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원촌초 ‘협동의 날’ 운영
유치원부터 중학생까지 어우러진 세대 통합 '한마음 운동회' 펼쳐
[교육연함신문=장삼석 기자]
원촌초‧구례산동중학교(교장 임은주)는 5월 9일(금) 교내 체육관에서 ‘2025학년도 책가방 없는 날(협동)’ 행사를 열고, 협동과 소통 중심의 세대 통합 체험활동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동아리별로 게임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주도하였으며 원촌초‧구례산동중 학생회에서는 이번 협동의 날을 ’원촌초‧구례산동중 한마음운동회‘라고 이름을 정했다. 학생들이 교과서를 벗어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즐거운 경험을 바탕으로 또래 간, 세대 간 유대감을 키우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행사는 유치원생부터 초등학생, 중학생까지 전교생이 참여하는 통합 동아리 중심으로 구성되며, 교직원과 학부모도 함께해 교육공동체 전체가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1부에서는 초등학생들이 동아리별 준비한 게임들, 중학교 학생회에서 준비한 경기를 각각의 장소에서 따로 실시하였으며 2부에서는 유‧초‧중이 모두 모여 전교생 미션 릴레이, 줄다리기, 판뒤집기, 2인3각 등 체력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다채로운 함께하는 경기로 치뤄졌다.
특히 체험 중심의 활동이 중심이 되며, ‘협동 그림 그리기’, ‘전교생 꼬리떼기’ 등 창의성과 신체활동이 결합된 놀이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자율성과 책임감을 배우도록 기획됐다. 푸드코너와 학부모 판박이 부스도 함께 운영돼 가족이 함께 즐기는 학교 문화 형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원촌초‧구례산동중에서는 이번 활동을 통해 학생 간 세대 간의 소통을 촉진하고, 자율적이고 주도적인 참여 문화를 조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앞으로도 매달 ‘책가방 없는 날’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교육과정을 확장하고 놀이와 쉼이 있는 교육을 실현할 방침이다.
임은주 교장은 “이번 행사는 교실 밖에서 아이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며 함께 어울리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학생들이 서로에게 힘이 되고 즐거움을 나누는 과정을 통해 건강한 공동체 문화를 스스로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