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하의초, 학부모와 함께하는 체험부스로 배움의 즐거움 키워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학부모회 주관으로 다채로운 학부모 체험 부스 활동 전개
[교육연합신문=윤성문 기자]
하의초등학교(교장 신현수)가 지난 4월 28일(월) 교내에서 ‘자녀와 함께하는 학부모 체험부스 활동’을 열고,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 소통하며 배우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학부모회가 주관해 학교 교육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를 높이고, 자녀와의 긍정적 관계 형성을 돕기 위해 기획했다.
이날 체험 활동은 오후 1시 30분부터 4시까지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학부모와 담임교사, 전교생이 함께 참여해 5개 부스에서 다양한 체험을 함께했다. 주요 체험으로는 ‘폼폼 인형 키링 만들기’, ‘자일리톨 캔디 만들기’, ‘고무동력기 및 LED 글라이더 만들기’, ‘바다 유리 마그네틱 냉장고 자석 만들기’, ‘풍선 다트 터트리기’ 등이 운영됐다.
각 부스는 학부모가 직접 준비하고 운영해 참여 학생들에게 실생활과 연계된 경험을 제공했으며, 체험 후에는 간식이 제공돼 가족 간 유대감을 높였다. 학부모는 체험지도자로서 자녀의 눈높이에 맞춰 활동을 이끌었고, 학생들은 부모와 함께하는 활동 속에서 자연스럽게 배움과 성장을 느꼈다.
하의초는 이번 체험을 계기로 학부모의 학교 교육 참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가정과 학교가 함께하는 교육공동체 문화를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다. 향후에도 창의성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활동을 정기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정현숙 학부모회장은 “처음에는 준비가 걱정됐지만,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모든 수고가 보람으로 바뀌었다”며 “앞으로도 학부모가 학교 교육의 동반자로서 적극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신현수 교장은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체험 중심 활동은 교육의 또 다른 장이다. 오늘처럼 즐겁고 따뜻한 배움의 장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