장석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우리 조상님들이 얼마나 힘들고 어렵게 우리나라를 지키셨는지 알게 되었고, 그분들의 희생 때문에 우리가 오늘 이렇게 평화롭게 살고 있는 것 같아 진짜로 감사함을 느낀다.” 고 말했다. 신애은 학생은 내 마을이 자랑스러웠다고 말하며 뿌듯해 했다.
발표 수업을 마치고 김인순 교장은 “참으로 우리 아이들이 자랑스럽습니다. 역대 여러 학교들 중에서 우리 아이들이 직접 제작한 신문으로 역사를 되살리는 일이 몇 명이나 될까요!? 동학운동 최후의 격전지인 석대들 전투에 이어 항일 의병 운동이 우리지역 장평에서도 있었던, 숨은 의병들을 찾게 도와주신 장흥문화원과 우리 학생들이 참으로 자랑스럽습니다.” 이러한 축적된 기록들이 많은 지역민과 아이들이 손쉽게 볼 수 있도록 면소재지에 기념실을 마련해 볼 것을 면사무소에 건의해 보겠다고 했다.
살아있는 현장 교육이 바로 이런 것을 말하지 않는가 싶다. 옛 어른들의 ‘백 번 말하는 것보다 한 번 경험해 보는 것이 살아있는 교육이다’ 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여기 이곳 산골마을 작은 학교인 장흥장평중학교에서는 오늘도 학생, 학부모, 마을과 주민, 교사들이 연대하여 삶의 터전에서 살아있는 배움을 하는 중이다.
다음 주제는 ‘우리 마을의 달인 찾기’를 활동을 통해 마을을 만난다. 의향 장평 4행 글 (1학년 박세준 씀)
의: 의병들이 살았던 장평에서는 아주 슬픈 이야기가 있습니다. 일본군 총의 화약
향: 향이 새어나오는 총구에서 독립운동가의 열정과 독립심이 나를 감사하게 만듭니다. 우리가 자라온
장: 장평에서도 독립운동을 했다는 것을 우리가 알아야 합니다.
평: 평화로운 우리 장평을 100년전 우리 마을 독립운동가의 뜨거운 함성과 헌신이 만들었습니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남 순천효산고등학교(교장 최상경)는 지난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전남 순천과 벌교에서 개최된 제9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 전남대표선수 자격으로 9개 종목 30명이 참가해 회계실무(대상:교육부장관상, 은상, 동상), 사무행정(금상), ERP(은상, 동상2명), 호텔식음료서비스(동상), 경제골든벨(매일경제상3명) 등 5개의 종목에서 수상했다.
특히, 매년 금상을 차지했던 회계실무에서 작년에는 아깝게 금상을 놓쳤지만, 이번에는 영예의 대상을 거머쥐며 금융회계 인재를 육성하는 효산 직업교육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보여 주었다. 또한 동아리페스티벌에서 많은 경쟁학교를 물리치고 대상을 차지했다.
순천효산고는 창업 비즈쿨 거점학교로써 17여개의 창업동아리를 꾸준히 운영하여 일찍부터 전국적으로 창업비즈쿨 교육을 주도적 선도해 오고 있다. 또한 창작댄스 동아리도 괄목할 만한 기량을 보이면서 동상을 차지했다. 순천효산고는 2개 종목에서 대상(교육부장관상)을 차지함으로써 실질적으로 전남을 우승으로 이끄는 등 전국을 제패하는 기염을 토했다.
순천효산고등학교는 2015년 제4회 전국상업경진대회를 운영한 노하우를 살려 이번 제9회 대회까지 성공적으로 개최함으로써 명실상부하게 두 번이나 전국대회를 유치한 학교로 위상을 높이며 전남직업교육의 우수한 교육력을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이번 대회는 순천효산고(제1경기장), 순천청암고(제2경기장), 벌교상고(제3경기장) 그리고 새롭게 단장한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동아리 엑스포, 동아리 콘테스트, 취업박람회 등 다채로운 경연대회와 행사가 마련되어 1600여 명의 학생들이 상업서비스 분야에 자웅을 겨루며 직업교육을 홍보하고 상호 정보를 공유하는 뜻깊은 장이 됐다.
