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 장덕천 부천시장, 정지영 BIFAN 조직위원장
제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가 6월 27일 오후 부천실내체육관에서 화려하게 개막했다.
정지영 BIFAN 조직위원장과 장덕천 부천시장의 개막선언으로 화려한 막을 올린 BIFAN은 '사랑, 환상, 모험을 주제로 한 공상과학'을 주제로, 총 49개국 288편(장편170편, 단편 118편)의 영화가 CGV소풍, CGV부천, 부천만화박물관, 부천시청어울마당 등 곳곳에서 관객들을 만나게 된다.
▲ 배우 김혜수
조직위원회는 2017년부터 한국영화의 현재를 돌아보는 '지금의 한국영화를 있게 한 배우의 모든 것'을 통해 한국영화의 현재를 돌아보는 특별전을 마련해왔다. 작년의 정우성에 이어 올해는 김혜수를 선정, '매혹, 김혜수'를 준비했다.
특별전을 통해 김혜수가 직접 선정한 10편의 영화상영, 관객과 소통하는 메가토크 행사 진행, 김혜수의 대표작 이미지가 담긴 기념품, 기념책자도 판매되며 특별전 기념품의 수익금 전액은 김혜수의 의사에 따라 독립영화 발전과 후배 영화인 양성을 위해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에 기부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특별 초대된 정우성은 개막 인사에서 "영화는 우리 사회의 이상, 꿈, 기쁨과 슬픔을 비추는 거울이자 우리에게 새로운 꿈을 꾸게 하는 힘이다. 영화제는 그 힘을 모으는 영화 축제"라며 "우리가 꿈꾸는 내일이 아름답고 찬란하게 그려지길 바란다. 앞으로 한국 영화 100년을 위해 온 힘을 기울일 것을 기약한다"라고 말했다.
▲ 배우 정우성
개막식에 앞서 레드카펫 행사에는 임권택, 이두용, 나홍진, 양익준 감독, 배우 김혜수, 정우성, 엄정화, 이하늬, 조진웅 등 국내 스타 배우들과 심사위원, 해외 영화감독, 배우, 영화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BIFAN은 6월 27일부터 7월 7일까지 11일간 진행된다. 영화제 관련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bifan.kr)에서 확인 가능하다.
경남 김해동광초등학교(교장 손승원)는 2019년 6월 26일(수)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어우러져서 ‘하나되는 김해동광가족 나들이’를 갔다.
바로 인근에 있는 롯데시네마 부원점에 가서 ‘토이스토리4’ 영화를 다 함께 관람하는 것이었다. 비가 오는 날이라 불편했지만, 선생님과 학부모님의 차로 이동하며 특별한 추억을 남겼다. 영화를 관람하기 전에 금연캠페인을 실시하여 금연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참여한 학생은 “서로 도와주는 장난감의 이야기가 감동적이고 재미있었어요. 친구들과 엄마와 함께 봐서 더욱더 좋았어요.”라고 소감을 남겼다. 또한 참여하신 학부모도 “비가 와서 힘들었지만 모처럼 자녀와 함께 즐거운 추억을 남겨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서로 좋은 영화를 보며 추억을 공유하는 활동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며 학생, 학부모, 교직원 모두 하나 되는 따뜻한 시간이었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2019년 6월 25일(화), 도원 초등학교(교장 김종인)에서는 조선대학교와 함께하는 대학생 동아리 교육기부활동으로 6학년 희망학생 60명을 대상으로 배구 교실 활동을 실시했다.
조선대학교에서는 교육부의 재원으로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전라‧제주권 체육‧예술 교육기부 거점대학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조선대학교에서 도원초등학교에 대학생 배구동아리를 파견하여 재능기부 활동으로 학생들에게 경쟁이 아닌 배움과 체험의 장이 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하했.
