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영암교육지원청(교육장 나임) Wee센터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2019년 6월 26일(수) ‘통(通)-통(通) 가족사랑학교’ 염색체험 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가족의 친밀감 형성’이라는 주제로 긍정적인 가족관계를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진행됐다. 영암 도포면 마노예술촌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학부모와 학생들이 천연 염색체험을 함께 하면서 가족의 따뜻한 사랑을 확인하고 지역의 다양한 시설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마련됐다. 체험에 참석한 학부모는 “가족과 함께 체험활동을 할 수 있어 너무 신나고 재미있다. 자녀와 오랜만에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더욱 소중히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나임 교육장은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을 폭넓게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영암 학부모와 학생이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하나가 될 수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고흥산업과학고(교장 김경희)가 교육부 주관으로 6월 25일 서울 SETEC에서 개최된 ‘2019. 고졸성공 취업대박람회 동아리경진대회’에서 금상(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고흥산업과학고는 2학년 이주한 학생외 6명으로 구성된 3DI(3dprinter Drone Innovation) 동아리(지도교사 임서영) 팀이 전국 시도 본선 진출 16개 동아리 팀 중 전체 1위를 차지해 영예의 금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4차 산업혁명시대 핵심산업인 드론은 미래 부가가치가 매우 높다. 이에 전국 최초 드론산업과를 개설한 고흥산업과학고는 2년 전 3DI 동아리를 결성해 매주 8시간 이상 정규시간 후에 자율동아리 활동을 해왔다.
3DI 동아리는 이번 경진대회에서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드론을 자체 설계 제작한 뒤 시범 비행까지 펼쳐보임으로써 심사위원들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임서영 지도교사는 “이번 동아리 경진대회에 최고의 성적을 거둔 것은 드론을 너무나 사랑하는 우리 학생들의 열정과 노력의 결과.”라면서 “바른 인성을 갖춘 드론산업과 2학년 이주한, 정수열, 박성빈, 고하늘, 남기호, 정원웅 학생에게 축하와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2017년 드론산업과를 전국 최초로 개설한 고흥산업과학고는 재학생들과 교원들에게 평상시 드론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를 위해 드론조종 시뮬레이터, 안전 그물망을 설치한 드론 조종 미니 비행실습실, 드론조립/제작 실습 드론제작실습실, 드론 정비를 위한 전자실습실 등을 갖춘 실습장도 갖추고 있다.
김경희 교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창의융합교육을 선도하는 특성화고로서의 기틀을 굳건히 하고, 학생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줘 드론 분야에서 앞서나가는 기능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지난 18일(화) 오전 전라남도고흥평생교육관(관장 김영안) 3층 강의실에선 초등·중학 성인문해교육 학생들의 시화전이 열렸으며, 4층 강당에서 오후엔 1학기 청춘운동회가 열렸었다. 상대편에게 질세라 나이를 잊고 경기에 임하시는 어르신들의 열정의 목소리는 찾는이의 마음을 뭉클하게 하였으며 함성은 교육관을 들썩였다.
18일 오전 초등·중학 학력인정 교육과정 성인문해 학습자 80여명이 참여한 시화전에서 학습자들은 각자의 기량을 뽐냈으며, 이중 가장 우수한 작품 2점을 선정하여 학습성과를 격려하고 문해교육에 대한 사회적 인식 확산을 위한 「유네스코의 세계 문해의날」을 기념하기 위한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실시되는「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 출품했다.
오후에는 예쁜팀과 멋진팀으로 나눠 “우리춤 체조”를 시작으로 링고리 던지기, 바구니에 풍선 담고 이어달리기, 큰공 구르기, 장대 바구니 채우기 등 안전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다양한 종목과 장기자랑으로 청춘운동회를 진행했다.
김영안 관장님은 시상식에서 1학기 동안 각 단계의 반장으로 활동한 초등 1단계 김두례외 5명에게 봉사상을 시상하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여 주실것을 당부하였며, 모든 학습자들에게 “어려운 여건 속에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여 소망한 바를 꼭 이루시길 기원한다”고 격려했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장흥교육지원청(교육장 왕명석)은 2019년 6월 21일(금) ~ 6월 22일(토) 장흥 관내 초, 중 역사‧평화통일 담당교사들을 대상으로 현장맞춤형『2019. 역사 및 평화통일교육 교원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호국보훈의 달 6월, 6‧25전쟁 제69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역사와 통일관련 현장 기행을 통해 교사들의 평화감수성 함양과 교육의지를 높여 학교 역사‧통일교육의 내실을 다지고자 기획됐다.
