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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천년 전남 미래발전 비전, 블루 이코노미 시대 개막
    [교육연합신문=윤창훈 기자] 전라남도는 12일 전남도청 김대중강당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관계 장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속가능한 미래 지역발전을 선도할 ‘블루 이코노미’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문재인 대통령, 김영록 도지사를 비롯해 성윤모 산업부 장관, 강기정 정무수석, 서삼석 국회의원, 박지원 국회의원, 윤소하 국회의원, 이용재 전남도의장 등 정재계 인사와 600여명의 도민이 함께 참석해 정도 새천년의 꿈과 희망을 함께 나눴다. 문 대통령은 이날, 블루 이코노미의 핵심 프로젝트를 시각적으로 형상화한 홍보부스 관람, 새천년 전남 비전 선포식, 에너지신산업의 중심 나주 혁신도시 방문 그리고 지역 경제인 간담회 일정을 차례로 소화하며 전남의 발전 잠재력과 가능성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남도가 밝힌 새천년 비전 ‘블루 이코노미’는 ‘전남의 새로운 바람, 블루 이코노미(Blue Economy)’라는 슬로건 아래, 전남이 가진 풍부한 청정자원을 지속가능한 혁신적 경제성장의 동력으로 승화시킨 새롭고 야심찬 도전이라는 평가다. 전남의 ‘블루 이코노미’ 비전은 ‘블루 에너지, 블루 투어, 블루 바이오, 블루 트랜스포트, 스마트 블루 시티’라는 다섯 가지 블루 프로젝트를 통해 분야별 미래발전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다섯 가지 블루 프로젝트는 지난 6월말 민선7기 1주년 기념 기자회견에서 향후 전남이 나아가야 할 미래 비전으로 제시되었으며, 이번 비전 선포식을 통해 보다 구체화된 계획을 발표하고,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확실하게 이끌어 냈다는 데 의미가 매우 크다. 블루 이코노미의 다섯 가지 프로젝트의 핵심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 번째 프로젝트인, ‘블루 에너지’는 신재생에너지 자원이 풍부한 전남의 자연조건과 한전공대, 연구 클러스터, 에너지밸리 등 기존 인프라를 바탕으로 전남을 글로벌 에너지신산업 수도로 육성해 나가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두 번째, 남해안 시대의 기적을 이뤄낼 신성장 관광 ‘블루 투어’는 천혜의 청정 자원과 유서 깊은 역사·문화자원 등 남해안의 풍부한 관광 콘텐츠를 연계 개발해 세계적인 해양관광의 랜드마크로 만들어 나간다는 구상이다. 세 번째, ‘블루 바이오’는 국내유일의 백신산업 생태계, 다량의 천연물 원료 생산 등 전남의 보유자원을 기반으로 미래 유망 생명산업인 바이오산업을 집중 육성해 전남을 바이오-메디컬산업의 허브로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네 번째, ‘블루 트랜스포트’는 전국 최대 드론 시험공역과 국내 최고의 e-모빌리티 산업 생태계 구축 등 전남의 강점을 토대로 세계적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미래형 운송기기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한다는 것이 주요 골자이다. 끝으로 다섯 번째 프로젝트인, ‘전남형 스마트 블루 시티’는 전남의 쾌적한 자연환경과 4차 산업혁명 시대 IT 신기술을 융합해 청년, 직장인, 신중년 등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신개념 미래 스마트 신도시를 만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전남도에서는 이상의 다섯 가지 핵심 블루 프로젝트가 조기에 실현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사업에 대해 국가 차원의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정부의 깊은 관심과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이번 경제투어를 통해 전남도는 ▲한전공대 설립 지원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 조성사업 국가계획 반영 ▲전남형 스마트 블루 시티 국가 시범도시 지정 ▲대규모 해상풍력발전단지 민간투자 활성화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COP) 여수 유치 ▲전남도 내 국립공공보건의료대학 설립 지원 ▲국립심뇌혈관질환센터 호남권 설치 등에 대한 정부 차원의 지원을 건의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비전 선포식 인사말을 통해 “전남은 넉넉하고 강인한 정신으로 역사의 고비마다 역사의 