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도서관(관장 손대영)은 여름 방학을 맞이하여 창원시 관내 초등 4학년 30명을 대상으로 8.6.(화)부터 8.9.(금)까지 4일간 “2019년(제99회) 여름 독서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여름 독서교실은 “도서관에서 문학소녀 & 문학소년으로 살아남기” 라는 주제로 문학과 관련된 시 쓰기와 그림책 제작하기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참여 학생들이 독후 활동의 즐거움과 저자로서의 성취감을 느끼도록 해줄 것이다. 그 세부 프로그램으로 ▶도서관 정보 활용 교육 ▶나도 시인 ▶나만의 그림책 만들기▶명탐정 어린이 수사대 ▶규조토 선인장 화분 만들기 등을 담당사서와 전문 강사가 진행한다.
참여자 모집은 7.23.(화) 10시부터 7.28.(일)까지 창원도서관 홈페이지(평생학습->프로그램 신청) 인터넷 접수를 통해 선착순 신청으로 이루어진다. 어린이들에게 보다 능동적인 참여와 협업 능력을 유도하기 위하여 평가에 의한 시상은 없으며, 3일 이상 출석한 어린이들에게는 수료증을 교부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여름 독서교실을 통해 참여 학생들이 문학 작품을 많이 읽고 독후활동을 함으로써 문학적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교육연합신문=김호기 기자]
디베이트가 중심이 된 학교를 지향하는 경남 마산무학여중(교장 양윤수)은 지난 7월 8일(월) 무학여중 전교생 450명을 대상으로 한국 디베이트의 산파 역할을 해온 케빈 리 교수를 초청해 ‘집체 디베이트 특강’을 선보였다.
현장에서 학생들은 즉석에서 ‘동성혼 결혼을 법제화해야 한다’라는 주제를 선정했으며, 본인이 평소에 주장하던 의견과 상관없이 찬성 측 또는 반대 측으로 배치되어 각각 입안을 발언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디베이트의 역지사지 정신과 타인에 대한 이해력을 증진시키기 시작했다.
찬성 측에서는 ‘성이 같아도 사랑할 권리 존재한다. 외로움을 줄여 자살률을 줄여준다. 시대가 바뀌면 문화도 변해야 한다. 동성애자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줄일 수 있다.’ 등의 의견을 냈으며 반대 측은 ‘과학자들에 의하면 동성애는 선천적인게 아니다. 관련된 질병이 늘어난다. 종교 갈등을 심화시킨다. 저출산 경향 강화였다.’라는 의견을 냈다.
이어서 양측 학생들은 적극적인 교차 질의를 하였으며, 입안에 대한 요약 발언으로 이어졌다. 학생들은 주제에 대해 입체적으로 이해하고 쟁점을 잘 정리하여 발언하였으며 참여자 전원은 전교생으로부터 큰 박수를 이끌어 내기도 했다.
이후 찬성 측 반박과 이에 반대 측의 반박이 진행됐는데, 이러한 과정을 지켜본 교사들은 학생들의 적극적인 토론 열기에 아낌없이 박수를 보냈다. 전체교차 질의와 마지막 초점 발언까지 현장에서 정한 주제를 가지고도 학생들의 토론 열기는 뜨거웠으며 질서정연했다.
마산무학여중은 지난 4월 무학여고와 함께 교사와 학부모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케빈리 교수 초청 특강을 진행했으며, 이후 5~6월은 교사들을 대상으로 한 입문과정 연수를 실시했다. 오는 9월에는 마산무학여중이 주도하여 학생 디베이트 대회를 열 계획이며 겨울 방학 중에는 주니어 디베이트 코치 양성을 위한 학생디베이트 캠프를 계획하고 있다.
특별한 주제를 놓고, 청중 앞에서 두 사람 이상이 서로 반대되는 입장을 개진하는 형식이 분명한 토론 ‘디베이트’는 학생들의 비판적 사고력을 강화하고 역지사지를 실천하며 자기 성찰에 도움을 얻기에 상당한 효과를 가진다.
