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7(월)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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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해서초등학교(교장 이종환)에서는 지난 7월 24일 '2025 놀자캠프-해서야, 놀자’가 열렸다. 

 

여름 방학식날 진행된 2025 놀자캠프는 인천광역시교육청 『학부모학교참여지원사업』의 하나로 해서초 학부모회가 매해 주관하는 큰 축제이다. 올해로 벌써 여섯 돌을 맞이했다. 약 2달간 40여 명의 학부모들이 머리를 맞대어 기획하고 준비한 양질의 프로그램들이 학교 곳곳에서 펼쳐졌다. 

 

진짜 해적이 나타나는 어두컴컴한 해적선 방 탈출, 강심장이 누구인지 확실히 알게 되는 난이도별 랜덤박스, 스트레스가 확 풀릴 정도로 소리 지르며 퀴즈를 맞히는 이구동성 게임, 오징어 게임 보다 더 재밌는 신체 강화 협동 활동인 문어 게임, 마지막으로 해서 놀자캠프의 전통인 전교생 물총놀이까지 알차게 준비해 여름방학을 맞이한 학생들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물했다. 

 

학부모 참여 사업으로 매년 여름방학을 맞아 실시하고 있는 놀자 캠프는 매해 프로그램의 내용과 준비에 발전을 거듭하며, 이제는 해서초의 전통이자 학부모 주도형 교육 컨텐츠로 자리 잡았다. 이제는 놀자캠프 때문에 방학을 기다리는 학생이 있을 정도로 공동체 모두 행복을 만끽할 수 있는 기쁨의 장이 됐다. 

 

이종환은 교장은 “두 달이 넘는 기간 동안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한 학부모님들의 수고와 교육공동체가 하나 돼 소통하고 협력하는 문화의 정착이 이번 캠프의 주된 성공의 원인이라고 생각한다. 아이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준 학부모님들과 규칙을 준수하며 열심히 즐긴 학생 모두에게 큰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강조했다.

 

학부모회장 배연지는 “아이들이 어떻게 하면 더 안전하게, 더 재밌게, 더 새롭게 놀 수 있을지 항상 고민하면서, 즐거워할 아이들의 모습을 상상하며 며칠 동안 아침부터 저녁까지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 놀자캠프 덕분에 학생과 학부모, 교사가 함께 소통하며 멋진 추억을 쌓을 수 있어서 매우 행복했고, 점점 해서초등학교의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 잡아 가는 것 같아 정말 뿌듯하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참여 학생들은 “해서초만의 특별한 행사를 준비해 주신 슬기샘들께 감사드립니다.”, “해적이 나오는 방 탈출 놀이가 흥미진진하고 모든 활동이 신났어요.”, “물총놀이가 너무 좋았어요.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물총놀이 후 흠뻑 젖은 아이들은 운동장 스텐드에 모여 앉아 즐겁게 여름방학식을 이어갔다. 해서초등학교 어린이들은 함께 뛰어놀고 깔깔 웃으며 1학기 동안 함께한 배움의 여정을 즐겁게 마무리했다. 

 

즐겁고 행복한 공동체의 추억 하나하나가 배움을 나눔으로, 의지를 사랑으로 이끌어 줄 것을 믿으며 2025 행복해서는 여름방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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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해서초, 학부모 학교참여 지원사업 '2025 놀자캠프-해서야 놀자'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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