물줄기를 바로 잡아 왔다”며 “난세를 이기는 힘이 평범한 사람들에게 있다는 사실을 일깨워 주고, 대한민국을 지켜 온 전남도민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전남은 새로운 천년이 시작되는 원년을 맞아 천년을 이어온 도전정신으로 새로운 역사를 써나갈 준비를 마쳤다”는 평가와 함께, “전남의 블루 이코노미가 전남발전과 대한민국 경제 활력의 블루칩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천년을 흘러온 도전정신과 강인함, 의로운 기개를 유감없이 발휘해 미래세대가 전남의 오늘을 대한민국의 새로운 내일이 시작되는 날로 기억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문 대통령은 전남 지원계획에 대해, “최근 정부에서 심의 의결한 한전공대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2022년에 차질 없이 개교되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신재생에너지원이 풍부한 전남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에너지 중심지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나주 혁신도시의 에너지밸리가 차세대 에너지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전남이 고흥 나로우주센터와 연계한 드론산업의 중심지와, 480억 초소형 전기차 실증사업 선정을 통한 미래차산업의 선도지역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관광에 대해서는, “해양관광 자원이 풍부한 매력만점 관광지인 전남의 신안, 여수 연도교를 계획대로 건설해 관광 교통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호남 고속철을 조속히 완공해 경전선과 연결하여 무안국제공항을 편리하게 이용하는 등 이순신 장군의 유적지를 포함한 서남해안 관광휴양벨트 조성사업과 남해안 관광 활성화 사업을 지원해 전남관광 6천만 시대를 정부가 함께 열겠다”고 말했다. 또한, “정부의 바이오 헬스산업 육성전략과 전남의 바이오산업 비전을 연계해 국민건강 100세 시대를 함께 만들고 ‘바이오-메디컬 허브, 전남’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정부가 함께 하겠다”고 약속했다. 교통 인프라에 대해서는, “경전선 전철화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해 부산까지 2시간대로 단축하고 영호남이 함께 성장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무안국제공항 활주로 연장사업을 시작으로 무안국제공항이 지역 균형발전을 이끄는 거점 관문 공항으로 성장시키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이어 연단에 오른 김영록 도지사는 ‘블루 이코노미’ 비전 보고에 앞서, 올해 초 해상교량 건설사업·수산식품 수출단지 예타 면제, 경전선 전철화 사업 예타 포함 등 2조 9천억 원에 달하는 대규모 균형발전 프로젝트 지원과 한전공대 나주 혁신도시 유치 확정 등 문재인 정부의 전폭적인 전남 지원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와 함께, “전남의 무한한 잠재력과 열정으로 블루 이코노미를 반드시 성공시켜 미래로 웅비하는 생명의 땅 으뜸전남과 더 큰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히며, “전남의 블루 이코노미 비전이 앞으로 우리 경제를 이끌어갈 힘찬 동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비전 선포식 후, 문 대통령은 나주 혁신도시를 방문해 한전공대 설립 진행상황과 2007년부터 조성된 혁신도시 변화상을 살펴봤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참여정부의 대담한 구상이었던 혁신도시 중 가장 중요한 나주 혁신도시는 공공기관 이전뿐만 아니라, 에너지밸리 조성, 인재육성을 위한 한전공대 설립, 새로운 산단 지정 추진 등 야심찬 사업들이 추진되고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정부에서는 나주 혁신도시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전폭적인 지지를 보낼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문 대통령은 나주의 전통 음식점에서 중소기업인과 소상공인 등 지역 경제인들과 만찬 간담회를 갖고, 대표적인 서민음식인 나주곰탕을 먹으며 경제인들의 고충사항 등을 경청하면서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다. 이 자리에 참석한 경제인들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현안을 건의했다. 