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8(화)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서울시교육청 전경 사진.jpg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은 8월 27일(수) 초등학교 저학년의 읽기 격차 해소와 기초학력 보장을 위해 ‘읽기 성장 프로젝트’를 2학기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담임교사가 주도해 교실에서 매일 15분, 40일간 반복적으로 소리 내어 읽는 활동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학생들의 읽기 유창성과 자신감을 동시에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3월부터 현장 전문가들과 함께 서울형 읽기 유창성 교재 ‘읽기 발자국’ 교재를 개발했다.


이 교재는 초등 1~2학년을 대상으로 총 4단계로 구성됐으며, 단계별 어휘 수준과 음운 규칙을 체계적으로 반영했다. 또한, 시범 읽기 음성 자료를 함께 제공해 교실 수업뿐 아니라 가정 연계 학습도 가능하도록 했다.


프로젝트 확산을 위해 서울시교육청은 ‘읽기 성장 실천교사’ 220여 명을 모집하고, 8월 27일(수) 성동구 디노체컨벤션에서 설명회를 열었다.


실천교사들은 ‘읽기 발자국’ 교재를 활용해 학급 단위의 ‘40일 읽기 성장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현장 적용과 확산을 주도한다. 


설명회에서 △읽기 유창성의 이해 △교재 활용 사례 등 현장 중심 강의가 이어져 교사들의 전문성과 실행력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정근식 교육감은 “읽기는 모든 학습의 출발점이며, 초기 학습자의 읽기 유창성 확보는 기초학력을 보장하고 후속 학습의 토대를 다지는 일”이라며, “220명의 실천교사가 씨앗교사로서 서울 전역의 읽기 성장을 이끄는 첫걸음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서울교육은 앞으로도 모든 학생이 읽기 능력을 갖추고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프로젝트를 비롯해 다양한 기초학력 보장 정책을 강화해 나가며, 학생들의 학습 격차 해소와 안정적인 성장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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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 1~2학년 대상 ‘읽기 성장 프로젝트’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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