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
-
'2금융권 대출, 신용등급 하락' 관행 이제 사라진다
-
-
[교육연합신문=윤창훈 기자]
내일부터 신용카드 이용 고객이 현금서비스를 이용하더라도 신용등급이 내려가는 불이익이 사라진다.
또한 상호금융·보험·카드·캐피털사 등 제2금융권에서 대출을 받았다는 이유만으로 무작정 신용점수·등급이 깎이지 않게 된다.
30일 금융감독원은 ‘국민체감 20大 금융관행 개혁’의 일환으로 신용카드 현금서비스 한도소진율을 개인신용평가 요소에서 제외하는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앞서 금융당국은 올해 1월 14일을 기해 저축은행권 이용자를 대상으로 이런 식의 개선안을 시행했고, 25일부터 다른 제2금융권에도 적용한다.
개선안의 골자는 신용평가회사(CB)가 신용점수·등급을 계산할 때 소비자가 이용한 업권의 반영비율을 낮추고, 대출금리의 반영비율을 높이는 것이다.
대출 계약을 맺으면 신용점수·등급이 일정 정도 하락하는데, 제2금융권에서의 하락 폭이 은행권보다 더 컸다. 신용위험을 나타내는 대출금리를 고려하지 않은 채 제2금융권 이용 사실만으로 일률적으로 하락 폭을 결정해서다.
이번 개선안으로 제2금융권을 이용했더라도 대출금리가 낮으면 신용점수·등급이 비교적 적게 떨어지게 된다.
개선안이 적용되면 상호금융·보험·카드·캐피털 이용자 총 94만명의 신용점수가 평균 33점 오르고, 이 가운데 46만명은 신용등급이 1등급 오를 것으로 당국은 예상했다.
먼저 개선안이 시행된 저축은행권에서는 이용자 68만명의 신용점수가 평균 65점 오르고, 이 중 40만명의 신용등급이 1등급 이상 오른 것으로 분석됐다.
1월 14일을 기해 중도금 대출·유가증권 담보대출에 대해서는 제2금융권과 은행권의 신용점수·등급 하락 폭을 동일하게 적용해 대출 별로 각각 36만명, 10만명의 신용점수가 평균 33점, 37점씩 올랐다. 이들 중 14만명(중도금 대출), 5만명(유가증권 담보대출)은 신용등급이 1등급 넘게 올랐다.
금융위 관계자는 "향후 통계 검증을 통해 개인 신용평가 모형의 대출금리 반영비율을 단계적으로 확대함으로써 모형의 정확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
2019-06-24
-
-
무안연합학생회 ‘민주시민 자치역량 키움 캠프’실시
-
-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 정재철)은 무안외국어체험센터에서 21일(금)부터 22일(토)까지 1박 2일로‘2019. 무안연합학생회 자치역량강화 캠프’를 실시했다.
캠프에는 미래사회 민주시민의 필수역량인 자기주도적 문제해결력을 함양하고 자치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무안 지역 중학교 학생 임원 20명이 참여했다.
캠프는 <1부> 청소년 퍼실리테이션 프로그램 운영, <2부> 2학기 연합학생회 운영 계획 수립으로 진행됐다.
<1부> 청소년 퍼실리테이션 프로그램 운영에는 ‘아름다운배움재단’의 진행으로 퍼실리테이션의 이해 및 퍼실리테이션 기법에 대해 강의가 있었다. 학생들은 실습을 통해 아이디어를 체계화 하며 학생자치회 활동에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익혔다.
<2부> 2학기 연합학생회 운영 계획 수립에서는 지역사회 봉사활동 일환으로 ‘사랑의 김치배달’ 봉사활동과 동아리 연계 연합학생 Festival 운영이 논의 됐다.
정재철 교육장은“학생이 곧 미래의 시민이며, 우리의 미래다”라며 ‘학생 자치회를 활성화하여 학생 스스로 생활 문제를 진단하고 올바른 의사결정과정을 거쳐 해결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2019-06-24
-
-
이제 딱 한잔도 면허정지, 음주 문화 대격변
-
-
[교육연합신문=윤창훈 기자]
25일부터 술을 진짜 '딱 한 잔만' 마시고 운전해도 적발되면 운전면허를 정지당한다.