한편, 올해 초 전국 최초의 디베이트 스쿨로의 포부를 다짐한 학교법인 덕명학원(이사장 서준렬)은 지난 4월 ‘무학 토론대학’을 출범시켰으며, 명예총장과 명예부총장으로 케빈리 교수와 김민영 선생을, 초대 학장으로 강정석 무학여중 교사를 위촉한 바 있다. 또한, 무학여중고 교사를 대상으로 한 디베이트 코치과정에 참여한 7명(조동현, 강태원, 김영미, 조승주, 신지완, 위광현, 허수진) 교사 전원이 3급 디베이트 코치과정을 수료하고 자격을 취득했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남 보성군 득량남초등학교(교장 백우현)는 지난 10일 제5회 바·다·함 드론레이싱 대회를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득량남초 및 병설유치원 전교생이 참여할 뿐만 아니라 관내 초등학교 4교, 중학교 1교에서도 드론에 관심 있는 학생 및 방과 후 교실에서 참여하여 바르고 다르게 함께하는 드론레이싱 대회 의미를 더해주었다.
학교특색교육이며 보성지역 드론 교육의 선두주자로 우뚝 선 득량남초에서 드론레이싱 대회가 열린다는 소식에 예상보다 많은 인원들이 참가신청서제출하면서 드론레이싱 대회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었다.
이번 제5회 바·다·함 드론레이싱 대회는 총 3가지 코스와 릴레이 경주, 왕중왕전으로 구성되었다. 처음 드론을 접한 유치부를 위해 드론을 가지고 간단하게 한 바퀴를 돌아보는 코스부터 1~3학년 학생들이 S자 코스 및 간단한 장애물 통과하기 등 기초적인 조작능력을 펼쳐 보이는 ‘오봉 코스’가 마련됐다.
또한 4~6학년 학생들이 S자 회전 코스 및 복잡하고 다양한 장애물 통과하기 등 드론 고급 조작능력과 숙달 정도를 측정해 보는 ‘득량 코스’와 함께 드론을 통하여 인성교육 및 또래들과 협력하는 자세를 기를 수 있는 릴레이 경주까지 수준에 맞는 다양한 코스를 준비하여 참가자들의 흥미와 관심을 높일 수 있었다.
지나친 경쟁보다는 드론 조작의 원리를 이해하고 또래들과 협력하는 자세를 기를 수 있는 릴레이 경주에서는 학생들은 스스로 팀원끼리 순서를 정하고 서로 부족한 점을 보완해 주면서 자연스럽게 협력의 중요성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또한 이번에 처음으로 참여하는 학교 학생들을 위해 따로 메달 및 트로피를 준비해 주어 드론레이싱 대회가 모든 학생 들이 즐길 수 있는 수요자 중심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득량 코스’ 도전자 중 상위 7명이 도전하는 왕중왕전에 선발된 학생들이 레이싱 경기를 진행할 때는 참여하는 학생들의 긴장감이 장내에 생생하게 전달될 정도로 수준 높은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차분한 마음으로 경기에 임했던 7명의 학생들은 그동안 연습했던 실력 및 자신만의 다양한 기술을 선보이며 관중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제5회 바·다·함 드론레이싱대회 왕중왕전에서 1위를 차지한 득량남초 5학년 김○○ 학생은 “연습했던 실력이 결과에도 반영된 것 같아 너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하게 드론 연습을 하고, 이를 통해 미래사회에 꼭 필요한 사람이 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번 대회에 처음 참여해 보는 보성남초 5학년 전○○학생은 “학교 방과 후 시간에 드론을 처음 접하고 드론의 매력에 푹 빠졌다.” 라며 “이번 드론레이싱 대회 경험을 통해 다음에는 좀 더 좋은 결과를 내고 싶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말했다.
백우현 교장은 “학교 구성원 모두가 협력해주어 이번 제5회 바·다·함 드론레이싱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었다.”라며 “5회까지 오는 대회에서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는데, 앞으로도 보완할 점이 많을 것 같다. 이번 대회를 통해 참가한 학교뿐만 아니라 다른 학교에서도 드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득량남초는 이번 대회에 대한 피드백 자료 작성 및 학교 구성원들의 협의를 거쳐 보완할 점들을 적극적으로 수정하여 2학기에도 ‘제6회 바·다·함 드론레이싱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교육연합신문=윤창훈 기자]
전남도의회는 10일, 제33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신의준 의원(더불어민주당, 완도2)이 대표 발의한 ‘양식어업재해보험 제도개편 변경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건의문은 정부가 양식어업재해보험을 어업인의 의견과 현장 양식여건을 배제한 채, 제도 개편한 것에 대해 보험의 운영주체인 어업인의 입장에서 다시 변경해 줄 것을 정부에 촉구하는 내용이다.
