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5-04(월)
 

[교육연합신문=김두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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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초등학교(교장 하신자)는 녹색어버이회를 조직해 지난 28일(금) 아침 8시부터 9시까지 학교 교문 앞과 보성군청 사거리의 횡단보도에서 아이들의 안전한 통행을 지원하고 있다.


보성초 녹색어버이회는 민간 자원봉사 단체로서 전국적으로 1969년에 ‘자모 교통 지도반’으로 시작한 후 1971년에 ‘녹색어버이회’로 명칭을 바꿔 지금까지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데 보성초 녹색어버이회도 그 역사를 이어 올해도 학부모, 지역민 등 27명이 모여 녹색어버이회를 조직해 개학 첫 날부터 봉사를 시작했다.


매년 녹색어버이회 회원을 모집하는 것이 녹녹치 않아 임원들이 마음 고생을 많이 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3년 이상 녹색어버이회 봉사를 하고 있는 워킹맘으로 구성되어 시간적인 제약이 많아 걱정이 앞선다. 이에 대해 녹색어버이회 회장은 아침 봉사가 쉬운 일은 아니지만 학생들을 위해서, 내 자녀를 위해서 많은 학부모님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학교에서의 홍보와 지원을 요청하면서 “우리 회원들은 보성초에 다니는 모든 아이들을 자식 같이 생각하며, 우리가 아침에 서둘러 나와서 아이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책임지고 있다는 생각에 무한한 보람을 느끼고 큰 자부심을 갖고 있다."라고 했다.

 

전교회장 도○율 학생은 “녹색어버이회가 있어 우리가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고, 건널목을 편히 건널 수 있어 감사하며, 녹색어버이회는 우리학교의 자랑이기에, 회장으로서 봉사하는 마음을 본받아 보성초를 빛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지역민, 학부모님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라는 마음에서 보성초 하신자 교장은 적극적인 홍보와 지원을 약속하면서, “회원 한 분 한 분의 마음이 모여 보성초를 안전하게 지켜주심에 감사드리며, 우리 학생들과 교직원 모두 녹색어버이회 회원들의 따듯한 마음을 잊지 않고 봉사의 소중함을 학생들에게 지도하겠다.”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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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초 학부모, 지역주민 등 27명의 헌신적인 교통 봉사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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