경찰청은 23일 "'면허정지 100일'에 해당하는 음주운전 단속 최저 기준을 혈중알코올농도 0.05%에서 0.03%로 내리는 등 음주운전 적발 기준과 처벌을 강화하는 내용의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25일 시행된다"고 밝혔다. 혈중알코올농도는 혈액 100mL당 알코올양(㎎)을 말한다. 면허취소 기준도 같은 날부터 기존 혈중알코올농도 0.1%에서 0.08%로 강화된다.
제 2윤창호 법 시행 에 따라 새 면허정지 기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3%는 성인 남녀가 소주나 맥주 1잔 정도를 마셨을 때 나오는 수치다. 전날 술을 마신 뒤 자고 일어나 운전대를 잡는 '숙취(宿醉) 운전'도 단속 가능성이 더 커졌다.
체중 60㎏ 남성이 밤 12시까지 소주 2병을 마셨다면(혈중알코올농도 0.13%), 6시간을 자고 일어나도 혈중알코올농도는 0.04% 수준이다. 보통 1시간마다 혈중알코올농도가 0.015%씩 감소한다고 계산한다. 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숙취 운전 시간대인 오전 6~10시에 총 5684건의 음주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처벌도 전반적으로 더 무거워졌다. 예컨대 음주운전 단속에 걸린 이들이 가장 많이 속한 '면허정지 구간'의 처벌 규정은 지금까지 '6개월 이하 징역 또는 300만원 이하 벌금'이었지만, 새 규정 면허정지 구간에서는 '1년 이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 벌금' 형(刑)을 받는다.
혈중알코올농도가 0.2% 이상인 '만취 상태'에 대한 처벌 규정도 기존 '3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 벌금'에서 '5년 이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 벌금'으로 강화된다. 음주 운전이 세 번째 적발되면 특히 무겁게 처벌해온 '음주운전 삼진아웃제'도 적용 기준을 '두 번 적발'로 낮춰 '투 스트라이크 아웃제'가 됐다.
음주운전자가 실제로 법정 상한(上限)만큼 처벌되는 경우는 드물다. 하지만 경찰 관계자는 "그동안 죄질이 나쁘지 않은 한 면허정지는 벌금 100만~200만원, 면허취소는 벌금 300만원 남짓 선고받았는데 앞으로는 벌금 액수도 커지고 실제 징역형을 받는 경우도 늘 것"이라고 했다.
새 기준은 해외 주요 국가와 비교해도 높은 수준이다. 각국 최저 단속 기준(혈중알코올농도)은 가장 느슨한 미국·영국 등이 0.08%이고, 독일·프랑스·스위스 등이 한국 옛 기준과 동일한 0.05%다. 일본이 한국 새 기준과 같은 0.03%, 중국·스웨덴은 0.02%다.
이번 개정안은 이른바 '윤창호법'의 두 번째 법안이다. 국회와 정부는 작년 9월 군 복무 중 휴가를 나왔다가 부산에서 만취 운전 차량에 치여 46일 만에 숨진 고(故) 윤창호씨 사건을 계기로 음주운전 관련 법규를 잇달아 강화하고 있다.
작년 12월 시행된 '1호 윤창호법'은 음주운전으로 사람을 다치게 했을 때 처벌을 '1년 이상 15년 이하 징역'으로, 숨지게 했을 때 처벌을 '최대 무기징역'으로 각각 강화했다. 경찰청에 따르면, 이 법이 도입된 올해 1~5월 음주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102명으로 작년 동기 대비 33% 줄었다.
경찰청은 8월 24일까지 전국 단위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벌일 예정이다. 두 차례 전국 동시 단속과 함께 18개 지방경찰청이 각자 월 2회 단속에 나선다.
-
2019-06-24
-
-
함평 월야초 '마을공동체'와 함께하는 생생교육으로 수업의 질을 높이다
-
-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월야초등학교(교장 문광호) 4학년 학생들은 6월 21일(금) 사회과 3단원 ‘우리 지역의 공공기관’에서 하는 일을 알아보기 위해 보건소, 우체국, 파출소, 면사무소 등을 직접 찾아가서 모둠별 조사학습을 실시했다.