먼저, 대규모 해상풍력발전단지에 대한 민간투자 활성화 차원에서 신안군에 변전소와 전력망을 구축하는 제도적 장치 마련과, 목포권에 배후단지와 지원 부두 조성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해양수산부 관계자는 “배후단지 물류 부두 조성에 대한 필요성에 정부차원에서도 공감하며, 현재 발전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업체의 투자 상황을 고려해 사업 규모와 시기 등을 협의해나갈 계획”이라고 답변했다. 김종갑 한국전력공사 사장도 전력망 구축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이와 함께 동부권 지역 현안으로 부상한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COP) 여수 유치에 대해서도 정부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환경부 관계자는 “COP 유치에 대한 여수 지역민의 강한 의지를 잘 알고 있으며, 앞으로 전남도와 긴밀히 협의해 나가겠다”고 답변했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최근 수출 제한 등 여러 문제가 있어 지역 경제도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앞으로 대책을 꼼꼼히 마련해 잘 해결해 나가겠다”며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매우 큰 전남을 키우는데 정부와 전남도가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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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12
  • 문재인 대통령,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회 공식 선언
    [교육연합신문=윤창훈 기자] 제18회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12일 오후 8시20분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 체육관에서 화려한 개막식을 열고 17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FINA 훌리오 마글리오네 회장의 입장으로 시작된 개회식은 5.18 민주광장 분수대에 세계 각국의 물이 하나가 되는 ‘합수식’으로 시작되어 3부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 개최도시 시장인 이용섭 조직위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오늘 ‘빛의 도시 광주’에 전 계의 물이 모였다”면서 “민주‧인권‧평화의 도시 광주에서 만나 하나가 된 물들은 거대한 평화의 빛과 물결이 되어 세계 곳곳으로 퍼져나가 정치와 이념의 장벽을 뛰어넘어 세계를 하나로 묶어주는 역할을 할 것이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 위원장은 “광주는 역대 어느 대회보다도 성공적인 대회로 치르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해 왔다”면서 “3000여 명의 자원봉사자와 1만2000여 명의 서포터즈, 그리고 150만 광주시민들은 최첨단의 시설과 안전성을 갖춘 경기장에서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고 관람객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광주는 대한민국의 민주화를 이끌었던 정의로운 역사를 가진 의향의 도시이자, 전통문화예술이 살아 숨 쉬는 예향, 맛깔스러운 음식을 자랑하는 미향이다”면서 “머무시는 동안 광주의 멋과 맛을 즐기시면서 생애 최고의 감동과 행복을 느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국제수영연맹(FINA) 훌리오 마글리오네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수영연맹 관계자들은 대한민국 광주, 이 역동적인 도시에서 12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제18회 2019광주FINA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기억에 남을만한 2주를 보낼 준비가 되어 있다”면서 “우리 선수들은 6개 종목에서 멋진 활약을 펼쳐 전 세계에 기쁨을 줄 것이다”고 말했다. 뜨거운 개회식의 열기 속에 문재인 대통령이 제18회 2019광주FINA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공식적인 개회를 선언함으로써 개회식은 절정에 달했다. 이어 ‘물의 환희’라는 주제로 인기가수들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축하공연은 국내 정상급 예술인이 총망라해 세계인의 축제답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송순섭 명창과 국악 퓨전밴드 재비의 구성진 가락은 남도는 물론 한국의 멋과 풍류를 지구촌 곳곳에 널리 알리는 계기로 작용했다. 