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삼성중, ‘학교폭력 멈추Go! 친구사랑 높이高!-고고(Go!高!) 캠프' 운영
공동체 역량, 사회정서역량, 디지털 리터러시도 함께 함양할 수 있는 융합형 프로젝트로 운영
[교육연합신문=박상도 기자]

경상남도 양산시 소재 삼성중학교(교장 곽영숙)는 7월 8일(화) 학교폭력 예방과 친구 사랑을 주제로 한 학교 특색 프로젝트 ‘학교폭력 멈추Go! 친구사랑 높이高! -고고캠프’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학교폭력 예방’, ‘양성평등’, ‘아동학대 예방’ 등 범교과 주제를 통합해 삼성중학교만의 교육적 특색을 살린 창의적인 활동으로 구성됐다.
교내 여러 부서의 협력을 바탕으로 기획된 이번 활동은, 학생들이 서로 협력하며 문제를 탐색하고 해결하는 과정 속에서 공동체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이와 함께 사회정서역량과 디지털 리터러시도 함께 함양할 수 있는 융합형 프로젝트로 운영했다.
학생들은 먼저 삼성중학교의 학교문화책임규약인 ‘세 별의 약속’을 되돌아보고, 각자의 실천 의지를 담아 개성 있는 ‘별 배지’를 제작했다. 이를 통해 공동체 일원으로서의 책임과 다짐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또한 양성평등 챌린지 활동에서는 AI를 활용해 양성평등을 주제로 한 노래 가사를 만들고, 직접 챌린지 동작을 창작해 참여하는 활동도 진행했다.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이 활동은 학생들의 창의력과 디지털 활용 능력을 동시에 끌어올리는 계기가 됐다.
친구를 인터뷰해 친구의 이름으로 타이포그래피를 만드는 활동은 친구를 알아가고 서로에 대한 이해와 존중의 마음을 표현하는 따뜻한 시간이었다. 이와 함께 ‘아동학대(가정폭력) 예방’ 키워드를 활용한 현수막 디자인 활동도 이루어져, 학생들이 사회적 메시지를 시각 언어로 표현하며 공감과 책임의식을 높였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학교 현장에서 지속적으로 확장되는 실천 중심의 교육활동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학생들이 직접 만든 ‘별 배지’는 가방에 달 수 있는 형태로 제작돼 일상 속에서 실천 의지를 상기시키는 상징물로 활용되며, 양성평등 챌린지 영상은 학생 동의를 거쳐 학교 공식 SNS 계정에 업로드해 학교 구성원은 물론 지역사회와도 의미를 공유할 계획이다.
또한, 아동학대(가정폭력) 예방을 주제로 제작한 현수막은 교내 곳곳에 전시되어, 캠페인의 메시지를 널리 알리는 지속적인 공감 활동으로 확장된다.
‘친구사랑 타이포그래피 만들기’ 활동에 참여한 1학년 정○○ 학생은 “평소에 같은 반이지만 얘기를 많이 나누지 못했던 친구의 취미를 알게 되어 친해진 기분이 들었고, 내 이름을 정성껏 꾸며준 친구에게 감동받았다”라고 활동 소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