배구교실에 참가한 학생들은 대학생 선수들의 훈련 과정을 체험하고 리시브, 토스, 서브 등 배구 기술을 직접 배우며 배구의 기본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배구 강습과 연습경기를 마친 학생들은 대학생 선수들에게 사인을 받고 기념사진을 찍으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도원초등학교 6학년 김지율 학생은 “배구를 좋아해서 유튜브를 통해 배구 자세를 연습했는데 이렇게 대학생 형들이 직접 가르쳐 주니 이해가 잘 되고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다”고 감사를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6학년 학생들은 수업에 적극으로 참여하며 프로수준의 선수들과 배구 연습을 하고 많은 대화를 나누며 진로탐색의 기회를 갖고 평소 배구에 관심이 없던 학생들도 관심을 갖게 됐다.
도원초등학교 교사 이인규는 “평소 배구에 관심을 가진 학생들은 선수들을 가까이 접하고 직접 배울 수 있어 좋은 기회가 되었고 관심이 없었던 학생들도 배구에 관심과 흥미를 갖게 됐다”며 소감을 전했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월야초등학교(교장 문광호)는 2019년6월 27일(목) 신나는 예술 여행으로 서울시티발레단을 초청하여 차이코프스키 힐링 3대 명작 발레 공연을 관람하며 농촌 지역 문화체험의 기회를 통해 발레에 대한 첫 발을 내딛었다.
학교를 방문한 서울시티발레단은 2009년에 창단하여 다양한 클레식발레의 수준 높은 컨템포러리 발레 레퍼토리로 발레 대중화에 힘쓰고 있다. 특히 단원들은 프로발레단출신으로 현대 문화예술의 트렌드인 예술 융복합 작업들에 관심을 가지고 동화인형 발레극과 차이코프스키 숲속의 잠자는 미녀 등 다양한 작품 활동으로 찾아가는 발레 공연을 하고 있다.
특히 오늘 공연은 무대와 객석이 가까워 바로 눈앞에서 발레리나와 발레리노의 동작 하나하나를 자세히 볼 수 있어 발레를 접하지 못했던 우리 학생들에게는 무척 뜻깊은 공연이었으며, 초등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동물가면을 쓰고 공연하여 학생들에게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공연이 끝나고 발레단단원들과 기념사진도 찍고 발레의 기본 동작에 관한 설명을 듣고 몇몇 학생들이 직접 시연해 봄으로써 진로 교육에도 좋은 계기가 되었다. 특히 1학년 학생들은 발레리노가 되겠다며 발레리노가 되는 방법을 물어 보는 등 1학년답지 않게 많은 관심과 흥미를 보였다.
월야 교육공동체는 이런 다양한 공연과 교육활동을 통하여 학생들이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선택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제공하여 꿈을 이루는데 월야초등학교 교육공동체가 힘을 모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시티발레단의 단장님은 월야초등학교 선배님 중에 국립중앙발레단의 주연 발레니노가 있었다며 선배의 뒤를 이어 훌륭한 후배 발레리노가 나오기를 기대한다며 오늘 공연소감을 말씀하시며 학생들의 꿈을 응원했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구례교육지원청(교육장 임윤덕)은 6월 27일 구례공설운동장 내 씨름 경기장에서 초등부 남자 단체전과 초·중 개인전으로 나누어 ‘제4회 구례교육지원청교육장기 및 구례군씨름협회장배 초·중 씨름대회’를 개최했다.
7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한 이 번 대회는 씨름의 고향인 구례의 위상을 높이고, 우리 고유의 민속놀이인 씨름을 계승 발전하며, 씨름 인구의 저변 확대와 씨름 꿈나무를 발굴하는 대회이다. 또한, 이 번 대회에서 발굴된 우수 학생들은 전남학생스포츠문화축제에 구례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다.