또, 세계적인 디바 소향의 무대가 펼쳐지는 등 우리의 전통가락과 K-POP 인기그룹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나와 풍성함을 더해줬다. 이번 개회식은 장소가 실내라는 공간적 특성을 살려 다양한 영상 및 입체효과로 물의 파노라마를 연출됐다. 15m 높이 아쿠아그래피, 360도 대형영상 등 첨단 무대 기법을 동원해 남도의 풍류와 멋을 형상화했다. 이번 대회는 194개국 선수단 7,459명에 선수만 2,538명이 참가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대회 시작 전부터 대회의 성공 가능성을 높였다. 한편, 개회식 전부터 이번 대회의 첫 경기가 시작됐다. 오전 11시 남부대 주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다이빙 1m 스프링보드 경기에서 우하람 선수가 6차시기 합계 349.10점을 얻어 예선 3위로 결선에 진출하게 됐다. 또 여자 스프링 보드 1m에 출전한 김수지 선수도 5차시기 합계 238.95점을 받아 8위에 올라 결선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염주체육관에서 열린 아티스틱 수영은 솔로 테크니컬에 이리영 선수가 출전했으나 아쉽게 15위로 결선 진출을 놓쳤고, 듀엣 테크니컬에 다시 이리영 선수와 백서영 선수가 출전했으나 31위를 기록해 예선에 그치는 아쉬움을 남겼다. 13일에는 오전 8시 우리나라 백승호, 조재후 선수가 출전하는 오픈워터수영 남자 5km 경기에서 첫 메달이 나온다. 또 다이빙에서 권하림 선수가 혼성 10m 플랫폼 싱크로의 첫 메달에 도전하며 아티스틱수영도 이날 1개의 금빛 메달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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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12
  • 담양고서중, 학습 이완시기에 교육과정 재편성으로 효율적 운영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담양고서중학교(교장 문경애)는 기말시험이 끝난 이후의 학습이완시기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7월8일(월)부터 7월12일(금)까지 스포츠클럽 집중이수와 외부강사 초청수업으로 교육과정을 재편성하여 실시했다. 7월 9일부터 7월 12일까지 매일 오전 4~5시간 이루어지는 스포츠클럽 집중이수 프로그램은 학교 내에서 할 수 없는 스포츠와 담양지역의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할 수 있는 스포츠를 중심으로 구성하였다. 3일 동안 1학년과 2학년은 수영(12시간), 3학년은 국궁(12시간)체험을 실시하고, 마지막 날은 전교생이 함께 마을 길(5시간)을 걷는다. 이는 스포츠를 통해 기초체력을 키우고 스포츠 정신을 함양할 뿐 아니라 내 고장을 잘 이해할 수 있는 목적까지 염두에 두고 구성하였는데, 특히 12일(금)에 실시한 마을 길 걷기는 잣정 마을학교와 연계 운영함으로써 마을공동체와 함께 하는 교육을 실현했다. 3일 동안 국궁에 심취된 3학년 박현서 학생은 “국궁이 생각보다 훨씬 재미있었고, 집중력을 키우는 데 좋은 스포츠라는 것을 알았으며 3일 연속하니 실력이 진일보 하는 것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 외 학생자치회 학생들도 이구동성으로 스포츠를 집중해서 하게 되니 주1회 한 시간 교내에서 운동했던 것에 비해 새로운 것들을 할 수 있고 기술을 익힐 수 있어 좋았다고 했다.. 또한 8일부터 11일까지 4일 동안 3학년 대상으로 2시간씩(6~7교시) 독서토론글쓰기 수업을 담양공공도서관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였고, 그 외에 1,2학년 대상의 독도교육(2시간) 및 통일교육(2시간), 2학년 대상의 가사문학교육, 전 학년 대상의 학교폭력예방교육(1시간) 등을 오후에 편성하여 알차고 효율적인 배움의 기회를 제공했다. 문경애 교장은 “관련 교과 선생님들의 튼실한 교육적 토대위에 외부강사들의 새로운 시각을 체험해 볼 수 있는 효율적인 교육과정 운영이었다.”라고 말하며 학기말 업무에 바쁜 시기임에도 학생들을 위해 열성과 노력을 아끼지 않은 교사들에게 감사의 말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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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12