연수 첫째 날은 경남통일관에서 북한 실상에 대한 내용을 견학하고 평화 메시지(타일)적기, 남북전래놀이 등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평화통일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였으며, 둘째 날에는 이순신리더십센터에서 손익준 교육부장의 ‘이순신 승리의 리더십’ 교육을 진행한 후, 문화관광 해설사 안내로 해군사관학교 군함견학 및 거북선 승선체험 등 이순신 장군의 끊임없이 소통하는 자세, 결단력 있는 통솔력과 리더십을 배워보는 뜻깊은 시간으로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 리더를 기대하며 미래지향적 역사‧통일교육을 활성화하는 의지를 다졌다.
연수에 참석한 최○○ 선생님께서는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으로 역사 및 평화통일에 대한 관심을 제고할 수 있는 좋은 연수였으며 북한이탈주민들의 실제적인 이야기, 시대의 흐름에 따른 평화통일교육 등의 연수가 더 필요하다”며 앞으로의 연수 방향을 제시해 주셨다.
왕명석 교육장은 앞으로 “한반도의 지속가능한 평화, 남북 간 신뢰와 협력을 위해 미래세대로서의 통일공감대 확산 및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에서 역사‧평화통일 교육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 축구부가 광주광역시 축구협회장기 3년 연속 우승의 위업을 달성했다.
광주대는 25일 광주과학기술원 축구장에서 열린 제3회 광주시축구협회장기 대학부 결승전에서 이중민(2년)과 차영인(1년)의 연속골을 앞세워 동강대에 2-0 승리했다.
이번 대회 4강전에서 호남대를 상대로 2-1 승리를 거두며 결승전에 진출한 광주대는 이날 승리로 2017년 첫 대회 이후 3회 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작성했다.또 광주대는 최우수지도상을 포함해 각종 개인상을 휩쓸며 광주‧전남지역 U리그 최강임을 입증했다.
최우수지도자상에 성종현 코치가 선정됐으며, 이날 골을 터트린 이중민은 최우수선수상을 받았다. 특히 2019 U리그 6권역에서 6경기 6골(1경기당 1골)로 무서운 득점력을 선보이고 있는 이중민은 이번 대회를 통해 다시 한번 최고의 공격수임을 입증했다.
광주대의 골문을 든든히 지킨 김태룡(1년)은 이 대회 2경기에서 1골만을 실점하며 최고의 골키퍼에게 수여되는 골키퍼상(GK)을 받았다.
광주대 성종현 코치는 “선수들이 온 힘을 다했기 때문에 우승할 수 있었다”면서 “1‧2학년들이 열심히 해주고 있는 만큼 다가오는 대학축구연맹전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도록 체계적인 훈련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대는 내달 2일부터 17일까지 강원 태백에서 열리는 제15회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에 출전, 개막일에 고원 2구장에서 서울KC대와 첫 경기를 가진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남 보성군 득량남초등학교(교장 백우현)는 지난 26일 전교생 35명 및 득량중 학생 13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수련활동: 명량운동회’를 실시했다.
이번 찾아가는 수련활동은 다양한 협동게임을 통해 단결심, 협동심, 배려심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전라남도자연탐구수련원 백운학생수련장에서 교육비 지원 및 전문 레크레이션 강사를 학교로 파견하여 실시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찾아가는 수련활동은 득량면 소재지에 있는 득량중학교(교장 김용득)와 함께 초·중 교육과정 연계교육 활성화 및 작은 학교 살리기 전략 수립 중 하나의 일환으로 실시된 것이어서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은 책임교육을 실현하는 전남교육 방향과 일치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명랑운동회는 개인별 프로그램과 모둠별 프로그램으로 나누어 진행하였다. 준비운동과 간단한 개인별 프로그램을 한 후 조원들끼리 협동할 수 있는 모둠별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혼자만의 실력이 아닌 조원들 각자의 능력을 발휘하여 도전 과제를 해결해 나가는 다양한 모둠별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지나친 경쟁보다 협동심을 기를 수 있었으며, 더 나아가 선·후배 간 우정 및 배려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이번 찾아가는 수련활동에 참여한 득량중학교 1학년 한○○ 학생은 “지난 6년 동안 다니던 득량남초를 다시 찾아갈 생각에 마음이 너무 두근거렸다.”라며 “예전부터 잘 알고 지냈던 동생들과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백우현 교장은 “득량남초, 득량중 모든 학생들이 활동목표를 잘 이해하고 상호 협력하여 다양한 활동을 수행했다.”라며 “앞으로도 초-중 연계교육과정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발하고 서로 협력하여 마을 공동체 활성화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웃음소리로 활기찬 작은 학교의 희망이 될 수 있도록 모든 교직원들이 노력하자.”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초·중 연계 교육활동을 계기로 향후 드론 축구, 학예회, 봉사활동, 졸업식 등 서로 협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작은 학교 살리기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남 장흥관산중학교(교장 장이석)는, 전남장흥교육지원청의 ‘문림·의향의 얼 계승교육’ 지원 대상학교로 확정되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6월부터 11월까지 장기간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장흥문화원 위종만 사무국장 등 총 11인의 지역 문학인 강사가 학교로 찾아와 운영한다.
