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5-04(월)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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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교육청교육연수원(원장 한경호)은 2월 6일(목)~14일(금) 지역과 세계가 공생하는 전남교육 실현을 위한 글로컬 현장과제 프로젝트 국외 연수를 베트남과 싱가포르 현지에서 운영했다. 이 연수에 참여한 초중등교사 12명은 베트남·싱가포르 프로젝트의 원활한 실행을 위한 사전 연수 및 온오프라인 협의회를 실시했다.


전남 교사들이 국제적 감각과 창의적이고 포용적인 리더로서 성장하고, 전남교육이 K-에듀를 선도하는 글로컬 교육 실현 현장과제 프로젝트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베트남 프로젝트는 2월 6일(목)~12일(화) 하이퐁 교육청과 상호 협력하여 한-베 교사 공동 워크숍과 한국어 말하기 대회 및 학생 캠프를 운영했다. 공동 워크숍은 전남교사가 베트남 현지 교사를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외국어로써 한국어 교수법(보드게임을 활용한 한국어 어휘 습득, 노래를 활용한 한국어 학습 방법, 그림책을 활용한 교수·학습 방법)과 AI 및 디지털 기반 교수·학습법을 전수하였다. 워크숍 후 한-베 교사 간 질의·응답과 학년 단계별 적용 방안을 논의하며 성찰의 기회를 마련했다.


하이퐁시 홍퐁중학교에서 6~7학년 학생 대상으로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하여 금상 1명, 은상 1명, 동상 2명의 수상자에게 상패를 수여했다. 하이퐁시는 한국 기업의 현지 진출과 제2외국어 한국어 채택 학교가 증가하는 등 한국의 위상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이번 연수는 베트남 메인 뉴스 방영 및 다수 언론에 보도되는 등 한국어 교육에 지대한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또한 안즈엉 초등학교에서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학생 캠프를 실시하였다. 캠프는 태권도, 딱지치기, 사방치기 등 한국의 문화를 이해하기 위해 놀이 중심으로 진행했다.


싱가포르 프로젝트는 2월 13일(수)~14일(목) AIS 국제학교에서 AIS 비전과 교육과정 소개, IB 프로그램 운영 사례를 상호 공유하고, NLB(싱가포르 국립 도서관)에서는 NLB 부기스 프로그램과 미래교육 융합 복합도서관에 관한 연수를 실시한 후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연수에 참여한 목포연동초 김애희 교사는 “한국어 교육과 한국 문화에 외국 학생의 열의가 많음을 느낄 수 있었다. 베트남에서 워크숍, 한국어 말하기 대회, 학생 캠프 등을 준비하고 실행하며 느꼈던 감동과 열정을 잊지 못할 것 같다. 이 연수는 지역과 세계가 공존하는 좋은 사례라 생각하고 내가 학생들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가 명확해졌다. 연수에서 배우고 느낀 것들을 학생들에게 잘 전달할 수 있도록 늘 공부하는 교사가 되겠다.”고 했다.


글로컬 현장 과제 프로젝트 나눔을 위한 사후 연수는 3월 15일(금)에 실시될 예정이다.


한경호 연수원장은 “전남교육을 세계와 공유하고 교원의 글로컬 역량 강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국외 연수 프로그램 체계화 지원을 계속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전라남도 리더 교사의 풍부한 교육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효과적인 한국어 교육 및 한국 교수법을 전달하고 한국과 베트남 교사 간의 교육 교류 활성화 및 네트워크 구축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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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교육연수원, 「글로컬 현장과제 프로젝트 국외연수」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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