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04(토)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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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성북강북교육지원청(교육장 최창수)은 지난 3월 30일 「학생맞춤통합지원법」 전면 시행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학생을 조기에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2026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 계획’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교육지원청은 학교와 지역이 연계된 통합 지원 체계를 통해 학생 맞춤형 교육복지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계획은 학생의 다양한 어려움과 교육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수립됐다. 특히 학생 개별 특성을 고려한 통합적 지원 체계 구축을 핵심으로 하며, 정책 브랜드를 ‘결:틔움’으로 정하고 학생 한 명 한 명의 가능성을 살리는 지원 방향을 제시했다.


첫 번째 추진과제는 교육지원청 중심의 학교 지원 체계 강화이다. 지역학생맞춤통합지원위원회를 구성·운영해 지원 대상 학생의 조기 발굴과 정책 수립·평가 기능을 수행한다. 


또한, 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실무협의회와 지원단을 운영하고, 학교로 찾아가는 연수·컨설팅·사례회의를 통해 현장 밀착 지원을 확대한다. 이와 함께 지역교육복지센터, Wee센터, 학습진단성장센터 등과 연계해 지역 자원 기반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두 번째 추진과제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과 실행 지원이다. ‘결:틔움 현장 지원 패키지’를 신설해 회의 지원, 맞춤형 컨설팅, 운영 역량 강화 연수를 통합 제공한다. 교육복지센터 중심 지역연계 소그룹 협의체와 ‘결:틔움 동행 지원단’, 유아 가족문화 체험 등 대상별 맞춤형 프로그램도 확대한다.


아울러 ‘결:틔움 마음성장’ 사업을 통해 심리·정서 위기 학생에 대한 상담과 치료 지원을 강화하고, 아이디어 공모와 운영 공유회를 통해 현장 참여를 확대하고 우수사례 확산에 나선다.


교육지원청은 이번 계획을 통해 모든 학교에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를 안착시켜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고, 학교·교육지원청·지역사회 간 협력적 역할 분담으로 학교 부담을 완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복합 위기 학생에 대한 조기 개입과 지속적 모니터링을 통해 교육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최창수 교육장은 “협력과 소통을 기반으로 도움이 필요한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을 지원하겠다”라며, “학교와 지역이 함께 학생의 가능성을 키우는 교육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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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강북교육지원청,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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