정순일 교사는, “초·중 9개교가 지원됩니다. 초등은 장흥 문림 놀이터, 장흥 의향 술래잡기, 중등은 장흥 문학으로 놀자, 장흥 의향의 얼 이어가기 등의 프로그램입니다. 우리학교는 중등 프로그램 둘을 모두 운영합니다. 장흥은 문림(文林)이며 동시에 의향(義鄕)이기 때문이지요. 우리는 전년도에도 ‘자녀와 함께 문림의향 길, 선학동 나그네 길 걷기’(사진) 등의 문림의향의 얼 계승교육을 자체 운영했어요.”라고 말했다. 손동혁 교사는, “올해 프로그램 내용이 다양하고 충실합니다. 해동사와 안중근 의사(장군) 알기, 장흥의향으로 놀기, 장흥동학농민혁명과 장흥독립운동의 사건과 인물과 장소 알기 및 역사지도 그리기, 의향 부채 그림그리기, 회진 죽도 포구(소년 뱃사공 윤성도)와 정종배 독립지사 생가(관산읍 죽교리) 답사 및 후손 인터뷰 취재, 의향 장흥 역사신문 기사 쓰기 등을 실시한답니다.”고 교육프로그램을 자세히 소개했다.
추승완 교감은, “참여 강사님은 장흥지역 문학인이지요. 장흥문화원 위종만 사무국장, 장흥문화공작소 문충선 문학인, 장흥문화공작소 황희영 문학인, 장흥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 박형모 문학인, 길토래비시낭송회(장흥군청소년수련관 원장) 위명온 대표, 길토래비시낭송회 이소라 시낭송가, 장흥지역자활센터 위수미 센터장, 시담 김지요 대표(시인), 시담 김영미 시인, 장흥군향토사 최예숙 문학인, 달항아리공방 박영숙 실장 등, 쟁쟁한 지역 문학인이니, 큰 공부가 될 것”이라고 자랑했다.
장이석 교장은, “올해는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장흥은 글심 강한 문인, 단심(丹心)강한 의인이 많은 땅입니다. 지역 문학인과 연계한 문림의향의 얼 계승교육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 내 고장을 사랑하고 자랑하는 학생이 됩시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가 ‘2019 콘텐츠원캠퍼스 구축 운영사업’에 선정됐다.26일 광주대에 따르면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추진하는 ‘2019 콘텐츠원캠퍼스 구축 운영 추가공모’ 최종 선정결과, 광주‧전남지역 대학 중 유일하게 선정돼 1억 9천여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이에 따라 광주대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요구하는 창의 형 융합 인재 배출을 위한 교육과정 운영과 VR 실감 미디어 기반 콘텐츠 제작 프로젝트를 동시에 추진할 방침이다.
‘2019 콘텐츠원캠퍼스 구축 운영사업’은 산학연관 교육 협력체계 구축과 융복합 콘텐츠 프로젝트 개발 및 프로젝트 기반 교육을 통해, 미래 콘텐츠산업을 선도할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이번 추가공모에는 총 14개의 컨소시엄이 참여했으며, 평가기준에 따라 70점 이상 고득점 순 8개 팀이 최종 선정됐다.