정부는 올 해 일방적으로 보험료를 평균 30% 인상하고, 표준양식기준을 강화하는 제도개편을 하였으며, 특히 보험사의 손해율이 높은 도내 일부 전복양식 어가의 경우 보험료가 25% 할증 적용돼 어업인들이 불만을 쏟아내고 있다.
전남도의회의 건의안 채택은 이번 제도개편으로 인해 양식어업 특성상재해로 발생하는 피해 규모가 클 수밖에 없는데도 피해의 복구 부담이 어업인에게 일방적으로 떠넘겨 졌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신의준 의원은 “곧 들이닥칠 태풍을 앞둔 어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며 “양식 어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정부가 표준양식기준을 재검토해서 적용 기간을 1년 유예하고 양식어업 재해보험료의 국비 지원을 80%로 확대해야 한다 ”고 덧붙였다.
한편, 전남도의회는 이번 건의문을 청와대와 국회, 기획재정부, 해양수산부 등에 보낼 계획이다.
[교육연합신문=윤창훈 기자]
‘평화의 물결 속으로 (DIVE INTO PEACE)’를 기치로 내건 세계인의 수영 축제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전야제를 계기로 한껏 분위기가 고조된다.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용섭 시장, 이하 ‘조직위’)는 수영대회의 성공 개최와 분위기 조성을 위해 11일 5․18 민주광장과 금남로 일대에서 전야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먼저 5․18 민주광장에서 오후 7시 10분부터 9시 40분까지 열리는 공연 행사는 K-POP의 향연이다.
공연 1부에서는 코요테, 매드크라운, 이하이 등이, 2부에서는 달수빈, 김연자, 위너 등 국내 정상급 가수들이 출연해 흥겨운 노래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1부와 2부 사이, 개회식 하이라이트인 ‘물 합수식’ 리허설이 광장 분수대에서 펼쳐진다. ‘물 합수식’은 각국의 물이 ‘민주․평화․인권’의 도시 광주에서 합쳐져 세계의 평화와 번영을 모색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5․18 민중항쟁의 중심이었던 금남로에서도 한마당 잔치가 열린다.
‘물, 빛, 흥’이라는 주제 아래 오후 4시부터 9시30분까지 펼쳐지는 금남로 행사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 된다
팝페라, 아프리카 타악, 7080 통키타, 버스킹 등을 비롯해 주먹밥 만들기와 수리달이 부채 만들기 등 각종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한편 광주시와 조직위는 전야제 행사를 위해 일부 도로를 통제할 예정이다.
11일 오전 9시부터 자정까지 금남로 3가(금남공원)부터 금남로 1가 도로(전일빌딩)가 전면 통제되고, 금남로 1가 분수대 앞 원형도로는 오후 5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차량이 통제된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2016년도에 나주 혁신도시에 신설학교로 개교한 빛누리초등학교(장경순 교장)는 남다른 열정으로 미래사회를 주도할 인재 육성을 위해 혼신을 다하고 있다.
금년 8월 말로 40년 6개월의 교직 생활을 퇴직하는 장경순 교장의 교육절학은 모든 초점을 학생들에게 맞추고 있다. 특히 학교 환경 구성 등 공간 구성에 대한 교육소신은 남다르다.
개교 후 비어있는 넓은 공간들을 바라보면서 “진정으로 학생이 원하는 공간 구성은 무엇일까?” 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졌고 2년여 동안 못하나 박지 않은 채 고심을 하였다고 한다.
전 교원에게 공간 구성을 위한 아이디어 제공을 제안하였고, 『가슴을 울리는 살아있는 환경 구성』을 위해 학생회와 전교생, 교직원의 의견 수렴 등 진통 끝에 개교 4년째인 금년에야 공간구성을 완성한 것이다.
빛누리초의 공간 구성은 일반적으로 연상되는 고정된 학교 환경의 틀을 벗어나, 전자 수족관, 벽면에 펼쳐진 세계지도, 빠텐 공간, 휴게 공간, 카툰과 시화 등 미술관에 온 듯 동화책을 펼쳐 놓은 듯 키즈까페에 온 듯 파격적인 각양각색인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러한 공간 구성은 누구보다 학생들이 좋아하며 심미적 효과가 뛰어날 뿐 아니라, 학생들의 고운 심성 및 정서함양 등 인성교육 차원에서도 교육적인 효과가 큰 것으로 찬사를 받고 있다.
