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교 액티브워킹아카데미 원장, 부산연탄은행에 후원금 전달
"유엔PEC자문위원으로 연탄 나눔하고 난 뒤 열악한 환경을 보고 다시 찾아와 후원"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연말 봉사의 손길들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지만 전국의 봉사단체의 후원이 전년도에 비해 40% 이상 급격히 줄어들어 각 봉사단체들의 운영에 빨간불이 들어왔다. 하지만 빠지지 않고 기부와 후원을 하는 이들이 있어 그나마 사회복지기부단체들이 유지되고 있다.
동명대학교 평생교육원 교수인 액티브워킹 아카데미 김민교 원장은 12월 22일 오후 3시 부산연탄은행에 찾아와 소외계층, 복지사각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 써달라며 틈틈이 모은 강의료 100만 원을 기부했다.
지난 12월 4일에 동명대학교 평생교육원 액티브워킹 1기 수료식을 성공적으로 마쳐 많은 시니어들이 김민교 원장에게 배우려고 대기하고 있다. 유엔PEC자문위원으로도 활동하며 후원을 아끼지 않고 평소에도 봉사활동에 열정적이다. 얼마 전 유엔PEC 자문위원회에서 연탄나눔 봉사를 할 때 처음 연탄지게를 메고 비좁은 골목을 비집고 들어가 한 평 남짓의 어르신들의 집을 보고 눈물을 흘린 김 원장은 그때를 잊지 않고 이날 다시 찾아와 기부를 했다.
지난 10월 28일 부산 농심호텔에서 개최된 2025년 슈퍼탑코리아 모델선발대회에 출전해 금상 수상의 영예를 안은 경력을 가지고 있는 미모를 겸비한 김민교 액티브워킹 아카데미 원장은 "얼마 전 유엔 PEC자문위원회에서 연탄 나눔을 했다. 좁은 골목과 가파른 길을 지게를 지고 올라갈 때 많은 생각을 했다. 이 한 장의 연탄으로 하루를 추위와 싸워야 하는 분들을 보고 가슴이 아팠고, 이런 분들을 위해 21년간 정부지원 없이 오로지 후원 만으로 연탄 나눔을 하신 부산연탄은행 대표에게 조금이나마 성의를 보이고 싶어 다시 왔다. 저의 작은 후원이 이들에게 따뜻한 온기 나눔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