광주대는 아시아문화원은 컨소시엄을 구성해 ‘VR 실감 미디어 기반 아카이빙 교육 프로그램’을 제출해 ▲사업수행능력 ▲융복합 콘텐츠 프로젝트 ▲프로젝트 기반 교육 운영 ▲발전 가능성 ▲사회적 가치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광주대는 이번 콘텐츠원캠퍼스 지원사업 선정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예술과 기술 등의 신규 교과목을 개설해 운영할 계획이다.
광주대 사진영상드론학과 조대연 교수는 “이번 컨소시엄을 계기로 광주대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춘 콘텐츠 제작 인력 양성에 한발 더 앞장설 수 있게 됐다”면서 “미래의 문화콘텐츠 제작 산업에 대응해 지역의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대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 2017년 첨단 설비를 갖춘 전문 교육시설인 스마트미디어 콘텐츠 센터를 열어 가상현실(VR)과 혼합현실(MR), 드론, CG, 3D프린팅과 스캐닝, 인터렉티브 미디어 등 실습 위주의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영암전자과학고(교장 김을식)가 전문 기능인력 양성이라는 특성화고 설립취지에 부합한 융합형 교육프로그램으로 각종 자격증 시험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둬 눈길을 끌고 있다.
26일 영암전자과학고에 따르면, 전기전자분야 도제교육 거점학교인 영암전자과학고는 올해 실시된 각종 자격증 시험에서 3학년 학생 50명이 대거 합격했다.
자격증 별 합격자 수는 전기기능사 7명, 전자기기기능사 24명, 승강기 기능사 4명, 정보기기운용 기능사 3명, 한국사검정능력시험 2명, 워드프로세서 10명 등이다. 이는 3학년 전체 학생 36명의 139%로, 모든 학생이 1개 이상 자격증을 취득한다는 목표를 초과 달성한 것이다.
이는 학생들이 교사의 지도 아래 방과후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관련 직종 이론과 실습을 아우르는 융합형 기술 교육에 매진한 결과로 분석됐다.
학생회장 김범준 군은 “선생님들께서 진로 진학을 위해 열심히 지도해준 덕택에 올해 자격증시험에 모두 합격했다.”며 “친구들이 자존감 향상과 함께 학교생활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아져 즐겁게 생활하고 있다.”고 말했다.
영암전자과학고는 전자과와 정보통신과 특성화고교로 산학협력 프로그램 또한 활성화돼 있다. 교직원이 하나가 돼 학생의 마음을 두드리고 있으며, 학생들은 교사의 마음을 새겨 산학협력 관련 기업에 파견돼 현장 실무능력을 기르며 졸업 후 취업까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삼성꿈장학금 등 각종 장학금도 많이 받아 학생들이 전문 기능인의 꿈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되고 있다.
김을식 교장은 “자격시험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각종 어려움이 따랐지만 학생과 교직원들이 열심히 노력한 결과 좋은 실적을 거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충실한 도제교육과 학생 중심 현장 맞춤형 교육을 통해 모두가 즐거운 학교, 졸업 후 진로가 확실하고 안정된 학교를 만드는 데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길훈)은 6월 25일(화) 관내 초, 중, 고, 특 학교폭력 담당교사 80명을 대상으로 ‘생활교육혁신을 위한 학폭담당교사&교육장 공감 오픈 토크’를 개최했다.
이어 학교 현장의 학교폭력 업무를 개선해 생활교육 혁신을 모색하기 위한 열린 토론의 자리가 펼쳐졌다.
이날 행사는 학생생활교육혁신 방안과 더불어 학교폭력 업무지원에 대한 현장의 소리를 솔직하게 듣고 서로 공감하며,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학교폭력 업무 담당교사와 교육장의 자유토론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는 학폭법률 개정, 학폭 처리 지원 방안, 지원 인력 충원, 업무 담당자의 고충 및 교권 보호 대책 등 다양한 의견이 개진됐다.
순천교육지원청은 지난 3월 1일부터 장석웅 전라남도교육감의 주요 교육시책 중 하나인 학교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학교폭력 처리의 지향점을 관계 향상 중심으로 전환해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순천교육지원청은 아이키움 최적, 행복 순천교육을 위해 앞으로도 생활교육혁신으로 학생인권이 존중 받고, 학교폭력예방과 관계향상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시행할 계획이다.
