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7(월)
 

[교육연합신문=고기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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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금천중학교(교장 박주실)는 지난 11월 14일(금)부터 15일(토)까지 국립광주과학관에서 ‘2025 생활권역별 학교자치지구 과학캠프’를 운영하며 과학적 탐구와 협력 학습을 경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과학캠프는 전라남도나주교육지원청 생활권역별 학교자치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나주금천중학교와 매성고등학교 학생 35명, 인솔교사 6명이 함께 참여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학교 간 연계 교육 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과학 탐구력과 문제 해결력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고 운영됐다.

 

첫째날에는 학생들이 신소재·화학·물리 분야 중 한 영역을 선택해 전문가와 함께하는 심화형 진로직업 탐구활동을 진행하여 과학기술의 실제 적용 사례를 통해 진로 이해도를 높였다. 이어 야간에는 광주과학관의 전문 장비를 활용한 천문교육과 야간 천체관측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계절별 별자리 찾기, 행성 관측, 천문 시뮬레이션 등을 직접 체험하며 우주의 움직임을 이해했다.


둘째 날에는 팀별로 미래 사회 문제를 해결할 과학기술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창의·협력 프로젝트 활동이 이루어졌다. 학생들은 과학적 사고, 협업, 의사소통 능력을 기반으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도출하며 미래 역량을 키웠다.


이번 캠프에 참가한 학생은 “망원경으로 본 토성과 별단이 잊히지 않을 것 같다”며 “과학이 생각보다 훨씬 흥미롭다는 걸 느꼈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또다른 학생은 “과학캠프를 통해 학교에서 경험하지 못한 다양한 실험을 진행하여 매우 좋았다. 특히 인근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선배들과 함께 참여하게 되어, 고등학교 생활에 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던 점이 기억에 남는다”라고 말했다.


박주실 교장은 “이번 캠프는 학교 간 연계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과학에 대한 흥미와 진로 탐색의 방향성을 찾는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생활권역별 학교자치지구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교육공동체가 함께 성장하는 모델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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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금천중, 과학캠프를 통해 탐구역량과 공동체성을 키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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