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대연3동 주민자치위원회, 복지사각지대 발굴 릴레이 캠페인 첫 주자
고독사 예방과 주민복지 의식 제고를 위한 따뜻한 실천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고독사 예방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부산 대연3동이 팔을 걷어붙였다. 부산 남구 대연3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장상호)는 지난 9월 3일 대연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상가 앞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릴레이 캠페인의 첫 시작을 알렸다.
이번 캠페인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고독사를 예방하고, 주변의 관심 부족으로 복지 혜택을 받지 못하는 주민을 찾아내기 위해 기획됐다. 주민자치위원회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신고 방법을 알리고 ‘복지위기 알림 앱’ 가입을 안내하는 등 주민들의 의식 개선을 위해 가두캠페인을 전개하고 홍보물을 배부했다.
캠페인 현장에는 주민자치위원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홍보물을 나누고 상담을 진행하며 이웃을 돌아보는 분위기를 이끌어냈다. 한 주민은 “이웃이 어려움에 처했을 때 어떻게 도울 수 있는지 알게 돼 뜻깊었다”고 전했다.
장상호 주민자치위원장은 “고독사나 복지사각지대 문제는 결국 우리 이웃의 관심과 참여로 해결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여러 단체에서 캠페인을 이어가 주민들이 서로에게 따뜻한 관심을 갖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해주신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작은 관심과 손길이 누군가의 삶을 지켜내는 큰 힘이 될 수 있음을 잊지 말아 달라”고 따뜻한 인사말을 전했다.
노상수 대연3동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해 모두가 함께 행복한 대연3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