대회에 참석한 구례중앙초 김모 학생은 “우리학교에서도 씨름부가 있어 씨름에 대한 관심은 있었지만 막상 내 자신이 학교 대표가 되어 경기장에서 씨름을 하니, 방과후 시간에 학교에서 배운 기술을 마음대로 발휘하지 못했지만, 많은 학생들과 함께하다보니 씨름이 매력 있는 스포츠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임윤덕 교육장은 “구례지역은 오늘 시범을 보인 구례군청 반달곰여자씨름단을 운영하고 있듯이 씨름에는 전국적인 위상을 갖고 있으며, 앞으로는 생활체육으로서의 씨름으로 전환을 통해 구례씨름의 저변 확대가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남 장흥관산중학교(교장 장이석)는, ‘그것이 알고 싶다, 우리나라와 우리고장의 고인돌’이라는 ‘교직원 주제대화’가 한참이란다. 교직원은, “우리나라는 고인돌 왕국이며, 전남은 고인돌의 보물창고, 어떤 귀중한 ‘인류문명’이 전남에서 태동, 출발, 번성한 것이 분명합니다.”고 전했다.
손동혁 교사(역사)는, “전 세계 고인돌 수는 약 5만 5천기입니다. 그중, 우리나라에 3만기, 전남에 2만기, 장흥군에 2,153기가 있어요. 전남에서 장흥군에 가장 많이 있고, 장흥군에서도 우리고장 관산에 가장 많습니다. 이 모든 것은 정말 놀라운 ‘사실(fact)’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손교사는, “고인돌은 청동기시대 유적인데, 우리나라 고인돌은 권력자뿐 아니라, 일반인을 위한 것입니다. 전 세계 고인돌의 절반 이상인 3만기의 고인돌이 우리나라에 있는데, 3만기 고인돌의 주인이 모두 다 권력자일 수는 없지요. 또한 일부 고인돌은 무덤방이 없는데, 이것은 종교나 제례의식에 쓰였던 것으로 보입니다.”라고 설명했다.
전주안 교사(도덕)는, “고인돌이 우리나라에, 또한 전남에 유달리 많은 이유를 생각해 봅니다. 고인돌은 대부분 해양지역을 바탕으로 분포하는데, 문명이 해양에서 출발했다는 증거이지요. ‘고인돌문명’은 전남 해양에서 출발했다고 우리는 충분히 생각할 수 있어요.”라고 주장했다.
이어서, “관산, 장흥, 전남, 우리나라, 세계의 고인돌 분포를 잘 분석하면, 고인돌이 해양에서 출발하여 대륙으로 나아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 출발지가 전남이며, 장흥이며, 더 좁혀 말하면, 우리고장 관산입니다. 관산읍 방촌리에만 300여기의 고인돌이 있어요.”라고 말했다.
또한, “특히, 관산읍 방촌리 내동마을 ‘벅수골’ 숲속에는 94기의 지석묘가 모여 있어요. 이곳은 장흥지역 지석묘 가운데 대표적 밀집 지석묘군(群)이며, 전라남도기념물 제134호입니다. 바로 옆 가까운 천관산에‘세계석 성조동 고인돌’(사진)도 있어요.”라며, “우리나라와 우리고장의 고인돌, 이 사실(fact)을 우리학생들에게 잘 가르칩시다.”라고 다짐했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호남원예고등학교(교장 김찬중) 학부모독서토론 동아리 초록회(회장 가현정) 회원 15명이 26일 ‘더 좋은 삶으로 가는 더 좋은 생각’이란 주제로 ‘맛있는 인문학 캠프’를 운영했다.
이 캠프는 노작을 통해 땀으로 배우는 것이 진짜라는 철학으로 회원 간 소통하고 나와 주변인을 조금이나마 알아가는 소중한 시간을 통해 독서와 토론에 대한 학부모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독서 분위기를 확산해 가정 및 학교에서 책 읽는 풍토를 조성하고 학교 독서토론 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목적이 컸다.
캠프는 맛있는 블루베리를 직접 수확해 자연에서 배우는 것의 가치를 알게 했고, ‘더 좋은 삶으로 가는 더 좋은 생각’의 저자인 민준건 작가의 북토크로 이어졌다.
민 작가는 “좀 더 나은 인생을 위한 삶의 공간(BETTER PLACES)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서는 자신이 진정으로 좋아하는 것을 찾아내는 것이 가장 먼저”임을 강조했다. 이어 “경쟁과 시기, 질투로 가득한 속세를 탈출해 채워진 것조차 없어 비울 필요 없는 자연 속으로 들어가는 것”을 제안했다. “다음세대들을 위해 더 좋은 삶으로 가는 행동철학을 세울 수 있으리라 믿으며 오늘도 사색하며 글쓰기를 지속하자.”는 민준건 작가의 말에 회원 모두가 공감했다.
