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정재근 기자]
창평고등학교(교장 김영수)는 지난 1월 17일(금)과 18일(토), 2025학년도 신입생의 적응과 성장을 목표로 이틀간 비전 캠프를 개최했다. 금호리조트 화순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Be Cool & Powerful, 창평’을 주제로, 신입생들이 학교생활에 원활히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비전 캠프에서는 작년에 이어 제59회 변리사 시험 최연소 합격자인 김진주(37회 졸업) 졸업생이 강연자로 나서 후배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 졸업생은 ‘내 활동들이 내 주변 환경을 만든다.’, ‘내신 준비 - 출제자는 우리 학교 선생님.’, ‘학교생활에 대해서’라는 세 가지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본인의 경험과 공부 노하우를 공유했다. 특히 “스스로의 노력을 믿고 학교의 시스템을 적극 활용하는 것이 가장 큰 힘이 되었다.”라고 강조하며 후배들에게 실질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2025학년도 입시에서 서울대 등에 수시 합격한 6명의 예비 졸업생이 각자의 경험을 전달하며 신입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창평고에서의 학습과 생활이 자신들의 성장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진솔하게 나누며 후배들에게 큰 동기를 부여했다. 한 졸업생은 신입생들에게 "처음에는 높은 목표와 기대를 가지고 시작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현실적인 어려움이 생길 수 있다. 이때, 올바른 마음가짐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했다.
김영수 교장은 “여러분은 창평고의 자랑스러운 전통을 이어갈 주역입니다. 이곳에서 배우고 경험하는 모든 것이 여러분의 미래를 밝히는 자양분이 될 것입니다. 학업뿐 아니라 친구들과의 관계와 활동 속에서도 많은 교훈을 얻으시길 바랍니다. 이곳에서 자신의 가능성을 마음껏 펼치길 바랍니다.”라고 격려하며, 신입생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학교생활을 시작하도록 응원했다.
행사는 신입생 대표의 비전 선서를 끝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캠프는 신입생들에게 학교에 대한 소속감과 학업에 대한 열정을 심어주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으며, 신입생들은 선배들의 경험담을 통해 자신의 목표를 구체화하고, 학교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며 창평고 생활을 더욱 기대하게 되었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