공공기관 방문이 처음인 학생들이 많아 사전 활동으로 방문 예절 및 인터뷰 교육 연습을 하였다. 그리고 견학 신청 일정대로 공공기관을 방문한 다음, 예절을 지키며 견학을 하면서 활동 내용을 정리하였다. 다녀온 다음 알게 된 점과 느낀 점을 보고서로 작성하여 발표하고, 디지털교과서 학급 커뮤니티인 위두랑에 올려 친구들과 서로 의견을 주고받으면서 생각의 깊이를 더할 수 있었다.
마을 교육공동체 구축을 위한 실천 활동의 하나로 재구성된 사회 수업을 통해 학생들은 학교뿐만 아니라 마을의 실제 삶 속에서 살아 있는 배움을 실천할 수 있는 교육적 기회와 공간을 체험할 수 있었다. 또한 월야초등학교 학생 동아리인 ‘선플누리단’ 활동과 연계하여 공공기관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캠페인도 함께 진행하여 활동의 가치를 더했다.
월야초등학교 4학년 최수윤 학생은 “그냥 지나치기만 했던 파출소를 직접 들어가서 보는 신기한 경험이었고 질문을 많이 준비해왔는데 모든 질문에 친절하게 답변해주신 우리 마을 경찰관님 덕분에 궁금했던 내용을 해결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고 말했다.
문광호 월야초등학교 교장은 “이번 조사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우리 지역 공공 기관의 역할과 도움에 대해 자세히 알고 나아가 마을공동체와 함께하는 교육으로 수업의 질이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월야초등학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교육 자원과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학생들의 학습과 성장을 돕고, 교육받은 학생들이 지역 발전을 위해 주인 의식을 발휘하는 민주시민 혹은 주민으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2019-06-24
-
-
여수교육지원청, 충무공의 뿌리정신이 깃든 바닷길을 따라
-
-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여수교육지원청(교육장 김용대)은 6월 22일(토) 여수와 고흥을 연결하는 바닷길에서 초·중등 교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년 이순신장군 초도 순시길 역사 탐방’을 실시했다.
이번 역사탐방은 여수교육지원청 역점과제「내고장 역사·문화 바로알기」사업의 일환으로 교원 대상 역사 문화 탐방을 통한 이순신장군의 뿌리정신을 계승을 위하여 여수여해재단 및 여수지역사회연구소와 연계하여 진행됐다.
이날 탐방의 강의를 맡은 여수지역사회연구소 박종길 이사는 “흔히 이순신 장군을 이야기할 때 ‘충과 효’만을 떠올린다. 하지만 이순신장군이 여수에 있는 전라좌수영으로 부임한 이후 행적을 연구하였을 때 그 뿌리 정신은 ‘사랑, 정의, 정성, 자력’으로 볼 수 있다.”며 이순신 장군의 뿌리정신의 전파를 통한 올바른 인성 함양과 공동체 의식을 강조했다.
이날 탐방의 진행을 맡은 여수여해재단 김진수 사무처장은 고흥군 점안면의 여도진 유적을 안내하면서 “우리지역의 곳곳에 묻혀 있는 수많은 유적지들이 관심을 받지 못하고 사라져 간다. 이곳의 이순신 장군 관련 유적들은 아궁이로 쓰이고, 밭의 경계석으로 쓰이고 야산에 방치되고 있던 것들을 여수여해재단과 마을 주민들이 모아서 현재의 위치에 관리하고 전시하고 있다.”며 우리 역사의 계승을 위한 시민들의 참여를 강조했다.
