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5-10(일)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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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6일(월) 오후 2시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는 '바른 부산교육감 후보단일화 추진위원회(바교추)' 기자회견이 개최됐다. 

 

다음은 '바른 부산교육감 후보단일화 추진위원회(바교추)' 기자회견문 전문이다. 

 

전직 교육감의 중도하차로 공석이 된 부산교육감 보궐선거가 3개월여 앞으로 다가왔다. 

하여 부산지역 각계 각층 지역 인사들로 구성된 저희 '바른 부산교육감후보 단일화 추진위원회(이하 바교추)'는 부산교육을 제대로 이끌고 한국교육의 정상화를 위해 추진력 있게 일할 후보자를 선정코자 하며, 난립한 중도보수성향의 후보 단일화를 통해 경쟁력을 공고히 하고 대표성을 강화하고자 일명 '바교추'를 발족하기에 이르렀다. 

 

2022년 4월 부산교육감 선거에서 중도·보수 단일화 후보였던 하윤수 전 부산교육감이 당선된 이후, 지난 8년간 좌편향으로 치우쳤던 부산교육을 빠르게 정상화하는 데 기여해 왔으나 안타깝게도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중도 하차하는 불행을 겪게 됐다. 

 

하지만 그동안 전직 부산교육감은 학부모·학생 교사 등 교육계 일선과 시민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하여 강력한 혁신 정책을 추진해 왔으며, 특성화고 신설, 학력신장, 인성교육, 미래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큰 성과를 이뤄내며 한국 교육을 선도하는 등 많은 신뢰와 기대를 받았던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작금의 한국사회는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된 탄핵 찬반 문제로 심각한 사회적 갈등과 가치관 혼란을 겪고 있고, 체제와 진영의 대립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다. 이러한 엄중한 시기에, 부산교육이 나아갈 방향을 재정립하고 대한민국의 교육을 선도했던 부산교육이 중단 없는 발전을 하기 위해서는 부산교육의 비전을 제시하고 리더십을 발휘할 교육계 지도자를 잘 선출하는 일이 요원하다. 

 

또한, 전직 교육감이 펼쳤던 우수한 교육정책들을 계승하여 제대로 완성할 수 있도록 지도자를 바로 세워야 할 중요한 시기에 놓여있다. 


따라서 저희 '바교추‘는 오는 4월 2일로 예상되는 부산교육감 보궐선거에서 중도·보수 성향의 후보를 단일화하여 추대하고자 '바른 부산교육감 후보단일화 추진위원회'를 발족하고자 한다.


우리는 확고한 국가관과 인품, 그리고 교육계 수장으로서 능력을 충분히 갖춘 자질 있는 후보를 공정하고 투명한 과정을 통해 심사, 평가하여 선정하고자 한다. 

 

저희 '바교추'는 오는 1월 31일까지 예비후보 등록을 접수받아 후보자 간담회, 심층 인터뷰 공개 토론회 여론조사, 자체평가 등을 거쳐 2월 중에 단일 후보를 선정하고자 한다. 이 과정은 후보자들과의 협의를 바탕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가급적 많은 시민사회단체와 시민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반영하여 민주적 절차에 따라 운영할 것을 약속드리며 객관성을 담보해 공정하고 투명하게 운영할 것을 선언하는 바이다. 

 

- 2024. 1. 6. 바른 부산교육감 후보단일화 추진위원회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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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부산교육감 후보단일화 추진위원회 기자회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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