특히 2019년도부터 추진하는 전라남도교육청의 『학교공간혁신』 사업의 기본방향과 부합하여, 빛누리초가 한발 앞서서 『학교공간혁신』 사업의 선도자적 역할을 하였다는데 의미가 있다.
장경순 교장은 아직은 미흡하지만 본교의 공간혁신 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몸과 마음이 성장하고 학부모, 교직원, 빛누리초를 다녀가는 모든 사람들이 기억하는 『휴식과 여운이 있는』 살아있는 공간 구성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영암교육지원청(교육장 나임)은 7월 10일(수) 관내 초․중 교원을 대상으로 전문적학습공동체 활성화와 지원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동료성을 바탕으로 하는 ‘성장하는 공동체 문화 조성, 교원이 지속적으로 연구․실천하는 학교 문화 조성, 교원의 자발성에 근거한 수업과 관계에 대한 성찰’의 전문적학습공동체 추진 방향에 맞춰 학생의 배움과 학교교육 혁신을 위한 사례들을 공유하고 학교의 민주성 강화와 소통을 위해 진행됐다
토론회를 이끈 전라남도교육청 학교혁신과 홍윤비 강사는 학교 안 전문적학습공동체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퍼실리테이션 방법을 적용하여 토론을 진행함으로써 효과적이고 알차게 전문적학습공동체를 운영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리더로서의 역량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었다.
원탁토론에 참여한 한 교사는 “촉진자 역할이 어려워 처음에는 머뭇거려졌는데 막상 역할을 수행하고 나니 학교안 전문적학습공동체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나임 교육장은 “셀 수 없는 변수가 쏟아지는 세상에서 끊임없이 위기를 극복하고 성장할 수 있기 위해서는 공감하는 능력과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다양한 아이디어 제시가 필요하다”며 "전문적학습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함께 성장하는 학교 문화 조성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암교육지원청은 학교 밖 전문적학습공동체 회의 공간 지원, 교원 역량강화를 위한 자율․원격연수 지원, 컨설팅 장학, 2019년 전문적학습공동체 워크숍 운영 등 전문적학습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하려 한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남 함평교육지원청(교육장 박영숙)은 9일 2019학년도 1학기말 ‘초중고특 학교장회의’를 개최했다고 말했다. 함평지역 초·중·고등학교와 특수학교 교장 23명이 참석한 이번 회의는 관내 학교장들 간 소통과 협력을 꾀하고, 민주화 성지견학을 통해 학생참여형 민주시민 교육프로그램의 학교현장 적용방안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또한 학교장 회의에 앞서 광주여자대학교 유아교육과와 관내 학교간 업무협약식을 실시하여 유아교육과 진로교육 및 취업교육 활성화를 위한 자리도 마련하였으며 특히 하계방학 중 학교안전강화, 휴가 중 복무 관리 연수, 학교 업무 최적화 등 35개 항목에 대한 학교장 회의 전달 자료도 함께 안내됐다.
특히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민주화운동기록물이 전시되어있는 518 민주화 운동 기록관을 방문해 광주의 높은 시민의식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민주·인권의 가치를 공유·학습하는 장을 마련함과 동시에 민주인권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의견수렴 방안 및 효율적 지원방안이 논의로 다루어져 다양한 의견이 개진됐다.
박영숙 함평교육장은 “전남교육 혁신을 위해 학생들이 생활 속에서 민주주의를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해 달라”고 각별한 노력을 당부했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강진교육지원청(교육장 윤채현)이 지난 8일 강진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교장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한 방학과 학교업무 정상화를 위한 학교장 협의회를 가졌다.
이번 학교장 협의회는 2019. 여름방학 중 교육활동을 안내하고 학교업무 정상화 사례를 공유하는 데 초점을 두고 진행됐다. 간단한 게임으로 시작한 학교별 행정업무 경감 및 민주적 학교문화 개선을 위한 협의는 자칫 딱딱하고 지루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될 협의회를 부드럽게 만들었다.