최상경 교장은 "효산교육이 전국을 제패한 것은 ‘교학상장을 꿈꾸는 학생과 교사의 열정’이며 앞으로 더욱 창의성, 바른 인성, 직무실무능력 그리고 도전정신을 갖춘 인재육성에 힘쓰며 직업교육의 르네상스시대를 중단 없이 열어가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장흥교육지원청(교육장 왕명석)은 2019년 9월 10일(화) 장흥 관내 초·중 교직원 및 교육전문직 90명을 대상으로 ‘김선생은 무엇으로 사는가?’라는 주제로 전문적학습공동체가 교육 현장에 뿌리를 잘 내리고 있는지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식전행사로 앙상블보니 단원들이 사랑의 인사, 캐논변주곡, 아리랑 등 가을을 느낄 수 있는 곡 선정과 추억과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연주로 교사들에게 감동을 선사하였고, 전문적학습공동체 운영 철학 특강은 현장 교사들의 요구로 회현초등학교 주중일 교장선생님을 강사로 위촉하여 교육과정을 다시 보는 시선, 전문가인 교사의 삶, 전문적 학습공동체 질적 교육의 모색이라는 소주제로 열정적인 강연과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장흥 지역은 학교 안·밖 전문적학습공동체로 총 43팀 447명의 교직원들이 다양한 주제로 참여하고 있으며 현재를 되돌아보고, 미래를 내다보는 ‘나는 자발적으로 잘 참여하고 있는가?’라는 참여온도를 표현해 보는 활동을 통해 전문적학습공동체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과 참여도가 높음을 알 수 있었다.
이날 특강에 참여한 문〇〇 선생님께서는 “전문적학습공동체의 고민과 운영 모습을 진단해 보고 내가 속한 전문적학습공동체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다시 점검해 보는 시간이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임효순 교육지원과장은 “전문적학습공동체는 교사의 전문성 신장에 토대가 되는 활동이며 실천이 중요하다. 이 시간을 통해 바람직한 전문적학습공동체 운영 방향을 설정하여 운영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당부하시며 앞으로도 장흥교육지원청은 전문적학습공동체 핵심리더 연수, 결과 나눔 페스티벌 등 수업혁신과 공교육 변화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나주공공도서관(관장 이혁신)은 9월 독서의 달 행사로 20일에 나주초등학교에서 3학년 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박종진 작가와의 만남’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만남은 나주공공도서관 올해의 어린이 부문 한 책으로 선정된 <북극곰이 녹아요> 박종진 작가를 초청하여 ‘관심이 세상을 바꾼다’라는 주제로 환경의 소중함과 우리들의 역할에 대한 강연을 펼쳤다.
1부에서는 지구온난화에 따른 북극곰의 실태를 알리는 이야기를 아이들과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하며, 깜짝 퀴즈와 게임을 함께 곁들여 아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2부에서는 작가와 학생들의 대화시간으로 작가가 된 이유, 좋아하는 그림책 등의 질의 응답시간과 기념촬영 등 아이들의 웃음과 대화가 끊이지 않고 이어졌다.
강연을 들은 학생들은 “도서관에서 읽었던 책의 작가를 직접 볼 수 있어서 신기하고 좋았다.”,“환경을 사랑하는 일이 아주 작은 일에서부터 시작된다고 들었는데 오늘부터 시작해야겠다.”,“나도 책을 많이 읽어 나중에 작가가 되고 싶다.”등 다양한 이야기를 했다.
이혁신 도서관장은 “학생들이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책에 대한 흥미와 이해가 더욱 깊어지고, 책 읽는 즐거움을 느꼈으면 좋겠다.”며 “항상 학생들과 학부모의 의견에 귀 기울여 적극적인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관장 박치홍)이 학생독립운동 90주년을 맞아 전국 시도 학생대표와 해외 학생 등 360여 명이 참여하는 ‘전국 청년학생 문화예술 축전’을 광주광역시 일원에서 11월 2일과 3일 개최한다.
이번 학생독립운동 90주년 기념 ‘전국 청년학생 문화예술 축전’은 학생독립운동 90주년을 기념하고 학생독립운동 전국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독립에서 평화로-평화, 교류로 열다’를 주제로 학생독립운동을 통해 전국 시도 학생대표들이 만남으로 소통하고 교류하는 축제의 장이 마련된다.
오는 11월 2일과 3일, 1박2일 행사로 진행되는 ‘전국 청년학생 문화예술 축전’은 전국 시도 학생대표 방문단들이 집결해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탑 참배, 청소년독립페스티벌, 방송사 연계 문화예술 공연, 90주년 정부기념식 행사 참석 등으로 진행된다. 또한 참가 시도 학생대표단은 당시 참여 학교인 광주제일고와 전남여고를 방문해 학생기념탑과 여학도기념비 참배 등 학교역사관을 둘러볼 예정이다.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은 9월30일까지 시도교육청별 학생 20명 내외와 인솔교사 1~2명을 추천받아 전국 학생대표 방문단 명단을 확정하고 향후 행사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번 전국단위 행사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광주시교육청과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이 주관한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남권 최고의 특성화 고등학교인 목포공업고등학교(교장 김상호)는 지난 18일 ㈜세라믹산업종합센터(센터장 김광진)와 21세기 첨단산업 인재 창출 및 글로벌 경쟁력 상승과 교육과정 개발, 전문 화공 기술인 양성을 위한 MOU 협약식을 가졌다.
