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학교운영위원회협의회 임원진, 부산연탄은행 어르신공동체밥상서 '밥퍼 봉사'
"더위야 물럿거라, 우리는 사랑을 한가득 나누러 간다"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시학교운영위원회협의회(회장 고옥영)가 주최하는 부산연탄은행의 사랑의 밥상 나눔 봉사활동이 8월 8일 오전 9시부터 어김없이 진행됐다.
기록적인 폭염에도 불구하고 각 교육지원청학교운영위원회 임원진 전원이 참여해 멋진 팀워크로 20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대접했다.
20여 년간 이어져 온 ‘부산연탄은행 어르신공동체밥상’은 매일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밥을 나누며 사랑을 전하는 봉사 현장이다. 이번 봉사에서도 학운위 위원들은 “더위야 물렀거라, 우리는 사랑을 한가득 나누러 간다”는 슬로건 아래, 능숙한 솜씨로 급식 준비와 배식을 진행했다.
땀 흘리며 준비한 식사와 시원한 생수를 어르신들에게 제공하며 쾌적한 식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휴일을 반납하고 한 명도 빠짐없이 참여한 위원들의 헌신에 현장은 뜨거운 박수로 가득 찼다.
고옥영 회장은 “어르신들께 밥을 대접하며 한 숟갈의 밥과 국에 담긴 ‘어르신을 생각하는 마음’을 다시금 느꼈다”며, “정성껏 식사를 준비하며 어르신들의 주름진 얼굴에 번지는 미소를 보니, 섬김이 주는 기쁨을 깨달은 하루였다. 구슬땀을 흘렸지만 미소로 가득했던 임원진과 위원장들에게 감사드리며, 이 따뜻함이 지역 사회에 오래도록 퍼지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봉사는 단순한 식사 제공을 넘어, 어르신들과의 교감 속에서 지역 사회의 온기를 더한 뜻깊은 시간이었다. 부산시학교운영위원회협의회의 꾸준한 나눔은 지역 주민들에게 큰 감동을 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