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5-04(월)
 

[교육연합신문=정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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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담양 가사문학초등학교(교장 김미경)은 7월 23일(수) 6학년 학생들이 학교 인근 카페에서 ‘2025 공생의 길(물길·숲길)’ 프로젝트의 결과물로 전자책 출판 기념회를 열고, 영산강의 생태와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회는 학생들이 직접 지역 생태를 탐방하고 기록한 과정을 전자책으로 제작해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프로젝트형 학습의 마무리 행사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영산강 물길을 따라 걸으며 관찰한 자연과 생물, 그 속에서 느낀 환경의 소중함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했다. 학생들은 자신이 쓴 글을 낭독하고, 전자책 제작 과정과 그 안에 담긴 생태적 메시지를 설명했다. 

 

전자책은 환경을 주제로 학생들이 직접 탐방한 생태 자료를 바탕으로 시, 에세이 등을 엮어 제작했다. 책은 전자책 형식으로 제작돼 자가출판플랫폼 홈페이지(https://bookk.co.kr)에서 해당 도서를 검색한 후 열람할 수 있다.


전남교육청은 ‘2025 공생의 길(물길·숲길)’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이 자연을 배우고, 기록하고, 실천하는 생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 생태와 연계한 융합 프로젝트 교육을 확대해, 전남형 미래교육의 방향성을 실천할 계획이다. 

 

김미경 교장은 “아이들이 지역의 생태를 몸으로 경험하고 글로 표현하는 과정을 통해 진정한 배움이 일어난다”며, “이번 전자책 출판 기념회는 교육과정, 지역사회, 자연이 하나로 연결되는 전남교육의 지향점을 잘 보여주는 사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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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가사문학초 6학년, 환경보호 메시지 담은 전자책 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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