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전국노래자랑’서 초대가수 정현아, ‘봄날이야’ 열창
KBS ‘전국노래자랑’서 봄의 정취와 희망 메시지 전해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초대가수 정현아가 KBS 대표 장수 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무대에 올라 ‘봄날이야’를 열창하며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봄의 감동을 선사했다. 해당 무대는 지난 1월 18일 강원도 삼척시에서 열린 전국노래자랑 녹화 현장에서 펼쳐졌으며, 방송을 통해 전국 시청자들에게 전파를 탔다.
정현아는 이날 방송에서 맑고 서정적인 음색과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무대를 이끌었다. 절제된 표현 속에서도 깊은 울림을 전하는 노래는 봄이 지닌 희망과 회복의 메시지를 고스란히 담아내며 현장 관객의 큰 박수를 받았고, 안방 시청자들에게도 잔잔한 여운을 남겼다.
‘봄날이야’는 새로운 시작과 인생의 희망을 노래한 곡으로, 2011년 11월 정현아가 가수로 공식 데뷔하며 발표한 작품이다. 정현아가 직접 작사하고 박성훈이 작곡한 이 곡은 가수 자신의 인생 스토리가 녹아 있는 가사와 희망적인 메시지로 오랜 시간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정현아는 레크리에이션 지도자로 활동을 시작해 지역 행사 MC로 20여 년간 무대 경험을 쌓아온 인물이다. 다양한 현장에서 다져진 탄탄한 진행 능력과 자연스러운 무대 매너를 바탕으로 가수에 도전했으며, 현재는 트롯 가수 활동 5년 차로 정통 트롯의 매력을 대중에게 전하고 있다.
음악 활동뿐 아니라 소통과 학문적 성과도 눈에 띈다. 그는 2010년 전국스피치대회 대통령상(제4310호)수상자이며,부산 동명대학교펀 스피치 리더십(FSL) 과정 대통령상 수상자로 선정돼 표현력과 공감 능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또한 2019년 8월 부산대학교대학원에서 운동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며 ‘박사가수’로서의 이력도 갖췄다.
방송 활동 역시 꾸준하다. 정현아는 2025년 KBS1 ‘가요무대’에 3월·5월·11월 출연하며 중후한 감성과 깊이 있는 무대로 호평을 받았고, 2025년 8월에는 KBS1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 ‘박사가수 정현아’로 출연해 진정성 있는 인생 이야기와 노래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한편 정현아는 신곡 ‘고마운 당신’ 발표를 앞두고 있다. 이번 곡은 한용운 작곡, 정대박 작사, 정현아가 노래한 정통 트롯으로, 감사와 인생의 깊이를 담아낸 작품이다. 오는 1월 중 발표 예정으로, 트롯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탄탄한 가창력과 삶의 경험에서 우러난 가사, 그리고 오랜 무대 내공을 겸비한 정현아가 앞으로 어떤 노래로 대중의 마음을 울릴지 귀추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