토크에 참석한 모OO(금당중학교 학폭담당) 교사는 “학교지원센터가 만들어진 뒤 교육지원청에서 학교폭력 발생 초기부터 적극 개입해 지원해 줄 뿐 아니라 가장 힘들었던 학생 간 관계회복과 법률자문까지 지원해줘 든든하고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길훈 교육장은 “학교현장에서 가장 어려워하고 있는 학교폭력 업무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원함으로써 학교가 학생중심, 교육활동 중심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학교교육과정 정상화 실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함평교육지원청(교육장 박영숙)은 함평 지역 역사·문화에 대한 인식을 고취하고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을 기르기 위해 함평 관내 초등학교 3학년과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019 함평 역사·문화 바로알기 프로젝트’를 6월부터 10월에 걸쳐 연중 진행한다.
‘2019 함평 역사·문화 바로알기 프로젝트’는 6월 13일 기산초외 3교(학다리중앙초, 해보초, 손불서초)를 시작으로 6월 25일에는 함평초 3학년 학생 전체가 참여한다. ‘2019 함평 역사·문화 바로알기 프로젝트’은 함평군청 문화체육관광과와 산림공원사업소등의 지자체의 협조를 얻어 함평군청 문화해설사들이 동행하여, 김철기념관, 양서파충류생태공원, 함평향교, 고막천석교 등을 찾아가 우리지역 역사와 문화에 대해 배운다. 또한, 프로젝트를 떠나기 전 안내 자료를 통해 사전학습과 안전교육을 실시한 후, 안전하고 내실있는 역사·문화 체험학습으로 운영된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3학년 담임교사는 “지역화교재에서 김철기념관과 양서파충류생태공원을 공부했고 실제로 가보니 학생들이 함평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했고, 학생은 “문화해설사 선생님이 김철선생님의 독립운동을 시간 순서대로 이야기해주셨고, 역사속의 인물들과 김철선생님이 함께 활동한 이야기를 들어 실감났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영숙 교육장은 “함평군청과 협조하여 함평관내 모든 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지역화교재에서 배운 함평 역사·문화를 직접 체험해서 우리지역 함평을 더 많이 알고 사랑하는 사람으로 성장하고 모두가 함평의 홍보대사가 될 수 있도록 교육과정과 연계한 역사·문화 교육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 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 정재철) 무안영재교육원은 6월 21일(금) 2019학년도 무안영재교육원 문화예술체험학습을 운영했다. 이번 체험에 참가한 무안영재교육원 90여명 학생은 무안밀리터리테마파크, 목포생활도자박물관, 목포문화예술회관을 방문하여 체험과 공연을 즐겼다.
무안군 출신으로 공군참모총장을 지낸 故 옥만호 장군이 만든 호담항공우주전시장과 무안밀리터리테마파크에서는 우리나라 국군이 만들어진 배경과 활약상을 다양한 사진과 영상으로 확인하고, 우주항공과 공군의 발자취를 살펴볼 수 있었다. 특히나 6월 호국보훈의 달과 관련하여 나라를 지킨 이들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를 가졌다.
목포생화도자박물관에서는 세라믹종이와 펜을 이용하여 나만의 도자기를 꾸며보는 활동을 통하여 미술적 감성을 깨워볼 수 있었다. 광주문화예술회관에서는 국내 창작 뮤지컬인 <김종욱 찾기>를 관람하여 멋진 무대에서 펼쳐지는 뮤지컬 배우들의 춤과 노래를 즐길 수 있었다.
이날 오룡초등학교 4학년 문사랑 학생은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고, 특히 뮤지컬을 처음으로 관람했는데 배우들의 춤과 노래가 너무 멋졌다”면서, “다음에도 이렇게 공연을 관람할 기회가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장흥교육지원청(교육장 왕명석)은 6월 25일(화) 18:00 장흥청소년수련관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 180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사안처리 역량 강화를 위한 자치위원 연수를 운영했다.
1부 강의는 왕명석 교육장의 학부모대상 청렴교육시간을 통해 청탁금지 및 부패방지법의 이해에 관한 연수로 진행되었으며 2부 강의는 청예단 전남지부 김충식 강사를 통해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에 대한 이해와 학교폭력 사안처리 방법 및 사례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연수에 참가한 장흥초등학교 임은영 자치위원은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학교폭력 사안처리 과정을 접하게 되어 학교폭력예방법 및 시행령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왕명석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학교 현장이 혁신과 변화를 요구받고 있는 상황이며 학교폭력 대책 자치위원회의 역할 또한 처벌에서 관련 학생들의 상호이해와 관계 회복, 치유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장흥교육지원청은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회복적 생활교육 교원 연수’, ‘학교로 찾아가는 학교폭력 예방 연극’,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등 연중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화순공공도서관(관장 박경석)은 6월 26일 여미사랑병원학교 및 아동양육시설 4개 기관에서 각 8회씩 운영한 「꿈 배달 독서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
「꿈 배달 독서프로그램」은 책 놀이 및 독서지도, 독서치료 전문 강사가 해당 기관을 방문하여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써, 어린이들은 각자의 연령, 관심사에 맞는 그림책을 읽고 관련 독후활동을 체험할 수 있었다.
