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 계성여자고등학교(교장 마석황)는 지난 8월 29일 본교 유통관리실에서 베트남 Hoang Mai Star School과의 제1차 온라인 국제교류를 진행했다. 이번 교류에는 계성여고 1학년 1명, 2학년 13명, 3학년 5명 등 총 19명의 학생과 베트남 학생 18명이 함께 참여해 양국 청소년 간의 첫 만남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영어로 자기소개를 발표하며 관심사와 장래 희망을 나누었다. 발표 과정에서 서로의 공통점을 발견하고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이해하는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베트남 친구들에게 내 이야기를 영어로 전할 수 있어 뿌듯했다”, “문화가 달라도 비슷한 관심사를 공유하고 있어 놀라웠다”는 소감을 전했다.
계성여자고등학교는 이번 온라인 교류를 시작으로 오는 12월에는 베트남 현지를 직접 방문해 대면 교류를 이어갈 예정이다. 학교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국제교류 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글로벌 감각과 문화적 소통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인도의 Learners International School, 대만의 Chia-Chi Senior High School과도 꾸준히 교류하며 다문화 사회에 필요한 포용성과 국제적 감각을 함양하고 있다.
마석황 교장은 “이번 교류가 학생들이 세계를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는 계기가 되었으며, 다문화 사회에서 필요한 소통 능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가와의 교류 활동을 온라인과 대면을 통해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