양 기관은 신소재 및 첨단 세라믹 산업의 연구와 기업 맞춤형 교수-학습을 개발하여 현장과 밀접한 교육환경 조성 및 학생들의 빠른 취업과 업무능력 향상을 통해 호남지역의 글로벌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상호 노력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첨단 세라믹산업은 반도체, LED를 비롯하여 전 산업분야에 골고루 쓰이고 있는 첨단 소재 산업으로 고부가가치 및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 수 있어 새로운 미래 전략사업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올해 신규채용을 비롯해 협약을 통해 꾸준한 인재양성과 지속적인 채용을 할 예정이다.
㈜세라믹산업종합센터 김광진 센터장은 최고의 기능인 양성의 요람인 목포공업고등학교와의 MOU를 체결하여 기쁘다며 “협약식을 통해 산업계의 수요에 적합한 기능인력의 수급이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하며, 학교와의 지속적인 협조를 통해 대한민국 산업을 주도해갈 수 있는 기업 육성과 인재양성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김상호 교장은 “단순한 교육과정 운영에 의한 산업구조 부적응을 해소하고, 양질의 산업인력 양성에 목포공업고등학교가 주도적 역할을 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서는 ㈜세라믹산업종합센터에 알맞은 교육과정 재편성과 교사 및 학생의 동기부여가 중요하기 때문에 변화를 주도하는 화공과가 되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여 장기적이고 발전적인 협업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지난 18일부터 전남 순천에서 열린 제9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서 광주지역 학생들이 두각을 나타냈다.
광주에서는 광주여상고, 전남여상고 등 학생 54명이 경진 8개 종목, 경연 1개 종목 등 총 9개 종목에 출연해 ‘경제골든벨’에서 교육부장관상, ‘창업실무, 금융실무, 취업설계프리젠테이션, 경제골든벨’에서 금메달을 따는 등 교육부장관상1, 금4, 은9, 동11, 한국세무사회상1, 매일경제상1의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전국 시ㆍ도교육청이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혁신인재 육성 상업교육!’을 주제로 전국 17개 시ㆍ도에서 대표 선수와 관계자 등 3000여 명이 참가했다. 취업박람회와 연계한각 종 전시ㆍ진로체험 등 다양한 동아리 엑스포도 풍성하게 치러졌다. 광주시교육청 장휘국 교육감은 “전국상업경진대회가 상업계특성화고 학생들에게 참여와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좋은 일자리로 진입할 수 있도록 역량과 소양을 함양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밝히며 “능력중심 사회에서 미래의 리더로 자리매김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유망하고 재능 있는 학생들의 열린 무대가 펼쳐졌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한 학생은 “대회가 비즈니스의 소질을 발현하고 취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광양시는 국제 우호도시간 실질적 경제교류 증진 및 지역 농산품 수출 촉진을 위해 18일부터 3박 4일 일정으로 중국 렌윈강(連雲港)시를 방문했다고 20일 밝혔다.
김명원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광양시 대표단은 우호교류팀 5명(부시장, 농산물마케팅팀장, 국제협력팀장, 해양수산팀장 외 1)과 수출상담팀 7명(농산품 수출업체 4, 담당공무원 1, 통역요원 2)으로 구성되었으며, 19일 렌윈강 부시장 접견을 시작으로 렌윈강시 도시계획관 시찰, 한․중 농수산품 수출입상담회 개최, 쟝수성 농업국제협력상담회 참가, 렌윈강시 새우․미꾸라지 양식․수출업체 방문, LNG 수입업체 방문 등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특히 19일(목) 오후에는 현지 호텔에서 ‘광양~렌윈강 한․중 농산품 수출입상담회’를 개최하여 상담회에 참가한 렌윈강시 바이어들과 심도있는 수출입 상담 활동을 펼쳐 청매실, 파프리카, 새싹삼 등 농산품 가공 제품에 대해 6건의 수출 MOU를 체결하여 5,600만 위안(한화 약 100억 원) 규모의 성과를 달성했다.
20일(금)부터는 3일간 렌윈강시에서 열리는 ‘2019 중국 쟝수(江蘇)농업국제협력상담회’에 우리 시 우수농산품 전시·홍보 부스를 설치하여 판촉 행사를 펼치는 등 국제 우호도시간 농수산품 수출입 협력을 위한 행보를 이어갔다.