탐방에 참가했던 여수좌수영초 선생님은 “우리 아이들과 우리나라 지도에 조선시대 봉화대를 가상으로 만들었는데 왜구들의 노략질을 고려하여 서해안 방향으로 봉화대가 설치되었다는 사실을 들었으니 아이들과 다시 만들어야겠다.”고 하였고, 여천중 황옥은 교장은 “임진왜란 당시에 쓰였다는 신호연을 상상하며 선상에서 연을 날려보니 임진왜란 당시의 우리 조상들의 창의성과 노력이 가슴에 와 닿았다. 그리고 페러글라이딩 천으로 튼튼하게 만든 연은 전통의 현대적 계승 차원에서 학생들에게 좋은 교재가 될 것 같다.”고 탐방 소감을 밝혔다.
김용대 교육장은"우리 아이들 모두가 이순신 장군의 뿌리 정신인 ‘사랑, 정의, 정성, 자력’을 가슴에 담고 자신의 역할에 임할 때 세계 속의 대한민국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라고 역사 탐방의 의의를 밝혔다.
-
2019-06-24
-
-
화순교육지원청, 해설이 있는 찾아가는 음악회
-
-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화순교육지원청(교육장 최원식)은 교육공동체의 심미적 감성역량 함양과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교육과정과 연계한 「해설이 있는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 6월 19일 동면초등학교를 시작으로 6월 20일에는 도곡초등학교 ‘사・제・부 행복한 동행 1박 2일 감성캠프’ 행사에서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170여명에게 공연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해설이 있는 찾아가는 음악회」는 화순교육지원청에서 구성한 4개의 연주단(이끈음앙상블, 국악앙상블, 피아노, 피아노와 첼로 듀엣) 중 학교에서 희망한 연주단이 원하는 시간에 학교로 찾아가서 학생들에게 친숙하면서도 다채로운 음악을 선물한다.
이번에 열린 동면초와 도곡초 공연에서는 플릇, 바이올린, 첼로, 타악기로 구성된 이끈음앙상블이 클래식곡, 뮤지컬 및 애니메이션 주제곡 등 학생들에게 친숙한 곡을 연주했으며 코다이 손기호를 활용하여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며 손기호를 익힐 수 있도록 했다.
동면초 4학년 김지운 학생은 “미뉴에트 G장조를 듣는데 연주가 광고처럼 딱딱 맞아서 신기했다. 테너가 지금 이 순간을 부를 때는 마치 뮤지컬을 보는 것 같아서 좋았다”는 평을 했고, 도곡초 황창근 교사는 “음악회와 함께한 감성캠프 개막이 학생과 학부모님께 귀한 선물이 되었고, 좋은 공연을 학생들에게 쉽게 제공할 수 있도록 제반 사항을 청에서 지원한 점이 돋보였다”는 소감을 밝혔다.
「해설이 있는 찾아가는 음악회」는 ‘화순의 꿈! 문화예술프로젝트’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2019년 11월까지 음악회를 희망하는 학교로 찾아가서 교육공동체의 정서순화를 통해 행복한 교육문화를 확산할 예정이다.
-
2019-06-24
-
-
화순교육지원청, 싱그러운 녹차와 함께 우리가족 힐링 나들이
-
-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화순교육지원청(교육장 최원식) 특수교육지원센터는 특수교육대상학생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지난 22일(토) 가족체험학습을 실시했다.
관내 특수교육대상학생과 학부모 및 형제‧자매, 인솔교사 등 50여명이 참여한 이번 체험학습은 보성군청소년수련원에서 이루어졌으며 보성군의 녹차를 이용한 녹차쿠키 만들기, 떡차 만들기 체험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레크레이션 시간에는 재미있는 놀이와 게임을 통해 다른 가족들과 함께 친해지고, 가족 간의 유대감을 높여주는 시간이 됐다.
이번 가족체험학습에 참여한 화순오성초등학교 특수교사는 “프로그램의 취지에 맞게 가족끼리 함께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이 보여서 인솔교사로 참여한 것에 보람을 느꼈다.”고 하였고, 화순제일중학교 학부모는 “다른 가족들과 함께해서 좋았던 것 같다. 아이들은 다른 학교 친구들과도 친해질 수 있고, 부모들도 서로의 생각이나 정보를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화순특수교육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가족체험학습을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족 간의 유대감 형성과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가족들의 건강하고 올바른 가족문화 형성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
2019-06-24
-
-
목포공고 관리자 '국가기술자격검정(건축도장기능사)‘ 취득 화제
-
-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목포공업고등학교(교장 김상호)는 요즈음 건축 허가 시 내진설계 등으로 체계화된 인허가 직종의 건축도장분야 국가기술자격증 시험에 교장, 교감 및 행정실주무관이 재학생들과 함께 시험에 응시해 국가기술자격증을 취득하여 장안에 화제가 되고 있다.