특히 소외된 이웃을 참사랑으로 보살핀 의사 장기려 선생님에 대한 이야기가 담긴 ‘선생님, 바보 의사 선생님’을 읽고 책에 등장하는 단어로 빙고게임을 하는 수업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기존 전래동화의 내용을 변형시킨 패러디 동화책 ‘안녕? 한다는게 그만 어흥’을 소리 내어 읽고 전래동화에 대한 이야기 나누기 등 다양한 수업을 진행했다.
박경석 화순공공도서관장은 “우리 도서관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화순 관내 어린이들이 다양한 그림책을 접하며 책과 친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아이들이 책 속에서 마음껏 뛰놀며 꿈을 키우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삼성초등학교(교장 강정림)은 6월 25일(화) 학교 체육관에서‘2019년도 행복한 어울림 음악회’를 실시했다.
장애인식개선 및 통합교육의 일환으로 개최된 ‘2019 행복한 어울림 음악회’는 △삼성초 장애학생들의 핸드벨 연주 △비장애학생들의 수어노래 △제주발달장애인 오케스트라 하음 앙상블의 공연으로 이루어져 다양하고 풍성한 볼거리가 많았다.
5학년 현예진 학생은“어울림반 학생들이 많은 시간 노력한 것이 느껴졌으며, 하음의‘아름다운 세상’연주를 들을 때, 진정한 아름다운 세상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학교관계자는“이번 음악회를 통해 장애에 대한 편견을 줄이고, 나아가 아름답고 환상적인 통합교육 하모니가 만들어 질 것을 기대해본다.” 고 전했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도로교통공단 전남운전면허시험장(장장 김인홍)은 25일(화) 전남 신안군 압해도에서 소외지역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장애공감나눔 프로제트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장애인복지관이 운영되지 않은 도서·산간지역을 찾아가 이동복지관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중증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에 앞장서는 전남운전면허시험장과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을 돕는 전라남도 장애인종합복지관이 지역사회 봉사단체와 연계, 재능기부를 통하여 장애 사각을 해소하는 행사이다.
이날 행사는 전남 신안군 압해읍 종합복지관에서 열렸으며 장애인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장애인 이동 안전교육과 장애인 운전면허취득 지원 서비스 및 장애인과 함께 하며 공감을 나눌 수 있는 스텐실 티셔츠 만들기 프로그램을 제공했으며 전남 신안 지역 40여명의 장애인들이 참여해 다양한 혜택을 누렸다.
올해는 장애인 복지관이 운영되지 않는 전라남도 지역을 돌아가며 「찾아가는 이동 복지관」을 운영할 예정이며 여러 지역·사회 봉사단체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장애인 복지 사각지역을 점점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앞으로도 전남운전면허시험장은 소외지역 장애인들의 복지혜택의 사각을 해소하고 특히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지속적인 운전면허 취득 지원 서비스 제공으로 교통약자를 배려하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제30회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가 오는 7월 3일 부터 14일까지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개최 된다.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이 2년마다 개최하는 유니버시아드대회는 전 세계 대학 스포츠 선수단이 한곳에 모여 경쟁을 펼치는 대학 스포츠 축제이다.
대한체육회는 26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2019 나폴리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을 진행했다.
이번 결단식에는 유병진 대한대학스포츠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대한민국 선수단(단장 김동민, 대한대학스포츠위원회 상임위원) 등 200여 명이 참가해 대회 출전의 결의를 다졌다.
결단식은 주요 내빈 인사말씀, 참가 선수단 소개, 단기 수여 등으로 진행됐고, 유병진 대한대학스포츠위원장과 김승호 대한체육회 사무총장이 선수 대표에게 소원팔찌를 전달했다.