간단한 게임이 협의회를 부드럽게 만든 것을 본 한 참가자는 미국의 행동경제학자 리처드 세일러와 법률가 캐스 선스타인이 쓴 ‘넛지’의 내용을 소개하며, 우리 청 관내 학교의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넛지 행정 1호’로‘게임으로 시작하는 회의’를 제안했다. 넛지란 사람들의 선택을 유도하는 부드러운 개입을 뜻한다.
담당 장학사는 이번 학교장 회의에서 배운 게임을 교장들이 학교 회의 때 직접 실천한 뒤 사진을 보내주면, 일회용품 줄이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중인 텀블러를 학교에 보내주기로 약속했다.
이에 호응한 관내 초·중학교 교장 다섯 명이 첫째 날 실천 사진을 보내줬다. 마량초 임은주 교장은“교직원들과의 아침 만남 시간을 간단한 게임으로 시작했더니 하루가 즐거웠다. 앞으로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진교육지원청은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일방적이고 전달 중심이었던 월례회를 토의·토론 중심으로 바꾼 바 있으며, 이번‘넛지 1호’행정에 이어 2호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목포공공도서관(관장 오철록)은 오는 7월 29일부터 8월 1일까지 4일간 초등학생 4~5학년을 대상으로 「과학으로 만나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여름독서교실을 운영한다.
독서교실은 초등학생들에게 즐거운 독서경험을 통한 생활 속 독서 문화의 정착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며, 해마다 여름·겨울방학에 진행하는 독서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여름 독서교실은 「과학으로 만나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글쓰기와 VR체험, 로봇과학 체험하기, 사물인터넷과 빅데이터 알아보기, 창의적 블록체험 등을 통해 어린이에게 독서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서 마련된다.
본 독서교실은 사전신청을 통해 참여 가능하며, 목포공공도서관 어린이자료실과 종합자료실에서 7월 4일 목요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목포공공도서관 홈페이지(http://mplib.jne.go.kr)에서 확인 가능하며, 어린이자료실(☎061-270-3844)로 문의하면 된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장흥교육지원청(교육장 왕명석)은 7월 9일(화) 장흥교육지원청에서 저녁 6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2019년 장흥마을학교를 돌아보는 상반기 협의회를 가졌다. 이번 협의회는 5곳의 마을학교 운영진을 비롯해 군청 마을교육공동체팀과 학부모들을 모시고 전북 완주 고산향교육공동체 관계자의 강의로 시작됐다.
1부에서는 지자체와 교육기관과의 이상적인 협조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고산향공동체 이근석센터장의 강의는 완주의 교육공동체가 지금의 모습으로 자리잡기까지의 과정을 소개했다. 마을공동체의 지속성 유지를 위해 마을공동체가 단계별로 나갈 모습들을 제시해 시사점을 주었다.
2부에서는 장흥교육희망연대마을학교 주관으로 마을학교별 사례공유와 자체평가 워크숍으로 진행되었다. 아이스브레이킹을 통한 마음열기와 Y챠트 작성을 통한 활동 살펴보기와 공유하기는 마을학교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이 되었다. 마지막으로는 전남마을교육공동체의 정의와 방향, 가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며 장흥마을학교의 운영방향을 새롭게 모색했다.
이근석센터장은 “마을교육공동체의 지속성과 연계성을 위해 마을학교 주체와 지자체 학교를 연결할 수 있는 중간조직이 반드시 필요하다. 그리고 모든 단위별 소통이야말로 가장 중요한 열쇠이다. ”라고 강조했다.
왕명석 교육장은 “교육지원청, 학교, 마을학교는 모두 같은 대상을 바라보며 같은 목적으로 교육하고 있다. 학생들이 자신의 삶을 소중히 여기고 행복하게 살아가면서 성인이 되어서 사회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것이다. 특히, 지역민의 자발성을 바탕으로 하는 마을학교 취지를 살려 존중하고 배려하며 앞으로도 교육지원청은 최선을 다해 마을학교를 지원하겠다.”라며 마을학교를 격려했다.
한편 장흥마을학교 5곳은 여름방학 중에도 마을 속 삶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며 각 마을학교의 교육과 삶의 체험이 계속될 것이다. 마을학교를 통한 장흥교육의 성장과 학생들의 행복한 배움을 기대해 본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지난 9일, 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 정재철)은 무안전통시장에서 무안군청, 무안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함께 「고맙습니다! 교통안전 캠페인」에 참여하여 무안청렴교육 홍보를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가정, 학교, 지역사회의 자발적인 청렴 실천 참여를 유도하고, 청렴교육에 대한 군민의 관심도를 제고하기 위하여 실시됐다.