또한 목포공업고등학교는 공무원 시험 합격자 최다 배출(최근3년 29명 합격)로 특성화고 활성화를 선도하는 롤 모델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2019학년도에 벌써 3명(전남도청2명, 법원행정직 1명)이 합격하여 졸업도 하기전인 2019년 7월 1일자로 무안군청 건설과에 2명이 발령 나 있는 상태이고, 현재 전남교육청 기술직 6명 모집에 12명이 응시하여 합격여부에 귀추가 주목 되고 있다.
목포공고는 기술직 공무원 시험을 보는데 있어 가산점 및 제한사항인 국가기술자격증의 중요성을 학생들에게 인식시키고, 국가기술자격증 취득에 동기를 부여하기 위하여 학교장 김상호, 교감 윤길원, 행정실주무관 황준식이 약3개월 동안 기능연마 강화훈련을 하여 합격하였으며, 강동식 행정실장은 하반기 시험에 응시하기 위해여 현재 강화훈련 중에 있다.
윤길원 교감은 2020학년도 신입생부터 3월중에 전원 지게차 운전 기능사 자격시험에 응시케 하여 학교폭력 예방 및 학교에 다니는 성취감을 부여하여 인생의 정답을 찾을 수 있는 신바람 나는 목포공고 학교생활이 되도록 지도할 것이라고 귀뜸했다.
-
2019-06-24
-
-
영광백수서초,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가족캠프
-
-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남 백수서초등학교(교장 김금옥)는 지난 14일 교내 체육관과 운동장에서 지역주민과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한밭뜰이 들~썩! 백수서초 콘서트와 1박 2일 가족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공연 및 캠프는 전교생이 21명밖에 안되는 통폐합 대상의 작은 학교로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하여 작년에 이어 올해는 전남도립국악 공연단을 초청하였고, 학생들에게는 예술 감성을 형성하며 평소에 학생들이 경험하기 어려운 캠핑활동 체험을 통해 여가를 즐기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전남도립국악단 22분을 초청하여 국악실내악, 남도민요, 입춤, 창극 화초장 대목 등의 공연이 펼쳐졌는데 지역민이나 초등학생, 학부모 모두 손뼉치며 흥겨운 공연을 함께 볼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다.또한 전남도립국악단 공연이 끝난 뒤에는 1박 2일 가족 캠프가 이어졌다. 먼저 석고 붕대를 활용해 가족과 함께 ‘약속의 손’ 만들기와 타일에 장래희망을 담은 그리기도 이어졌다.
이어서 학부모, 학생, 교직원이 모여 다함께 주먹밥, 떢볶이, 부침개 등 음식을 만들어 꿀맛 같은 저녁밥을 나누어 먹고 ‘불꽃놀이와 캠파이어’를 실시함으로써 분위기는 최고조에 이르렀다. 캠파이어는 다양한 게임으로 교육가족이 하나가 되는 시간이었고 학생들의 부모님께 보내는 편지 낭독으로 감격의 눈물과 웃음도 자아내는 시간이 되었다. 또한 체육관에 13채의 텐트도 설치하여 가족과 함께하는 1박 2일의 기쁨을 만끽했다.
공연을 관람한 지역민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렇게 흥겨운 우리 국악공연을 보게 되어서 너무 기분이 좋다.” 라고 말하였으며, 1박 2일 가족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불꽃놀이와 캠파이어가 너무 신이 나고 부모님이랑 텐트에서 같이 잠을 자니 너무 재미있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가족캠프에 참여한 이 모 학생의 아버지는 “평소에는 일터에 나가느라 아이들과 함께할 시간이 부족했는데 가족캠프를 통해 아이들과 소중한 추억도 많이 쌓았고 앞으로도 캠프에 계속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금옥 교장은 “전교생 21명의 통폐합 대상의 작은 학교지만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이 공감대를 형성하며 교육공동체 구성원 간의 화합의 장을 펼치는 즐거운 학교를 만들겠다.” 고 소감을 전했다.