이번 '2019 나폴리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는 약 170개 국가에서 8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며, 15개 종목 234개 세부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우리나라는 양궁, 펜싱, 태권도, 축구, 리듬체조 등 13개 종목 272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
[교육연합신문=윤창훈 기자]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남구종합청사 리모델링 개발사업 위탁개발비 상환 책임이 남구에 있다는 감사원 감사 결과에 대해 재심의를 신청하기로 했다.
남구는 26일 “종합청사 리모델링 개발사업의 위탁개발비 상환 책임이 전적으로 남구에 있다는 감사 결과에 대하여 받아들이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있으며, 특히 수탁기관으로서 임대 활성화와 공실률 최소화를 위해 노력해야할 캠코의 책임부분에 대하여 아무런 언급이 없는 점에 대해서도 다시한번 깊은 심의를 해 줄 것을 요구할 방침이라고”고 밝혔다.
감사원에 재심의를 요청한 이유는 먼저, 위탁개발비 상환 책임이 전적으로 남구에 있다는 부분이다.
위탁개발사업계획서에 따르면 위탁기관과 수탁기관의 역할, 위탁개발비 상환 방법 등이 규정되어 있음으로 캠코의 역할과 의무에 대해서도 깊이 살펴주기를 요청할 계획이다.
수탁기관인 캠코는 선량한 관리자로서, 임대료 하락과 공실률 및 재산관리비용 증가 등 시장위험에 대한 주의 의무를 다하지 않은 귀책 사유가 있다는 점도 살펴 봐 줄 것을 요청하는 것이다.
그리고 위탁개발 사업구조에 대한 면밀한 진단도 다시한번 요청할 계획이다. 감사원은 남구가 위탁개발비를 22년간 분할하여 모두 상환해야 한다고 판단하였는데, 사업계획서에 보면 남구종합청사 위탁개발사업은 캠코가 301억을 조달하여 리모델링을 하고, 수탁기관인 캠코가 임대공간에서 발생하는 임대수입으로 그 비용을 최대27년(기본22년+연장5년)안에 회수해 가는 사업구조임에도 불구하고 위탁개발비 전체를 남구가 분할 상환하라는 것은 남구로서는 억울하다는 입장이다.
이에, 위탁개발사업계획서 내용을 보다 면밀히 재검토해 줄 것을 요청할 예정이다.이와 관련하여 남구 관계자는 “임대 활성화 등의 부문에서 공동 책임이 있는 캠코에 대한 과실 상계와 위탁개발비 회수 책임에 대해 더 세심히 따져 볼 필요성이 있어, 감사원법 의거 감사원에 재심의 신청키로 하였다.”고 밝혔다.
한편 “남구는 이번 사안의 중대성을 감안하여 고문변호사의 자문을 거쳐 채무부존재 확인소송 등 법적대응도 검토할 계획이며, 캠코에게도 수탁기관으로서 임대사업이 조속히 정상화 될 수 있도록 하는 등 위탁개발사업계획서상의 선량한 관리자로서의 의무를 다하도록 촉구해 나갈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교육연합신문=윤창훈 기자]
전남도립대학교(총장 김대중)는 교육부의 2019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후진학선도형’에 선정돼 3년간 30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됐다고 26일 밝혔다.
후진학선도형은 전국 자율개선대학 87개교 가운데 지역 평생직업교육 거점센터로서 역할이 가능한 대학을 선정해 지원하는 것이다. 선정된 전국 15개교 가운데 전남에선 유일하게 전남도립대가 이름을 올렸다.
전남도립대는 지난 2월부터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평생학습 수요 조사 및 역량 분석을 통해 전남지역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4월에는 장성·담양·곡성·화순·영광·구례군, 6개 지자체 및 290개 산업체 등과 협약을 해 평생교육직업교육 거점센터로서 기반을 다졌다.
