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5-13(수)
 

[교육연합신문=김상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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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교육지원청(교육장 정선영)은 8일(화) 2025년 관내 초·중·고등학교 51개 학급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및 평화로운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한 ‘회복적 생활교육 평화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회복적 정의를 기반으로, 학생들이 갈등을 벌이나 처벌이 아닌 ‘관계 회복’과 ‘존중의 대화’를 통해 해결해나가는 경험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올해 프로그램 지원은 학교폭력 사안이 있었던 학교와 각급 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평화감수성 훈련’및‘존중의 약속 만들기’, ‘회복적 서클’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예전에는 친구랑 다투면 그냥 무시하거나 멀어졌는데, 이번 평화교실에서 배운 대로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감정을 들으니 오히려 더 친해졌어요.,”, “게임처럼 재밌게 배우면서도 친구의 마음을 생각하게 되었어요. 이제는 누군가 힘들어 보이면 먼저 말 걸어보고 싶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선영 교육장은 "회복적 생활교육은 단순한 프로그램이 아니라, 학교 문화를 바꾸는 철학이라 생각하며, 이번 평화교실을 시작으로 학생들이 갈등을 성장의 기회로 받아들이고, 친구와의 관계 속에서 따뜻한 공동체를 경험해가길 바라며 앞으로도 존중과 배려의 문화가 교실 곳곳에 퍼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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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교육지원청, 회복적 생활교육 평화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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