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용정중, ‘학업계획서’를 통해 꿈을 향해 한 걸음 더
학생들이 학업 계획 스스로 세워
[교육연합신문=김두수 기자]
용정중학교(교장 박경선)는 3월 6일(목)에 1년간의 학교생활을 계획하는 ‘학업계획서 작성하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학업계획서’는 용정중학교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진로 프로그램 중 하나로 학생 자신이 1년간 ‘학교생활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내용을 작성한다. 학생 스스로 입학한 이후 학업계획을 세워 실천하게 하자는 의도이다. 그리고 학기 말과 학년 말에 반성하는 시간을 갖는다.
전교생은 학업계획서를 활용하여 방학 동안 새 학기를 준비하면서 인성, 학업, 생활의 세 가지 측면으로 구체적인 계획과 다짐을 세웠다. 1교시에는 학업계획서 작성, 2교시에는 학급 발표, 3교시에는 전교생 발표를 통해 학기 초 꿈을 위한 자신의 다짐을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교생 발표 시간에 발표자의 말을 놓치지 않기 위해 특강 노트에 메모하고 기록하는 학생들, 큰 소리로 일어나 질문하는 모습들, 그리고 전교생 앞에서 자신감을 가지고 발표하는 모습이 감명 깊었다.
특히 2학년 박세헌 학생은 ‘천리길도 한 걸음부터! 오늘 세운 계획을 바탕으로 주간생활계획을 작성하고 차근차근 실천해 나가다 보면, 어느새 용정중학교를 졸업한 선배들처럼 꿈을 이뤄 세상에 나아가고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라는 다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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