김찬중 교장은 “학부모회 활동이 학부모의 소통은 물론 자녀를 이해하는 기회와 학교의 교육활동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으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 단위학교의 경쟁력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능주고등학교가 지난 1일 재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교내 우정관에서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다.
능주고등학교는 대교협 대표강사인 김00(서울 영락고 교사)와 전진협 모집요강 분석팀장 안00(인천 제일고 교사)를 초빙해 변화하는 대학입시 흐름에 대해 인지시키고 대학 선택에 도움을 주는 특강을 진행했다.
특강은 오전에 ‘2021~2022학년도 대입 흐름 이해’라는 주제로 고1, 고2 학생들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했고, 오후에는 ‘2020학년도 대입흐름이해’라는 주제로 고3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강의에서는 대입 흐름 뿐만 아니라 학생부 종합전형의 주요 전형 이해와 지원전략에 대해 설명했으며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서울지역 주요 대학의 모집 요강을 분석해 학생들이 다가오는 입시 흐름을 쉽게 이해하고 대비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전달해다.
이 강의를 들은 학생들은 “평소 입시에 대해 잘 모르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입시 흐름을 파악해 입시를 좀더 효율적으로 준비할 수 있게 됐다.”(1학년, 백0현), “내가 가고자 했던 대학의 주요 모집 요강을 직접적으로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3학년, 김0영) 등의 반응을 보였다.
능주고(교장 권정순)는 앞으로도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대학의 입시 전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을 활용하여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준석)은 26일 영광 예술의 전당에서 우리고장 출신 작사·작곡자 노래 부르기 대회를 실시했다.
이 대회는 영광 출신의 작사·작곡자와 영광을 나타내는 노랫말 공모에서 선정된 작품에 곡을 붙인 것까지 총 16곡의 노래를 독창, 중창, 합창으로 부르는 대회이다. 2000년부터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해 오고 있는데 올해에는 독창 31명, 중창 12팀, 합창 2팀, 총 194명의 학생이 참가하여 그동안 연습한 실력을 마음껏 펼쳐 보였다.
참가한 학생들이 즐겨 부른 노래는 ‘태청가’, ‘영광의 빛’,‘추풍부’, ‘야국’, 순이며, 이외에도 ‘남은 건 이젠 사랑하나’,‘금가락지’, ‘내 고향’ 등을 불렀다. 학생들은 가사에 맞는 율동으로 감정을 표현하거나. 랩이나 연극을 이용하여 노래의 의미를 더욱 살리고자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심사위원장은 “고장의 작사·작곡자의 노래를 애향심을 담아 아름다운 노래로 표현하고, 창의성을 더해 편곡하여 다양한 색으로 표현하는 휼륭한 대회였다”고 말했다.
김준석 교육장은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역 문화와 연계·운영하여 학생들의 따뜻한 감성과 함께 지역에 대한 책임의식도 기르고, 수상에 관계없이 영광인 모두가 즐기는 축제로 자리잡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송악도서관(관장 양문식)은 지역주민들에게 자기계발 및 여가선용의 기회를 제공하고자‘기타교실’을 6월 26일(수) 오전 10시 다목적실에서 운영했다.
기타교실 프로그램은 성인 20명을 대상으로 6월 26일(수)부터 8월 28일(수)까지 매주 수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총10회 과정으로 운영되며, 도경환(기타리스트) 강사의 지도로 기타의 코드법과 분야별 주법 및 기초곡 연주 등의 내용으로 기타의 입문단계를 배우게 된다.
도서관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간, 세대간 원만한 유대 관계를 형성하는 소통의 장이 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교육연합신문=윤창훈 기자]
정종제 광주시 행정부시장은 27일 오전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일몰제와 관련한 지금까지의 추진상황과 향후 계획을 밝혔다.
도시공원 일몰제 시행 1년을 앞두고 광주시가 25개 장기미집행 도시공원의 개발계획을 확정했다.
