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 2025. 전남 학생 SW융합 해커톤 대회 개최
생활 속 문제, 학생이 직접 해결한다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원장 장기명)은 8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3일간 전남여성가족재단에서 ‘2025 전남 학생 SW융합 해커톤 대회’를 운영한다. 이 대회는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총 75명의 학생과 교사 25명이 팀을 이뤄 실생활 속 문제 해결을 위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학생 SW융합 해커톤 대회는 단순한 코딩 경연이 아닌, 실생활 속 사회 문제를 학생 스스로 해결해 보는 프로젝트형 교육 활동으로 운영된다. 4월 예선 대회에서는 ‘산불 예방과 산림 보호’라는 주제를 통해 문제 인식 능력과 분석 역량을 길렀으며, 본선 대회에서는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기’라는 주제를 두고 2박 3일간 팀 프로젝트 활동을 펼친다.
참가 학생들은 주어진 문제를 구체화하고, 해결 방안을 기획한 뒤 프로토타입을 구현해 발표하는 과정을 거친다. 이 과정에서 창의력은 물론 문제 해결 능력, 표현력, 협업 능력 등 핵심 역량을 키운다. 특히 교실 수업에서 배운 지식을 실제 문제에 적용해보는 과정을 통해 배움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될 것이다. 또한, 학생들의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컴퓨팅교사협회(회장 신갑천)은 HighFiveChallenge 브릭교구를 지원하며 대회의 의미를 더했다.
장기명 원장은 “해커톤 대회는 학생들이 스스로 문제를 정의하고, 창의적 아이디어를 통해 해결책을 구현해보는 값진 경험”이라며 “학생들이 배운 것을 직접 적용하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핵심 역량과 문제 해결 능력까지 성장시킬 수 있도록 자리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전남형 해커톤 대회는 지역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성장을 제공하며, 단발성 경진대회를 넘어선 지속 가능한 교육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생활 속 문제를 SW와 창의력으로 풀어나가는 교육 방식은 다른 지역에도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