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조경주 기자]
삼호중학교(교장 이경금) 카누부 소속 조은혜 학생이 지난 11월 28일(금)부터 30일(일)까지 인도 테리에서 열린 ‘2025년 인도 프레지던트컵 국제 스프린트 카누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세계 무대에 전남 카누의 실력을 과시했다.
청소년 국가대표로 이번 대회에 출전한 조은혜 선수는 혼성 K2-500M 종목에서 3위를 차지하며 값진 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는 엄격한 선발전과 합숙 훈련 테스트를 거쳐 최종 15명에게만 주어진 국제 대회 출전권을 획득한 후 이뤄낸 성과다.
조은혜 선수는 올해 청소년 국가대표로 발탁된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왔으며, 이번 국제 대회에서도 뛰어난 개인 기량과 팀워크를 증명했다. 특히 국내 대회에서도 지속적인 입상 실적을 쌓으며 차세대 카누 유망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이경금 교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훈련에 매진하여 국제 무대에서 우수한 기량을 펼친 조은혜 선수가 자랑스럽다”며, “우리 학교는 학생들이 미래를 주도할 핵심 역량을 기르고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도록 스포츠 분야를 포함한 모든 교육 활동에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2025. 아시아 카누연맹(ACC) 회장배로도 불리는 국제 카누 대회에서 한국 카누 청소년 대표 선수단 전원이 개인종목과 단체종목에서 모두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달성하며 한국 카누의 밝은 미래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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