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5-04(월)
 

[교육연합신문=강채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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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곡성교육지원청(교육장 노명숙)은 지난 4월 4일(금) 곡성유치원을 시작으로 ‘너나들이’ 공감소통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교육공동체와의 소통 강화에 나섰다. '너나들이’는 교육장과 교직원들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누며 곡성 교육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그려보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로 너니, 나니 하며 허물없이 말을 건넨다’는 순우리말 ‘너나들이’의 의미를 담아 기획됐다. 학교 현장에서 체감하는 교육현안, 지역의 인재 양성 방안, 학교와 마을의 협력 모델 등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자유롭게 나누는 시간이 될 것이며, 특히 교육장과의 대화 시간에는 실질적인 질문과 제안들이 오가며 큰 호응을 얻었다.


참여자들은 공통적으로 “미래교육은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라는 데 공감하며, 소규모 학교의 활성화 방안, 교육자치 실현을 위한 공동체 참여 확대, 마을과 학교의 지속적 협력 등을 위한 다양한 제언을 쏟아냈다. 곡성교육지원청은 모든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향후 정책 수립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번 공감소통 시간은 단발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정기적인 ‘너나들이’ 운영을 통해 지속적인 의견 수렴과 신뢰 형성의 기반을 다질 예정이다. 곡성지역 특색에 맞는 교육정책이 현장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제도적 뒷받침도 함께 강화할 방침이다.


노명숙 교육장은 “작은 의견 하나도 교육의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며 “너나들이처럼 허심탄회한 대화와 경청이 곡성 미래교육의 나침반이 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곡성교육지원청은 5월까지 관내 모든 유·초·중학교를 대상으로 ‘너나들이’를 운영하며 현장의 의견 수렴과 신뢰 형성의 기반을 다질 예정이다. 또한 곡성지역 특색에 맞는 교육정책이 현장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제도적 뒷받침도 함께 강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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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교육지원청, ‘너나들이’로 공감소통의 문을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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