무안교육지원청 직원 30여명은 ‘안전한 무안교육, 우리가 앞장서겠습니다!’, ‘켜주세요 청렴의식, 꺼주세요 부패의식’ 등의 문구가 적힌 어깨띠를 착용하고 직접 제작한 청렴 물티슈를 배부하여 안전하고 청렴한 무안교육의 실천의지를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정재철 교육장은 “이번 홍보활동이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 제공과 청렴한 공직사회 조성에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남 장흥관산중학교(교장 장이석)는, 여성가족부가 주관하고 전라남도교육청과 전남청소년노동인권센터가 위탁 실시하는, ‘찾아가는 노동인권교육’을 7월 10일,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날 노동인권교육의 주제는 ‘안전하게 일하고 정당하게 대우받자’이라고 한다.
전남청소년노동인권센터 김신 강사는, 2시간의 ‘노동아, 노올자’ 학습활동을 했다. 먹고 싶은 급식 그리기, 마인드맵으로 모든 급식노동 찾아보기, 익숙한 사물에서 노동을 찾아보기, 소비자의 눈으로 노동 보기, 소비자와 노동자의 입장에서 다시 생각해보기, 외국의 노동에 대한 시선 보기, 소비자의 권리와 시민의 권리 등의 학습활동을 진행했다. 노동인권교육에 참가한 김주영 학생(3년)은 “우리를 둘러싼 세계를 ‘노동’으로 다시 볼 수 있었고, 노동하는 ‘사람’을 생각했어요. 노동에 대한 나의 ‘인식’을 다시 돌아볼 수 있었어요.”라고 말했고, 신세윤 학생은(3년), “인간이 상품이 되는 사회에선 노동하는 사람이 ‘유령’이 될 수 있답니다. 놀랍고, 진지한 시간이어서 좋았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박하남 진로상담교사는, “청소년근로보호센터는 청소년 아르바이트 현장의 부당처우 즉, 임금체불, 최저임금 미지급, 성희롱 등에 대해 종합상담과, 분쟁중재 등을 하여, 우리 청소년의 근로권익을 보호하고 있답니다. 전국에 4개 지역지원본부가 있어요. 부당처우 피해예방과 문제해결을 위한 직통전화(1600-1729), 문자와 카카오톡(#1388), 청소년전화1388등을 통하여 상담합니다. 우리 모두 잘 알아 둡시다.”라고 전했다.
추승완 교감은, “프랑스 학제는 초등 5년, 중 4년, 고등학교 4년인데, 중 4년부터 본격적인 노동인권교육을 시작합니다. 특히, 노동자로서 학생들이 가져야 할 권리, 노동조합의 종류와 역사, 노동조합을 선택했을 때 어떻게 보호받을 수 있는지, 노동계약서 작성 시의 유의점 등, 학생들이 실제로 노동현장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내용으로 세분화되어 있어요. 우리도, 학생 노동인권교육을 충분히, 자세히 해야 합니다. ‘사람’과 ‘미래’에게 정당한 ‘노동자권리’가 찾아올 수 있게요.”라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남 강진군 군동초등학교(교장 신일섭)는 7월 4일부터 5일까지 1박 2일로, 2019학년 바른 인성 함양, 꿈과 끼를 키우는 군동 가족 힐링캠프를 주제로 하여 통합학습의 날을 운영했다.
여름 통합학습의 날은 군동초등학교 학교특색교육인 사계절 통합학습의 한 부분이고 야영⋅수련활동, 독서힐링캠프, 봉사활동, 행복나눔교육 4가지 내용을 통합하여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사회가 한데 어우러지는 축제가 되게 함으로써 상호 이해 및 신뢰를 제고하는 계기로 삼았다.