지역민을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및 우수한 강사진 구성, 호남권을 아우르는 지리적 이점, 재정운영의 투명성 등 전남도립대가 공립대학으로서 책무성을 다하려는 그동안의 노력 등이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전남도립대는 이 사업을 통해 평생교육이 여가·취미활동 교육에 그치지 않고 재취업, 창업, 고부가가치 창출 등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학위과정, 자격증 취득과정, 전문실습과정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김대중 총장은 “지역 친화형 열린 대학을 지향하며 노력한 결과”라며 “호남권역 평생직업교육 거점센터로서 기능을 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립대학교는 전라남도가 설립해 운영하는 호남 유일의 공립대학이다. 교육복지를 구현하고 있는 전남도립대학교는 2018년 교육부의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되는 등 대학 평가 우수대학 8관왕을 차지해 ‘취업교육 명문대학’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글로벌 인재 만들기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교육연합신문=윤창훈 기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6일 오전 도청 브리핑룸에서 민선 7기 1주년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브리핑룸에서 민선7기 출범 1년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1년을 회고하고, ‘달리는 말은 말굽을 멈추지 않는다’는 ‘마부정제(馬不停蹄)’의 마음으로 실현해낼 전남 새로운 천년의 비전을 제시했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도정 목표인 ‘내 삶이 바뀌는 전남행복시대’를 위해 노력해온 결과 올해 6조 8천억 원의 국비를 확보하고, 지역 최대 숙원인 SOC 사업의 정부지원을 이끌어낸 것을 비롯해 278개 기업과 10조 8천억 투자협약, 스마트팜 혁신밸리 유치, 초소형 전기차산업 실증지원 공모사업 선정, 구례 천은사 입장료 폐지 등 크고 작은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김 지사는 이어 “섬, 해양, 하늘, 바람, 천연자원 등 전남의 풍부한 블루자원(Blue Resources)을 바탕으로 지역의 경제적 혁신성장을 만들 ‘블루-이코노미’라는 새 비전을 실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블루-이코노미’를 실현할 전략은 ▲미래 글로벌 에너지신산업 수도, 전남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 구축 ▲세계적 바이오-메디컬 허브 구축 ▲미래형 운송기기 산업의 세계 중심지 육성 ▲은퇴 없는 스마트 블루시티 조성, 5가지다.
김 지사는 “이 다섯 가지 블루전략을 중점 육성해 전남의 새로운 신산업 비전, ‘블루-이코노미’를 속도감있게 추진하고 동시에 조선․철강․석유화학 등 전통산업에 대한 지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며 “신성장산업과 전통산업 간 동반성장을 통해 전남형 일자리 모델을 발굴하고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농어업, 복지, 안전, 행정 등 분야별 도정 핵심시책의 빈틈없는 추진도 강조했다. 김 지사는 “기후변화 대응 농업클러스터․어촌뉴딜 300사업 확대․광양항과 목포항의 동북아 거점항만 육성․농어민 공익수당 시행 등 지속가능한 친환경 농어업 시책을 확대하고, 전남 혁신인재 1만 명 양성 등 도민 소통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도민 제일주의 기조를 모든 분야에 뿌리내리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김 지사는 또 “전남․부산․경남, 남해안 3개 시․도 간 협력을 지속적으로 다지고, 광주․전남 상생협력을 강화하는 등 광역 상생발전에도 힘쓰겠다”며 “‘전남 통일센터’를 2022년까지 완공해 남북교류협력 기반을 조성하고, 여수․순천 10․19사건 특별법 제정과 5․18 정신계승 기념사업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지역 간 균형발전과 관련해 김 지사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동부권이 발전해야 서부권도 발전하고 또 서부권이 발전해야 동부권이 발전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서로가 상생 협력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며 “동부권, 서부권, 남부권, 광주근교권 등의 고른 발전을 위해 매년 400억 원 규모를 투자하는 전남형 지역성장 전략 프로젝트 공모사업을 하고, 성과가 좋으면 더욱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전공대 지원에 대해 김 지사는 “세계적 공과대학인 스위스 취리히연방공과대학교는 국가에서 연간 2조 원가량의 지원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도와 나주시의 지원에 더해 국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광주 군공항 이전과 관련해 김 지사는 “광역 시․도 간 해결하기 어려운 일이지만 도 차원에서 주민들과 대화 여건을 만드는데 노력하고 있다”며 “해당 지자체의 주민 수용성을 높이도록 하는 것이 관건인 만큼 군용항공기 소음 대책 등 국가 차원의 적극적인 시책이 선행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지난 1년 민선 7기 핵심기조인 ‘도민 제일주의와 우선주의’를 바탕으로 ‘생명의 땅, 으뜸전남’을 만들고자 쉼 없이 달려온 역동과 희망의 시간이었다"며 "애정 어린 관심으로 지켜봐 주신 도민 여러분과 언론인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김 지사는 "전남은 무한한 잠재력과 가치를 지닌 무궁무진한 원석과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또한 기회는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지는 것이며 현실의 격차보다 더 무서운 것은 꿈의 격차다. 모두의 꿈 풍요로운 전남을 만들어 후대에 물려주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