  • 영광 법성포초, 놀이수학 교실 운영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법성포초등학교(교장 이금진)는 11일, 즐기고 탐구하는 학생 활동 중심 프로그램 운영을 통하여 수학에 대한 흥미와 긍정적인 마음을 향상시키고자 ‘놀이수학 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교내 교사들은 사전 컨설팅 및 연수를 통하여 다양한 놀이수학에 대한 전문성을 쌓은 뒤, 회의를 거쳐 학생 발달 및 수준에 알맞은 학년군별 프로그램을 계획하는 등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하여 노력했다. 학생들이 체험한 프로그램은 △1-2학년: 10을 쌓아요, 칠교놀이, 빼기 윷놀이, 동물 벽시계 만들기 △3-4학년: 공간 채우기, 비밀 코드를 풀어라, 무늬 만들기, 10을 만들어라 △5-6학년: 시어핀스키로 구조물 쌓기, 스트링매쓰 열쇠고리 만들기, 누가 균형을 잘 맞출까?, 수와 놀아요 까지 수와 연산, 도형, 측정, 규칙성, 자료와 가능성 영역을 아우른 프로그램이었다. 이번 놀이수학 교실을 통하여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수학적 지식을 쌓고, 모둠별 의사소통을 통해 창의적인 발상이나 문제해결 전략을 공유하면서 수학교과 역량이 신장되었으리라 기대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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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12
  • 해남동초, 우리 학교의 대표는 우리 손으로 뽑아요!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해남동초등학교(교장 김천옥)가 7월 11일 2학기 전교학생임원선거를 실시했다. 이번 2학기 전교학생임원선거에는 8명(6학년 전교회장 후보 3명, 6학년 전교부회장 후보 1명, 5학년 전교부회장 후보 4명)의 학생이 후보로 출마했고, 4∽6학년 582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1교시에 투표권을 가진 4~6학년 학생들이 모인 꿈누리 센터에서 후보자들의 합동 소견 발표가 진행됐다. 후보로 등록한 학생들은 학생이 주인이 되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여러 공약을 내세우며 지지를 호소했다. 리그전 및 반 대항전 실시로 즐거운 학교 만들기, 학교폭력예방캠페인 활성화, 퀴즈대회, 아침방송 시간 신청곡 틀어주기, 깨끗한 학교 만들기 등의 공약이 눈길을 끌었다. 학생들은 다양한 공약 중, 가장 현명하고 현실성 있는 공약을 내세운 후보자에게 소중한 1표를 행사했다. 개표 결과, 6학년 전교회장 임하영, 6학년 전교부회장 박주하, 5학년 전교부회장 주예리 학생이 당선됐다. 전교회장으로 당선된 임하영 학생은 “저를 믿고 뽑아준 친구들과 동생들에게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 학생이 주인인 학교, 즐거운 학교를 위해 열심히 학생회 활동을 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전교부회장으로 당선된 박주하, 주예리 학생도 “전교회장을 도와 2학기 전교학생회를 잘 이끌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해남동초는 학생이 주인인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매월 학생회 주관으로 학교 행사를 진행해왔다. 2학기에도 학생들이 직접 계획하는 자치활동으로 모두가 즐거운 학교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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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12
  • 목포공공도서관, 2019. 청소년 비전 프로그램 운영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목포공공도서관(관장 오철록)이 목포지역 고등학교 3개 학교를 대상으로 8월 14일까지 ‘2019. 청소년 비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 고등학생들에게 입시 중심 지식교육에서 벗어나 재능과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교육과정과 연계한 프로그램 지원으로 학생들의 미래핵심역량을 키워주기 위해 마련됐다. 첫 스타트는 목포혜인여자고등학교 학생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종열 교수의 ‘심심(深深)한 호기심, 어서(語書)와 생각’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일상생활에서 나타나는 현상과 주제를 호기심 있는 사색으로 확장하는 철학수업으로, 교수의 질문에 대답하는 형식의 토론식 강의는 생각의 꼬리를 물어 흥미롭고 재미있다는 반응을 얻었다. 강의를 들은 한 학생은 “입시 압박에서 잠시나마 벗어나 나의 비전을 찾는 여정에서 나 자신을 알고 더 나아가 부모, 형제, 자매, 친구들과 더 건강한 관계에 대해 고민해 보게 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목포공공도서관은 앞으로도 ‘비전! 예술로 풀다(목포여자고등학교)’, ‘유튜버활동을 위한 영상 촬영 및 편집 기술(목포공업고등학교)’을 주제로 강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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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12