여름 통합학습의 날은 1박 2일의 야영을 통합하여 교육공동체가 함께 행사에 참여하는 축제의 장이 되도록 했다. 또한 보성 제암산 휴양림의 2층 건물 ‘휴양관’을 전체 대여하고 야외 텐트장을 대여하여 가족 단위로 야영활동을 실시해 가족들이 하나 되어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가족들과 함께 펜션주변과 텐트에서 많은 체험을 같이 할 수 있다고 해서 기대했다” 며 실제로 해보니 너무나 새롭고 즐거운 경험이었다. “해마다 참여해보는 여름통합학습 중에서 올 해가 가장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신일섭 교장은 “자녀를 교육하기 위해 학부모의 협력과 지역사회의 도움이 가장 필요하다” 면서 “앞으로 통합학습의 날을 운영함으로써 군동 꿈나무들이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며 꿈과 비전을 키우는 학생으로 자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남생명과학고등학교(교장 최광표)가 7월 8일부터 9일까지 1박 2일 동안 영광 불갑사에서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나를 찾고 너를 이해하는 공감여행 사제동행 템플스테이’를 가졌다.
학생들은 불갑사에서 타종체험, 사찰음식체험, 사찰 산책로 포행, 울력, 108배, 스님과의 대화, 명상, 소원등 만들기, 나에게 쓰는 편지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전남생명과학고는 ‘2019. 학생건강증진분야 중점운영학교’로 선정돼 학생들의 바른 인성과 건전한 문화, 몸과 마음의 건강, 뜻깊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해 이번 템플스테이를 마련했다.
학생들은 매일 같이 반복되던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의 멋과 향이 어우러진 고즈넉한 산사에서 ‘쉼’을 만끽하며 즐겁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한 에너지를 충전했다. 특히, 바쁜 일상에 치여 미처 되돌아보지 못했던 ‘자신’에 대해 성찰하고 더 나은 나를 찾는 시간을 보냈다.
또한 다양한 체험을 통해 관계 속에서 서로를 이해하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인 공감과 소통의 가치를 깨달았다.
1학년 김00 학생은 “처음에는 무슨 사찰로 체험학습을 가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으나 여러 가지 체험활동들을 하고 나니 나 자신과 친구들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고, 함께한 친구들과의 우정도 더 돈독해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광표 교장은 “나를 찾고 너를 이해하는 공감여행 사제동행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바른 인성을 기르고 교우관계도 증진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하는 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신안영재교육원(원장 김인선)이 7월 8일(월)부터 10일(수)까지 2박3일간 고흥에 있는 국립청소년우주센터에서 영재교육원 재학생 36명을 대상으로 우주과학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우주과학캠프는 우주과학과 관련된 특화된 프로그램을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며 우주과학의 지식과 더불어 창의성, 팀워크, 의사소통, 문제해결능력을 함양시키도록 진행됐다.
참가 학생들은 발사체 안착 실험, 비행기 원리 탐구 및 실습, 우주인 훈련장비 체험, 우주공간에서의 몸의 변화를 탐구하는 항공생리교육, 로켓 발사 실험, 나만의 망원경 제작 등의 체험을 했다.
특히, 혜성의 구조와 궤도운동을 살펴보고 외부은하까지 관찰 하는 체험과 여름철 대표적인 천체를 망원경을 통해 관측하는 천체투영교육시간은 우주의 크기와 신비로움에 학생들의 탄성이 여기저기서 흘러 나왔다.