-
2019-06-24
-
-
유두석 장성군수, 격식을 탈피하고 소통
-
-
[교육연합신문=윤창훈 기자]
장성군이 확대간부회의의 격식을 탈피하고 소통하는 회의 문화를 만든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간부공무원들의 창의성을 높이고 원활한 소통을 위해 회의 문화 혁신을 강조했다.
장성군에 따르면, 지난 24일 열린 확대간부회의를 기존 회의형식에서 탈피해 양복을 벗은 간소복 차림으로 격식을 깨고 소통에 집중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유두석 군수의 이 같은 권장은 곧 무더운 여름이라는 계절적인 요인도 있지만, 평소 공무원의 창의적인 생각과 부서 간 협업을 강조해 온데 따른 조치이다.
이날 회의에서는‘2020년도 전남형 지역성장 전략사업’공모 계획을 비롯한 군정의 다양한 현안에 대한 포괄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유두석 군수는 “전국 지자체 최초의 ‘옐로우시티 컬러마케팅’과 2년 연속 100만 가까운 관광객이 다녀간‘장성 황룡강 노란꽃잔치’의 성공 그리고 올해 홍길동 축제와 황룡강 봄꽃을 더해 새롭게 탄생한 ‘장성 황룡강 (洪)길동무 꽃길 축제’도 공직자들이 창의적인 생각을 관련부서와 협업하여 이뤄낸 결과물이다”면서 “최근 장성이 굵직한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었던 것도 협업와 소통이 주효했다고 본다.
협업을 통해 ‘농촌 신활력 플러스 사업’과 ‘지역 푸드플랜 공모사업’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전했다. 또한 “군민과의 관계에서도 격식과 의전은 빼고 공유와 소통을 더해 군민과 더욱 가까워지고 지역사회의 질을 높이는 노력을 계속 할 것”이라고 밝혔다.
-
2019-06-24
-
-
전남교육청, SW 창의융합 동아리 멘토링 캠프 운영
-
-
[교육연합신문=윤창훈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이 6월 22일(토) 순천금당중학교에서 ‘2019. SW창의융합 동아리 해커톤 멘토링’ 중간 캠프를 개최했다.
순천금당중, 연향중학교, 고흥중, 청암고 등 4개 학교에서 학생 20여 명과 지도 교사 6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태고 박호림, 목포마리아회고 주현웅, 순천금당중 양석재 교사가 멘토를 맡아 캠프를 진행됐다.
이 행사는 아이디어를 생각하고 구현하는 방법을 고민하는 해커톤의 성격을 지닌 중간캠프로, 2015. 개정교육과정 SW교육의 정착과 더불어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의 SW역량 강화 및 디자인 싱킹을 활용한 문제해결력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됐다.
기존 경진대회와 달리 서로 다른 학교의 학생들과 이질적인 모둠을 구성하고 함께 팀을 이뤄 새로운 주제를 선정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공유했다. 참가 학생들은 다시 소속 학교로 돌아가 오는 10월 11일~12일 여수 엑스포에서 개최되는‘2019. 제4회 전남 소프트웨어 페스티벌 SW창의융합 도전프로젝트 경연’본선에 참가할 준비를 하게 된다. 본선에서는 본인이 생각한 문제해결의 아이디어를 실제 피지컬 교구나 교육용 프로그래밍 언어 등을 활용해 구현하고, 시뮬레이션 하게 된다.
중간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팀 빌딩 활동, 문제 상황의 설정, 문제 해결을 위한 계획서 수립, 마인드 맵 작성, 알고리즘 표현 등 SW기반 해커톤의 기본 과정을 체험했다. 중간 단계에서 멘토교사의 피드백을 받은 후,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정교화하는 과정을 거쳐 최종 발표 프리젠테이션를 했다. 특히 올해 해커톤 대회는 전남 SW관련 대회 중 신설된 분야로 단순히 코딩이나 프로그래밍 스킬을 배우는 것이 아닌 일상 생활의 실제 문제해결능력 및 창의력을 신장시키는 데 목적이 있었다. 아울러 해커톤 과정에서 추상화, 자료수집, 자료 표현, 알고리즘 제작 등의 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었다.
