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8(화)
 

[교육연합신문=이용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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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암초등학교(교장 김옥분) 학생들이 지난 6월 25일(수) 강진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열린 ‘6·25전쟁 75주년 기념행사’에 참여해 헌시 낭송과 6·25 노래 제창 등을 통해 나라를 위해 희생한 참전용사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기념식은 6·25전쟁 관련 영상 시청, 참전유공자 메달 수여, 유공자 표창, 기념사, 헌시 낭송, 편지 낭독, 만세삼창, 6·25 노래 제창 등으로 구성됐으며, 도암초 학생들은 ‘영웅에게 드리는 편지’ 헌시를 낭송하고, 전 참가자와 함께 6·25 노래를 부르며 평화의 울림을 더했다. 어린 학생들의 진심 어린 낭송은 행사장 분위기를 숙연하게 만들었고, 지역 주민과 참전용사들에게 깊은 감동을 줬다.


헌시 낭독에 참여한 학생회장 정○○ 학생은 “처음엔 전쟁 이야기가 멀게 느껴졌지만, 이번 낭송을 준비하면서 그분들의 희생이 지금의 우리를 있게 했다는 걸 알게 됐다”며 “앞으로도 나라를 위해 애쓴 분들을 존경하고, 평화를 지켜가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도암초는 행사 참여 전부터 6·25전쟁에 대한 사전 교육을 실시하고, 학생들이 전쟁의 의미와 역사적 배경을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자료와 영상을 활용한 수업을 운영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보훈 관련 교육활동을 확대하고, 세대 간 역사 인식을 높이는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할 예정이다. 


김옥분 교장은 “학생들이 직접 참여한 이번 행사는 평화와 감사의 의미를 마음으로 새기는 소중한 배움의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체험 중심의 역사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바른 인성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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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도암초, 6·25전쟁 75주년 기념행사서 나라사랑 되새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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