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원예고, 학부모와 함께하는 맛있는 인문학 캠프
더 좋은 삶으로 가는 더 좋은 생각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호남원예고등학교(교장 김찬중) 학부모독서토론 동아리 초록회(회장 가현정) 회원 15명이 26일 ‘더 좋은 삶으로 가는 더 좋은 생각’이란 주제로 ‘맛있는 인문학 캠프’를 운영했다.
이 캠프는 노작을 통해 땀으로 배우는 것이 진짜라는 철학으로 회원 간 소통하고 나와 주변인을 조금이나마 알아가는 소중한 시간을 통해 독서와 토론에 대한 학부모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독서 분위기를 확산해 가정 및 학교에서 책 읽는 풍토를 조성하고 학교 독서토론 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목적이 컸다.
캠프는 맛있는 블루베리를 직접 수확해 자연에서 배우는 것의 가치를 알게 했고, ‘더 좋은 삶으로 가는 더 좋은 생각’의 저자인 민준건 작가의 북토크로 이어졌다.
민 작가는 “좀 더 나은 인생을 위한 삶의 공간(BETTER PLACES)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서는 자신이 진정으로 좋아하는 것을 찾아내는 것이 가장 먼저”임을 강조했다. 이어 “경쟁과 시기, 질투로 가득한 속세를 탈출해 채워진 것조차 없어 비울 필요 없는 자연 속으로 들어가는 것”을 제안했다. “다음세대들을 위해 더 좋은 삶으로 가는 행동철학을 세울 수 있으리라 믿으며 오늘도 사색하며 글쓰기를 지속하자.”는 민준건 작가의 말에 회원 모두가 공감했다.
김찬중 교장은 “학부모회 활동이 학부모의 소통은 물론 자녀를 이해하는 기회와 학교의 교육활동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으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 단위학교의 경쟁력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