이번 중간 캠프에서는 자동으로 세제량을 측정해주는 세탁기, 음주운전을 방지하는 스마트 시동 시스템, 보행자 유무에 따라 신호등 신호를 변경하는 스마트 신호등 등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제시됐다. 캠프 진행을 위해 장소와 인적, 물적 자원을 지원한 권순용 순천금당중학교장은“SW교육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갈 아이들에게 전인적 능력의 향상을 위해 꼭 필요한 과목이다.”며 “앞으로도 SW교육을 이끄는 리더학교가 돼 학생들을 위한 교육에 나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캠프에 참여한 학생(이O승)은“단순히 코딩이나 프로그래밍이 아닌 내가 한 기업의 오너로서 문제를 바라보는 시각과 관점이 변하게 되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미래인재과 이현희 과장은 "전남교육청은 학생활동 중심의 SW교육을 실천하며, 주입식 교육이 아닌 학생들이 생각한 것을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하는 미래형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미래사회를 살아갈 학생들의 핵심역량을 기르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2019-06-24
-
-
해남군, 친환경 농업, 해남 유용 미생물 효과‘톡톡’
-
-
[교육연합신문=윤창훈 기자]
해남군은 친환경 농업 확대를 위해 군민들에게 친환경 유용미생물을 무상으로 공급,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해남군은 농업기술센터 친환경미생물배양관 운영을 통해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국유특허 미생물을 무상으로 기술이전받아 고초균, 유산균, 효모균, 광합성균 등 시기에 맞는 미생물을 연간 600톤 규모로 생산·공급해 오고 있다.
본격적인 농번기인 요즘은 고추 탄저병 예방을 위한 탄저 예방균 및 돌발 해충에 대비한 BT균, 식물 영양분 공급을 위한 클로렐라를 생산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고추, 마늘, 겨울배추 작목을 대상으로 유용미생물 시용효과를 실증시험 한 결과 배추 14%, 마늘 7%, 고추 7%의 수량증수 효과가 있었으며, 한우 등 축산 농가에 기본 미생물 4종 외에도 질화세균을 공급해 악취를 현저히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1일 3톤 규모로 BM활성수를 생산·공급하고 있어 농가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BM활성수는 유용미생물(Bacteria), 광물(Mineral), 물(Water)의 상호 공생관계를 재현해 천연암석으로부터 미네랄을 추출 ‧ 농축한 물로, 토양미생물의 활동을 촉진해 토양환경을 개선해 줌으로써 고품질 다수확 농작물을 생산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BM활성수를 축산 사료와 급수에 첨가하면 소화율이 향상되고 축사에서 발생하는 악취와 파리 등 해충번식을 억제해 축사환경 개선에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유용미생물 공급을 원하는 농가는 해남군 농업기술센터 미생물배양관을 방문하거나 연구개발과 특화작목팀(061-531-3845)으로 문의하면 된다.
-
2019-06-24
-
-
광주살레시오여고,보건·간호·의료계열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
-
[교육연합신문=윤창훈 기자]
살레시오여자고등학교 학생동아리 ‘꿈꾸는 나이팅게일’ 부원 17명이 6월22일 토요일 살레시오 작은도서관 ‘마인’에서 2019 ‘나이Teen게일’ 캠프를 열고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보건·간호·의료계열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동아리 학생들은 2017년부터 학생 주도형 진로캠프를 통해 진로 정보와 간호기술들을 같은 꿈을 걷는 학생들과 나누고 있다.
이날 진로체험에 참가한 학생들의 꿈은 간호사뿐만 아니라 의사, 응급구조사, 물리치료사, 특수교육 및 유치원교사, 스튜어디스에 이르기까지 다양했다. 사람을 대상으로 돌봄을 실천하는 분야라는 공통점이 있어 캠프를 통해 돌봄의 가치를 배우고, 필요한 기술들을 습득하며 “자신감을 얻었다”는 반응들을 보였다.