캠프에 참가한 박○○ 학생은 “학교에서는 접하기 힘든 우주과학과 관련된 다양한 공부를 할 수 있어서 좋았고, 우주인 훈련 장비를 체험하는 것이 가장 즐거웠다. 우주를 연구하는 과학자가 되어 우주에 꼭 가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안영재교육원은 4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살아가야 하는 학생들을 위해 모든 학생들의 재능을 계발하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스마트신안원격교육시스템을 활용한 화상수업, 찾아가는 재능계발 영재교실, 방학 중 집중 캠프 등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원은 이들 프로그램 운영이 도서지역의 지리적 환경을 극복하고 지역인재를 육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담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정희)은 9일 농협중앙회담양군지부(지부장 백대현)의 기부 의사에 따라 관내 중학교 학생들의 보편교육으로서 학교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5,000천원 상당의 악기를 구입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정희 교육장은 “전라남도교육청은 인성교육 내실화의 일환으로 모든 학생들이 학교 교육과정에서 예술적 상상과 체험을 일상화 할 수 있는 보편교육으로서 학교예술교육을 강조하고 있고 또한 보편적 예술교육을 통하여 행복한 민주시민으로 살아갈 수 있는 기초 소양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와 뜻을 같이하는 이번 기부는 관내 예술교육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관내 학생들이 바른 인성 및 섬세한 감성으로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과 배려의 삶을 추구하는 따뜻한 인재로 자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담양교육지원청 초・중학교에서는 존중과 배려의 따뜻한 담양인재 육성을 목표로 오케스트라, 국악관현악, 뮤지컬, 국악고적대와 방과후학교의 다양한 악기 프로그램, 담양군 지원 대나무악기 프로그램 등의 학교예술교육이 집중 운영되고 있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화순교육지원청(교육장 최원식)은 2019. 7. 9.(화)에 화순교육지원청 중회의실에서 초등 돌봄전담사 22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연찬회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 날 연찬회는 여름방학 시작 전 초등돌봄교실 운영 시 꼭 필요한 학생사고에 대한 대처방법을 익혀 안전한 돌봄교실을 운영하기 위해 마련되었는데, 화순소방서 예방안전과에 요청하여 이물질에 의한 기도폐쇄, 처치와 방법, 심폐소생술, 자동심폐소생기 사용 방법 등을 전문가의 시범과 함께 직접 실습을 해봄으로써 아이들의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연찬회에 참석한 돌봄전담사 OOO선생님은 “이번 연수를 통하여 더욱 즐겁고 안전한 돌봄교실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또 돌봄전담사로서 해야 할 일과 역할에 대해서 한번 더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하면서 뿌듯해 했다.
최원식 교육장은 “학부모가 안심하고 자녀를 양육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여 모두가 만족하는 질 높고 안전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며, 선생님들의 노력으로 우리 학생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돌봄교실 역할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국제교육원(원장 양병주)이 7월 9일(화) ‘2019년 지역다문화교육지원센터 권역별 협의회’를 갖고 친다문화사회 형성을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협의회는 지역다문화교육지원센터 상호 교류를 통한 운영현황을 공유하고 수정 보완해 다문화교육이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부, 중앙다문화교육지원센터 관계자 및 전북, 전남, 광주지역 다문화교육 담당자 17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다문화학생 맞춤형 교육, 친 다문화 사회형성 환경 조성을 위한 모든 대상 다문화이해교육, 교원의 다문화교육 역량강화 등의 공통 사업 추진 방향과 지역별 현안 및 특수사례 공유로 체계적인 다문화교육 정책 수립 방안들이 논의됐다.
회의에 참석한 광주 다문화교육지원센터 관계자는 “광주·전남·전북은 지리적으로 인접해 있으며 사회적·자연적 환경의 공통된 부분이 많고 전체 학생 대비 다문화학생의 비율이 타 지역보다 높은 특성을 지니고 있다.”며 “이번 협의회를 통해 다문화교육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전남다문화교육지원센터(센터장 최경화)는 “앞으로 주기적으로 권역별 회의를 개최해 지역 간 상호협력을 통해 다문화교육이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고흥교육지원청(교육장 정길주)이 9일 관내 초‧중 학생연합회 대표 32명을 대상으로 ‘평화리더로 거듭나는 학생연합회 비폭력대화 실습’을 운영했다.
이날 학생연합회대표들은 비폭력대화 교육 외에도 교육장과의 만남을 통해 학교생활 및 운영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평소 궁금했던 점이나 건의사항들을 교육장에게 직접 질문하고 대답을 듣는 과정은 학생연합대표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또 평화리더 양성을 위한 비폭력대화의 정의와 구성, 소통을 방해하는 대화, 소통에 필요한 요소 이해와 실습이 진행됐다.
정길주 교육장은 “진정한 대화는 나와 상대의 욕구‧필요가 동시에 만족되는 서로 즐거운 과정이다.”며 “이번 과정을 통해 학생연합회 대표들이 대화의 참된 의미를 깨닫고 학생자치에 날개를 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학생연합회 여○○(녹동중3) 학생은 “교육장님께서 이야기를 잘 들어주시고 궁금한 점에 대해서도 정확히 대답해주셔서 감사했다. 오늘 배운 대화 방법들을 앞으로 친구들과 이야기 할 때 사용해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고흥교육지원청은 이날 과정에서 체득한 내용이 현장에서 충분히 발휘될 수 있도록 비폭력대화 실습과정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