재정공원 15곳, 민간공원특례사업 9곳, 해제대상 1곳 등이다.
광주시 예산을 직접 투입하는 재정공원은 월산, 발산, 우산, 신촌, 학동, 방림, 봉주, 양산, 황룡강대상, 본촌, 신용(양산), 영산강대상, 화정, 운천, 송정 등 15개소로 총 268만㎡다.
민간공원특례사업 대상은 마륵, 수량, 송암, 봉산, 중앙1·2, 중외, 일곡, 운암산, 신용(운암) 등 9개소(832만㎡)이며 해제공원은 광목 1개소(1만㎡)다.
광주지역 도시공원 총 면적 1994만㎡ 중 장기미집행 근린공원은 총 1101만㎡(55.2%)다.
광주시는 15개 재정공원의 토지보상과 공원 조성을 위해 오는 2023년까지 연차적으로 총 2613억 원을 투입한다. 이 가운데 사유지 보상액은 1968억원, 국유지 359억원, 공원시설 최소 조성사업 286억원 등이다.
광주시는 지난 2017년부터 사유지 매입예산 427억원을 확보해 협의보상을 시행하고 있다. 국유지에 대해서는 국토교통부가 10년 간 유예를 추진하고 있어 재정부담은 크지 않을 전망이다.
광주시는 올해 8월부터 재정공원 대상 공원별로 실시계획인가 절차를 거쳐 2023년까지 기반조성 공사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당초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추진키로 했던 송정공원은 사업자가 나타나지 않음에 따라 재정공원으로 추진한다.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9개 공원 중 마륵, 수랑, 송암, 봉산공원 등 1단계 4개소는 도시계획위원회와 도시공원위원회에서 제시한 심의 조건에 대해 검토한 후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2단계 사업인 중앙2, 신용공원은 위원회의 조건부 제안을 제안사가 수용한 상태이며 중앙1, 중외, 일곡, 운암산공원 등 나머지 4개소는 협상이 마무리 되는대로 조만간 제안을 수용할 예정이다.
광주시는 9~10월께 각 공원별로 협약을 체결하고 예치금 납부, 사업시행자 지정 등의 행정절차를 거쳐 내년 6월 이전에 실시계획 인가를 마칠 계획이다.
일부 공원 소유주들의 반발과 관련해광주시는 법적절차를 충분히 설명해 원만히 해결할 것이며 공원개발 계획 변경은 없을 것이다고 밝혔다.
또 논란이 됐던 학교 배치 문제에 대해서도 사업자, 교육청 등과 TF팀을 구성해 협의한 결과 9곳 모두 해소됐다고 설명했다. 감사원 감사나 검찰 수사에 대해서는 제3의 기관에서 진행하는 만큼 따로 언급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정종제 부시장은 "시민의 허파와 같은 역할을 하는 공원이 사라지지 않고 휴식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장기 미집행 도시공원 일몰제 대응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윤창훈 기자]
권오봉 여수시장이 27일 오전 시청 상황실에서 2분기 기자간담회를 열고 민선7기 주요 성과와 하반기 시정운영 방향 등을 밝혔다.
먼저 권 시장은 시민중심과 균형발전을 위해 숨가쁘게 달려온 지난 1년 간의 성과를 밝혔다.
권 시장에 따르면 민선 7기 여수시는 조직개편, 공약사업 집중관리, 2040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수립, 미래발전위원회 출범 등을 통해 시정운영의 기틀을 마련했다.
7개 기업과 6조 2401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했고, 박람회법 개정에 힘을 보태 박람회장 사후활용에 탄력이 붙었다.
여수 화양고 혁신학교 선정, 전남대 여수캠퍼스 지역 맞춤형 학과 개설, 여수시립박물관 문체부 타당성 평가 통과 등 인재양성과 문화 기반도 확충했다.
4년 연속 관광객 1300만 유치와 함께 낭만포차 이전 추진, 시민불편 해소사업 시행 등 시민중심의 관광정책을 도입했다.