  • 화순공공도서관, ‘나답다’라는 것의 의미를 찾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화순공공도서관(관장 박경석)은 지난 6월 18일부터 7월 11일까지 진행했던‘2019년 책으로 소통하는 행복한 책 놀이’ 상반기 학교도서관지원센터 독서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춘양초등학교 등 10개교에서 12회에 걸쳐 운영된 이 프로그램은 유설화 작가의 그림책 「슈퍼 거북」을 함께 읽고 책 속 주인공의 마음을 따라가며‘나답다’라는 것이 무엇인지, 가장 나다울 때가 언제인지를 이야기하고 나다울 때가 가장 행복한 순간이라는 것을 느끼게 하는 시간이 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학생들은 “기분이 좋지 않을 때 자전거를 타면 기분이 좋아져요.”, “멋진 풍경을 그리고 있을 때 정말 행복해요.”, “다른 사람들에게 잘 보이기 위해 일부러 꾸미지 않은 내 모습이 가장 나답다고 생각해요.” 등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웃음꽃을 피웠다. 화순공공도서관 박경석 관장은“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그림책「슈퍼 거북」의 주인공 꾸물이 처럼 경주에서는 졌지만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내가 하고 싶은 것,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하며 행복하게 자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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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12
  • 제주 금악초, 제주 해녀의 아름다운 숨비소리를 느끼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금악초등학교(교장 조정희)는 7월 11일(목)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우리 고장에 대한 문화이해교육의 일환으로 보·물·섬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보·물·섬 현장체험학습은 제주해녀문화연구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얻어 학생들이 귀덕 1리 어촌계회관을 방문하여 해녀 선생님과의 만남의 시간을 가지는 것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해녀가 바다에서 숨을 참고 해산물을 캐는 일을 한다는 것을 배우고, 해녀가 사용하는 도구와 옷 등을 직접 입어보았다. 또한 친환경 세제를 만들어보는 체험을 하며 자랑스러운 제주의 해녀 문화를 보존하려는 마음을 갖게 됐다. 학교관계자는“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은 해녀의 아름다운 숨비소리를 느끼며 제주의 해녀가 하는 일에 대해서 자랑스러워하는 마음을 갖는 기회가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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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12
  • 장흥관산중, ‘줄줄이 줄줄줄 공예체험, 문화체험, 견학체험’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남 장흥관산중학교(교장 장이석)는, 11일부터 17일 사이에 연속하여, 학년 학급별로 줄줄이 줄줄줄 이어가며, 공예체험, 문화체험, 견학체험 등, 이른바 ‘줄줄이 줄줄줄 3대 체험학습’을 실시한다. 학생자치회 문화예술체육부 김영학 부장(3년)은, “줄줄이 줄줄줄 프로그램은 학생자치회, 학급회 의견이 많이 반영되었지요. 창의력, 공동체의식, 긍정마인드, 자신감이 무럭무럭 자랍니다.”고 자랑했다. 11일 체험학습은 3학년이 활동하며, 공예체험으로 비즈공예, 문화체험으로 정남진시네마에서 영화관람, 견학체험으로 장흥동학농민혁명기념관 관람과 탐진강 탐방 및 봉사활동 등을 한다. 구멍 뚫린 작은 구슬을 비즈라고 하는데, 이것으로 장신구나 장식품 따위를 만드는 공예를 비즈공예(beads工藝)라고 하며, 줄줄이 표현이 기본이다. 15일 체험학습은 2학년이 활동하며, 공예체험으로 디퓨저 만들기, 문화체험으로 영화관람, 견학체험으로 내 고장의 정남진천문과학관에서 줄줄이 반짝이는 별들을 찾는다. 