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유기성 기자]

충북 청주 청석고등학교(교장 윤영춘)는 2월 7일 교내 청석문화관에서 제50회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날 졸업식에는 반상언 총동문회장, 신규식 재경동문회장, 이장규 명예회장이 내빈으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장규 명예회장은 청석고 후배들의 밝은 미래를 응원하기 위해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 원의 장학금을 기부하며 큰 감동을 주었다. 이 기부금은 향후 학생들의 학업 지원 및 복지 향상에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총 12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이 지급됐다. 재학생 학년별로 3명씩 총 9명에게는 각 150만 원씩 지급됐으며, 졸업생 1명에게는 100만 원의 장학금이 수여돼 총 1450만 원이 전달됐다.
또한, 청석고등학교는 올해부터 장학금 지급을 확대해 재학생 학년별 2명씩 총 6명에게 각 50만 원씩, 서울 및 수도권 대학에 진학하는 졸업생 12명에게 총 1500만 원을 지급하기로 결의했다. 이는 학생들의 학업 열정과 경제적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뜻깊은 결정으로 평가받고 있다.
윤영춘 교장은 축사를 통해 "졸업생 여러분이 청석고에서 배운 지식과 가치를 바탕으로 세상 속에서 당당하게 나아가기를 바란다."라며 "여러분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과 행복이 함께하기를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청석고등학교는 이번 졸업식을 통해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의 첫걸음을 격려하며, 지역사회와 동문들의 따뜻한 지원 속에서 성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