체험내용은 간호 인물과 간호 관련 도서 소개, 일상 안에서 활용할 수 있는 활력징후 측정법, 드레싱과 붕대법, 폐활량 측정 및 흡연예방 교육, 스트레스 측정 및 아로마테라피 체험, 다름에 대한 존중과 배려를 배울 수 있는 장애 공감 체험(이동장애·시각장애·조현병 증상) 등이다. 올해는 교육청 멘토링 사업 지원을 받아 중앙대 간호학과 장선주 교수를 초빙해 전문간호사 및 간호관리자, 교육학자로서의 경험을 듣고,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장 교수는 가장 중요한 자질을 묻는 질문에 ‘인성(人性)’을 꼽으며, “진실성과 책임감을 기르고 의사소통 능력을 키우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캠프에 참가한 나현민 학생은 “작년에 이은 2번째 참가로 다양한 체험 안에서 새로운 시각을 얻을 수 있어 흥미로웠다”며 “무엇보다 나의 신체적 한계로 꿈을 이룰 수 없을 거란 불안이 있었는데 교수님의 진솔한 대답에 용기를 얻고 매일의 삶을 충실히 살겠다는 결심을 했다”고 생각을 밝혔다.
-
2019-06-24
-
-
광주세계 수영대회, ICT 체험관 운영
-
-
[교육연합신문=윤창훈 기자]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이하 ‘조직위’)는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성공 개최를 지원하고, 경기장을 찾는 관람객에게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남부대 주경기장인 마켓스트리트 내에 ICT 체험관을 운영한다.
또 IT 강국인 우리나라에서 이번 광주수영대회의 볼거리중 하나로 첨단기술들이 집약된 ICT 체험관이 운영된다.
ICT 체험관은 선수권대회가 개최되는 7월 12일부터 마스터스대회가 종료되는 8월 18일까지 31일간 운영되며, 본 대회 주관통신사인 ㈜KT와 국립광주과학관, 그리고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참여한다.
체험관은 ㈜KT의 5G 기술력으로 스카이십(무인 비행선)을 비롯해 리모트 콕핏(자율주행차량 시뮬레이터), 기가 라이브TV(VRT 스페셜포스, 야구, 댄싱스워드) 등 8종목이 선보인다.
특히, KT는 선수권 대회 개막식 전후로 남부대 주경기장에 스카이십을 상공에 띄워 대회홍보와 촬영된 영상을 ICT 체험관에서 시청할 수 있도록 구현하고, 자율주행버스도 대회기간 중 4일간 운영할 계획이다.
“국립광주과학관”에서는 대회종목을 주제로 다이빙, 수영, 수구, 아티스틱 수영 등 수상 스포츠의 VR․AR 과 인터랙티브 등 체험형 콘텐츠와 ICT 교육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또, 휴게존에는 장애물 감지가 가능한 로봇물고기, 휴먼로이드 로봇들의 다양한 댄스 로봇 무대와 아이스크림 로봇이 설치되어 국내 로봇 기술력을 볼 수 있도록 하였다.
한편,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맞추어 국립광주과학관내 특별전시관에 “물”과 연관된 여러 가지 과학 원리에 대해 전시 및 체험할 수 있는 특별기획전(6. 28∼8. 25)도 열린다.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는 광주기업이 제작한 콘텐츠를 이용해 광주를 표현할 수 있는 무등산 생태 역사 문화 등의 주제로 VR․AR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였다.
선수촌내에도 설치될 ICT 체험관은 선수들이 즐길 수 있도록 실시간 VR 게임과 K-POP 음악을 감상하며 댄스의 율동을 따라하는 ‘K-Dance’로 VR․AR 체험존을 운영한다.
조직위는 ICT 체험관 이외에도 경기장내 키오스크(무인 종합정보안내시스템) 3대를 설치하여 관람객 편의를 제공하는 한편, 한국로봇산업진흥원에서 지능형 안내로봇 2대를 경기장에 배치해 경기장을 찾는 관람객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2019-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