디퓨저공예(diffuser工藝)란 향수 등의 액체를 담아 방향(芳香) 및 인테리어 소품을 만드는 것이다. 17일 체험학습은 1학년 활동으로, 공예체험으로는 디퓨저 만들기, 문화체험으로는 우리고장의 영화관인 정남진시네마에서 영화관람, 견학체험으로는 광주지방법원 장흥지원에서 재판과정을 방청한다. 박하남 교사는, “우리는, 장흥자율혁신학교의 하나로서, 혁신학교를 만들어갑니다.”고 말했다. 전주안 교사는, “인간에 대한 공감적 이해와 문화적 감수성을 바탕으로, 삶의 의미와 가치를 발견하고 향유하는, 심미적 감성 역량을 기르기 위함입니다.”고 취지를 전했다. 추승완 교감은, “학생들의 눈빛에 행복이 줄줄이 줄줄줄 흐릅니다. 나를 사랑하고, 내 고장을 사랑하고, 기초·기본을 사랑하는 우리학생들은, 배움이 즐거운 당당한 교복 입은 ‘시민’입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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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12
  • 완도군과 한국조류학회 주관,미세먼지 대응 해조류 전문가 심포지엄
    [교육연합신문=김준거 기자] 7월 11일, 서울 공군회관에서 ‘미세먼지 배출에 효능이 있는 해조류’를 주제로 ‘미세먼지 대응 해조류 전문가 심포지엄’이 개최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완도군(군수 신우철)과 한국조류학회(김정하 학회장)가 주관하였으며, 사회적 재난 수준인 미세먼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몸속 중금속 배출에 도움이 되는 해조류의 효능과 가치를 재조명하고 해조류 산업 도약을 위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포지엄은 총 다섯 가지의 주제 발표와 전문가 토론으로 진행됐다. 먼저 신우철 완도군수가 완도군의 해조류 양식 현황에 대해 발표하였으며, 안전성평가연구소 이규홍 박사는 미세먼지 흡입 독성 및 손상 제어 소재의 기능 평가 연구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제주대학교 전유진 교수는 ‘해조류의 기능과 미세먼지에 의한 피부 손상의 예방을 위한 해조류 효능’을 주제로 발표하였는데, “해조류의 해조다당체는 중금속이나 유해 유기물의 흡착 배출 능력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항산화, 항염증 및 면역 조절 작용도 뛰어나다.”고 밝혔다. 아울러 “피부를 통해 유해 성분이 생체내로 흡수될 수도 있기 때문에 피부의 산화를 억제하는 것이 필요한데, 해조류는 이에 대한 우수한 기능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말했다. 네 번째 주제는 ‘미세먼지 대응 호흡기 건강 개선을 위한 해조류 효능’으로 제주대학교 지영흔 교수가 발표하였으며, “미세먼지로 인해 호흡기 계통의 질환을 유발시키는데, 한국, 중국 등지에서 서식하는 갈조류(괭생이, 모자반) 추출물은 악화되는 기도염과 알레르기 천식을 예방할 수 있는 치료적 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끝으로 조선대학교 조태오 교수는 ‘원형질체 배양을 통한 해조류 양식의 새로운 접근법’에 대해 발표하였으며, “최근 연구를 통해 갈조류 수 종을 대상으로 원형질체 생산을 위한 조건들을 탐색하고 확립했고, 향후 해조류 양식이 계절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이루어질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어 미래 해조류 양식 산업에 획기적인 전환점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심포지엄을 주관한 완도군의 신우철 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해조류는 미래 먹거리이자, 5대 수출 주력 산업으로 육성하게 될 바이오헬스 산업의 중요한 자원이다.”며 “오늘 심포지엄을 통해 해조류의 효능과 가치를 재조명하고 해조류 산업 발전의 토대를 마련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심포지엄에는 환경(미세먼지) 전문가, 해조류 유관기관 관계자, 양식 어업인, 대학 및 연구기관 연구원, 의료‧식품 가공‧요리 전문가 등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주제 발표와 토론 외에도 해조류 식품 전시 및 시식회 등 부대 행사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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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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