성과중심의 효율적 행정수행으로 2018년 지자체 혁신평가에서 대상을 차지하는 등 총 43개 분야 기관표창과 상사업비 9억 여원도 받았다.
권 시장은 민선7기 주요 성과에 이어 올 하반기 시정운영 방향을 5개 지표로 나눠 소개했다.
먼저, ‘풍요롭고 균형있는 상생경제도시’를 만들기 위해 여수산단 신증설에 따른 행정지원을 강화하고, 산학융합지구 조성, 혁신지원센터 구축, 수소경제 기반 조성 등 신성장 미래산업에도 뛰어든다.
청소년해양교육원과 국립 여수해양기상과학관 건립, 국제컨벤션센터 유치, 세계한상대회와 국제 섬 여수 포럼 성공 개최, 2022년 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유치를 통해 박람회장 사후활용 활성화에 힘쓴다.
다음으로 ‘품격과 낭만이 넘치는 문화관광도시 조성’을 위해 낭만포차를 거북선대교 하부 공간으로 이전하고 돌산 백초~거북선대교 진출입로 개설, 만덕교차로 개선, 웅천~소호 도로개설 공사를 차질 없이 진행한다. 경도 해양관광단지와 화양지구 복합관광단지 개발, 챌린지파크 관광단지 조성 등 고품격 해양관광 인프라를 확충하고 섬 박람회 기본계획 수립, 화태~백야 연도교 건설 등을 통해 2026 세계 섬 박람회도 착실히 준비한다.
2022년 6월 개관을 목표로 시립박물관 건립을 내실 있게 추진하고, 웅천 거점형 마리나항만 개발에도 행정력을 집중한다.
‘누구나 살고 싶은 건강‧교육‧복지도시’를 목표로 도서보건지소 물리치료실을 확대 운영하고 노인일자리와 항꾸네 어르신 보금자리사업을 확대한다. 국공립어린이집 이용률을 높이고 여수형 어린이집과 돌봄서비스도 확대한다. 육아종합지원센터‧이순신도서관‧어르신 문화체육센터 개관으로 웅천지구를 문화‧복지 허브 공간으로 만든다. ‘시민의 삶이 우선시되는 행복도시’ 조성을 위해 문수주택단지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자산공원 주변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전라좌수영 동헌지구 도시재생뉴딜 공모사업과 국동항 지구 도시재생뉴딜 공모사업에도 나선다. 석유화학산단 재난대응 통합 안전 인프라 구축과 둔덕‧학용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설치사업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공감도시’를 만들고자 사랑방 좌담회, 시민청원 제도, 카카오톡 여수 신문고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시민감사관 운영, 청렴교육 강화, 비위행위자 처벌 강화 등 내‧외부 통제를 강화해 공직 청렴도도 높인다.
권 시장은 마무리 말을 통해 “지난 6월 8일 관리 소홀로 전라좌수영거북선 방문객 사고 발생해 미국 출장 후 곧바로 병원을 방문해 피해자분들에게 사과를 드렸다”며 “환자분들이 완쾌할 때까지 보험 등 지원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고 전면적으로 시설물 관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또, “지난 1년은 여수의 미래를 고민하고 큰 그림을 그리는 시간이었다”면서 “여수가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시민사회의 많은 협조와 성원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윤창훈 기자]
급식 조리사 등이 포함된 전국의 초· 중·고교 비정규직 근로자들이 호봉제 전환 등을 요구하며 다음 달 3∼5일 총파업을 예고함에 일선 학교 급식에 차질이 우려된다.
이에 광주시교육청이 대책 마련에 나섰다.우선 교육 현장 혼란을 최소화하려고 총파업 대책을 세워 일선 학교에 안내했다고 26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정책국장을 중심으로 상황실을 운영하고 학교 급식, 주요 직종별 대응, 부당 노동행위 발생 예방 등 분야별 대책을 마련했다.
시교육청은 파업으로 학교 급식을 정상적으로 제공하기 어려우면 대체 급식, 도시락 지참, 단축 수업 가운데 학교 사정에 맞는 대안을 탄력적으로 선택하도록 했다.
