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1월 3일 서울특별시 목동 소재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진행된 '제80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경기에서 김유성(수리고)이 2위를 차지했다.
김유성은 첫 번째 수행과제로 트리플 악셀을 과감하게 시도, 착지에 성공했으나 "q"(회전수 부족) 판정을 받아 아쉬움을 남겼다. 이어진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는 무난히 성공하고 체인지풋 콤비네이션스핀은 레벨 4를 받았다. 이후 트리플 루프 등 나머지 과제들은 깔끔하게 성공시키며 경기를 마무리 했다.
김유성은 기술 점수(TES) 37.99점, 구정 점수(PCS) 30.26점을 받아 총점 68.25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 올림픽 국가대표 선발, 2026-26시즌 국가대표 선발 2차전을 겸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개최된 '2025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회장배 랭킹대회' 점수와 이번 대회 점수를 합산, 피겨 스케이팅 국가대표가 최종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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