김명원 부시장은 렌윈강시 경제 부시장 접견 자리에서 "이번 광양시 대표단 렌윈강시 방문을 계기로 양 시의 우정이 더욱 돈독해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통상무역, 관광, 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 경제교류를 통해 양 시의 새로운 협력 패러다임이 구축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우하이윈(吳海雲) 렌윈강 부시장은 "지난해 양 도시간 체결한 ‘실질적 경제교류 협정’은 매우 큰 의미가 있으며, 이번 광양시 부시장 일행 렌윈강시 방문은 실질적 경제교류의 첫 걸음이다.”며, “앞으로 양 시 간에 보다 깊이 있는 협력과 교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렌윈강시는 쟝수성 동북부에 위치한 인구 534만 명, 면적 7,615㎢의 중국 동해안 주요 관문 도시로, 광양시와는 2011년 6월 국제 우호도시를 체결하여 지속적으로 교류해오고 있다. 지난해 7월에는 렌윈강시장 일행이 광양시에 내방하여 양 도시의 공동 발전을 위한 '실질적 경제교류 협정'을 체결한 바가 있다.
광양시는 국제 자매․우호도시 간 교류를 적극 확대하여 문화․예술․스포츠․인적교류 뿐만 아니라 지역 농특산품 수출, 관광, 투자유치 등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국제교류 사업을 적극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우승희 위원장)은 지난 19일부터 시작된 제334회 임시회에서 ‘전라남도교육청 현장체험학습 안전 관리 조례안’등 10건의 조례안 심사와 2019년 행정사무감사(11.5일~11.18일) 실시안을 채택했다.
또 교육위원회는 입법활동 및 의사일정에 대한 의원간담회와 학교 공간혁신에 대한 상임위원회 자체교육을 하는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매년 9일간 진행해왔던 행정사무감사는 6일 일정으로 조정하고, 교육지원청 행감 장소는 해마다 지역교육지원청에서 진행해 왔지만 올해는 전남도의회 초의실에서 모든 일정을 진행하기로 결정됐다.
또한, 지난해 논란이 되었던 학교장의 출석은 학교교육행정의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출석요구 하지 않기로 했고, 답변을 들어야 할 사안이 있을 때는 해당학교 교장에 대해 출석을 요구하기로 했다.
한편, 이번 제334회 임시회는 도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걸쳐 현안을 점검하고 문제점에 대한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도정질문을 23~24일과 26일, 3일간 운영된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아이들이 배움의 기쁨을 느끼는 행복틔움교육’을 실천하고 있는 광영초등학교(교장 백금숙)는 지난 18일, 학부모 대상 발명교육을 올해 들어 세 번째 실시했다.
광양교육지원청 발명교육센터와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광영 학부모 발명교육 연수’는 1년에 4회가 계획되어 있으며, 이미 1학기에 2회를 실시했다.
주요 연수 내용으로는 발명교육에 대한 이해 및 자녀교육의 방향, 나만의 아이디어로 발명시제품 만들기, 제4차 산업혁명과 지식재산권의 중요성, 니즈를 찾아내는 기업의 전략 등 이론과 체험을 병행하며 산업 변화 속에서 능동적으로 자녀 교육에 방향을 설정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현재 20여명의 학부모님들이 매 회차 꾸준히 참석하고 있으며, 4회 과정을 모두 수료한 학부모님께서는 수료증이 수여될 예정이다.
정은미 광영초등학교 학부모회 회장은 “어렵게만 느껴졌던 발명과 발명교육, 지식재산권 등이 귀에 쏙쏙 들어오는 강의와 활동으로 매우 가깝게 느껴졌다.”라며 “지식이 재산이 되는 시대에 우리 아이들에게 발명으로 창의융합적인 사고를 할 수 있도록 나부터 준비가 되어가는 것 같아 뿌듯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백금숙 교장은 “열린 사고와 다양한 가능을 인정하며 창의성을 높여주는 것이 자녀교육에 있어 부모의 역할”이라며 “아이의 성장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사람이 학부모이기에 그들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완도군은 지난 19일, 지속가능한 국제인증 수산물 공급 확대를 위해 (주)올가홀푸드, (주)청산바다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올가홀푸드는 우리나라 최초의 유기농 전문점을 시작한 풀무원 계열의 기업으로 1981년에 설립되어 대한민국 친환경 식품 유통의 선도자로서 나아가고 있는 중견 기업이다.
(주)청산바다는 2007년도에 일본·대만 등에 전복을 수출하고, 2013년도에는 해양수산부 지정 전복 수출 선도 조직으로 선정된 바 있다.
아울러 지난해 전복에 대해 아시아 최초로 친환경 수산물 국제 인증인 ASC를 받았으며, 완도 수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는데도 앞장서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신우철 완도군수와 강병규 올가홀푸드 대표이사, 위지연 청산바다 대표 등 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 내용은 ▲완도 특산품을 활용한 FRM(즉석 신선식품) 제품 확대 ▲지속가능한 국제인증 수산물 생산 및 품목 확대 ▲ASC인증 전복 및 완도산 수산물 유통망 구축 확대 ▲완도 수산물이 소비자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 줄 수 있도록 홍보․판매를 위한 협조 등이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제인증을 받은 완도 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국내 시장 유통 활성화를 통해 안정적으로 완도 수산물이 공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