특히 저소득층, 도시락을 챙기지 못한 학생을 지원하고 대체 급식으로 생길 수 있는 식중독 사고 등에도 유의하도록 주문했다.
특수교육, 돌봄교실 등 업무 공백이 예상되는 분야는 특수교사, 교직원 등 교내 인력을 활용해 자체적으로 구체적 방안을 준비하도록 했다.
시교육청은 다음 달 2일 각급 학교 담당자를 대상으로 업무 공백 최소화 방안, 부당노동행위 사례를 설명하기로 했다.
김선욱 시교육청 노동정책과장은 "노조의 권리를 인정하되 파업 기간 생길 수 있는 교육 과정 운영의 혼란을 줄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 학교 비정규직 연대회의 조합원은 지난 4월 기준 조리원, 교무실무사, 돌봄전담사 등 53개 직종에 3천800여명이며 파업 참여 규모는 예측이 어려운 상황이다.
[교육연합신문=윤창훈 기자]
여수시 웅천지구 초고층 ‘생활형 숙박 시설’의 시공사인 ㈜여수오션퀸즈파크골드가 여수시를 대상으로 전남도에 ‘건축허가신청반려처분취소’ 행정심판을 신청해 27일 심리를 앞두고 있다.
이에 강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여수6)은 25일 여수 웅천지구 지웰아파트 입주자와 자이더스위트 입주자 2,930세대를 대표한 시민대표자와 함께 행정심판 탄원서를 도민행복소통실에 정식으로 민원 접수했다.
여수오션퀸즈파크골드는 여수시 웅천동 1701번지 부지에 지하 3층 지상 40층, 46층(2개 동) 4개 동 생활형 숙박 시설 523실에 대해 전남도에 건축 심의를 신청했다가 철회된 바 있다.이는 개발 예정인 생활형 숙박 시설이 일반주거지역(웅천지웰아파트)으로부터 30m 이내인 것을 여수시가 뒤늦게 발견해 지난해 8월 전남도 건축경관공동심의위원회에 심의가 취소된 것이다.
여수 웅천지구 입주자 및 입주예정자협의회는 “애초 웅천지구 개발계획을 무시하고 무분별한 변경이 시작된 시점은 2014년부터 전라남도가 웅천지구에 대한 실시변경권 등을 위임한 이후부터 심화했다”며, “여수시의 지구단위시행지침서상 1701번지 토지의 층수 정보가 10층 이하로 공개된 것을 두고, 여수시의 지침서상 오타 실수라는 변명만 늘어놓는 등 책임 회피와 행정의 신뢰를 저버리는 오류만 반복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1701번지 사업주는 일반주거지역과 청소년문화공원, 어린이집, 초등학교, 중학교가 연이어 붙어있는 웅천지웰아파트 경계와 28.01m 떨어진 1701번지의 환경평가(교통, 건축 및 경관심의) 심의안을 전라남도에 부치면서 ‘도시계획조례와 지구단위지침상의 법적충족요건에도 맞지 않아 건축심의가 철회된 것이다.”고 강조했다.
또, “사업주는 용도에 맞는 건축물을 건립해야하며 여수시는 초고층 건물 건립이 인구유입과 발전에 아무런 관련이 없고, 현재 미분양아파트 물량이 쏟아지는 등 무분별한 생활형 숙박 시설 난립을 억제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강정희 의원은 “여수 웅천지구는 여천산단이주지구로 신도시로 개발되어 현재 종료 단계에 있는데, 「도시계획법」 본래 취지는 현재 거주하고 있고, 앞으로 거주할 거주민의 입장에서 계획·개발해야 한다.”한다.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에 따라 주민 의견 수렴 절차 없이 세부계획(용도변경, 층수완화)이 수시로 변경된 것은 행정 편의적 발상이며, 도시계획은 사업자를 위한 것이 아닌 여수시민의 공공적 이익을 우선해 개발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시민들과 함께 도민소통실을 방문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강정희 도의원은 지난 5월 21일 웅천지구 행정심판에 대응한 주민 현장 간담회를 열어 지역민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