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제36회 부산시민체육대축전 종합 우승 쾌거
오은택 구청장·정춘식 체육회장 “구민의 힘이 만든 역사적 성과”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 남구체육회가 지난 11월 30일 열린 「제36회 부산시민체육대축전」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하며 대회 역사상 가장 빛나는 성적을 기록했다. 남구는 올해 출전한 14개 종목 전반에서 고른 성과를 거두며 생활체육 최강구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고 12월 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부산시와 부산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사직실내체육관 등 종목별 경기장에서 진행됐다. 구·군 대항 16개 종목 가운데 남구는 ▲축구 ▲줄넘기 ▲그라운드골프에서 우승, ▲검도 ▲테니스 ▲태권도 준우승, ▲배구 ▲탁구 ▲배드민턴 3위, ▲체조 장려상 등 다수 종목에서 뛰어난 성과를 올렸다. 또한 전년 대비 성적 향상 폭이 가장 큰 구에 수여되는 ‘성취상’까지 함께 수상하며 종합우승과 성장을 동시에 이뤄냈다.
특히 이날 남구는 생활체육뿐 아니라 주민자치 분야에서도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 용호4동 주민자치회가 ‘2025년 부산광역시 주민자치회 프로그램 경연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남구의 위상을 한층 더 높였다. 주민 참여 확대와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으며, 체육과 자치 분야 모두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남구 생활체육의 저력이 종합우승이라는 값진 결실로 나타났다. 선수단과 지도자, 체육회 관계자, 그리고 함께 응원한 구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주민자치·생활체육·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발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정춘식 남구체육회 회장은 “남구 체육의 새로운 역사를 쓴 날이다. 종합우승은 구민의 열정이 만든 성과이자 남구의 힘을 상징한다”며,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구민 건강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부산 남구체육회는 이번 성과를 계기로 지역 체육 기반 강화, 종목별 육성 전략 수립, 생활체육 참여 인구 확대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